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들었던 분인데.. 돌아가셨네요ㅠㅠ
조곤조곤 설명잘해주시고 문자로 질문드리면 10초컷 칼답해주셔서 우와 감탄했었고
덕분에 셤통과해서 지금 개업중인데요
뉴스보고 화도 나면서 너무 슬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ㅠㅠㅠ
저 아는 지인도 이혼전 부인이 폭력성이 높고 폭력을 자주 휘둘러서
주위 사람들이 이혼얘기를 직접 하지 말고 가출해서 통화로 하라고 조언했었어서 그렇게 했다하더라구요.
술병을 휘두를 정도면 평소에도 장난아녔을걸로 추측되는데
너무 안타깝고 슬프기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