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을 계속 세탁소에 맡기다가 이번엔 집에서 세탁기에 빨아봤어요
푸퍼패딩은 빨아도 솜이 밀리거나 뭉치는게 별로 없던데 덕다운은 털이 뭉쳐서 집에서 빨면 안되겠더라고요
푸퍼패딩은 집에서 빨아될거같던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패딩을 계속 세탁소에 맡기다가 이번엔 집에서 세탁기에 빨아봤어요
푸퍼패딩은 빨아도 솜이 밀리거나 뭉치는게 별로 없던데 덕다운은 털이 뭉쳐서 집에서 빨면 안되겠더라고요
푸퍼패딩은 집에서 빨아될거같던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푸퍼 패딩이란것은 복어처럼 부풀어 오른 스타일의 패딩이어서, 충전재의 차이가 아니라, 스타일의 차이입니다
가지고 있는 푸퍼 패딩의 속 충전재가 무엇인지 확인 해 보세요
덕다운도 완전히 잘 말리면
다시 퐁당퐁당하게 잘 살아나요.
금세 빨래해서 털이 한쪽에 몰리고
후질근, 홀쭉한거.보고 놀라지마세요.
돌려요. 찌든때만 부분세탁하고 건조기에서 패딩 건조로 하면 빵빵하니 새것 같고 좋은데.
다만. 단추부분이 벗겨져서 문제예요
요즘 속 충전재를 다운이 아니라, 프리마로프트 볼패딩 등등 합성재를 사용하는것이 많아요
다운 종류이면, 건조기 돌리거나, 건조기 없으면, 패딩 지펴 잠그고 그 속으로 드라이기 바람 넣어서 말리면 빵빵하게 되돌아 옵니다
털 뭉치는건 세탁과는 상관없고 잘 안말라서 그런거라 완전히 말리면 다 빵빵하게 복원돼요. 건조기가 없으면 완벽하게 속을 말리기가 힘들어서 그렇죠. 건조기 있으시면 털 살아날때까지 돌리세요
원래 덕다운은 드라이하면 털 다 죽는다던데요
세탁소에서도 물세탁하고 건조하면 뭉쳐있어요
건조기에 송풍코스 돌리면 살아나구요
건조기 없으면 바닥에 펼쳐놓고 손바닥으로 두드려주면 살아나요
패딩세탁은 건조기없이는 별로요 두둘겨도 세탁소만큼 빵빵하게 안되요
문제없이 아주 잘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