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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기적인 새언니…

ㅠㅠ 조회수 : 16,060
작성일 : 2025-02-23 13:43:58

바로 위 오빠가 어렸을때부터 수재였어요 전국 몇 등 이렇게 했고 최고 좋은 의대 갔어요. 같은 학교긴 하지만 비 의대 평범과 여학생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저희 부모님 아들 의사라고 바란 것 1도 없고요. 

저희 부모님이 15년 전에 서울에 2억 전세 아파트 해주셨고 새언니가 혼수 하고 돌려받는 것 없이 현금 7천 예단 했다고 하고요. 그냥 연애결혼 그 자체였어요. 

애 둘 낳고 자기들끼린 그런대로 살아요. 그런데 정말 아무리 그래도 시부모님에게 너무너무너무너무 무심해요. 그냥 아는 동네 노인 수준도 안돼요...

새언니 입장은 결혼할 때 해주신 2억 전세 외에 자긴 단 한 푼도 받은 적 없고 그 이후 자기가 고생고생 재테크해서 강남 아파트까지 마련했다.. 그것만으로도 난 이 집에 할 일 하고도 넘쳤다 내가 얼마나 고생해서 재산 불렸는지는 아냐 이런 입장이고요. 암튼 그게 무슨 엄청난 업적. 오빠가 대학병원 교수라 월급이 의사 치고 적은 편인데 자기가 집안 다 일으켯다 이거죠. 오빠는 재테크 모르거든요. 

새언니가 재테크 잘해서 본인 재산 불린건 잘 알겠는데. 그걸로 모든걸 퉁치려고 해요. 그건 본인 재산인거고... 

정말 명절때 딱 반나절 와서 울 엄마가 다 차려놓은 음식 잘 받아 먹고 겨우 설거지만 하고 가고.. 1년에 시부모댁 오는 게 명절 포함 5-6번이면 끝이고. 

저희 엄마아빠 아파서 고생해도 안부전화도 없고 검사 받을 일 있어도 병원 같이 가본 적도 단 한번도 없어요. 새언니가 전업은 아니고요. 보통 직장인 보단 훨 널널한 직업인데도 그래요. 수입도 오빠보단 훨 적죠. 

그냥 이제는 남이다 생각하고 저도 사는데 아들내외만 기다리는 부모님 보면 좀 안쓰러워서요. 전 새언니에게 안좋은 소리 한번도 한 적 없어요. 혼자 좀 서운해서 여기 쓸 뿐이에요. 

 

IP : 121.133.xxx.49
1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년에
    '25.2.23 1:46 PM (110.13.xxx.24)

    대 여섯번이 적지 않은 것 같은데...

  • 2. 어쩌겠어요
    '25.2.23 1:47 PM (61.39.xxx.8)

    그 여자복이고 오빠 운명이죠
    집집마다 그런집 많고 여기 글 올라오는거보면
    많은 집들이 그렇잖아요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혼인데
    결혼할때 보태준거 없고 어쩌고..
    남편 사촌결혼식에 내가 가야하냐 어쩌고

  • 3. ㅇㅇ
    '25.2.23 1:47 PM (222.233.xxx.216)

    이해해요
    저희 집에도 그런 올케 있어요
    부모님 새해 인사도 하는걸 모르는 사람

  • 4.
    '25.2.23 1:48 PM (114.206.xxx.112)

    명절이나 생신때 오는거 말고 뭘 해아되나요?
    저도 며느리고 올케도 있는데 둘다 시집에서 집해준 케이스지만 그렇다고 명절 생신때 만나는거 말고 뭘 해야되는지…
    남의 자식한테 기대가 크신거 같아요

  • 5. ??
    '25.2.23 1:48 PM (223.39.xxx.153)

    님 부모님이 키운건 오빠지 새언니가 아닙니다

  • 6. ....
    '25.2.23 1:4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일년에 5-6번을 온다는건 두달에 한번꼴로는 시가에 간다는건데... 적은건 아닌것 같은데요
    설거지만 하고 가면 되지 거기서 뭐할건데요
    저도 저희 올케 있지만 딱히 원글님 올케 흉볼거리는 없는것 같은데요 ..

  • 7. . .
    '25.2.23 1:48 PM (1.11.xxx.59) - 삭제된댓글

    어디가 이기적인건지? 알 수가 없는데요. 일년에 대여섯번이면 두달에 한번 지방시가가는거 평균이상 아닌가요?

  • 8. 아이고
    '25.2.23 1:48 PM (61.43.xxx.163)

    원래 의사 사위 얻으면 장모와 마누라만
    좋다잖아요. 마음에서 내려 놓으셔야...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은 공감합니다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머리와 대외적 직업 좋은 남편 대신 자신 일군 아내!

  • 9. 아이고
    '25.2.23 1:49 PM (61.43.xxx.163)

    자신/자산

  • 10. 음...
    '25.2.23 1:50 PM (211.206.xxx.191)

    일년에 대 여섯번이면 만나는 횟수는 괜찮은데
    질이 문제겠네요.
    그런데 사람과 사람 사이는 감정이라는 게 있어서...
    나머지 횟수는 오빠가 부모님께 채워 줘야죠.
    오빠는 오빠가 좋아하는 직업에 올인하느라 부모님 신경 안 쓰나요?
    의사 할아버지라도 효도는 셀프입니다.
    원글님도 마음에서 놓으세요.
    부모님과 오빠의 관계는 그들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 11. ......
    '25.2.23 1:50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님 부모님인데 일단은 님께서 잘하고나서요

  • 12. .....
    '25.2.23 1:50 PM (114.200.xxx.129)

    일년에 5-6번을 온다는건 두달에 한번꼴로는 시가에 간다는건데... 적은건 아닌것 같은데요
    설거지만 하고 가면 되지 거기서 뭐할건데요
    저도 저희 올케 있지만 딱히 원글님 올케 흉볼거리는 없는것 같은데요 ..
    단점만 보면 계속 남들 눈에는 별거 아닌것도 단점으로 보이죠
    진짜 님 부모님을 키운건 오빠지 새언니 아니잖아요
    솔직히 이런 생각을 하니까 확실히 갈등은 없긴 없는것 같아요.. 올케를 나빠게 볼일도 없구요. 그렇다고 저도 남자형제있지만 남자형제가 그나름 본인도 아들노릇 제대로 하니까 저만 잘하면 되니까요

  • 13. ...
    '25.2.23 1:51 P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그시절 대학병원 교수할정도 의사면 열쇠 꾸러미들고 좋은 혼처 줄섰을텐데, 남편이 그 정도 위치면 바보 아닌이상 그 월급으로 대출받아 강남 집 마련하는건 다들 하구요
    그런 배우자를 고른 남자가 잘못인데 당사자들이 지금도 좋다고 잘 살면 된거죠
    주변 가족들이 속상한건 이해됩니다

  • 14. ........
    '25.2.23 1:51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크게.나쁜 올케같진않고요
    저도 아래 올케가 있는데 제가 딸이니까 제가 해요

  • 15. 의사 아들은
    '25.2.23 1:51 PM (59.6.xxx.211)

    결혼하면 사돈집 아들 되는 겁니다.
    포기하세요.
    인간 안 변해요

  • 16. 무리집에는
    '25.2.23 1:53 PM (211.205.xxx.145)

    본인은 친정옆에서 20년째 살면서 자기입으로 자기는 시댁일에 신경하나도 안 쓴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면서 신경 좀 쓰라는 시누이가 있어서 올케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안 드네요. 남편도 울리집에 일년에 두어번 전화하는구만

  • 17. .......
    '25.2.23 1:53 PM (222.234.xxx.41)

    크게.나쁜 올케같진않고요
    저도 아래 올케가 있는데 제가 딸이니까 제가 해요
    그리고 사실 의대 교수님 정도면 대단히 난리안쳐도 그시절 다 강남 대출받아 다 샀어요. 오빠가 재테크 관심없어도 살집은 샀을거고 언니가 뭐 대단한걸 한거같진않고요.

  • 18. aaa
    '25.2.23 1:53 PM (61.77.xxx.70)

    새언니 맞벌이 하면서 재테크 잘해서 강남에 집사고 시집에 일년에 5~6번씩이나 방문...
    오빠는 월급도 적고 명예직일뿐 부동산 모르고....심지어 자기부모에 셀프효도도 모르쇠...

    혹시 원글이 올케분인데 시누가 갑질해서 반응 보려고 올린 글인가요??

  • 19. 인간은
    '25.2.23 1:53 PM (121.147.xxx.48)

    대부분 이기적입니다.
    원글님도 시누이로서 이기적이고
    82님들 모두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이기적이죠.
    그래서 원글님 글 읽어보면 새언니는 악인도선인도 아닌 매우 평범한 사람입니다. 이타적인 사람을 찾기는 너무너무 힘들어요.

  • 20. 원글님
    '25.2.23 1:55 PM (58.127.xxx.25)

    새언니가 오빠랑 원글님이 부모님께 효도하는거 막는 것 아니죠? 그럼 뭐가 그리 서운하신건가요? 새언니가 마침 시부모님과 잘 맞아서 살갑게 지낸다면 아주 좋았겠지만 그런 드물게 운좋은 경우가 아니라면 자기 부모는 자기가 챙기며 살면 되지 않을까요? 오빠의 배우자가 자기 부모에게 효심이 진심으로 우러나서 잘 챙기길 바라는건 비현실적이에요

  • 21. ...
    '25.2.23 1:55 PM (125.132.xxx.53)

    그럼 올케도 서울대 나오고 직장 다니면서 애 둘 건사하면서
    작은 연봉에 재테크해서 강남 집까지 산건데 뭘 더 하라는 건지
    효도는 자식이 해야죠

  • 22. 본인 부모
    '25.2.23 1:55 PM (1.236.xxx.128)

    본인 부모는 본인이 알아서 해요
    글쓴이는 새언니 친정 부모님께 뭘 해드렸는데요???
    새언니 그 정도면 야무지고
    같은 대학에 좋은 직업까지 있다니
    님 오빠 이상으로 시집 잘 갈수도 있었을듯..
    새언니는 글쓴이 오빠와 한덩어리가 아닙니다

  • 23. ......
    '25.2.23 1:55 PM (211.201.xxx.111)

    정말 명절때 딱 반나절 와서 울 엄마가 다 차려놓은 음식 잘 받아 먹고 겨우 설거지만 하고 가고.. 1년에 시부모댁 오는 게 명절 포함 5-6번이면 끝이고.

    저희 엄마아빠 아파서 고생해도 안부전화도 없고 검사 받을 일 있어도 병원 같이 가본 적도 단 한번도 없어요. 새언니가 전업은 아니고요. 보통 직장인 보단 훨 널널한 직업인데도 그래요. 수입도 오빠보단 훨 적죠.


    잉? 할 거 다 하고 있는데? 뭘 바라는 거????????
    님은 시댁에 뭘 얼마나 하고 살아요? 직장다니면서?

  • 24. 저기요
    '25.2.23 1:55 PM (175.199.xxx.36)

    1년에 6번가면 2달에 1번꼴은 가네요
    그리고 새언니가 직장생활 하는데 널널한 직업이 뭔가요?
    그런 직장은 없고요
    병원은 원글님이 모시고 가면 되는거고
    최고 학교를 과만 다르지 새언니도 그학교면 공부많이 한건데
    평범한과라고 낮게보는것도 웃기네요
    딱히 제가 볼때는 이기적인지는 모르겠네요

  • 25. 저는 시누이
    '25.2.23 1:57 PM (210.204.xxx.55)

    입장이고 결혼 안 했는데 님 올케가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명절에 와서 설거지도 하네요...전 제가 매번 하는데...

    원글님 생각에는 의대 교수인 오빠와 결혼했으면
    혼수를 많이 해오든가, 아니면 병원 개업에 금전적으로 도움이 될 형편이든가
    그것도 아니라면 시부모님께 노력 봉사라도 열심히 하는 올케이길 바라는데
    그게 채워지지 않아서 이렇게 글 쓰는 거죠.
    한국에서 스펙이 제일 좋은 오빠니까 올케가 눈에 차지 않아서 그래요.

    좀 적나라하게 얘기하면 원글님 부모님을 갑으로서 대우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러질 않아서
    서운한 거예요...

  • 26.
    '25.2.23 1:57 PM (114.206.xxx.112)

    아니 저도 15년전에 결혼했는데 대출받아 강남아파트 다 샀다고요? 시드기 2억인데요? 2009년이 아파트값이 훨씬 낮긴 했지만 강남은 전세가 4-5억, 매매 10억은 다 넘었고 4억 대출받으면 월이자가 백만원 넘게 나갔어요. 의대교수 월급 글케 안많아요

  • 27. ㅇㅇ
    '25.2.23 1:58 PM (223.39.xxx.137)

    일년에 5,6번 방문에 안부전화없고 병원동행 없고
    명절에 반나절 머물고 설거지하기.
    맞벌이지만 돈을 많이 버는건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며늘인것같고, 저도 딱 그래요.
    다만 님 오빠에 대한 기대치과 평균보다 높아서
    괘씸하게 느껴지는거네요
    부모님이 정작 보고싶은 사람은 아들이니
    오빠에게 전화좀하고 혼자 방문해서 외식이라도 시켜느리라고 말해보세요
    그게 해결책입니다.

  • 28. 그정도면
    '25.2.23 1:58 PM (119.204.xxx.215)

    평균이상 잘하는것 같아요.

  • 29. 웃긴다
    '25.2.23 1:59 PM (223.38.xxx.116)

    의사아들은 남의 아들 되니까 그러려니?
    그럴 땐 무지 쿨하네요
    맞벌이라도 여자가 육아 가사 많은 것도 그러려니 하실 거죠?

  • 30.
    '25.2.23 2:01 PM (114.206.xxx.112)

    서울에서 대출이자 갚고 맞벌이니 시터쓰면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얼만지 모르는듯. 둘다 고소득 아닌데 그거 이뤄낸거만 해도 엄청나게 대단한거예요. 보통은 양가 중 하나가 돈을 주거나 애들 봐주거나 해요

  • 31. ..
    '25.2.23 2:01 PM (112.152.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에는 의대 교수인 오빠와 결혼했으면
    혼수를 많이 해오든가, 아니면 병원 개업에 금전적으로 도움이 될 형편이든가
    그것도 아니라면 시부모님께 노력 봉사라도 열심히 하는 올케이길 바라는데
    그게 채워지지 않아서 이렇게 글 쓰는 거죠.
    한국에서 스펙이 제일 좋은 오빠니까 올케가 눈에 차지 않아서 그래요.

    좀 적나라하게 얘기하면 원글님 부모님을 갑으로서 대우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러질 않아서
    서운한 거예요...
    222222222222222222222222

    같은대학이지만 울오빠는 의사인데…

  • 32. 평온
    '25.2.23 2:01 PM (211.234.xxx.240)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나이 먹어서는 딸 많은 노인들이 승자예요.

  • 33. 아이고
    '25.2.23 2:02 PM (106.101.xxx.252)

    바로 이게 시누이짓이지 뭡니까?
    이 글에서 새언니가 잘못한게 대체 뭐가있죠?

  • 34.
    '25.2.23 2:02 PM (220.94.xxx.134)

    시댁가는 횟수는 적당한데요? 원글님은 며느리가 시부모한턱 어떤식으로 해주길 바라시는건가요? 며느리는 남이예요. 대신 오빠가 잘하겠죠 둘이 열심히 잘살며 그게 된거예요. 사네못사네 싸우고 사치해서 집한칸없이 살고 그런거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세요ㅠ

  • 35. 기대치가 높은듯?
    '25.2.23 2:03 PM (218.39.xxx.240)

    각자 부모는 각자 챙긴다 생각하세요.
    그러는 오빠는 처가 잘 챙기고 사나요?
    오빠더러 부모님 챙기라 하세요
    올케한테 서운하다 하지 마시고
    왜 여자들은 여자를 공격하나 몰라..

  • 36. . .
    '25.2.23 2:03 PM (222.237.xxx.106)

    아들 잘못이에요. 아들이 그러니 며느리도 눈치봐가며 행동하는거죠. 부모님 너무 서운하실듯. 우리 집도 그런 아들 있어 잘 알아요. 니들끼리 잘살아라 끝. 바라는거 없지만 구래도 너무함. 저는 올캐랑 통화한 적도 없어요. 하긴 번호도 몰라요.

  • 37. 시누님?
    '25.2.23 2:04 PM (118.235.xxx.3)

    뭘더하라는거죠?

  • 38. 그리고
    '25.2.23 2:04 PM (58.127.xxx.25)

    원글님 마음 속에 우리 오빠가 더 잘난 사람 (수재, 의사, 2억)이니 올케가 잘 해야한다 (평범, 비의사?, 7천) 이런 비논리적 마인드가 이미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기대하고 빚 받을 기세가 올라오는듯요. 오빠는 결혼할만하니 한거고 같이 살만하니 살겠죠. 외부로 화를 내고 올케를 비난하고 욕하는 것 보다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39. . .
    '25.2.23 2:04 PM (222.237.xxx.106)

    연세 더 들고는 어떨지 모르지만 하는 꼬라지봐서는 나몰라라 할개 자명해요. 에휴 어쩌겠어요. 저리키운걸

  • 40. 티니
    '25.2.23 2:04 PM (116.39.xxx.170)

    일반 직장에 비해 널럴…? 한 직업이 도대체
    뭘까 참 궁금하네요

  • 41. ...
    '25.2.23 2:05 PM (114.200.xxx.129)

    사치하면서 사네 못사네는 ㅠㅠㅠ 그것만 안해줘도 시부모나 형제 입장에서는 별꼴 안보고 진짜 다행인거죠 ...
    솔직히 원글님 처럼 생각하면 그게 바로 시누이짓 맞아요. 입장바꿔서 원글님도 결혼했고
    시가에 시누이 있는데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한다고 해보세요
    정말 안웃기나요.?
    원글님 때문이라도 시부모 한테 더 잘해주기 싫을것 같아요 ..

  • 42.
    '25.2.23 2:0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딱히 욕먹을것도 없는데요
    같은 학교에 7천대2억에 맞벌이도하고
    재테크 잘했지만 것도 어쨌든 전문직 남편 만나서인거고
    일년 여섯번 만났음 됐죠
    설거지도하니 됐고
    이제 부모가 고생해서 해준 밥이나 얻어먹지 말고 자식이 밥 사고 여행 몆번 가면 되겠네요
    2억 받았음 밥 여행 정도야 가야죠

  • 43. . .
    '25.2.23 2:05 PM (222.237.xxx.106)

    며느리 놔두고 아들만 불러 밥먹고 얼굴보고 하라하세요.

  • 44. oo
    '25.2.23 2:06 PM (211.234.xxx.194)

    오빠 설의대
    언니 설대 타과
    의대교수라니 수련 군의관 펠로우 하는 내내 금전적으로도 가사,육아 측면에서도 아무 도움 안됐을 거고, 의대교수 월급 뻔한데
    언니가 평생 맞벌이하며 재테크도 해서 강남 아파트 샀다구요?
    1년에 6번 와서 설거지하구요?
    완벽한 와이프이자 며느리 아닌가요?

    제발 기출변형이길 바랍니다.
    21세기에 이런 미친 시누이가 있단 걸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 45.
    '25.2.23 2:0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딱히 욕먹을것도 없는데요
    같은 학교에 7천대2억에 맞벌이도하고
    재테크 잘했지만 것도 어쨌든 전문직 남편 만나서인거고
    일년 여섯번 만났음 됐죠
    설거지도하니 됐고
    이제 부모가 고생해서 해준 밥이나 얻어먹지 말고 자식이 밥 사고 여행 몆번 가면 되겠네요
    2억 받았음 밥 여행 정도야 가야죠

  • 46.
    '25.2.23 2:0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딱히 욕먹을것도 없는데요
    같은 학교에 7천대2억에 맞벌이도하고
    재테크 잘했지만 것도 어쨌든 전문직 남편 만나서인거고
    일년 여섯번 만났음 됐죠
    설거지도하니 됐고
    이제 부모가 고생해서 해준 밥이나 얻어먹지 말고 자식이 밥 사고 여행 몆번 가면 되겠네요
    2억 받았음 밥 여행 정도야 가야죠
    의대면 대학도 2년은 더 다녔네요

  • 47. 어차피
    '25.2.23 2:08 PM (121.152.xxx.212) - 삭제된댓글

    설령 서운해도 님 부모님이 서운해 하실 자격이 있지 님은 아무런 권리도 자격도 없어요. 오빠가 공부 잘 한 것, 사회적 성공을 한 부분에 대해서 님이 기여한 부분이 없을 테니까요.
    저도 시누이이자 올케이기도 한 입장인데 물론 집집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새언니한테 소위 말하는 시짜 감정을 느낀 적이 없어요. 솔직히 말하면 관심 없달까요. 내 형제의 배우자일 뿐인데 내가 뭐라고 서운하고 말고 있나요.

  • 48. ....
    '25.2.23 2:09 PM (122.36.xxx.234)

    전국권 수재가 들어간 의대가 있는 학교라면 비의대라도 새언니도 좋은 대학 나왔겠네요. 거기에 직장 다니고 애 잘 키우고 많지도 않은 부부 월급으로 재테크까지 잘 하네요. 서울, 그것도 강남아파트라면 대단한 것 맞잖아요. '그게 뭐 대단한 업적'이라고 애써 깎아내리지 말고 인정해야지 않나요?
    시가에 1년에 5,6회면 명절,생신 등 기본적으로 챙길 것 다 챙기는데 얼마나 더 자주 가야 하나요?
    급여가 적든 널널하든 직장 다니는 사람이 시부모 아프다고 병원 동반할 수는 없잖아요. 그걸 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시는지?
    부모 아플 때 친자식인 의사 오빠는 안부전화 얼마나 자주 하는데요? 오빠가 자주 신경 쓴다면 된 거고(어쩌면 그 부부사이에 '효도는 셀프, 각자 자기 원가족 챙기기'가 합의된 결과일 수도 있고), 오빠도 외면한다면 그건 친자식이 오빠를 먼저 탓해야 할 일입니다.
    시집에 와서 시부모 식사수발까지 하고 병원동반까지 바라는 건 요즘 시대에 뒤떨어져도 한참 뒤떨어진 시누이 마인드라 생각해요.

  • 49. ㅋㅋ
    '25.2.23 2:09 PM (220.118.xxx.69)

    님은 시댁에 잘하고 있는거죠?

  • 50. 주작이지
    '25.2.23 2:10 PM (124.61.xxx.72)

    글쓴이 시댁에 얼마나 잘 가나.
    그것부터 따져보자.

  • 51.
    '25.2.23 2:11 PM (1.237.xxx.38)

    딱히 욕먹을것도 없는데요
    같은 학교에 7천대2억에 맞벌이도하고
    재테크 잘했지만 것도 어쨌든 전문직 남편 만나서인거고
    일년 여섯번 만났음 됐죠
    설거지도하니 됐고
    이제 부모가 고생해서 해준 밥이나 얻어먹지 말고 자식이 밥 사고 여행 몆번 가면 되겠네요
    2억 받았음 밥 여행 정도야 가야죠
    의대면 대학 등록금도 2년은 더 썼네요
    새언니식으로 따지자면요

  • 52. 00
    '25.2.23 2:12 PM (175.192.xxx.113)

    대학교수 월급으로 재테크잘해서 손벌리는거없이 잘살면 좋은거아닌가요..
    엄마한테 무관심한건 아들이고 새언니는 기본은 하는것 같은데 뭐가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엄마아프면 아들 딸이 신경쓰면 되는거고..
    바라는게 있으면 서운함도 크니 그냥 잘살면 된거다 하심 안되나요.
    아들바라기라 더 서운하신가봐요..

  • 53. 주작?
    '25.2.23 2:13 PM (223.33.xxx.103)

    원글님은 결혼 후 얼마나 재테크 했는지
    시가엔 일년에 몇번 가는지 궁금합니다.
    아플 때 전화도 없다는건 부모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더 크다고 보여지고,
    재테크 모르는 의사교수 남편과 2억 전세로 시작해서 맞벌이 해가며 강남아파트 장만해서 살고.. 그 정도면 땡큐지 뭐 어쩌라는건지..???

  • 54. ...
    '25.2.23 2:13 PM (211.234.xxx.232)

    바라는 마음을 버리세요

  • 55.
    '25.2.23 2:13 PM (211.230.xxx.41)

    올케가 40대일듯 한데 저 포함 제 주변 40대들 원글님네 올케 정도가 평균이에요. 딱히 나무랄데가 없는데 왜 불만이고 서운한지 이해가 안감. 설거지도 처음에는 내적 갈등이 있었을듯 한데요.
    시부모 모시고 병원가고 밥차리는 전통적인 며느리 원했으면 살림, 내조만 하는 사람으로 선봤어야죠.

  • 56. 남 인데
    '25.2.23 2:1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일년에 대여섯번 온다고 서운해할 이유라도?

    오빠는 친자식이고
    부모님도 며느리보다 아들이 보고싶으실테니
    오빠에게 손주 데리고 자주 좀 찾아뵈라고 하세요

    그래도

  • 57. ㅇㅇ
    '25.2.23 2:14 P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딱히 욕 먹을 것 없는데요
    요즘 82가 평균 연령대가 높아져서 시어머니 마인드다..라는
    소리 듣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님의 새언니가
    대체 뭘 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명절에 한 끼 얻어먹은 거요?
    오빠보다 월급이 적으니 새언니는 명절에 와서 음식해야
    된다는 논리인가요?
    의사 남편 데려갔으니 열쇠 1개는 해왔어야 된다는 건가요?

  • 58. 남 인데
    '25.2.23 2:14 PM (183.97.xxx.35)

    일년에 대여섯번 온다고 서운해할 이유라도?

    오빠는 친자식이고
    부모님도 며느리보다 아들이 보고싶으실테니
    오빠만이라도 자주 좀 찾아뵈라고 하는게 ..

  • 59.
    '25.2.23 2:15 PM (114.206.xxx.112)

    미혼이겠죠… 미혼이면 애키우고 집안건사하는게 저절로 되는줄 아니까요. 저 새언니도 힘들다 독박이다 징징거리면서 애들 봐주세요 강남에서 이월급으로 못살아요 학원비 좀 주세요 애들아빠 이 나이에 당직서요 개업시켜 주세요 했어야 하는데

  • 60. 원글님 오빠
    '25.2.23 2:16 PM (218.38.xxx.157)

    의사 케이스로 보면 혼수,새언니 적게 해온 케이스이고...
    시부모에게 잘 안하는거는 오빠가 바보라서....
    의사랑 결혼한 울 친구들..집이랑 자동차 진짜 키3개는 해갔을 때였는데...
    시집에도 잘했어요.
    지금은 페이닥터도 두고 엄청 편하게 잘살고..이젠 나이들어 그렇게까지 시집일 하진않죠..

    하여튼 오빠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올케언니도 시부모 생각했을테지만..
    오빠에게 한번 서운한 거 말해보세요. 어떻게 나오ㅡㄴㄴ지...

  • 61. ㅇㅇㅇ
    '25.2.23 2:1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냥 평범한 며느리 같아요
    님은 좀더 효부 를 바라는거 같고

  • 62.
    '25.2.23 2:16 PM (58.234.xxx.182)

    제 사촌동생..의사랑 결혼잘했어요..애들초등가면서 애들데리고 조기유학가서10년간 아예 시댁 안가요(못가는건지)부럽다..어쩌다한번 몇년에 한번 2주정도 들어와도 한국에서 처리할일 많아서(병원치료등등)시댁에 몇시간들른때도 있고 아예 못올때도 있고요.해외나가있으니 시댁행사 일절패스.의사남편 외벌이.본인은 해외에서 애들챙기느라 힘들다고,다른친구집들보니 시부모님이 유학비도 척척 대어주는데 라고 하소연.
    나도 나가고싶다.해외나가 있으니 시댁일 친정 일 뭐든지 예외 패스.
    저희는 그럴 재산과 능력 안되어서 한국에서 시댁 친정 양쪽부모 오가며 병원동행,병원비독박,용돈생활비 독박중입니다.원글님 시누이신거 아는데 그냥 여기다만 말씀하시고 땡하시죠.

  • 63.
    '25.2.23 2:1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제말대로 엄마 고생 덜하게 외식이나 하자고하고 여행이나 가자고하세요

  • 64.
    '25.2.23 2:1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제말대로 엄마 고생 덜하게 외식이나 하자고하고 여행이나 가자고하세요
    오빠가 무심했네요

  • 65.
    '25.2.23 2:1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제말대로 엄마 고생 덜하게 외식이나 하자고하고 여행이나 가자고하세요
    며느리는 빼고요
    그게 더 즐거울거에요
    오빠가 무심했네요

  • 66. 그냥
    '25.2.23 2:19 PM (121.152.xxx.212)

    설령 서운해도 님 부모님이 서운해 하실 자격이 있지 님은 아무런 권리도 자격도 없어요. 오빠가 공부 잘 한 것, 사회적 성공을 한 부분에 대해서 님이 기여한 부분이 없을 테니까요.
    혹시 님 오빠가 뒤로 빠져서 님이 부모님 돌보는 노동이나 비용의 상당 부분을 해내고 있다면 님 오빠를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욕할 자격 충분하지만요. 그래도 그 화살은 새언니가 아니라 오빠에게 향해야죠.
    저도 시누이이자 올케이기도 한 입장인데 물론 집집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새언니한테 소위 말하는 시짜 감정을 느낀 적이 없어요. 솔직히 말하면 저한테는 논외이고, 관심 없달까요. 내 형제의 배우자일 뿐인데 내가 뭐라고 서운하고 말고 있나요.

  • 67.
    '25.2.23 2:2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제말대로 엄마 고생 덜하게 외식이나 하자고하고 여행이나 가자고 오빠에게 말하세요
    며느리는 빼고요
    그게 더 즐거울거에요
    오빠가 무심했네요

  • 68. ㅇㅇ
    '25.2.23 2:20 PM (14.5.xxx.216)

    이기적인 며느리는 아닌데요 평범한 며느리로 보입니다
    원글님네가 기대하는 며느리에 부족할뿐이죠

  • 69. 오지랍
    '25.2.23 2:20 PM (124.49.xxx.150)

    자식도 뭐라 못하는데
    시누가 왜 나서는지. 오지랍이에요.

    자식이 부모에게 할수 있는 최고의 효도는
    자기 가정 잘 꾸려가고, 부모 걱정 안끼치는 것.
    거기다 사회적으로 당당하게 제몫하고 사는 것.

    부모 자식 간이 아닌 형제간에는 서로 부모에게 어찌하든
    서로 노터치하는게 최선입니다.

    효도가 중요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자식이 하면 되요.

    제일 큰 불효는 성인되서 결혼까지 했는데
    본인들 가정사로 늙은 부모 걱정시키는 일.

  • 70. .....
    '25.2.23 2:20 PM (172.224.xxx.31)

    님은 시댁에 잘하고 있는거죠?....222222222

  • 71. ...
    '25.2.23 2:21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그건 본인 재산인거고... 라고 말하셨으니 그냥 그거다떼고 (너무 재산얘기만 쓰셔서)
    그냥 월급250인 아들이어도 크게 서운한 마음이들지 생각해보세요 직업생각하지말고요.
    재테크 잘한게 엄청난 업적인줄안다 말하셨지만 님도 오빠직업인 병원교수가 엄청난 업적이라 생각하고있는건아닌지?

  • 72. 너나
    '25.2.23 2:21 PM (115.138.xxx.22)

    너나 잘하세요. 이런 시누들이 지들은 시집서 개차반으로 하면서 새언니 어쩌고.저쩌고. . . ㅜ

  • 73.
    '25.2.23 2:21 PM (1.237.xxx.38)

    제말대로 엄마 고생 덜하게 외식이나 하자고하고 여행이나 가자고 오빠에게 말하세요
    며느리는 빼고요
    그게 더 즐거울거에요
    오빠가 무심했네요
    우리 친정은 아들들이 주도해요
    그래서 제가 딸에 대한 환상이 없어요

  • 74. ...
    '25.2.23 2:22 PM (115.22.xxx.169)

    그건 본인 재산인거고... 라고 말하셨으니 그냥 그거다떼고 (너무 재산얘기만 쓰셔서)
    그냥 월급250인 오빠여도 새언니에게 크게 서운한 마음이들지 생각해보세요 직업생각하지말고요.
    재테크 잘한게 엄청난 업적인줄안다 말하셨지만 님도 오빠직업인 병원교수가 엄청난 업적이라 생각하고있는건아닌지?

  • 75. . .
    '25.2.23 2:23 PM (182.220.xxx.5)

    오빠랑 얘기하셔야죠.
    새언니랑 호칭이 맞는거예요?
    딱히 이기적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오빠가 일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신경도 안 쓰고 산 것 같네요.

  • 76. 뭐.
    '25.2.23 2:24 PM (222.100.xxx.50)

    평타 이상이죠
    둘이 잘살고 완전한 독립했으니
    더 이상 뭘 바라나. . 싶은거죠
    반대로 사위가 그러면 아무것도 안바랄듯

  • 77. 블루
    '25.2.23 2:25 PM (1.252.xxx.126)

    원글님의 잣대로 서운함을 얘기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원글님 섭섭한 심정은 이해하지만ᆢ가족이라도 그냥 남이다 생각하세요
    본인이 부모님께 마음 가는대로 효도하시고
    오빠나 시누이나 그분들이 그냥 본인들끼리 잘살면 되는겁니다
    지독하게 이기적인 친정식구들 연끓고 사니 50넘어서야
    마음이 편안해진 입장이라 진솔하게 말씀드려요

  • 78. ..
    '25.2.23 2:25 PM (39.7.xxx.45) - 삭제된댓글

    오빠가 쌍둥이는 아니죠?
    쌍둥이인 의사 남편과 결혼한 제 친구가 생각나서..
    친구는 아버지, 오빠, 새언니 모두 의사라서
    의사가 뭐 별건가 라는 마인드..
    친구 남편도 의대 교수.

  • 79. ㅡㅡㅡ
    '25.2.23 2:26 PM (58.148.xxx.3)

    자 아제 이기적인 부분을 말해보세요

  • 80. 궁금
    '25.2.23 2:28 PM (122.32.xxx.106)

    조카 공부잘함 역활 잘하는거에요

  • 81. ㅁㅁ
    '25.2.23 2:35 PM (119.192.xxx.220)

    어이상실
    효도는 셀프

  • 82. ..
    '25.2.23 2:37 PM (211.234.xxx.132)

    저희 오빠도 개업의인데..
    전 저희 새언니에게 아무것도 안바래요..
    남의 집 귀한 딸이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우리집 와서 일하라고도 안하고 그게 당연하다고도 생각 안해요
    두사람 문제없이 행복하게 사는게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하구요..

    새언니는 엄밀히 남이에요..
    남의 집 귀한 딸이에요
    내 부모에게 잘하고 싶으면 내가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새언니는 오빠와 결혼했을 뿐인 오빠 부인이구요..

  • 83. ..
    '25.2.23 2:41 PM (218.55.xxx.7)

    새언니가 집안 일으킨게 맞는것 같은데요.

  • 84. 할만큼
    '25.2.23 2:46 PM (123.212.xxx.231)

    하고 사는구만 뭐가 서운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원글님은 시집에 얼마나 하고 사나요?
    15년차 맞벌이 1년에 6회 방문이면 보통이죠
    병원 모시고 다니고 보살피는 건 딸이 하지 직장다니는 며느리가 어떻게 해요
    자기 친정부모 챙겨야죠
    원글님이 부모 잘 챙기고 사세요

  • 85.
    '25.2.23 2:47 PM (106.101.xxx.71)

    그걸 왜 새언니한테 서운해해요?
    오빠한테 서운한게 있음 모를까..
    일년 5~6번이면 2달에 한번인데 워킹맘이 그정도면 잘 하는거 아닌가요?

  • 86. ..
    '25.2.23 2:47 PM (218.55.xxx.7)

    상식적으로 3억정도 자산으로 시작해 의대교수와 직장인 맞벌이로 강남집 구매가 쉬워보이세요? 분란일으키지 말고 가만히 있으세요.

  • 87. 이기적은아님
    '25.2.23 2:50 PM (222.100.xxx.50)

    개인주의적 정도

  • 88. 본인은
    '25.2.23 2:51 PM (106.101.xxx.71)

    시댁에 얼마나 잘 하세요?!

  • 89. ...
    '25.2.23 2:53 PM (221.139.xxx.130)

    이기적이 뭔지 뜻은 제대로 알고 쓰는거예요?
    이로니 시누이 다음에 년짜가 붙는겁니다

  • 90. ..
    '25.2.23 2:53 PM (211.44.xxx.118)

    남의집 딸한테 뭘 그렇게나 바라나요?
    내아들 내딸한테 바랠 일을.
    남의집 딸이 그렇게 보고 싶지는 않을테고

  • 91. ....
    '25.2.23 2:53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새언니가 한 거 말고 오빠는 그럼 더 뭘 했는지 써주세요
    자식은 아들인데 평범과 말고 의대 나온 아들은 어떻게 했는지 알아야 며느리가 얼마나 못한지 알지요
    그리고 오빠가 자기 처가에는 얼마나 하는지
    님 남편인 사위는 며느리보다 얼마나 더 잘하는지 알아야 비교라 되고요
    님은 부모님께 어떻게 하나요?
    새언니한테 바랄게 아니라 오빠랑 상의해서 나눠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92. ....
    '25.2.23 2:54 PM (1.241.xxx.216)

    새언니가 한 거 말고 오빠는 그럼 더 뭘 했는지 써주세요
    자식은 아들인데 평범과 말고 의대 나온 아들은 어떻게 했는지 알아야 며느리가 얼마나 못한지 알지요
    그리고 오빠가 자기 처가에는 얼마나 하는지
    님 남편인 사위는 며느리보다 얼마나 더 잘하는지 알아야 비교라도 되고요
    님은 부모님께 어떻게 하나요?
    새언니한테 바랄게 아니라 오빠랑 상의해서 나눠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오빠가 못하면 자식인 님이 더하면 되잖아요

  • 93. .
    '25.2.23 3:03 PM (223.39.xxx.7)

    이기적인 시누이네요.
    자기 부모만 생각하는..

  • 94. ....
    '25.2.23 3:03 PM (106.101.xxx.57)

    뭐라해도 새언니가 결혼 잘한 건 맞죠. 서울대 의사가 한 해에 몇 명 나오는데 그걸 잡았으니. 그것도 돈도 안들고.

  • 95. 주변
    '25.2.23 3:04 PM (203.81.xxx.30)

    의사사모들 보면 시가에도 참 잘하는데
    올케가 냉정한 성격인가보네요
    특별한 사연이 있지 않는한 의사사위 타이틀준 친정에
    자랑거리라 시집에도 잘하고들 사는데...

    의사된 아들이면 이미 효도는 다한거고
    바쁘면 자주 못볼수도 있다고 친정부모를 진정시키세요
    그게 님이 할일이죠뭐

    오빠한테 서운해봐야 올케한테 야속해봐야
    달라지는건 없어요

  • 96. ㅇㅇ
    '25.2.23 3:06 PM (118.235.xxx.114)

    그정도면 나쁘지않은데요
    뭘바라는건지..
    아예 첨부터 소위 열쇠해오는 며느리 보지그러셨을라나

  • 97.
    '25.2.23 3:09 PM (58.140.xxx.20)

    할만큼 하네요
    더 바라지마세요
    잘살면 좋은거에요

  • 98.
    '25.2.23 3:34 PM (61.105.xxx.21)

    오빠 설의대
    언니 설대 타과
    의대교수라니 수련 군의관 펠로우 하는 내내 금전적으로도 가사,육아 측면에서도 아무 도움 안됐을 거고, 의대교수 월급 뻔한데
    언니가 평생 맞벌이하며 재테크도 해서 강남 아파트 샀다구요?
    1년에 6번 와서 설거지하구요?
    완벽한 와이프이자 며느리 아닌가요?

    제발 기출변형이길 바랍니다.
    21세기에 이런 미친 시누이가 있단 걸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23233332333332222222

  • 99. ...
    '25.2.23 3:38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아휴 바라는것도 더럽게 많네.
    니 시가한테나 잘해요.

  • 100. ....
    '25.2.23 3:59 PM (39.125.xxx.94)

    저 정도면 평균은 되는 거 아닌가요?

    새언니한테 뭘 더하라는 건지,
    시누이들이야말로 남의 딸한테 뭘 그렇게 바라는 게 많은지
    참 이기적이에요

  • 101. 윈디팝
    '25.2.23 4:16 PM (49.1.xxx.189) - 삭제된댓글

    의사라는게 뭐 가족 사이에서 어째야할 대단한 것 절대 아니구요
    결혼은 평범하게 사람들 하는 것처럼 했던 것 같구요
    자기가 노력해서 집안 재산 관리 잘 하고 살아왔단 말 맞는것 같구요
    시댁에 연 6회 정도 오면 적게 오는 것 아니구요
    명절에 찾아뵙고 설거지도 했으면 할만한 것 다 한 것 같구요

    감정적으로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뭐 이런 문제는 주관적이라 어쩔 수 없구요
    아무리 봐도 객관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그리고 병원 가는데 꼭 며느리가 수행해야한다는 법이라도 있는지?

  • 102. 윈디팝
    '25.2.23 4:18 PM (49.1.xxx.189)

    결혼은 평범하게 사람들 하는 것처럼 했던 것 같구요
    자기가 노력해서 집안 재산 관리 잘 하고 살아왔단 말 맞는것 같구요
    시댁에 연 6회 정도 오면 적게 오는 것 아니구요
    명절에 찾아뵙고 설거지도 했으면 할만한 것 다 한 것 같구요
    병원 가는데 꼭 며느리가 수행해야 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감정적으로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뭐 이런 문제는 주관적이라 어쩔 수 없구요
    아무리 봐도 객관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그리고 뭐 의사라고 특별히 뭐 달라야 하는게 있다... 이런 생각은 아니시죠? 의사이건 뭐건 그냥 다 평범한 사람들이고, 가족관계에서 달라져야 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답니다.

  • 103.
    '25.2.23 4:34 PM (220.83.xxx.249)

    이제 이기적인걸 말해보세요.

    병원을 왜 새언니가 모시고 가길 바라는지...

    원글님도 있고, 오빠도 있잖아요'
    전업도 아니라면서요.
    징징거리지 않고 사니 그냥 냅두세요'
    효도는 셀프구요.

  • 104. ...
    '25.2.23 4:39 PM (222.236.xxx.238)

    시부모 아프셔도 안부전화 한통 없는건 좀 별로네요.
    근데요. 병원검사하러 가시는데 딸인 원글이 같이 가야지 그걸 왜 직장다니는 새언니한테 바라는거에요??? 원글 사고방식도 제대로는 아니네요. 본인 부모님이잖아요.

  • 105. 나머지는
    '25.2.23 4:49 PM (112.157.xxx.2)

    원글인 따님이 하시면 되겠네요.
    올케가 꼭 해야하나요?

  • 106.
    '25.2.23 4:57 PM (101.100.xxx.25)

    직장다니면서 돈모으고 애 둘 키우는 며느리가 뭘 더 해야하나요
    저도 직장다니지만 평일에 애 뒤치닥거리하느라 휴가 저위해 쓴적 없이 사는데요 시가에서 애들 키우는거 도와는주는지?
    중간 자기방어용 댓글 하나 없는것 봐서는 댓글 수집용 주작글같네요

  • 107.
    '25.2.23 5:03 PM (220.94.xxx.134)

    부모님한테는 아들딸이 잘하면 됩니다.

  • 108. 이런 글은
    '25.2.23 5:35 PM (180.71.xxx.214)

    왜 올려요
    본인이나 부모한테 잘하세요

  • 109.
    '25.2.23 5:40 PM (211.192.xxx.227)

    시짜마인드네요 저도 얼추 사정 아는데

    설대의사 대단하지만 대학병원 교수 ㅜㅜ
    의사치고는 명예직이죠 오빠분 결혼 잘하셨구만요
    새언니 덕분에 참의사길 걸으면서
    아내분은 그월급으로 재테크해 강남아파트
    본가도 평범한데 같은 의사들 세계에서 덜꿀리고
    의사 체면 차리고 사네요 금전적으로...

    원글님 새언니 괘씸하게 생각하심 안돼요 진짜 발버둥치며 산거예요
    우아한 백조 죽어라 물장구치고 먹이잡듯이...

  • 110. 아니
    '25.2.23 6:50 PM (222.104.xxx.19)

    2억 전세 했는데 새언니가 예단 7천에 혼수도 다 했으니 딱히 못한 거 아닌 거 같은데요. 시가에서 돌려주지도 않았다면서요. 예물도 못 받았겠네요. 여자도 서울대면 그 집에서 얼마나 자랑스러워 했을까 싶네요. 개원의도 아니고 교수...교수 좋죠. 하지만 육아, 가사에 도움도 안되고 월급도 적을테니 새언니가 많은 노력을 했을 거 같아요. 연애결혼 그 자체였댘ㅋㅋ 어느 시가에서 2억 보태주면서 현금예단 7천 받아가요? 돌려주는 거 없이?

  • 111. ......
    '25.2.23 6:55 PM (122.37.xxx.116)

    아들 대학병원 의사이면 편찮으실 때 병원에서 누구 선생님 부모님이라고 대접받으며 치료 잘 받으시지 않나요?
    님도 오빠랑 잘 지내셔서 병원덕 보세요.
    의사 가족들은 대접 많이 받아요

  • 112.
    '25.2.23 7:02 PM (118.235.xxx.176)

    원글님 부모님이 키우신건 아들 딸이지 며느리가 아닙니다. 왜 며느리한테 효도를 받으려하시나요? 키웃자식들이 효도 하세요. 자식잘키우고 남편 잘돌보고 재산까지 불린 며느리에게 감사하시구요.

  • 113. 럭키
    '25.2.23 7:42 PM (94.200.xxx.202)

    오빠한테 물어보세요. 오빠는 처가댁에 자주 방문드리고 장인장모님 병원 모시고 가는지 꼭 물어보세요. 새언니는 명절에 설거지라도 하는데 오빠는 처가가서 설거지라도 하는지도 꼭 물어보시구요.

  • 114. 뭐가 문제??
    '25.2.23 7:45 PM (182.221.xxx.39)

    저두 시부모님 아프시다고해서 병원 모시고 간 적 없어요. 물론 친정부모님 아프시다곻9서도 병원 같이 간 적 없어요. 울 부모님들 연세가 시아버님 86, 아빠, 시어머님 80, 엄마 74. 이신데 지금까지 아프거나 병원 갈일 있으시면 각자의 배우자랑 가시지 자녀들이 모시고 간 적 없어요. 그리구 명절 포함 1년에 4번정도 가요. 친정도 그정도 가니 12개월에 8~9번 가요. 저두 맞벌이이고...새언니가 평범하신듯.

  • 115. 원글님
    '25.2.23 8:10 PM (14.42.xxx.99)

    그냥 모른척 하세요. 그 언니분도 자식키우지 않나요? 아들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그 아이가 커서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신과 같은 며느리를 얻게 되겠지요. 그때는 시부모님 심정을 이해하겠지요. 그렇지 않는다고 해도 그건 그사람의 그릇 크기에요. 자식은 그저 내리사랑, 어쩌겠어요.

  • 116. 혼수
    '25.2.23 8:11 PM (211.234.xxx.178)

    하고 돌려받는 것 없이 예단 칠천이면 거의 반반 아닌가요?
    님 부모는 2억이 아니라 1억3천 들인거고 말이 예단이지 새 언니가 전세값에 보탠거네요.
    혼수 거의 안하고 오빠나 새언니가 가지고 있던 살림으로 시작한거 아니면 거기에도 몇천 들었을꺼고..대충 님집이나 새언니나 비슷한 금액으로 반반한건데
    이걸 본인들은 전세해주고 새언니는 칠천으로 의대교수와 결혼한것으로 생각하나요?

    서울에서 2억전세로 시작해서(시집 돈은 1억3천 들어갔으니 1억3천받고) 15년만에 강남자가 샀다면 실질적으로 님오빠가 의대교수 된지는 몇년 안되서 산거고 그럼 아이들 키우며 직장다닌 새언니 노력으로 산거겠네요. 아이들 육아 도움은 친정에서 받아 시터비용도 절약해서요.

    전국 등수 몇등이면 부모님께서 오빠한테 엄청 투자해가면서 만든 의사 아니라 그냥 오빠가 잘 나서 된 의사에,
    돈 잘버는 개업의 아니면 새언니 입장에서는 오빠 의사된 덕 본게 결혼 후 아무것도 없는건데요?

    님보기에 자랑스러운 오빠 맞는데
    새언니에게 딱히 남보다 잇점 많은 남편은 아니에요.
    물론 저도 대학병원 교수님들 많이 존경하지만
    그건 환자입장이지
    부인입장에서는 다를듯요.

  • 117. ㄴㄴ
    '25.2.23 8:20 PM (122.203.xxx.243)

    아들은 뭐하구요?
    며느리는 딸이 아니에요

  • 118. 111
    '25.2.23 8:38 PM (119.70.xxx.175)

    뭐가 이기적이라는 거죠?????????
    글고 부모님 병원 가는 건 따님이 챙기세요.

  • 119. ...
    '25.2.23 8:51 PM (220.80.xxx.185) - 삭제된댓글

    왜, 친정 부모님 병원 가는 건 딸이 챙겨야 하나요.
    아들도 챙겨야지. 딸이 친정은 다 챙겨야 하나요?

  • 120.
    '25.2.23 8:55 PM (211.234.xxx.228)

    원글님 시부모님은 행복하시겠어요
    요즘 보기 드문 분이시네요.

  • 121. asif
    '25.2.23 8:57 PM (14.32.xxx.117)

    님 글에서 오빠가 새언니보다 훨씬 나은데 새언니가 자기 부족한만큼 채우며 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확 느껴지네요. 오빠는 수재고 의대 나왔지만 새언니는 평범한 과 나왔다고 묘사하는 첫 줄 부터요.

    대한민국에 의사가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 다 수재였어요. 그 중 쓴이처럼 발칙한 생각하며 사는 여자형제 가진 사람 몇이나 될까 싶네요. 혹시 오빠가 개천의 용이었나요? 그런 경우 대부분 시댁이 저런 생각 하더라구요. 의사도 그냥저냥 직업 중에 하나려니 하는 집은 저렇지 않구요. 님 정말 웃겨요 ㅎㅎㅎ

    의사 돈 아무리 벌어도 야무지게 못 불리면 강남 아파트 못삽니다. 부모님은 안타까우면 본인이 챙기시구요.
    님은 시댁에 얼마나 하고 살아요...?

  • 122. asif
    '25.2.23 9:00 PM (14.32.xxx.1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재테크 해서 재산 불린 것과 시댁을 얼마나 챙기는지는 별개의 문제에요. 연관된 문제라고 생각해도 금액 보니까 반반이나 다름 없네요. 근데 새언니가 돈 잘 불린거로 퉁치네 마네 하는 걸 입 밖으로 냈나요? 입 밖으로 내게 된 경위가 있나요? 님 사고방식이 정말 독특해요. 아닌 말로 결혼할 때 집이라도 해줬으면 도대체 얼마나 시녀처럼 굴어야 한다고 생각했을지 ...근데 님 정말 시댁에 얼마나 하고 살아요? 궁금함...

  • 123. N
    '25.2.23 9:09 PM (58.228.xxx.28)

    이러니 시누ㄴ 소리가 나오지
    걑은 서울대면 잘 고른 며느리감이고
    7천이나 바쳤는데
    이딴 시누갑질이라니

  • 124. 원글님
    '25.2.23 9:11 PM (211.119.xxx.220)

    속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동네 아는 노인보다 무심한 것 느껴질 수 있지요

    그런데 댓글들 때문에 더 상처받지 마세요
    인생 사는 것 힘든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참 필요이상으로 뾰족한 댓글들 몇개 눈에 띠네요

  • 125. asif
    '25.2.23 9:14 PM (14.32.xxx.117)

    가만 읽어보니 부모님은 점잖게 계시는 것 같은데 님이 새언니 예단 얼마했냐 물어보고 난리신 것 같네요... 저 아는 집도 좋은 의대 나온 오빠에 시누이 정말 황당한 사람이었는데 딱 님 같았어요 ㅎ 못난 생각 그만하고 본인이 부모님한테 잘하고 살아요...최고 대학이라고 하셨는데 서울대는 맞나요?

  • 126. dd
    '25.2.23 9:29 PM (58.126.xxx.111)

    근데 직장다니는 새언니가 시부모 아들이 의사인데 병원을 왜 같이 가죠?

  • 127. 이미
    '25.2.23 9:44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 세태예요. 이기심적인 사람들 천지인데 뭘 바라겠어요.
    며느리복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 복이 없으시니 그런거죠.
    오빠에게나 부모님 신경 좀 쓰라고 하세요.

  • 128. 이미
    '25.2.23 9:44 PM (211.36.xxx.212)

    이기적인 세태예요. 이기적인 사람들 천지인데 뭘 바라겠어요.
    며느리복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 복이 없으시니 그런거죠.
    오빠에게나 부모님 신경 좀 쓰라고 하세요.

  • 129. ...
    '25.2.23 9:49 PM (124.111.xxx.163)

    올케의 어디가 이기적인가요.
    병원은 원글이나 오빠. 직계자식이 모시고 가야죠. 자기 부모 자기가 챙기는 거 아닌가요

  • 130. ..
    '25.2.23 10:04 PM (61.254.xxx.115)

    7천보낸걸로 아들집에 보탰을테니 거의 6:4 결혼이네요 글고 6번이면 못가는것도 아니고 평균수준이에요 애들 유치원때 다른엄마들 물어보니 바빠서 다들 시댁엔 석달에 한번이나 간다고 하더군요 맞벌이니 주말에 밀린빨래며 청소해야할거 아니에요 글고 둘이벌어 강남집 산거 재테크 잘한거고요 의대교수 아니래도 개업의인데도 남자도 재테크 쥐뿔도 모르면서 집사는거 계속 반대해서 재산못불린집도 알아요 오빠가 가난하게 사는것보단 잘풀려서 다행이잖아요 맘보를 곱게 쓰세요 원망하고 미워하면 그나쁜 에너지가 나한태로와서 내얼굴도 못생겨져요 "새언니때문에 오빠가 60에 정년퇴직해도 걱정없이 살겠다,고맙네새언니" 이렇게 생각을 바꿔보세요 특별히 못하는사람같진 않구요 부모님 나이드시면 밥차리는거 힘드실테니 차리지말라하셈.그러면 나가서 소고기라도 대접하겠죠 글고 솔직히말해서 시부모님 아픈거 나랑 상관없이 생각될때 많아요 자식이 아들딸 다있는데 아들딸이 모시고 가야지 무슨 직장다니는 며느리가 모시고가나요 너무 그건 욕심이세요 의대교수가 매일출근하는것도 아니고 아들이 모시고가든 님이 모시고 다녀야지 자식도 아닌 며느리가 그런거 안한다고 흉보면 님인격이 없어보여요 생색내는게 좀 얄미워도 재테크도 못하는여자보단 낫고 행여나 새언니가 먼저죽음 그재산 다 오빠겁니다 고맙게생각하세요

  • 131. ..
    '25.2.23 10:10 PM (61.254.xxx.115)

    집이 공동명의겠지 설마 새언니명의로만 한거 아니죠? 너무 얄미워하셔서 글만 읽음 오빠집 새언니명의인줄 알겠어요 둘다 서울대나왔으니 애들교육도 야무지게 잘할수있고 좋지 뭘그래요.저도 전국1등한 의사도 아는데 그냥 되게 평범하게 살아요 기대가 크셨고 자랑스러워하던 아들인거 알겠으나 그건 자랄때 기쁨드린걸로 오빠는 할일 다한거임.지금도 님부모님은 어느모임가도 의사엄마라고 대접받으실걸요? 남자는 결혼하면 자기가정이 우선되야죠 의사부인들 일안하고 전업이 대부분인데 열심히 사네요 새언니탓은 못난거에요

  • 132. ...
    '25.2.23 10:40 PM (42.82.xxx.254)

    하하하...
    글속의 올케언니는 그냥 평범한 며느리이고
    자...이제 이기적인 올케 이야기 올라오나요?

  • 133. ..
    '25.2.23 10:49 PM (61.254.xxx.115)

    뭐든 남이하는게 눈에 안차면 내가 가열차게 열심히 전화하고 방문하면됩니다 남을 바꿀순없어요 내가 변하던지 내가 해버리는게 낫죠

  • 134. 미적미적
    '25.2.23 11:15 PM (211.173.xxx.12)

    본인이나 시집가서 재태크 성공하시고 시어머니 잘 챙겨보세요

  • 135. ...
    '25.2.23 11:35 PM (221.151.xxx.109)

    서울대 cc 네요
    언니가 좀 살갑게 하면 좋겠지만 뭐 어쩌겠나요

  • 136. ㅇㅇ
    '25.2.23 11:38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섭섭할거같긴 한데
    어쩔수 없쥬.남은 딸인데 ㅠ

    아들내외 기다리지 말고
    아들만 오라고 하면되죠.
    사실 여느리가 뭐그리 보고싶겠어요
    오빠더러 자주 들여다보라고 하세요.
    부모님 섭섭해한다구요

    설마 며들이 본인 가기 싫다고
    남편까지 못가게 막는건 아니잖아요.

  • 137. 에그
    '25.2.23 11:39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섭섭할거같긴 한데
    어쩔수 없쥬.남의 딸인데 ㅠ

    아들내외 기다리지 말고
    아들만 오라고 하면되죠.
    사실 여느리가 뭐그리 보고싶겠어요
    오빠더러 자주 들여다보라고 하세요.
    부모님 섭섭해한다구요

    설마 며들이 본인 가기 싫다고
    남편까지 못가게 막는건 아니잖아요

  • 138. ㅇㅇ
    '25.2.23 11:40 PM (180.71.xxx.78)

    섭섭할거같긴 한데
    어쩔수 없쥬.남의 딸인데 ㅠ

    아들내외 기다리지 말고
    아들만 오라고 하면되죠.
    사실 며느리가 뭐그리 보고싶겠어요
    오빠더러 자주 들여다보라고 하세요.
    부모님 섭섭해한다구요

    설마 며들이 본인 가기 싫다고
    남편까지 못가게 막는건 아니잖아요

  • 139. 세상에..
    '25.2.24 12:00 A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그럼 올케도 서울대 나오고 직장 다니면서 애 둘 건사하면서
    작은 연봉에 재테크해서 강남 집까지 산건데 뭘 더 하라는 건지
    효도는 자식이 해야죠 2222222222222222

    원글님이나 남의 엄마한테 충성하세요.
    게다가 워킹맘한테 뭘 바라는 자체가 도둑 심보 아닌가요?
    올케분이 매우 상식적이 선에서 정상이라고 봅니다.

  • 140. 세상에..
    '25.2.24 12:02 A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그럼 올케도 서울대 나오고 직장 다니면서 애 둘 건사하면서
    작은 연봉에 재테크해서 강남 집까지 산건데 뭘 더 하라는 건지
    효도는 자식이 해야죠 2222222222222222

    게다가 워킹맘한테 뭘 바라는 자체가 도둑 심보 아닌가요?
    올케분이 매우 상식적이 선에서 정상이라고 봅니다
    원글님이나 낳아준 본인 엄마 방치하고 남의 엄마한테나 뼈빠지게 충성하세요.

  • 141. 세상에...
    '25.2.24 12:04 AM (221.138.xxx.71)

    그럼 올케도 서울대 나오고 직장 다니면서 애 둘 건사하면서
    작은 연봉에 재테크해서 강남 집까지 산건데 뭘 더 하라는 건지
    효도는 자식이 해야죠 2222222222222222

    게다가 워킹맘한테 뭘 바라는 자체가 도둑 심보 아닌가요?
    올케분이 매우 상식적이 선에서 정상이라고 봅니다
    원글님이나 낳아준 본인 엄마 방치하고 남의 엄마한테나 뼈빠지게 충성하세요.

    제목 바꿔야 겠네요..-->이기적인 시누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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