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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 상 당한 동료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25-02-24 22:27:17

입사한지 일주일만에 부모 상당한 사람이 있어요.

저한테 입사 첫 날부터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제가 피해다니고 있는데

상당했다길래 10만원 드렸거든요

 

이 주가 지났는데 아무런 말도 없네요

저는 상 당하고 직원들한테 과일 돌리고 떡돌렸는데..

IP : 59.16.xxx.2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4 10:30 PM (39.7.xxx.67)

    상 치르고서 간식 돌리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안 돌리던데요

  • 2. 윈디팝
    '25.2.24 10:34 PM (49.1.xxx.189)

    정말 의외네요. 제가 부조한 사람들은 다들 답례저녁식사를 한 번 하거나, 선물을 돌리거나, 그런거 안 하더라도 직접 찾아와 조문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는 꼭 하던데…

    그냥 적선했다 생각하세요.

  • 3. ..
    '25.2.24 10:36 PM (116.123.xxx.159)

    보통 다 돌려요
    당연히 감사인사도 했구요

    입사한지 일주일인지라
    보통 어찌 하는지 모르는것 같네요

  • 4. 떡은
    '25.2.24 10:38 PM (112.162.xxx.38)

    안돌리더라도 인사는 해야죠 쎄하네요

  • 5.
    '25.2.24 10:53 PM (59.16.xxx.239)

    어찌할지 모른다기에 나이가 40 후반이에요

  • 6.
    '25.2.24 11:01 PM (172.225.xxx.230)

    그사람한테 뭐하러10이나 하셨어요 ..
    진짜 예의 밥말아먹었네요 ㅡㅡ

  • 7. kk 11
    '25.2.24 11:04 PM (114.204.xxx.203)

    피해다니는데 뭐하러 10이나 해요

  • 8. ...
    '25.2.24 11:07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친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10은 과함

  • 9. 무례
    '25.2.24 11:11 PM (211.235.xxx.131) - 삭제된댓글

    하네요..선임이 언질 안해요부의금 너무커요.신입mz에요?싸가지네

  • 10. 나이40이
    '25.2.25 12:19 AM (124.54.xxx.37)

    뭔 mz요 그냥 싸가지없는 인간이 싸가지없이 구는거죠 죄다 호구들이다싶은가보네요

  • 11. ...
    '25.2.25 1:24 AM (118.235.xxx.44)

    원글님~~담부턴 부주 얼마하냐고 물어보고하세요~~
    신입 직원 넘 싸가지없다

  • 12. ㅇㄹㅇ
    '25.2.25 8:11 AM (211.184.xxx.199)

    그런 사람에게 10만원이나 하시다니
    10만원은 좀 친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 13. 반환
    '25.2.25 10:40 AM (211.235.xxx.55)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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