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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에 갔다가 JYP 박진영이 진행하는 성경 모임 얘기 들었다. 프라이빗 공간에서, 아직 교회 간판은 없는데, 성경 읽고 토론하고 발표 시킨다고. 성경 공부 하면서 교리 토론 시키는 거 이거 전형적인 스타트업 종파 확장 방식인데, 아직 깃발만 안들었지 교세 확장 하려고 엄청 노력 중인 듯
-전형적인 포교방법
어떤 종파 설명없이 (특정 교회라고 안 하고) 성경 "공부"라면서, 다른 교인, 천주교인 등을 모집 - 교리를 강독하고, 교리에 대해 전원의 발표를 시킴 (남들 앞에서 말을 하다보면, 방금 들은 강론 중 작은 것 하나를 자기 주장처럼 직접 말하면서 점점 교리를 받아들이게 됨
- 새로 오면 자기 소개를 시키는데, 그때 말한 정보로 비슷한 교파에서 온 사람을 붙여서, 자기도 oooo 였었는데, 이쪽 교리도 들어보니 맞는 것 같다는 식으로 공감과 친교를 줌 - 유명인으로 신뢰를 줌. 그런데 박진영은 초빙된 유명인이 아니라, 교파의 대주주인 것 같은데, 설마 본인이 교주 인가?
첫열매들 - 유튜브 채널 영상 106개의 전부가 JYP 박진영의 설교. - 박진영은 "담임"으로 소개 되는데, "목사"를 뺀 단어인 듯? 수식어만 남긴 이상한 말. 슈퍼인데 마켓은 아닌 게 가능? - 미국과 일본 확장에 공을 들임 - 새로운 교리 설명을 세미나로 부름 - 조별로 조직, 온라인 줌미팅 적극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