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약후 몇달 살고있는데 곰팡이가 폈다고 집안하자라고 하는데 난방하기전 들어온거라...
그럼 그전해 살던 사람은 멀쩡했다
도배값을 오히려 달라고 하면 세입자가
줘야 하나요?
나가고 곰팡이가 폈는데 새로 싹 도배를 했을지
모르잖아요
(이사하고 멀쩡했다고 사진까지 보내주네요)
지금 애가 자긴 세탁도 힘들게 빨래방까지
건조해오는데 뭔 경우인지....
교묘하게 세입자탓을 하네요
저랑 통화하는 뉘앙스가 이건 누구 잘못도 아니다
도배도 반반하는게 엄청 양보한다는 건데 말이 되나요?
전 곰팡이 피면 빨리 얘기해달라 해서 보수해줘요. 겨울철 앞두고 문자 돌립니다. 넓게 번진 다음 말하는경우는 난감한데, 어떤 남학생은 자기가 셀프도배한 적 있고, 또 한명은 제가 셀프도배해줬어요.
진탓일 수도 있고 환기 문제일 수도 있어 애매해요. 곰팡이 안피던 방이 갑자기 핀 경우도 있긴 있어요.
잔탓-->집탓
지금 쓴걸 그대로 말하세요
ㅡㅡㅡㅡㅡ
나가고 곰팡이가 폈는데 새로 싹 도배를 했을지
모르잖아요
ㅡㅡㅡㅡㅡㅡ
도배하자보수 똑바로 해달라고
안그럼 나가겠다고
학생이 쓰는 방은 사실 애들이 환기잘안하고 별생각없기때문에 그럴수있을것 같긴해요. 집주인이 싹 다 도배다시했을수도 있고요. 이건 정말 당사자만 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