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의 계엄으로 알게 된

우리의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25-02-24 13:54:09

참 군인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특전 사령관 곽종근

지작사령관 강호필

계엄과장 권영환

방첩사수사단장 노영훈

수도방위사령부단장 조성현

국정원 차장 홍장원

군은 국민의 군대라 하신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군을 믿고 갑니다.

 

그리고 박정훈대령님과 백해룡경정 님도 기억하겠습니다. 

 

 

 

IP : 1.240.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무위원들
    '25.2.24 1:57 PM (124.63.xxx.159)

    없고 국정감사에 쫘르륵 앉아서 얼굴 팔리는 군인들 안타까워요 그래도 이참에 참군인들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이죠

  • 2. 매불쇼
    '25.2.24 2:00 PM (1.237.xxx.119)

    시작 전에 나오는 모든 계엄내란 장면들이 볼 때마다 눈물이 나요.
    그중에 제일은 키세스 군단 들이요...
    알고 보면 영웅들이 참 많아요.
    반드시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 거기다
    '25.2.24 2:04 PM (211.234.xxx.32)

    홍장원님의 참보수의 의미와 가치,
    권성동&권영세는 보수 아니고 쓰레기
    조태용은 기회주의자며 거짓과 위선의 표상

  • 4.
    '25.2.24 2:05 PM (118.32.xxx.104)

    방첩사 정성우, 윤비나 대령 추가

  • 5. ...
    '25.2.24 2:19 PM (211.234.xxx.134)

    이상현 1공수여단장도요

  • 6. ㅇㅇ
    '25.2.24 2:42 PM (116.47.xxx.88)

    군인들의 여러 모습을 보게 됐어요.
    힘든 일 싫어하는 세대의 군을 걱정도 했는데
    이번에 참군인의 모습도 봐서 너무 든든했어요.

    위에 분 말씀처럼 누구 하나 때문에 끌려나온(?)
    청문회, 위원에 앉아계신 분들 자괴감 등 여러
    감정 들 듯요.

  • 7. 이 분도 추가요
    '25.2.24 4:10 PM (61.73.xxx.7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52643?sid=102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팀장급 요원이 상부의 ‘국회 월담’ 지시를 “수행하지 못하겠다”며 거부한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군 장성들은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의 위헌·위법적 지시를 부하들에게 그대로 하달했지만 현장에선 위법한 지시를 거부했다. 일선 현장 군인들의 판단이 윤 대통령의 계엄 시도를 뜻대로 이뤄지지 못하게 한 셈이다.

    2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수방사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대장 엄모 중령을 지난해 12월 조사하면서 “국회 투입 지시를 받은 군인들이 이를 따르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엄 중령은 계엄 선포 직후인 지난해 12월4일 오전 1시40분쯤 현장에 있는 임모 소령으로부터 “소대장 A중사가 ‘국회 담을 못 넘겠다’고 해서 (특임대원들이) 담을 못 넘어갔다”, “본인(A중사)이 (병사들에게 월담하라고) 지휘하기를 주저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당시 수방사는 김창학 군사경찰단장을 포함해 군사경찰단 병력 76명을 국회에 보냈다.

    엄 중령은 검찰에서 “A중사가 경찰이 제지하자 담을 못 넘겠다고 말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진술했다. A중사는 이후 작전에서 배제됐다.

  • 8. 박안수 박살낸
    '25.2.24 4:29 PM (61.73.xxx.75)

    권영환 대령의 과거


    https://www.ddanzi.com/free/83605973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740 작년말 코인불장일때 들어가신분 계세요? 5 ㅇㅇ 2025/02/25 1,823
1687739 [영상] 삼프로 이재명 "한국경제가 무너지고 있다&qu.. 11 ㅇㅇ 2025/02/25 1,738
1687738 긴 긴 방학 이제 메뉴도 고갈 심신이 피폐. 끝이 보이긴 하네요.. 5 2025/02/25 1,144
1687737 안과 정기검진 다녀왔어요. 7 ..... 2025/02/25 1,973
1687736 왜 한국의 엘리트들은 괴물이 되었는가 정준희의토요.. 2025/02/25 746
1687735 보험 전환 괜찮을까요 3 .... 2025/02/25 631
1687734 대학 전학년 4.3정도 나오려면 13 ㄴㅇㄹㅎ 2025/02/25 2,442
1687733 "엿가락 부러지듯 와르르"…천안 교량 붕괴, .. 8 .. 2025/02/25 3,923
1687732 연신내문고, 25년의 역사 뒤로하고 문 닫는다. 1 독서좋아요 2025/02/25 810
1687731 상속세 관련문의 4 ㅇㅇ 2025/02/25 972
1687730 하운드투스 무늬 코트 3 코트 2025/02/25 812
1687729 40대 후반인데 아직 남자들한테 인기가 있어요 90 ... 2025/02/25 24,636
1687728 방 구했어요 3 2025/02/25 1,112
1687727 캐나다에서 은행 계좌 만들때 4 ... 2025/02/25 474
1687726 우리나라가 해외여행 많이 가는 이유는 27 ... 2025/02/25 6,755
1687725 82 가입할때 신상정보 2 ... 2025/02/25 429
1687724 두유라이크된장닭? 1 막해보는중 2025/02/25 529
1687723 오늘 버스안에 어떤 여자가 화장을 하는데 하필 옆자리가 남자 25 이상했다 2025/02/25 5,995
1687722 이사 귀중품 도난 막기 28 ㅇㅇ 2025/02/25 4,140
1687721 경미한 교통사고 합의 8 2025/02/25 1,092
1687720 마라탕인 줄 알았는데 벌레탕 2 더러워 2025/02/25 1,951
1687719 조갑제 “이재명 발목 잡은 건 한동훈…헌법 84조 유권해석 받아.. 6 .. 2025/02/25 1,749
1687718 콜라비 맛있는 곳 추천 좀 해주세요 5 콜라비 2025/02/25 568
1687717 보험좀 여쭤볼게요 2 ㅇㅇ 2025/02/25 496
1687716 박주민 의원이 잘못했어요 13 교훈 2025/02/25 5,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