다음주 되면 막내도 대학 때문에 독립하고
남편은 타지역 근무라 월 1~2회 집에 오고
저만 남아요.
일단은 잠부터 좀 실컷 자보려구요.
그동안 참 힘들었어요.
잠을 자다가 자다가 지치면 그때 뭘 해볼까 고민해보려구요.
돈 좀 벌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고
보고픈 친구들 만나러 멀리 다녀보고도 싶어요.
다음주 되면 막내도 대학 때문에 독립하고
남편은 타지역 근무라 월 1~2회 집에 오고
저만 남아요.
일단은 잠부터 좀 실컷 자보려구요.
그동안 참 힘들었어요.
잠을 자다가 자다가 지치면 그때 뭘 해볼까 고민해보려구요.
돈 좀 벌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고
보고픈 친구들 만나러 멀리 다녀보고도 싶어요.
3대가 덕을 쌓은 여자 모임에 가입 하심을 환영합니다.
저는 5년차에요. 왓핫핫.
삼덕녀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도 혼자요 . 애2 기숙사, 남편 지방 우웃~~~~~
와..진정 젤 부럽네요..
전 애 재종 보내야해서리 ㅠㅠ
남편 재택에 애 하나 새벽밥 먹고 직장 다니고 하나는 아침저녁 먹어요. 낼모레 육십에 일하며 밥차리며 다 해요. 내 팔자야~~
19번째 방인가요.........
삼대가 덕을쌓아 남편과 주말부부 ㅎ
근데 주말부부 오니 아웅 너무 귀찮 ㅠㅠ
그리고
삼대가 덕을쌓아 아들이 군대갔는게 같은지역 ㅎㅎ
이건 좋으다요
감축 드리옵니다~~
홧! 첫번째 덕쌓은 여자에요.
울 아들 군대도 서울에서 있었어요.
저는 성골 3대 덕쌓은 녀군요.
ㅋㅋ
아이고 부러워라ㅠㅠ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