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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전문변호사가 말하는 남자가 도저히 참치못한 이혼 사유

................ 조회수 : 7,149
작성일 : 2025-02-23 21:15:49

부부관계 안해줘서

아침밥 안해줘서

우리 어머니한테 잘하지 않아서

 
IP : 221.167.xxx.1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3 9:17 PM (39.7.xxx.52) - 삭제된댓글

    걱정 부부 보셨어요?

  • 2.
    '25.2.23 9:18 PM (121.159.xxx.222)

    남자는 지엄마 생각은 1분1초도 안하는생물입니다
    차라리 우리어머니 부분을
    돈도안벌어오고 예쁘지도않아서 로 바꾸면 맞습니다
    그말을 대놓고하려면
    자기도 잘생기지도않아놓고 능력없어보여서 쪽팔리니
    핑계를 효이데올로기로 덮어씌우는거죠

    돈만 잘벌어오거나 예쁘기만 하거나
    둘중하나만해도
    엄마는눈에안들어옵니다

  • 3.
    '25.2.23 9:20 PM (121.159.xxx.222)

    돈잘벌어오고 예쁘고 밥도 해주고 잠자리 끝내주게 하는여자랑 사는데 지엄마랑 여자가 사이가안좋다?
    고려장인파로 산이 노인투성이일겁니다

  • 4.
    '25.2.23 9:26 PM (61.43.xxx.159)

    그래도 인간인데 ..
    1,2번은 너무 미성숙인데요…

  • 5.
    '25.2.23 9:26 PM (121.159.xxx.222)

    간혹 미성숙해보일까봐 그 모든경우를
    우리엄마핑계대는 사람도있습니다

  • 6. ㅇㅇ
    '25.2.23 9:28 PM (121.136.xxx.142)

    부부관계 안해줘서
    아침밥 안해줘서
    우리 어머니한테 잘하지 않아서
    ㅡㅡㅡ
    셋 다 해당되네요

  • 7.
    '25.2.23 9:31 PM (220.94.xxx.134)

    어휴 진짜

  • 8. ..
    '25.2.23 9:31 PM (39.7.xxx.154)

    셋 다 해당돼도 애 때문에 사는 사람들 많아요
    애 성인 되면 이혼하겠죠

  • 9. 1111
    '25.2.23 9:35 P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부부관계도 못하는 토끼들이 꼭 부부관계 안해준다고 난리
    매번 만족스럽게 해둬봐라 여자들이 거부를하나
    맞벌이 하는 남자들이 설마 아침밥 타령 하는건 아니겠지?
    어머니댁에 혼자는 가지도 않고 전화도 안하고
    생신도 모르는것들이 어머니한테 잘하라고 지랄

  • 10. ...
    '25.2.23 9:44 PM (211.234.xxx.41)

    결혼하기시르네요

  • 11. 탄핵인용기원)영통
    '25.2.23 10:50 PM (116.43.xxx.7)

    남자는 지엄마 생각은 1분1초도 안하는생물입니다
    222222

  • 12. ㅡㅡㅡ
    '25.2.23 11:00 PM (58.148.xxx.3)

    셋다 해당되고 이혼했는데
    셋다 해당되는 선사유가 있다는거.
    애 영아기에 성매매걸리고
    밥차려주면 맛없다고 지적하고
    부모에게 따박따박 월150씩 생활비보내는데
    세가지 복을 지가 받겠음?
    지들이 한건 생각을 안하고 ㅉㅉㅉㅉㅉㅉ

  • 13. ...
    '25.2.23 11:25 PM (211.36.xxx.156)

    2,3번은 우리 형님이네요. 첫번째는 잘 모르지만...
    삐지면 한두 달은 말도 안하시는 분이라 그럴지도...
    왜냐하면 아주버님이 시누에게 매일 이혼하고 싶다고...
    자기 인생은 실패했다고. 마누라도 포기, 자식도 포기...
    모든 것을 포기하고싶은 마음이라고 시누에게 울면서 그랬대요.
    아주버님이 결혼한 이유가 시부모님 모시겠다는 말때문인데
    같이 살아도 시부모님 식사도 거의 안챙기세요.
    시누이가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이혼할 거같다고 하는데
    서로 너무 불행한 결혼생활 같아요.

  • 14. ..
    '25.2.24 1:38 AM (58.236.xxx.52)

    병신들.. 혼자 살아라.

  • 15. 윗님 말대로
    '25.2.24 8:21 AM (211.205.xxx.145)

    원인 제공 이유가 있을거라ㅇ생각되네요

  • 16. ...
    '25.2.24 10:28 AM (39.7.xxx.98) - 삭제된댓글

    3가지 다 제 얘기네요.


    부부관계 안해줘서=> 조루임.
    아침밥 안해줘서=> 집에 잘 없음
    우리 어머니한테 잘하지 않아서=>구박이 심했음

    남편도 애들땜에 산다는 말을
    대놓고도 하고, 주변에도 자주 함.
    처음엔 맘 상했는데, 이젠 그러냐.. 나도 그렇다 함.
    일방적인건 없어요.
    저도 처음부터 그랬던거 아니고 애쓴적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남편이 내내 제 원망하고 험담하는거보고 맘 완전히 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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