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년차가 되었습니다
아니 세월이 이렇게 지났네요
당시 울면서 나쁜 남친 글 썼더니
베스트 글 올라갔었어요
지금보니 도시락 들고 말릴 만 했습니다
근데 지금도 싱글 이라는..
82님들 저 책임지세욧 ㅋ
다들 이정도 연차 비슷하시죠?
우리 나중에 죽기전에 한번은 만나도 좋을거 같아요 ㅎㅎ
이제 20년차가 되었습니다
아니 세월이 이렇게 지났네요
당시 울면서 나쁜 남친 글 썼더니
베스트 글 올라갔었어요
지금보니 도시락 들고 말릴 만 했습니다
근데 지금도 싱글 이라는..
82님들 저 책임지세욧 ㅋ
다들 이정도 연차 비슷하시죠?
우리 나중에 죽기전에 한번은 만나도 좋을거 같아요 ㅎㅎ
평생 우리와 함께 해요...
지금도 길에서 나도 모르게 82쿡 식구들과 엇갈리며 지날지도 몰라요. ㅎㅎ
윗님, 저 82쿡 회원 식당에서 본 적 있어요.
옆 테이블에 엄마들 중 한명이
"내가 팔십이쿡 회원인데~" 하면서 이야기해서 엄청 놀랬어요
팔십이쿡이라니...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구나!! ㅎㅎㅎㅎㅎ
저도 2006년도 결혼하던 해에 요리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저도 2006년 동기입니다~ 반갑습니다.
팔십이쿡이라니....너무하네요
동기라 칭해주시다니
까베에서 육성으로 빵 터졌네요 ㅎㅎ
반가워요 동기들
대학동기보다 더 끈끈한 느낌이네요
얼굴은 안보이지만요
고인물 대잔치 너무 좋아요 ㅎㅎ
전 2003년 이네요
글을 잘 올리진 않고 눈팅 98프로 지만
결혼 하고 임신 후 성별을 알게 되었을때
제가 원하던 건 아니었지만 어르신들이 원하던 성별이라 다행이다 라는 논조의
글이었는데 다른 성별 가진 엄마들한테 엄청 까였던 기억으로
한 동안 무서워서 여기 못왔었................던 유리심장 ㅋㅋㅋ이
어느덧 50대 목소리 큰 아줌마
역사를 같이 했었네요.
동문 쯤???
우리 무슨 학위증 하나씩 주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요리솜씨도 늘고 아는 것도 많아지고...
꼰대노릇은 안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쁜 댓글 쓰는 사람들은 돈받고 하는거겠지요.
저는 82오래해도 회원님들 한테 화낼일은 없던데요.
ㅎㅎㅎ 50초반입니당.
40후반입니다.
2006년 1월 19일 가입했어요
매일 아침 82쿡부터 훓어보는게 루틴이에요
전 77년생입니다 2006년 동기님들 반갑습니다
가입년도 확인 어떻게 하나요?
확인해 보니 저는 2008년에 했네요^^
저도 2006년에 가입했었네요 ㅎㅎ
2003가입,
2005년에 거래처 친한 언니 소개로 가입했어요 여기서 요리 배우라고 ㅋㅋ
1년 선배님이시네요. 전 2007이네요. 첫애 임신했을 때 가입했나봐요. ^^
저두 2006가입동기네요
엄마 생일상 차리려고 가입했어요.
이 얘기도 여러번 적은 듯. ㅎ
저도 2006년가입이네요
울 꼬맹이 몸이 아파서 검색하다
이곳까지와서 동고동락하고 있어요
그땐30대였는대,,,,,
저도 2006년 1월에 가입했네요
동기분들 반갑습니다 ㅎㅎ
저는 2004년 가입이네요
저도 2006년 가입이네요
그해에 결혼했거든요
요리 레시피 찾느라 가입 ㅋㅋㅋ
우리아들 젖먹일때 가입했어요
그 아이가 지금 24살
눈팅만하다가 가입은 늦게했나...
암튼 그때 알게되어 그나마 덜 우울하게 살았다는..요
저는 2005년이요. 결혼하고 레서피 찾다가 82로 끌려들어왔죠... 들어오는건 맘대로 들어와도 나가는건 니 맘대로 안되는 이곳......
저는 2008년요. 일하면서 밥 해먹기 책도 샀네요 ㅎ
첫 게시글은 2014년에 썼네요
6년이나 댓글+눈팅만 했다니 ㄷㄷ
저는2010년. 애가 좀 크고 시간이 났을때였네요.
전2003년10월15일
회원가입하던그순간을 지금도기억해요.
김혜경샘덕분에 그많은세월을 무사히
잘 버텨온거같아요.
아마도 죽을때까지 이곳에 계속 머물다가 갈거에요.
2009년 가입이요
전투력 좋은 언냐들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전 2003년도 가입이요. 마이홈에서 확인했네요.
20년이 넘었어요.
주인장 글도 많았고, 유명한 분들도 꽤 있었죠.
공구도 있었고....
추억돋네요
사이트 개설된지 얼마 안되어서 눈팅만 하다
2003년 2월에 가입했어요
궁금했던것들 질문만 했었는데
여러 분야 고수들 덕에 삶의 지혜와 생활 팁등
얻은게 많다보니
이젠 질문보다 답글을 더 많이 쓰네요
세월 참 빠르군요
고인물 선배님들이 많으시네요
아이 육아할때는 한참동안 해오름 죽순이였는데
2008년 광우병때 해오름에서 82를 알게되어
해오름 배신때리고 여기로 넘어와서 지금까지이네요
어느덧 저는 50대 중반이 되었고
초딩2학년이였던 아들은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 ㅎ
저에겐 친정이자 자매이자 친구인 82
아마 할머니때까지 끝까지 같이 늙어가겠죠.
2004년이요. 그땐 새댁이었는데...
전 2005년이네요~제 결혼하던 해에 가입했네요.
그때는 82에 주옥같은 분들 많이 계셨는데...
정말 힘이 되고, 지혜로운 댓글들 많았었어요
저는 2005년 3월입니다.
그동안 힘이 되는 일이 많았어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82는 친구 같은 곳입니다.
5월결혼 12월에 가입했어요
그 시절엔 늦은 나이 결혼이라
모든게 모르는거 투성이라 어떻게 알고 가입했는지도 모르고 가입ㅎㅎ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위에 분 말씀처럼 할머니때까지 끝까지 같이 가겠죠222
저보다 2년 선배님이시네요.ㅎㅎㅎㅎ
작년 연말에 대전에서 공연 보는데 앞자리 여자분이 82쿡 보시더라고요..
아는체 하고 싶어서 혼났어요.ㅎㅎㅎ
전. 2005년에. 가입하고. 거의. 매일. 들락거리고 있어요.
가입일 2006년 9월 24일
82쿡 방문은 루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