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아는엄마가
맨날 남편잘번다고 엄청 자랑하거든요
근데 애들 학원비를 정말 극도로 아껴요
학원도 거의 안보내구요
학원도 알아보는 기준이
싼곳..
저한테 학원정보얻는다고 전화왔는데
알려줄게 없더라구요
오로지 금액으로 판단하니깐 힘이 쭉빠져서 ㅎㅎ
동네아는엄마가
맨날 남편잘번다고 엄청 자랑하거든요
근데 애들 학원비를 정말 극도로 아껴요
학원도 거의 안보내구요
학원도 알아보는 기준이
싼곳..
저한테 학원정보얻는다고 전화왔는데
알려줄게 없더라구요
오로지 금액으로 판단하니깐 힘이 쭉빠져서 ㅎㅎ
애들 교육보다 돈 모으는게 중요한가보죠
82도 그러잖아요
교육비 애껴 노후대비하라고
그럼 인강해야죠 뭔 학원을 찾나요
돈이 없거나 본인이 공부해서 돈을 번 케이스가 아니라 애들 가르치는 게 아깝거나 ..
그런데 오로지 학원을 싼 곳으로 보내는 엄마면 교육수준도 낮을 거고 돈도 없을 거에요. 차라리 안 버내고 자기가 끼고 가르치면 모를까
특이하시네요 안보내는 것도 아니고 싼데라니..
방과후 보내고 집에서 시키면 될텐데요
금액으로 학원을 따진다고요?
그엄마 남편 잘버는게 질투나서 이런글 올리시는 건가요?
투자 적기라는게 있는데 각자의 기준이 다르니까요
제 지인도 학원비 상한선을 정해놓았더라구요
돈이 많은집인데 무지 알뜰하게 사는집
초딩때는 싸고 가까운 학원이 장땡
돈이 있는데도 병원비와 자녀 교육비를 안쓸 정도로 인색한 집안과는 사돈 맺는거 아니라고 하죠
애들 대학 보내고나니
미술, 피아노학원 보낸돈이
젤 아깝네요
학원정보 얻는다고 전화한것도 안믿기고 학원 알아보는 기준이 원비 싼곳이라는 기준도 이상하고 오로지 금액으로만 판단한다니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허세는 부리지만 실제로 쓸 돈 없어서 그래요
남편이 생활비 줄였다고 애들 학원은 끊고 자기 명품은 그대로 사던 엄마도 있어요
아니면 크게 투자를 해놔서 원리금 빡세게 갚는 경우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