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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문이 열린것 같아요 ㅠ

-- 조회수 : 14,207
작성일 : 2025-02-23 22:33:50

최근 몇달 계속 무른변이 나오고..........

닦아도 깔끔하지 않고

씻을때 만지면 딱다물어져 있지않고 ㅠ

 

죽을때 되면 항문이 다 열린다잖아요....노화가 심해진 현상인가요

그 시기가 가까워온...

 

방구도 걸으면서도 나오고..

어젠 옷가게서 옷 보고있는중에도 갑자기 방구소리 ㅠ

냄새없는 그냥 소리...그게 자주 나요

 

작년에도 마트서 장보며 걷는데....방구소리 ㅠ

바로뒤는 아니고 좀 거리되는 뒷쪽에서 걸어오던 노인부부가 듣고는..

할아버지가 '젊은 사람이 왜 저러냐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서로 웃었겠죠 부부가

 

운동 너무 안해서 그런걸까요 

조짐도 없이 방귀가 나오니 원 소리가 막 크진 않지만 .....

 

 

IP : 125.185.xxx.2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3 10:34 PM (221.167.xxx.130)

    가스생기는 음식 체크해보시죠

  • 2.
    '25.2.23 10:34 PM (211.244.xxx.85)

    나이가 많으세요?
    설마 죽을때일리가

    노화현상이겠죠

  • 3. 치질
    '25.2.23 10:35 PM (219.255.xxx.120)

    아녀요?

  • 4. 소화기
    '25.2.23 10:38 PM (119.66.xxx.2)

    위가 많이 늘어나 있는 경우 모든 장기가 늘어져 그럴수 있습니다.

  • 5. ...
    '25.2.23 10:39 PM (118.235.xxx.17)

    케겔운동 검색하셔서 운동해보세요

  • 6. ...
    '25.2.23 10:44 PM (49.161.xxx.218)

    최근 몇달 계속 무른변이 나오고..........

    닦아도 깔끔하지 않고

    씻을때 만지면 딱다물어져 있지않고 ㅠ

    창피해도 항문외과가세요

  • 7. Mmm
    '25.2.23 10:44 PM (70.106.xxx.95)

    병원을 가셔야죠
    냄새가 굉장할텐데 ..

  • 8.
    '25.2.23 10:57 PM (58.225.xxx.208)

    나이가요?
    나이를 말씀하셔야 조언이 정확하죠.
    저도 요일금 있어서.

  • 9. ..
    '25.2.23 11:03 PM (114.199.xxx.79)

    님은 그냥 노화일거에요
    죽기직전의 현상이 아니라요.

  • 10. ..
    '25.2.23 11:06 PM (121.128.xxx.166)

    혹시 마그네슘 드시나요? 그렇다면 끊으세요.

  • 11. 병원
    '25.2.23 11:07 PM (58.231.xxx.67)

    병원 가셔요

    혼자만의 착각이 쉬운게
    방구는 정말로 냄새없는 소리만 나는 방구는 없어요
    그건 혼자 생각이구요
    냄새납니다 ㅜ
    꼭 병원 가세요.. 남일 같지 않아 글 써요 ㅜ

  • 12.
    '25.2.23 11:08 PM (59.26.xxx.224)

    치질수술하면 한동안 그런데 수술도 않은 분이 그런다고요? 대장항문외과ㅇ가보세요.

  • 13. ..
    '25.2.23 11:11 PM (39.123.xxx.114)

    혹시 마그네슘 드시지 않으셨나요?
    마그네슘 바뀌고나서 변지림있어서 심란했었는데
    검색해보니 마그네슘에 그런성분이 있다라구요
    다른마그네슘 먹으니 없어졌어요

  • 14. ..
    '25.2.23 11:14 PM (121.183.xxx.173) - 삭제된댓글

    다른 마그네슘 추천좀 해주세요

  • 15. ..
    '25.2.23 11:19 PM (211.208.xxx.199)

    요실금, 변실금, 방귀실금
    다 노화현상이에요.
    늙었다고 누구나 다 생기는것도 아니고요.
    운동하세요.

  • 16. kk 11
    '25.2.24 12:11 AM (114.204.xxx.203)

    아무래도 나도 모르게 방귀가 ㅠㅠ
    다른건 괜찮고요
    운동하고 병원도가세요

  • 17. 체육관가서
    '25.2.24 2:11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피티 하세요. 하체근육 만들고싶다고 하세요.
    다 통해져있어요.
    요즘 동네 체육관에 낮에 할머니들 엄청 많으세요. 젊은이들보다 더 많은것같고, 운영이 할머니 중년 아저씨들 위주로 되는것같음.

  • 18. 원글
    '25.2.24 2:26 AM (125.185.xxx.27)

    나이 58세에요

    방구가 냄새가 안나요
    그냥 소리만...전조증상 없이 그냥 갑자기 작은방귀소리 ㅠ

  • 19. 네네
    '25.2.24 3:34 AM (58.228.xxx.29)

    한 사흘후 가실것 같네요

    85세도 아니고 58세………
    상황을 개선해볼 생각은 안하고 죽을때가 되어서 항문이 열렸다니 참…

  • 20. 에고고
    '25.2.24 7:53 AM (118.223.xxx.168)

    너무 힘드신일 연속해서 격으셨나요?
    혹은 몸에 무리한 일과를 몇년간 계속 보내고 게신가요?
    아님 위두가지 사안을 동시에 격고 계신가요?
    저는 두가지를 다 장기적으로 격으면서 비슷한 현상을 격어봤어요.
    그것도 몇년간. 운전할때도 혼자서 차가지고 나가는데 주차장에서 차 긁고.
    덜컥 겁이나더라고요. 이러다가 가족을 위해 힘든것 참고 해냈는데
    한계가 온건지.ㅠㅠ 도리어 가족에게 민폐가 될수도 있다 특히 운전은
    내 개인 상태가 힘들때 절대하면 안된다. 나하나뿐이 아니라 남에게 해가 될수있다.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가족들에게 솔직하게 내가 지금 건강상황이 안좋다고 말하고
    도움 받았습니다. 아이들도 필요하면 택시를 타게하고 일상생활을 잘 유지하게끔 설명했고.
    많이 쉬었어요. 몇년간 계속 피로하면 잤어요. 좋은 한의사샘 만나서 전반적인 컨디션을 체크하고 치료를 몇년째 계속 받고 있어요. 많이 안정화되었고. 사실 그증세가 있을당시엔 저도 죽음을 준비했었어요. 죽을려고 이렇게 기가 다 빠지고 기운이 없나보다 했어요. 그게 30대 40대 50대 걸쳐서 일어난일이예요.
    애들 클때까지 죽지말고 조금만 버티자하고 있는데이제 다친허리 보완하며 치료받아가며 체력 키우려고요. 운동 시작해 볼려고해요.
    항문이 열릴때까지 몸이 심하게 무리가 되게 생활하시고 정신력으로 오랫동안 버티고 버티면서 영양상태도 안좋게 살아오셨다면 쉬면서 잘먹고 집근처 좋은 한의사샘 찾아보세요.
    빈둥거리며 체력을 찾을때까지 한 1년이나 2년 이렇게 잡고 쉬었다 상태호전되면 다시 열심히 사세요.ㅠㅠ

  • 21.
    '25.2.24 7:57 AM (106.102.xxx.109)

    동네 언니들 60대 초증반인데
    함께 산책하다 보면 뿡뿡 두분이 연신 뀌어요.
    민망스러운데 조절이 안되나 봅니다.

  • 22. 아니
    '25.2.24 8:12 AM (39.7.xxx.112)

    사망할 때 항문이 열린다는 건 전혀 달라요 ㅠㅠ 모든 근육이 풀리면서 . 그런 거죠. 이건 그냥 변실금 방귀 실금입니다ㅠㅠ

  • 23. ..
    '25.2.24 9:00 AM (175.120.xxx.96)

    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케겔운동하세요
    운동부족으로 하체 근육이 약해진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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