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누군가 세력에 의해 동조자 혹은 방관자가 되어
쉬쉬하는 상황에서
사춘기 애들이라 부모도 조심스러워
학교에서도 큰 도움이 안될듯하여
참다참다 피해자도 주변에 억울함을 말하게 된다면,
그게 문제인가요?
주변은 주동자와 더불어 다같은 동조자이기에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쉴드치는 상황이고요.
피해자가 여기저기 말하고 다닌다고 탓하네요.
대자보 써붙이고 싶은거 참고 있는데요ㅠ
가해자들은 자기들 탓하면 안되니 어떡하든 모면하고자
피해자 꼬투리 잡아서 대응하려하고,
피해자는 억울해도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사실적시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을까요?
피해자 명예는요? 사실 증거도 있는데 피해자 탓하는건 넘어가나요?
학폭 피해자의 인생은 그야말로 지옥으로 떨어지는건데
여기는 묘하게 가해자를 편드는 분위기가 왕왕 있어요ㅜ
가해자들 가족이 많은건지?
예전에 학폭 피해자를 곰팡이 같은 인생이라고 표현한 댓글러보고 깜놀했는데 줄줄이 편드는 댓글러들 있더라구요ㅜ
뒷담화와 모욕도 학교폭력이라고 간주하고 있어요
알아보세요
피해자는 당한 사실만 말했고
가해자 동조자가 쉴드치느라 피해자쪽 헛소문 낸건데
그것도 학폭인거내요?
신고하셨나요?
진행중 소문자꾸내고 말하면 또 신고하더군요
신고가 정답은 아니예요 끝도 없어요 끝나도 끝난것도 아니고요
학폭피해자아버지
판사도 그럴만했네
증거 잡아 고소도 하고 민사소송도 하고 학폭도 열고 하세요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 게 아니라 알아서 사람들 사이에 소문이 퍼지게요. 교육청 민원은 당연히 내시고 학교측에서 대응 똑바로 안 하면 또 민원 내시고요.
억울하다 호소만 하는 거로 뭐가 바뀌나요 조지려면 확실히 조져 놓으세요
네, 댓글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