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가 부부가 아이 교육을 위해 경기도 아파트를 팔고
목동에 전세를 왔는데 대출을 얻어 집을 사자니까
아빠가 절레절레
그러다 부동산이 폭등을 해서 10억이 넘어가니
이제 경기도 아파트조차 사지를 못하게 되어
부부가 싸우다 둘다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그만....
아이가 졸지에 고아가 됐는데
폭등했던 시기에 저 부부가 느꼈을 깊은 절망감
영원히 집을 못산다....
그게 너무 절절하게 와닿고
그렇다고 저렇게 까지.....
빌라는 살수 있었을텐데
빌라는 받아들일 수 없었을까요
아무튼 지금도 충격적으로 와닿는 얘기였어요
그때 그런기사 있었죠
둘다 떨어졌군요
고아도 고아지만
목격 했으면 트라우마 대단했을 듯
그 아이가 잘 살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59258?sid=103
이건가요?
한명이 칼로 찌리고 투신인데ᆢ
단초가 부동산이였다 뿐
부부사이 문제가 있었겠죠.
부동산 폭망했다고 저러는 사람 몇이나 된다구요
코에 걸었더니 코걸이 된 그냥 애도만 할려구요
사기 당해 돈이 사라진 것도 아니고
부동산때문이면 죽을 사람 한둘이겠나요?
단초가 부동산이였다 뿐
부부사이 문제가 있었겠죠.
부동산 폭망했다고 저러는 사람 몇이나 된다구요
코에 걸었더니 코걸이 된 그냥 애도만 할려구요222222
집값 폭등으로 국민들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컸어요
여전히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고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았고 현실 지옥 체험했어요
여기 묻지마 문재인지자들이 부동산으로 누가 죽기라도 했냐고 큰소리쳤죠? 죽었죠. 저 부부. 물론 극단적인 케이스지만 부동산으로 가정불화, 극심한 패배감, 불안감, 패닉 말도 못했죠. 한번의 결정으로 인생이 바뀌였어요? 그 절망감 기성세대들이 알까요? 그 이후 문재인 부동산정책으로 생긴 전세사기에 의해 젊은이들 줄자살? 여기 묻지마 민주당, 대깨문들 한몫한거예요. 반성하세요ㅠ
여기 학군지도 아니고 뭐 그냥 그나마 서울과 가깝다는 경기도 인데 집값 떨어진다고 멀쩡한 내집 팔고 그 이후는 집값이 올라 사지도 못하고 지금껏 전세로 전전하는 집들 많아요. 7~8년새 이사만 두세번 기본에 진짜 멀쩡한 제 집 집값 폭란론에 성급히 팔아치우고 겉으로 티는 안내도 후회하는 집들 많은데 심지어 그들이 같은 모임 이고 그 사건? 때문에 이후 단합이 더 잘 되드라구요. 자기들끼리 하소연 하고 위로 하고 위로 받고 하겠죠.
맞아요. 가장 충격적인 뉴스였죠. 부동산과 자녀 교육에 대한 욕망을 좇다가.. 누구도 자유롭긴 힘들죠.
제가 그때 사건글 본 기억은요
부부가 둘다 은행원었음
원래 경기도 광명에 집 소유했음
딸 교육 때문에 광명 아파트 세주고 목동으로 세얻고 살았음
그러다가 목동으로 갈아타려고
먼저 광명 아파트를 5억에 매도함
부인은 바로 당시 10억하던 목동 아파트를 구입하자고 했으나
남편이 세 더 살다가 나중 구입하자고함
구입 미루는 사이
10억하던 목동 아파트는 20억이 됐고
이미 팔아버린 광명 아파트도 10억이 됐음
애초에 5억갭이던게 이젠 10억갭이 됐음
더구나 이미 5억에 매도해서 이젠 사실상 15억 갭이 되어버림
그후 부부가 밤중 새벽까지도 집문제로 계속
고성을 질러가며 싸워대서 이웃 주민이 항의도 했었다고함
그러다가 비극적인 사건 벌어짐
저 기사 보고 피부에 와닿더군요
정치가 생활이라는 말이요
ㄴ 윗님이 쓰신 댓글 보니 기억나네요
정치가 생활이라는 말 정말 와닿았어요
그때 목동이고 광명이고 다 올라버리고.
여기 묻지마 문재인지자들이 부동산으로 누가 죽기라도 했냐고 큰소리쳤죠? 죽었죠. 저 부부. 물론 극단적인 케이스지만 부동산으로 가정불화, 극심한 패배감, 불안감, 패닉 말도 못했죠. 한번의 결정으로 인생이 바뀌였어요? 그 절망감 기성세대들이 알까요? 그 이후 문재인 부동산정책으로 생긴 전세사기에 의해 젊은이들 줄자살? 여기 묻지마 민주당, 대깨문들 한몫한거예요. 반성하세요ㅠ 22222222222
반성 할리가 없겠지만
깨달음을 방해하는 근본적인 세가지 번뇌인 탐 진 치 세가지를 고루 갖췄으니 결국 극단적으로 생을 마감했네요.
정말로 어리석은 선택...
5억에 판 아파트가 10억 되고 10억 아파트가 20억 되면 나라도 미쳐버렸을거 같아요.
근데
2018년도에 공급 과잉 소문에
부동산 폭락론자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2016~2017년에 매도자 많앗구요
2013년도에는 하물며
새아파트 전세로만 이사다니는 것이
똑똑 하다는 사회분위기 엿어요
굳이 집을 왜 사냐?? 이러면서요
근데 앞으로는 진짜 폭락 같아요
이면 능력있는 부부였죠
갑자기 당시 급등한 집값을 예측할 수가 없었던건데...
아이러니한게 어린 딸 교육때문에 목동 원해서 이사까지간건데...
불쌍하게도 어린딸이 부모 없는 고아가 돼버렸네요
잡는다고 믿어달라고 했었죠.
집값 못 잡을 것 같으면 조용히나 있던가
집 팔 기회드릴테니 팔라고 헛소리를 하지를 않나
집값 잡을 자신 있다며 그렇게 나댔으니
긴가민가 갈팔질팡 결정 못했던 일부 집 팔고 대기하던 사람들
그럼 정부를 믿어볼까 하고 기다렸다가
어어어 하다가 집값이 3배 폭등한 현실 마주하게 된 거죠.
여기 묻지마 문재인지자들이 부동산으로 누가 죽기라도 했냐고 큰소리쳤죠? 죽었죠. 저 부부. 물론 극단적인 케이스지만 부동산으로 가정불화, 극심한 패배감, 불안감, 패닉 말도 못했죠. 한번의 결정으로 인생이 바뀌였어요? 그 절망감 기성세대들이 알까요? 그 이후 문재인 부동산정책으로 생긴 전세사기에 의해 젊은이들 줄자살? 여기 묻지마 민주당, 대깨문들 한몫한거예요. 반성하세요ㅠ 3333333333333
담보 하나 없는데 달랑 전세계약서 하나로 전세자금 대출해주는 말도 안되는 정책으로 전세 사기가 속출하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피해당하고 자살하고 HUG는 HUG대로 보증서줘 전세사기 피해액만 2년간 9조원이 넘는대요.
민주당 정부도 잘못된 정책으로 국민들과 나라에 끼친 손해가 극심하고 써야할 반성문이 얼마나 많은데 정권 잡기에만 혈안이 돼서 난리인지...국짐당이랑 민주당 모두가 해체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