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아버지가 105살이시고 지인은 나이가 55살인데..늦둥이 막내딸입니다..
아버지도 그렇고 지인도 그렇고 형제자매들이 지인들이 별로 없어요..
나중에 돌아가시면 무빈소 장례식을 생각하는데요
얼마전 돌아가신 유명 요가강사도 무빈소로 했다는 소식이 있어서
요즘 무빈소도 꽤 있지 않나요?
지인 아버지가 105살이시고 지인은 나이가 55살인데..늦둥이 막내딸입니다..
아버지도 그렇고 지인도 그렇고 형제자매들이 지인들이 별로 없어요..
나중에 돌아가시면 무빈소 장례식을 생각하는데요
얼마전 돌아가신 유명 요가강사도 무빈소로 했다는 소식이 있어서
요즘 무빈소도 꽤 있지 않나요?
꽤 있지는 않아요.
하는거죠 뭐 어때요.
무빈소가 마음에 걸리면
화장을 하시고
아예 내빈객을 (정말 가까운)
수목장 하는 곳으로 몇명만 모셔서
고인을 기리고 기도하고 (종교가 있다면 종교인을 모셔서 간단한 제례를 올리고)
같이 식사를 하는 식으로 짧게 추모행사를 해도 좋을 거같아요.
무빈소 : 장례식장 이용 안함
가족장 : 장례식장 이용 부고 없슴
보통 손님 없이 조용히 가족장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가능하죠
근데 형제들끼리 의견일치가 되어야 나중에 뒷말없음
지인 상황 이야기군요
다수결로 인생사는거도 아니고
각자의 상황따라 좋은대로 선택하는거죠
가족, 지인들끼리 화장 발인당일 차분하게 무빈소하기도 합니다
무빈소 장례식
가족장
저희도 코로나 한참인 시절 친언니가 투병기간이 길었고,
식구도 조촐해서 연안실에 안친 후 무빈소로 장례치웠습니다.
근데 손님맞이 안하니 식구들끼리 슬픔 위로하며 편하게 언니 잘 보냈습니다.
저희도 코로나 한참인 시절 친언니가 투병기간이 길었고,
식구도 조촐해서 영안에 안치 후 무빈소로 장례치웠습니다.
근데 손님맞이 안하니 식구들끼리 슬픔 위로하며 편하게 언니 잘 보냈습니다.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런건 가족끼리 협의하면 끝이에요
남한테 묻고 말게 없습니다
무빈소 장례식 좋죠.
전 죽으면 절대 염하지 말고 바로 화장해서 산이든 바다든 가능한 곳에다 뿌려 달라고 했어요.
남편 친구가 유명인이고 직업상 조문객이 많을 사람인데 폐 끼치기 싫다고 가족장을 했고
제 친구는 남편도 사회 생활 안한지 오래되고 언니도 해외에 산지 오래되고 해서 조문객이 별로 없을 것 같아 가족장으로 어머니 보내드렸어요. 다른거 신경 안쓰고 차분하고 좋았다고 해요.
주변에 이렇게 있네요.
남편 친구가 유명인이고 직업상 조문객이 많을 사람인데 폐 끼치기 싫다고 가족장을 했고
제 친구는 남편도 사회 생활 안한지 오래되고 언니도 해외에 산지 오래되고 해서 조문객이 별로 없을 것 같아 무빈소 가족장으로 어머니 보내드렸어요. 다른거 신경 안쓰고 차분하고 좋았다고 해요.
주변에 이렇게 있네요.
남들의 생각이 뭐 중요한가요?
저도 엄마 돌아가시면 가족장으로 무빈소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무빈소 가족장 다 했는데 무빈소가 더 나은듯 바로 화장은 안되고 며칠 기다렸다 화장터로 가요 나 죽어도 무빈소로~
코로나때 많이 했고 괜찮아요
손님도 없다면 더 구래요
코로나 덕에 요즘은 꽤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도 그랬고, 저희 말고 2팀이 더 있었습니다.
그래도 입관이나 화장장까지의 이동, 기타 등등의 이유로 장례식장은 통하셔야 합니다.
염을 안하면 화장하러 가기가 어려울껄요. 물론 관에다가 그냥 시신 넣고 화장하러 갈수도 있겠지만, 관에 넣는 행위자체가 염과 연관되어있잖아요. 관안에서 움직이지 않게 잘 싸매고 가는게 결국 염 아닌가요? 바로 화장하기도 쉽지않죠. 우리나라 법상 사망후 24시간이 지나야 화장할수가 있어요
아버지 돌아 가시고 1년이 안되서 엄마 돌아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안알리고 형제 둘이 치뤘대요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코로나때 돌아가셔서 무빈소 장례 치뤘어요.
삼일동안 병원 영안실에 안치하고
아빠방에 상 차리고 가족들 둘째날 입관
셋째날 화장 해서 가족 납골당에 안치했어요.
나중에 아신분들은 카뱅으로 부의금 보내셔서 답례품을 보냈어요.
장례식장에 빈소만 안 할뿐 나머지는 다해줘요.
지금도 잘 보내 드린거 같아요.
쟝례식장에서 무빈소를 어떻게 하는지요?
방을 아에 안잡고 사진도 안거나요?꽃도 주문안하고요?
그러 안치실억 두고 가족다 집에 3일 있다가 횐장하러 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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