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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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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아이 영어 배울 때 괜찮네요.

ㅇㅇ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25-02-24 00:40:14

노부영

노래로 부르는 영어

 

영상, cd 틀어주고 책도 읽어주고

같이 뛰어놀면서 놀기도 해주는데요.

 

이번 주에 틀어주기 시작한 노래에요.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한 일주일 정도 들으니까 꽤 따라하네요.

아이들은 신기해요..

https://youtube.com/shorts/IE1SKjY3O0k?si=UE9Ict4_mHYLcZ7x

 

IP : 211.234.xxx.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도
    '25.2.24 12:48 AM (182.219.xxx.35)

    노부영 하는군요.
    제아이 23살인데 4살때 노부영 했어요.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이 노래 아이와 함께 신나게 따라 부르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2. ㅇㅇ
    '25.2.24 12:49 AM (1.238.xxx.29)

    네~ 시대가 흘러도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 3. 어머나
    '25.2.24 12:54 AM (220.74.xxx.189)

    추억의 노부영이네요.
    노래 외워서 이이들 잘 때마다 불러줬는데 지금 매우 영어 잘 하는 아이들로 컸어요. ^^ 분명히 효과 있습니다.
    얼마나 불렀는지 십 여 년 지난 지금도 부를 수 있어요.

    애들 읽어 주다가 제가 펑펑 울었던 책 소개해요.
    Love You Forever
    https://youtu.be/bo4dcQkBpYE?si=kGibw02lYyvxNXru

    Up Up Up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
    https://youtu.be/Lrd0TiER_J0?feature=shared

  • 4.
    '25.2.24 12:57 AM (220.94.xxx.134)

    저도 아직도 노부영하는구나 했는데 ㅋ

  • 5. ^^
    '25.2.24 12:59 AM (220.74.xxx.189)

    노부영 뒤에 ORT 읽고 외우고
    책도 많이 읽고 팝송으로 또 즐겁게 공부했네요.
    아이들과 팝송 외우고 부르던 추억은 행복 그 자체예요.

  • 6. ㅇㅇ
    '25.2.24 1:06 AM (1.238.xxx.29)

    노부영 역사가 깊네요~ ㅎㅎ 아이가 진짜 신나서 뛰면서 노래할 때는 못찍고, 시켜서 찍으려니 아이가 심드렁해요. ㅎㅎ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게요~^^

  • 7. ㅇㅇ
    '25.2.24 1:11 AM (1.238.xxx.29)

    Love you forever 보다가 저도 울었네요. ㅜㅜ
    Up Up Up 은 알라딘에서 찾아서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8. ...
    '25.2.24 2:40 AM (183.102.xxx.5)

    이거 시작으로 하기 너무 좋은 듯해요~

  • 9. . .
    '25.2.24 5:36 AM (218.239.xxx.96)

    노부영 듣던 돌쟁이가
    대학생입니다
    그시절 그립네요

  • 10. ...
    '25.2.24 6:06 AM (118.235.xxx.178)

    윗님 저희집 대학생 아이들도 돌쟁이 시절부터 노부영 들었어요^^ 저도 댓글들 읽으며 옛 생각들이 떠오르는데 너무 그리워요

  • 11. ...
    '25.2.24 6:25 AM (115.22.xxx.169)

    love you forever..
    이새벽에 눈물이 주륵주륵..
    원글님 댓글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2. satellite
    '25.2.24 7:23 AM (39.117.xxx.233)

    아 정말.. 저도 펑펑울었네요 ㅠㅠ

  • 13. satellite
    '25.2.24 7:23 AM (39.117.xxx.233)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 ...
    '25.2.24 8:35 AM (142.118.xxx.19)

    노부영은 안했고, 잠수네 할때 five little monkeys 등 열심히 불렀었죠 ㅎㅎ
    지금도 날씨 좋은 날에는 곰잡으로 가자 노래 불러요.
    love forever는 제 책장에 지금도 모셔놨어요. 처음 아이 읽어주다가 눈물 펑펑 쏟았던 기억.
    지금도 눈물나요.

  • 15. mnbv
    '25.2.24 8:59 AM (211.115.xxx.106)

    이거 정말 요물이죠
    제아이 어릴적에 down by the station으로 우연히 시작해서 tooth fairy. hekedy peg 까지 정말 많은책 읽어주고 듣고 부르고 하면서 자연스레 영어를 모국어처럼 익히게 됬어요
    영유안다니고도 영어는 자연스럽게 해요

  • 16. ㅇㅇ
    '25.2.24 9:37 AM (211.234.xxx.249)

    mnbv님
    아이 몇 살(몇 개월) 부터 시작하셨나요? ^^
    제가 궁금한 게 좀 많네요.
    ORT, 챕터북, 원서는 각각 몇 살부터 읽어주셨을까요?
    초등 때 영어학원이랑 연계는 안하셨나요?

  • 17. mnbv
    '25.2.24 12:41 PM (211.115.xxx.106)

    저희애가 처음 영어를 접한건 5세 놀이학교였는데 얘는 매일 집에서 선생님처럼 긴줄로ㅠ끈마이크를 걸치고 의자에 앉아서 부르길래(쌍둥이 다른아이는 일체 안했고) 6세쯤 노래로 배우는 영어를 찾아서 그때 들려줬어요. 6세중반에 ort했고 7세애 챕터북들어갔던 기억나요
    물론 이때도 좀 난이도있는 hekedy peg 같은 노부영 들었구요
    닥서수스도 참 좋아요. 이것도 씨디가 있어서 노래로 하죠
    초등때는 온라인(이름이 기억안나요 ㅜㅜ)독서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추천하길래 그걸로 독서단계 밟아서 상도받고(다른아이들이 학원다녀서 인기없음) 신나서 했어요
    영어학원은 중2에 시작했어요. 문법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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