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mm
'25.2.22 11:47 PM
(70.106.xxx.95)
운영비를 왜 달래요? 장사 시작할 마인드가 안되어있네요
그런 정신으로 장사하니까 요즘 젊은애들이 가게 열개 오픈하면 그중 아홉개가 망하는거에요
2. 111
'25.2.22 11:49 PM
(106.101.xxx.222)
치킨집 알바라도 6개월은 해보고 말하는건가요?
3. 폐점된
'25.2.22 11:52 PM
(222.119.xxx.18)
이유를 더 깊이 파악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직접 지역에 가서 알아보세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금방.
4. ....
'25.2.22 11:53 PM
(112.186.xxx.241)
하지말라하세요
왜 폐점했는지 이유부터 알아오라하세요
절대 노노하세요
장사가 그리 쉬운게 아니에요
절대로 안됩니다
5. 아아아
'25.2.22 11:53 PM
(211.232.xxx.71)
독립할때 5백을 준다고 약속했어요. 그래서 그 오백을 주라고 해요. 치킨집 운영비는 프랜차이즈에서 모두 미리 준다고 그 부분에서 아들이 아무런 대책이 없이 사업을 먼저 인수 하려고만 합니다.
6. ...
'25.2.22 11:53 PM
(61.79.xxx.23)
겨울이 핫시즌인데 왜 폐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장사가 안되니 접는거죠
지금 가장 피크인데
7. 비수기
'25.2.22 11:54 PM
(211.235.xxx.217)
공백 원주민수요 알아보기
8. 아들이
'25.2.22 11:55 PM
(70.106.xxx.95)
세상경험이 너무 없네요
직접 그 지역가서 밤낮으로 가게주변 지켜보라고 하세요
그 치킨가게 네이버리뷰 구글리뷰같은것도 다 찾아보고
잘되는 가게를 왜 넘겨요? 넘겨도 가족한테 넘기죠
9. ㅇㅇ
'25.2.22 11:55 PM
(218.147.xxx.59)
더구나 스키 인구 많이 줄었어요 환경도 우리나라 겨울이 스키 타기도 점점 안 좋고요 저라면 반대요
10. 아아아
'25.2.22 11:55 PM
(211.232.xxx.71)
아들 말로는 하기 싫어 안하고 있다는 말만 해요. 본인 직접 알아보지 않고 스키샆 사장말만
전해듣는 것만 믿고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그려지네요
11. 음
'25.2.22 11:58 PM
(220.117.xxx.26)
요즘 스키장 사양 산업이라 잘 안되요
오죽하면 스키장끼리 하나의 회원권으로 여기저기 쓸
그런거 까지 나왔어요 ?
장사는 터 중요해요
겨울 한철 일한다 느낌의 한량 되고싶은가 봐요
남들이 뭐하세요 이러면 치킨집이요 이거죠
12. 아
'25.2.22 11:58 PM
(211.232.xxx.71)
치킨 브랜드도 듣보잡이고, 겨울이 핫시즌인데 왜 폐업하냐 물어도 본인도 잘 모르고 그냥 하기 싫어 안하고 있다란 답변만,,,,,겨울엔 주문이 너무 밀리다라고 사장이 말을 했는지 그말만 믿고 있어요. 낼 아침 그 가게에 가볼려고 하는데 무엇을 알아봐야 할까요?
13. 푸른바다
'25.2.22 11:59 PM
(14.45.xxx.208)
망한 집을 무슨 권리금 천오백씩이나요 말도안됩니다
14. ...
'25.2.22 11:59 PM
(223.39.xxx.122)
아들이 철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투자한돈 날리고 몸과맘에 스크래치만 생깁니다
100퍼센트 그리됩니다
아들이 호구로 보였나 봅니다 ㅠㅠ
15. ...
'25.2.22 11:59 PM
(121.166.xxx.208)
스키장에서 까페하는 사람 아는데
겨울 아니면 사람 없어서 아예 여름, 겨울 아니면 오픈을 안해요.
인건비도 안나와서,...
용평에는 선수촌 아파트에 붙어있던 편의점도 문닫았더라구요. 사람들이 잘 안오니까
더군다가 스키장에서는 치킨을 잘 안시켜먹어요 사람들이...
16. ...
'25.2.23 12:00 AM
(223.39.xxx.122)
알아볼것도 없어요
걍 단호하게 안된다 하세요
17. ㅎ
'25.2.23 12:02 AM
(220.94.xxx.134)
스키시즌 다끝나지않았나요? 곧 3월인데
18. 아아아
'25.2.23 12:02 AM
(211.232.xxx.71)
아들이 사회경험도 없고, 스키샆 알바와 골프 캐디 이정도 알바로 일하고 있는데
좀 겁이 없고 나머지 사고친것은 부모가 일처리 해주기를 바라는 타입이에요 걱정하던것이
드뎌 터졌네요. 사업수완도 없는데 치킨집에서 열심히 하면 1억 벌것라 큰소리 칩니다.
19. 스키샵에서
'25.2.23 12:04 AM
(14.51.xxx.134)
일했으면 주변 사정은 빠삭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알아보고 인수 하겠다는건가요
20. ......
'25.2.23 12:05 A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앞뒤 안재고 할 모양이네요.
결과는 뻔하게 예측이 되는데...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나 부가세 납부여부 배달앱 거래내역 신경도
안쓰고 하겠네요.배달비중 높으면 쿠폰사용으로 일시적 매출만 높이고 넘기는데.
그런거 모를테구요.
이미 스키샾 사장이 작업 들어가서 망한거 받는거예요.
그냥 자금 한푼도 안준다 하세요..보나마나입니다
자영업 오래해봐서 그냥봐도 결과가 보이네요.
21. ...
'25.2.23 12:08 AM
(61.79.xxx.23)
폐점하는 가게에 뭔 권리금을 줘요?
인수해준다면 절해야 하겠구만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우선 치킨가게 알바부터 해보라고 하세요
22. ...
'25.2.23 12:09 AM
(112.186.xxx.241)
장사하는 사람들은 가계 인수할때 포스기 자료 달라해서 매출 다 확인해요
그리고 한달이상 가게앞에서 유동인구 체크 다하구요
그렇게 철저하게 인수하고 밤낮없이 일해도
많이 못벌어요 몸 갈면서 일해도 힘들어요
저 스키장은 아마 몸 갈일도 없을거에요 장사가 안되는 조건이에요
23. ᆢ
'25.2.23 12:11 AM
(211.234.xxx.190)
망한가게이고 잘될 가능성 0%예요
왜 호구 잡혀서 하겠다고 난리래요
1원도 못도와준다고 자르세요
돈만 못벌면 그럴수도 있는데 적자가 나니까
또 계약기간(보통2년) 동안 망해서 문닫아도 월세는 줘야되잖아요
몇 천~억 손해보고 끝납니다
그거 돈대주실수 있어요?
저도 음식점 운영중인 자영업자입니다
아들 댓글 보여주세요
24. ᆢ
'25.2.23 12:12 AM
(61.75.xxx.202)
어렵겠지만 아이 인생의 방향을 바꿔
생각하도록 유도해 보는건 어떨까요?
엄마는 너 돈 많이 버는 것 보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좋다 치킨 장사는
장시간 늦게까지 근무하게 되고 쉬는날도 많지
않으니 그냥 지금처럼 월급 받으며 사는게
너에게 더 좋을 듯 싶다
엄마는 너 항상 응원한다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자등 시간을 좀 벌어
보세요
25. 저도
'25.2.23 12:12 AM
(118.235.xxx.95)
왜 망한집에 권리금까지 주고 들어가려고하는지..ㅉ 그냥 그돈을 니가 다 쓰고 알바뛰라하세요
26. 넘뻔함
'25.2.23 12:13 AM
(39.7.xxx.187)
피크인 시기에 폐점은 100퍼 가게가 안되서에요.
예전 초여름 평창 스키장 근처 지나간 적 있는데 그냥 썰렁해요.
모아이돌가수 누구가 운영하는 스키샵도 닫혀 있고 사람이 안 다녀요. 스키장 근처는 봄가을엔 투잡해야할 상권인데 절대 말리셔야 해요. 차라리 한때라도 유행이라도 가챠샵이 낫죠.ㅠㅠ
27. ....
'25.2.23 12:16 AM
(223.39.xxx.78)
오백만원으로 가족끼리 여행이나 다녀오자 하세요
그것이 해피엔딩입니다
28. . . .
'25.2.23 12:20 AM
(180.70.xxx.141)
요즘 스키장 사양 산업이라 잘 안되요
2222222
29. 아니
'25.2.23 12:22 AM
(37.19.xxx.143)
닭 튀겨본 경험은 있고요?
캐디일을 얼마나했나 몰라도 돈 오백이 아쉬워서 엄마를 조르나요
권리금 날리고 임대료 내느라 허덕일 게 불보듯 훤합니다
단호히 거절하세요
30. .....
'25.2.23 12:22 A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폐업할 가게 권리금 있는 자체가 문제인거구요.
넘길때 매출 속이는거 간단해요.
18000원짜리 치킨 쿠폰 3천원에 무배하면 주문 정신없이 들어옵니다
그렇게 매출 뻥튀기하고 이정도 매출이니 1억번다 말할수있죠.
쿠폰쓰니 순이익줄고 무배니 배달비떼고 천원 이천원 남아요.
그걸로 임대료와 운영비 내야합니다.
그리고 부가세와 종소세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세금 폭탄맞고...
그냥 무슨 상황이될지 눈에 보이네요.
프랜차이즈 계약은해서 적자라도 문닫지도 못하고...
정하고 싶다면 치킨집에서 알바 3달해보라 하세요...물론 안하겠지만요.
그렇게 돈날리고 몸 고생하고....
31. 와
'25.2.23 12:24 AM
(114.206.xxx.112)
애 어리다고 호구로 보네요
권리금 ㅋㅋㅋㅋㅋㅋ
님이 직접가서 우리애한테 어떤 사기꾼 새끼가 망한 치킨집에 심지어 권리금내고 떠넘길려고 했냐 멱살을 잡으세요
32. 저도 반대
'25.2.23 12:26 AM
(211.234.xxx.119)
경험삼아 해보고 잘되면 좋겠지만 안 될 확률이 더 높고 권리금주고 들어가서 권리금만 깍이고 나오면 그나마 다행인데, 계약 끝날때 가게자리 원상복귀해야하는 조건이면 철거비도 함께 감당해야 해요. 철거비가 돈 천만원 넘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33. 와
'25.2.23 12:28 AM
(114.206.xxx.112)
스키타러 가서 치킨 저도 가끔 시켜먹는데
스키리조트 안에 있는거 먹거나 아니면 안전하게 bhc 네네치킨 이런거 시켜요 좀 멀어도 배달 다 되니까. 로컬 모르는 브랜드 치킨은 거기만 배달이 된다면 모를까 안먹죠
34. 세상에...
'25.2.23 12:28 AM
(59.187.xxx.36)
망해서 접는 가게에 그것도 스키장에 있어서 잘된다해도 일년에 두달일텐데 그마저 시즌에 문 닫는곳을 권리금 천오백준다구요??
호구로 보여서 빼먹으려 안달이 났나보네요
35. 000
'25.2.23 12:31 AM
(121.162.xxx.85)
이제 겨울성수기 시작도 아니고 개학하고 봄인데 진짜 넘기려는 사람 너무하네요 한철 장사 한몫 잡고 어린애 바람넣어서 권리금까지 챙기다뇨
얼마전 핫하다는 강원도 어디 다녀왔는데 성수기 여름 아니니까 글쎄 유명 식당들도 다 닫고 일주일에 3,4일만 문열고 편의점 찾기도 어려웠어요
36. 크래이지
'25.2.23 12:38 AM
(59.7.xxx.113)
그냥 치킨집인줄 알았더니 스키리조트 근처요? 절대절대 결사 반대하세요.
37. . ....
'25.2.23 12:46 AM
(14.46.xxx.97)
저기요
요즘 스키장 망하고 있어요
요즘 mz들은 스키장에 안간대요
그거 인수받음 호구되는거예요
제발 제발 하지 마세요 ㅠㅠㅠㅠ
38. ...
'25.2.23 12:47 AM
(183.102.xxx.152)
치킨 튀길 때 연기가 많이 나는데
그 기름 연기가 몸에 엄청 해로워요.
종일 튀김 냄새 맡으면 머리 아픕니다.
그만두는 사람들 중에 그거 힘들어서 폐업하는 사람들 많답니다.
저는 큰 병 걸린 사람도 압니다.
음식장사 쉬운게 없지만...치킨집은 진짜 건강 이유로라도 말리고 싶네요.
39. ,,,
'25.2.23 12:48 AM
(183.97.xxx.210)
500만원 줘버리고 손절치세요.
앞으로 도움없다고요.
철없다 아들
그렇게 키우셨네
40. ..
'25.2.23 12:51 AM
(114.205.xxx.179)
아이고 소리가 절로나네요.
호구 제대로 물은 느낌
장사하기전에 얼마나 얼마나 신중해야하는데
안되는곳에서 권리금까지라니 ㅜㅜ
41. ..
'25.2.23 1:32 AM
(114.203.xxx.145)
-
삭제된댓글
동생이 코로나 때 치킨집을 열어서
1년 잘됐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당연히 잘 되었죠
하지만 1년 365일 기름통 앞에서 닥튀기는 것도 힘들고
문자 잘 할 수 없어서 직원도 문제이고
배달비 문제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일하기 싫고
결국 권리금 하나도 못 받고 문 닫았어요
지금은 다른 일 하는데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해요
잘 되는 것도 이 정도인데
시즌 한철 당연히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절대 말리셔야해요
42. 룰루
'25.2.23 1:34 AM
(114.203.xxx.145)
-
삭제된댓글
..
'25.2.23 1:32 AM (114.203.xxx.145)
동생이 코로나 때 치킨집을 열어서
1년 잘됐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당연히 잘 되었죠
하지만 1년 365일 기름통 앞에서 닭튀기는 것도 힘들고
직원도 문제이고 배달도 문제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일하기 싫고 결국 권리금 하나도 못 받고 문 닫았어요
지금은 다른 일 하는데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해요
잘 되는 것도 이 정도인데
시즌 한철 당연히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절대 말리셔야해요
43. ..
'25.2.23 1:35 AM
(114.203.xxx.145)
동생이 코로나 때 치킨집을 열어서
1년 잘됐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당연히 잘 되었죠
하지만 1년 365일 기름통 앞에서 닭튀기는 것도 힘들고
직원도 문제이고 배달도 문제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일하기 싫고 결국 권리금 하나도 못 받고 문 닫았어요
지금은 다른 일 하는데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해요
잘 되는 것도 이 정도인데
시즌 한철 당연히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절대 말리셔야해요
44. ....
'25.2.23 1:56 AM
(122.35.xxx.24)
스키장 이제 시즌끝이니 팔려는건데 그걸 살 생각을 하다니
스키장리조트 내에 있는 치킨집 이용 많이 하구요. 그외는 장사 안되요.
여름도 별루 안오고 겨울 장사인데 이제 겨울 끝나서 놀 매장인데 왜 그래요.
말리셔야죠.
절대 안되는 곳이예요.
45. ...
'25.2.23 2:03 AM
(61.79.xxx.23)
여기 댓글 아들한테 보여주세요
46. ....
'25.2.23 2:34 AM
(1.241.xxx.7)
제 사촌도 치킨집 하다 접던데 ㅜㅜ
일단 치킨집에서 1년 일해보고 결정하라고 그래야 500만원 준다고 하세요
47. 부모역할
'25.2.23 2:41 AM
(175.116.xxx.63)
원룸비 5백 준다했지만 치킨집할때 주는건 다른얘기다. 하고 한푼도 주지말고 말리세요. 어린애 호구잡고 가게넘기려는데 절대 하게하면 안되죠
48. ..
'25.2.23 3:36 AM
(104.28.xxx.45)
사업을 하려면 적어도 그 계통에서 1년 이상 경험 쌓고
노하우를 안 뒤에 비젼 계산해서 해봐야죠.
사업하려면 풍부한 경험이 필수인걸 모르나요.
너무 무모하네요.
49. ㅇㅇ
'25.2.23 4:45 AM
(220.65.xxx.213)
내 아들이면 더 깊게 얘기해 볼 필요도 없이
등짝스매싱
자본금 본인돈 한푼도 없이 시작한다는것도
기함하겠는데 여러 정황상 망하는건 뻔한데
그걸 1억을 벌거라 큰소리라니
귀가 너무 얇고 철딱서니가 없어요
이때 부모가 따끔하게 혼내고 잡아줘야 하는데
이곳에 물어본 어머님 보니까
같이 시장조사라도 가셨다가 계약서 쓰고 오시겠어요
제발 말리세욧!
50. ㅁㅇ
'25.2.23 5:39 AM
(58.229.xxx.92)
유튜브에서
스키장 폐업
검색해보세요.
지금 스키장이 어떤 상황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무주리조트 이런 스키장 자체가
페업의 위험에 시달리고있는데
리조트주변에 치킨집이요?
월세만 날릴게 뻔하네요
51. 헐
'25.2.23 5:59 AM
(211.211.xxx.168)
겨울에도 폐점한 스키장 상가를 왜?
글고 운영비를 자기가 번돈에서 충당해야지
무슨 첨부터 운영비를 부모에게 달라 하나요?
52. 헐
'25.2.23 6:01 AM
(211.211.xxx.168)
어떤 장사를 하던 마인드가 글러먹었네요.
53. 주변
'25.2.23 6:10 AM
(211.211.xxx.168)
다른 배달음식점 돌아 보세요.
다 폐점가까운 상황이고 파리 날리고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도 외지인들이 오면
아는 브랜드라야 시켜먹지 듣보잡이면 서치도 안해요.
54. 행복한새댁
'25.2.23 6:11 AM
(125.135.xxx.177)
조카가 26살에 자영업 노래를 불렀는데, 마침 바지사장 1인 카페가 생겨서 3달 해보더니만 그냥 취직했어요.. 망할거 생각하고 인생교육 하기에는 금액이 좀 크네요.. 요즘 대기업아니면 직장 다녀도 200 초반이니 자영업에 눈돌리는데 현실은 인건비 200도 뽑아내기가 힘들죠..ㅈ
55. 아
'25.2.23 6:22 AM
(211.232.xxx.71)
남편은 지원해 줄려고 해요. 망해도 해보라는 식으로요 하지만 애쓰게 번 스키알바비 천삼백을 그냥 날리게 뻔하고 윗님 말씀대로 안돼면 원상복귀 해주고 나가야 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스키샾 사장이 아들에게 망한 치킨집 가게를 소개하고 인수하길 권하고 있어요. 진짜 찾아가서 뺨이라도 때려주고 싶지만 아들봐서 참내요.
56. 아
'25.2.23 6:26 AM
(211.232.xxx.71)
남편이 단호하게 거절해야 되는데 동조를 하네요. 남편은 아들이 뭐를 하든 지원해 줄려고 해요. 다행인지 남편이 부동산 투자가 잘 안돼서 이자를 못갚아 나에게 빌려쓰고 있어서 자금이 없어서 아들을 못 도와 주고 있는 형편입니다. 여기는 무주에요.
57. . .
'25.2.23 7:18 AM
(112.214.xxx.41)
서울 잘되는 치킨집도 별로남는게 없다시피한다해요
요즘 불경기에 그런곳에 창업하는건 절대 반대해요.
목이 좋아도 창업에 신중해야하는데...
내가 하면 잘될꺼야라는 생각에 창업해서
99프로가 1년안에 망해나가요.
아프니까사장이다 네이버카페에 가입해 분위기 보세요.
거기 자영입 사장님들 실패와 성공기 보시고
거의, 실패지 성공신화는 별로 없습니다.
아사카페 저글 올리면 댓글 만선 예약입니다.
말리느라
58. ᆢ
'25.2.23 7:34 AM
(58.140.xxx.20)
폐업하는가게 권리금?
사장이 어린애 호구 잡았네요
59. ...
'25.2.23 7:39 AM
(125.133.xxx.231)
-
삭제된댓글
할렴 치킨집알바부터 시키세요
60. 대학동기
'25.2.23 7:4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동네에서 잘되는 치킨집(굽네)이 매물로 나와서(서울)
직접 한달동안 근무해서 매출파악후 인수후 10년정도
운영 잘하다가 2년전쯤 접었어요.
서울권도 못 버티는게 요즘인데 못하게 하세요.
61. 대학동기
'25.2.23 7:41 AM
(119.204.xxx.215)
동네에서 잘되는 치킨집(굽네)이 매물로 나와서(서울)
직접 한달동안 근무해서 매출파악후 인수(조건으로 걸고 근무)
10년정도 운영 잘하다가 2년전쯤 접었어요.
서울권도 못 버티는게 요즘인데 못하게 하세요.
62. 아이고
'25.2.23 7:48 AM
(210.223.xxx.132)
무주리조트 회원권 35년차 안 간지가 십년입니다. 그 때는 애들 데리고 갔는데 우리 애들은 강원도 쪽만 가네요. 크니까요. 절대 안되요.
63. 아이고
'25.2.23 7:49 AM
(210.223.xxx.132)
아사카페 글 올려보세요. 정말 다들 말릴겁니다.
64. ㅠㅠ
'25.2.23 8:01 AM
(123.212.xxx.149)
당근에 들어가보세요. 권리금없이 나온 가게들도 수두룩 빽빽입니다.
무슨 폐업하는 치킨집을 천오백주고 들어가요 미쳤네.
65. ..
'25.2.23 8:12 AM
(117.111.xxx.104)
스키리조트에서 일하면 요즘 스키 보드 타러 오는 인원 크게 줄었다는거 아실텐데
66. kk 11
'25.2.23 8:25 AM
(114.204.xxx.203)
폐점 이유가 있죠
스키인구줄고 겨울 빼곤 손님없어요
무슨 용기로 시작한대요?
67. kk 11
'25.2.23 8:27 AM
(114.204.xxx.203)
하고싶으면 알바를 몇달 해보고 해야죠
얼마나 힘든지 몰라서 그랴요
뭐든 혼잔 힘들어서 부부가 하는데 여름엔 죽겠다고 하대요
알바비 까지ㅜ엄마에게 달랠건지
68. 호구
'25.2.23 8:32 AM
(211.109.xxx.181)
천오백 줄게 인수하라해도 거절해야될 가게예요
망해서 문닫은 가게를 어쩌려고
가게 안돼서 문닫으면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월세. 관리비 계약 기간동안 내야되고
원상복구비 내야되요
아들이 너무 상황파악 안되고
운영비를 부모한테 내라는것부터가 사업에 대산 의지도
책임감도 없는거죠
여기 댓글들 다 보여주시고 절대 지원하심 안됩니다
아무리 아들이 뭘하든 믿어주고 지원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지만 이건 아니죠
69. ....
'25.2.23 8:33 AM
(222.98.xxx.33)
도시 치킨집에서 알바해보고
자신감있으면 그 ㄸ해보라고 하세요.
82댓글 보여주시고요.
감각이 없으면 장사 못해요.
70. ..
'25.2.23 8:34 A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폐점상태인 치킨집은 넘길때 권리금을 받는게 아니라
ㅡ남은 월세 몇개월 권리금. 무ㅡ 라고 하고 넘겨요
그사람들에게 아들은 폭탄을 받아줄 고마운 호구에요
우리 동생 서초동 모 아파트 이사갔는데 전 세입자
사정으로 미리 나가야하는데 계약이 안되니 남은 6개월 월세 선지급으로 당겨주는걸로 계약을 진행했어요
총 이천정도. 월세를 이후 세입자에게 넘겨주고 넘겨받고 계약했어요
알바하는 가게 사장이 계약성사후 수수료 많이 받겠네요
71. 나쁜
'25.2.23 8:34 AM
(121.175.xxx.142)
그사장 나쁜* 이네요
인수만 해줘도 감지덕지인데
권리금이라니요
댓글이 대동단결 반대네요
이글 아들한테 보여주세요
72. 저는 다른 견해
'25.2.23 8:38 AM
(211.185.xxx.35)
리조트 손님말고 다른 인구는 없나요?
제 부모님이 갖고계신 50년된 상가가 1년동안 비어 있었는데 서너명이 계약했다 파기하기를 반복했어요
군말없이 계약금 제가 계좌 물어서 돌려주니 세상에 이렇게 고마운 사람이 있냐며 과일 선물도 받아봤구요
갓 군대 제대한 24살 남자애가 치킨집 한다며 또 계약을 했어요
일주일쯤후 부모가 아들이랑 셋이 찾아와서 아들이 세상 물정 몰라서 계약했다고 자기네는 말리려고 한대요
그런데 아들은 완강 하더라구요
여기도 엄마는 울것 같은 얼굴로 뜯어 말리고 아빠는 사회경험이니 정 하고프면 해보던가 하는 식이고 아들은 수익이 안나면 다른 알바 병행하면서라도 꼭 하겠다고 고집 부리고..
저는 계약금만 받은 상태니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라고 계약금은 언제든 돌려주겠다고 했어요
대신 그동안 다른 세입자 구하는건 우리가 해봐야 할일이니 하고 있겠다고 얘기하고요
아들이 부모를 설득했는지 잔금치르고 한달정도 준비하더니 가게에 불은 켜 있는데 유리를 시트지로 막아버려 뭘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었어요
서너달하고 못하겠다할수도 있으니 맘은 못놓고 있었는데 엊그제 카톡이 왔더라구요
너무 잘 되고 있답니다
100퍼 배달이라 저녁때 와서 준비하다보면 10시부터 1시까지는 정신이 없대요
치킨집 이름도 자기 이름따서 야무지게 해놓고 옆에 상가가 나가면 확장해서 다른 메뉴도 할거라고 아주 신이나서 얘기하더라구요
장사는 젊고 의욕이 넘칠때 해야 돈도 벌고 또 실패를 해도 젊은 나이에 하면 나이가 재산이니 금방 일어설수도 있는거 같애요
불경기라도 치킨 먹는 인구는 줄지 않는다며 재미있어 하는거 보니 저도 안심 되더라구요
73. ..
'25.2.23 8:44 AM
(211.210.xxx.89)
스키리조트안에 브랜드 치킨전문점이 다 있어요.그거 시켜먹지 누가 브랜드도없는 배달하믄 오래걸리는 밖어 지킨 시켜먹을까요? 어렵게 천만원 벌었는데 그거 지키라고 하세요. 그리고 가서 누가 얘기했는지 멱살잡으시고요~ 겨울에도 장사안되니까 폐점한걸~~
74. ..
'25.2.23 8:48 AM
(211.210.xxx.89)
그 주변에 민가가 몇채없을껄요. 다 노인들만 사는데 치킨을 누가 시켜먹나요?읫남은 스키장 주변 상권아니죠? 같은경우가 아닙니다.
75. ㅇㅇ
'25.2.23 8:53 AM
(211.234.xxx.133)
211.185님.
장사는 위치에요. 의욕만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잘하고 열심히해도 그거 사주는 사람이 있어야해요.
저는 스키장운영하는 모기업의 직원으로 일했었는데
위에서 언급한 대형 스키장들 직영 식음료장들도 이익 안나와요.
유명 프랜차이즈들도 다 나가고 있어요.
도시는 배달이나 인스타감성으로 기회가 있다고해도
무주같은 곳은 스키장 방문자 아니면 배후 소비자 거의 없어요.
젊을때 실패... 든든한 부모 없는 사람이 젊을때 실패하면
다시 일어나기 힘든게 지금 세상이에요.
원금만 잃는게 아니라 빚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76. 한낮의 별빛
'25.2.23 9:01 AM
(175.205.xxx.176)
원글님.
장사가 안되면,
애써서 번 돈 1,300만원만 날리는 게 아닙니다.
가게 인수하면
새로 시작하느라 이것저것 돈 들어요.
적자가 나도 바로 접지 못하니
그 기간 운영비 들어요.
상가 1년 500 만원.
조건 잘 보세요.
다른 게 딸려 있을 수 있어요.
프랜챠이즈 월 정색으로 가맹수수료 떼 가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거 다 합치면.
수천아니라 억대도 될 수 있어요.
실패도 해봐야한다는 건,
진짜 절실한 사람이
정말 열심히 해서 실패했을 때
거기서 교훈을 얻는다는 의미입니다.
실패해서 그 경험이 좋은거면
주변에 사업하다가
쭉~~망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시장조사는 고사하고
그 분야에서 알바조차도 안 해본 27살이,
엄마한테 운영비달라고 하면서
시작한 사업은
안망하면 이상한겁니다.
쉽게 쉽게 시작하고
부모가 뒷정리해주다보면,
주변에 보이는 사업병 걸린 사람됩니다.
부모님들이
장사의 세계를 너무 모르시네요.
77. ....
'25.2.23 9:09 AM
(112.186.xxx.241)
211 185님 아마 그 잘된다는 분도 1~2년안에 손들거에요
장사가 그런겁니다
0.01퍼센트의 캐이스를 일반화시키지마세요
78. ㅇㅇ
'25.2.23 9:11 AM
(211.210.xxx.96)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1/0013723677
온난화 진행중
요즘 세대 스키 안탐
스키장 폐업중
79. 어휴
'25.2.23 9:30 AM
(221.149.xxx.103)
장사가 쉬우면 왜 자영업자들이 신불자 되겠어요? 이건 거진 사기극인데
80. ..
'25.2.23 9:41 AM
(106.101.xxx.139)
무주에 잘 되는 곳은 덕유산 케이블카 타는 바로 앞 닭꼬치 떡볶이집밖에 없던데요.
81. ....
'25.2.23 9:42 AM
(58.123.xxx.161)
절대 말리세요.
장사 안됩니다.
82. ..
'25.2.23 9:46 AM
(121.166.xxx.166)
시즌장사라서 보통 원주민들이 시즌에만 하고 본업은 따로있어요 게다가 지금들어가는건 완전 손해예요
83. 절대
'25.2.23 9:56 AM
(211.206.xxx.191)
오백도 주지 마세요.
아주 잘 되는 곳 인수하더라도
자기가 직접 일해본 경험 없으면 인수 안 하는 게 맞아요.
여기 댓글 꼭 필요한 것만 캡쳐해서 보여 주고
남편도 같이 나서서 말리세요.
천오백 더하기 일년 가게세 관리 유지비 다 닐리는 겁니다.
장사 할 거면 관심 있는 분야에서 1,2년 일 하면서
전체 돌아가는 상황을 알아야 운영할 수 있는 거죠.
84. 지나가다
'25.2.23 9:56 AM
(175.197.xxx.135)
원글님 아드님한테 여기 댓글 보여주세요
잘되면 이시즌에 왜 팔겠어요 못하게 말리셔야해요
마음만 너무 앞서 있어요
85. ..
'25.2.23 10:02 AM
(223.38.xxx.148)
자기가 무슨 백종원인줄 아나..
허세만 잔뜩 들어서.. ㅠ
사업병이라고, 중병이네요.
86. 웃기고있네
'25.2.23 10:10 AM
(223.38.xxx.208)
웃기지말라하세요
네이버 아프니까 사장이다 까페 가입해서 지금조건으로
가게인수글 올려보라 하세요
말같지도 않은 지가 번돈이면 지가 불구덩이로 들어가지 무슨 부모까지 끌고들어가냐고 어차피 폐업위기에 비수기면 장사는 안되고 지금 스키장도 곧 끝나니 시내에서 치킨집알바하고 얘기하겠다 하세요
1억씩 벌며 천년만년할 장사를 다른데서 한두달도 못해볼거면 왜합니까 무주도 지역맘카페 있잖아요 가입해서 그 동네 치킨집 시켜먹냐고 그브랜드 맛있냐고 물어보세요
미친 ㅡㅡ 돈 날리면 그만이 아니라 대가리꽃밭같은 삽질을 왜하는건지 똥인지 된장인지 사춘기라 찍어먹어봐야 아는거래요??
그 500도 맡겨놓은돈 아니고 자립을 위해 마련해줄돈이고
아무데나 처박으면 꺼내줄 꽁돈 아니라고
집구하면 준다한거지 엄마가 보기 이해안갈 사업이면 증명을 하라고 500의 문제가 아니라 네 미래걱정이라고 내가 틀릴수도 있지만 지금 네가 너무 틀릴것같고 엄마가 틀렸어도 한두달 치킨집 알바하는건 돌아가는 길이 아닐꺼같다고하세요
그리고 그거 월별매출 찾아볼수있어요
카드사결제라 검색되던데 그런 자료라도 봐야죠
87. ..
'25.2.23 10:1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사기에요
직장 때문에 힘들던 남편에게 남편 지인이던 인간이 자기하던거 해보겠냐고 넘기려고 했어요
시부가 알고 난리나고
잘되는거면 왜 넘기겠냐고
제가 봐도 돈 안될듯했어요
88. ..
'25.2.23 10:1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사기에요
직장 때문에 힘들던 남편에게 남편 지인이던 인간이 자기하던거 해보겠냐고 넘기려고 했어요
시부가 알고 난리나고
잘되는거면 지가 하지 왜 넘기겠냐고
제가 봐도 돈 안될듯
사람도 사기꾼 냄새가 솔솔
89. . .
'25.2.23 10:13 AM
(175.119.xxx.68)
겨울이 점점 덜 추워질텐데 장사가 될까요
좋으면 지들 진척 소개 시켜 줬겠죠
90. ...
'25.2.23 10:17 AM
(1.237.xxx.38)
그거 사기에요
직장 때문에 힘들던 남편에게 남편 지인이던 인간이 자기하던거 해보겠냐고 넘기려고 했어요
시부가 알고 난리나고
잘되는거면 지가 하지 왜 넘기겠냐고
제가 봐도 돈 안될듯
사람도 사기꾼 냄새가 솔솔
딴말이지만 님이 시어른들 십년이상 모시고 남에 자식들 몇년을 새벽 도시락 싸며 먹여 살린 공덕 있었음 자식 장사 잘 될까 그런 공덕도 없음 글쎄요
쉽지않아요
91. 27살?
'25.2.23 10:27 AM
(183.97.xxx.35)
돈이 엄청 드는것도 아니고
저라면 이것저것 계산하지 않고 응원해 줄거 같네요
저도 처음엔 실패했는데 두번째는 성공
실패한다고 해도 사업은 실전에서 배우는거니까
그 나이에 경험하는게 더 나이먹고 시작하는거보다
리스크는 훨씬 적을거에요
92. 이런 아들들
'25.2.23 10:41 AM
(39.112.xxx.205)
우리 아이도 이상한 논리로 말하고 들면
어느새 어어 하다 맞는말 같아서
지는 느낌이 드는 애예요
어차피 500보태주려 했는거
이렇게 해주는거와 같지 않냐 계속 말할걸요
이런 애들 특징이 또 안되면
무조건 엄마!! 그럴 애들이예요
또 고집은 무진장 세서 웬만하면 말 안들을걸요
말려도 말려도 소용 없으면 차후 일 일어나는거에는
손을 딱 뗀다는걸 못박아야 합니다
가게 도움 필요하면 엄마 아빠 부를거고
같이 보다보면 부모 눈에 안찰거고
우리애도 성향이 비슷해서
부모가 사랑이랍시고 한마디 해놓으면
그걸 나중에 빌미삼아 해준다했지않냐
그런 논리예요
그래서 저는 남편도 함부로 뭐해준다 이런말 절대
하지말라 합니다
그런데 또 이런 애들이 자존심은 쎄서
해준다 소리 안한거는 지꺼 아니라고
저자세로 얘기해요
암튼 저는 치킨가게 결사 반대한다
죽어도 안되면 5백만 딱 지원하고
알아서 해보라 하고 외면한다 입니다
93. 맞죠
'25.2.23 11:09 AM
(114.206.xxx.112)
권리금사기 ㅠㅠ
94. ..
'25.2.23 11:31 AM
(61.254.xxx.115)
안하는이유를 말 안해주는것부터가 수상한냄새나죠 어리숙한애 하나 꼬셔서 털고나가려는거지.저라면 그사장 찾아갑니다 애마음 왜흔들어놓냐고 뭐라할거에요 돈이 쑥쑥벌려봐요 누가안하나.망해서 나가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덤비나요?메이커도 없는거 누가먹어요? 스키장도 잘 안가는추세인데.수도권도 망하는데 천지임.아버님도 그렇게 물렁하심안되요 상권분석해보고 주변상인들한테 물어봐도되고 돈이 벌리면 미쳤다고 안하겠어요?.쫄딱 망했다하면 아무도 안들어오니 아무나 꼬시는건데.넘어가면 바보에요
95. ..
'25.2.23 11:32 AM
(61.254.xxx.115)
되는 자리면 소개해준 사장이하지 왜 지가 안하고 애를꼬셔요?
96. ..
'25.2.23 11:33 AM
(61.254.xxx.115)
게다가 지금부터 파리날리는 시즌이잖아요? 다음 12월까지.
아이스크림집이나 호프집도 잘되는 여름맞춰 오픈해요 그래얘돈이 들어오니까요 아드님은 지금 망하는길로 들어서고있어요 반대로 하고있잖아요
97. ..
'25.2.23 11:49 AM
(182.220.xxx.5)
원룸 오피스텔 1인 가구 많은 곳에서 가마치 통닭 같은 옛날통닭집 하라고 하세요. 경기 안좋을 때는 이런집이 장사가 되더라고요.
98. ..
'25.2.23 11:55 AM
(61.254.xxx.115)
아드님 귀가 얇아 큰일내겠네요 등짝스매싱 필요합니다
99. ....
'25.2.23 12:00 PM
(116.123.xxx.155)
코로나때 장사안되니 자영업자들 알바해서 월세내고 월급주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보증금을 월세로 다 까먹고 폐점하기도 하구요.
아드님 500도 주지마세요.
부모믿고 시작하면 그 월세도 내놓으라 할 겁니다.
고집 꺾지않으면 알바해서 월세 낼 각오도 하라 하세요.
100. ᆢ
'25.2.23 12:04 PM
(112.161.xxx.54)
스키장 시즌 아닐때 한번 가보세요
진짜 아무도 아무도 없어요
4월에 남편 출장길에 따라 갔는데 유령 동네였어요
그동네 장사하는사람들도 빈건물로 놔두다가
눈이 오면 들어와서 한철 장사할거에요
원글님 시즌끝나고 둘러보면 이해할거에요
절대로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101. ...
'25.2.23 12:08 PM
(221.147.xxx.127)
일년에 반만 손님 있고 나머지 반은 뭐 한대요?
신선한 채소 등 재료 수급은 리조트까지 어떻게 확보한대요?
무턱대고 엄마한테 돈 대라 하면
같이 망하자는 거 아닌가요?
102. 절대노노
'25.2.23 12:14 PM
(223.39.xxx.97)
치킨집 알바 육개월하면 허락한다하세요.
굳이 우기면 몇천 날리고 고생하고 인생 깨닫는 것도
방법이긴 하네요.아직 어리니 수업료라 생각하시고
103. ....
'25.2.23 12:28 PM
(118.235.xxx.67)
저도 치킨집 알바 한 곳에서 6개월 이상 해보는 조건 내거셨음 해요.
그나저나 양도자는 망해서 나가는 가게에 권리금이 요거 하다니...원상회복 비용 세이브 시켜주는 것 만으로도 절 해야 할 상황인데 ㅎㅎ
완전 호구 하나 잡았다고 좋아하는 거 같네요. 나쁜 사람이네.
104. ..
'25.2.23 12:55 PM
(180.69.xxx.29)
초겨울이면 몰라도 이제봄이고 스키시즌도 끝나고 봄날인데 손님이 있어야 장사할텐데 ..이제 비수기 아닌지요 꽃샘추위지나면 날파리날릴 시즌만 남았어요
105. ***
'25.2.23 1:07 PM
(121.165.xxx.115)
서울 중심가 치킨집도 망해가는데요 몇년 계약하는지 알아보세요 폐업도 못하고 계약기간동안 월세 다 내야되요 부모님만 가셔서 부동산 여러곳 둘러보세요
106. ..
'25.2.23 1:17 PM
(61.254.xxx.115)
3월에 스키장 상가 계약하는 바보가 세상천지에 어딨어요~~
107. 그냥
'25.2.23 1:57 PM
(218.39.xxx.240)
뜯어말리세요
할거면 동네치킨집에서 알바해보고
괜찮다싶으면 동네서 하라고 하시고..
스키는 한 시즌인데 뭘보고 거기서 장사를?
잘 되는 가게면 내놓겠어요?
스키샵 사장이 나쁜사람
108. …
'25.2.23 2:19 PM
(221.138.xxx.139)
500을 주라고 X > 500을 달라고
109. 링크보내세요
'25.2.23 2:22 PM
(218.147.xxx.180)
남편과 아들한테 이 글 링크보내세요
지금싸우고 나쁜사람되기 싫어 입다물고
망하고 개싸움하다 의절하나
지금싸우고 돈 아끼니는거나
거기서 거기에요
위의 한낯의 별빛말대로 빚이늘고 사채까지 가는 코스는
거기 가맹에서 구매해야할 재료들을 사들이기시작하고
배달앱 쓴다면 그 수수료와 관리비 전기세 등등
마이너스로 들어가서 몇달은 버텨보려고 빚지다 골로가는거에요
110. 무주
'25.2.23 2:48 PM
(121.144.xxx.108)
탯글읽어보니 무주에서 하시겠다는거네요
딱 1주일전 일요일 이시간쯤 무주 스키장쪽으르 올라가는데 내려오는차가 그의 없는거예요.정말 오랜만에 간거라 차가 많이 막혀서 힘들줄알았는데 단숨에 올라가서 스키장제일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스키장이 널널해서 진짜 놀랬어요.
그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스키장비대여점은 텅텅비어서 저 많은 가게 보면서 걱정이되더군요.스키장근처에있는 콘도들도 사람이 없어서 유령나오겠다 했어요.진짜 요즘 스키 인구가 줄어들어서 무주가 좀 짠했어요.
111. 아고~~
'25.2.23 3:04 PM
(115.138.xxx.19)
철없는 아이같으니...
원글님
아들이 그 가게 인수해서 장사하게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1 망한가게를 권리금 주면서 들어가는 꼴이고
2 혼자서 일하기 쉽지않아 알바라도 써야 할거고
3 막상 그만두려하면 가게 원상복귀해야한다면 ...
제 친구가 치킨 피자집 하다가 원상복구비로 거의 1000만원 썼어요. 10평가게
시작은 어찌어찌 해도 유지하기가 힘들고 빚만 안지고 빠져 나오면 다행인데 철없는 아들 눈엔 이런저런 모든게 눈에 안들어 올테니 설득하기도 쉽지않을거 같네요
112. 아ᆢ
'25.2.23 3:15 PM
(223.39.xxx.136)
아들이 어려서 사회를 모르는듯
일단 그사장님 만나 얘기나눠보셔요
부모님 2분이요
아들한테 어른이니 그사장ᆢ
사장님 얘기라도 들어보겠다고ᆢ하구요
동네장사도 아니고 ᆢ한철 장사일텐데
권리비없이 가게 엄청 나와있음
113. 긍정아줌마
'25.2.23 3:23 PM
(121.175.xxx.250)
10여년 브랜드 치킨 운영하다가 그만둔 사람으로 극구 반대합니다
지금 브랜드 치킨도 너무너무 어렵고 마진율 작습니다 같이했던 지인들도 매물내놔도
물어보는 사람없구요
하물며 비브랜드 적극 말류하고싶어요 제아들또래 인듯한데 스키장옆 겨울 한두달 조금팔겠네요 젊은패기로 달려드는것 같은데 ㅠㅠ
114. ㅇㅇ
'25.2.23 3:31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지금 다들 소비를 줄이고 있는데 스키 타는 사람은 더 줄겠죠
그리고 한시즌만 할수 있는데 괜찮을런지
잘 알아보고 해야 할듯요
115. ㅇㅇ
'25.2.23 3:32 PM
(180.230.xxx.96)
지금 다들 소비를 줄이고 있는데 스키 타는 사람은 더 줄겠죠
그리고 한시즌만 할수 있는데 괜찮을런지
잘 알아보고 해야 할듯요
그리고
치킨 너무 비싸서 전 집에서 치킨가루로 튀겨먹어요
스키장에서도 비싸건 잘 안사먹지 않을까요
116. 스키장
'25.2.23 3:42 PM
(39.7.xxx.90)
내부에 있는 것도 폐업하던대
외부에 있는 건 뭐..
스키가 사양이기도 하지만
밀키트 냉동 편의점 워낙 질되어 있어
스키장 주변 음식점들에 가지 않아요
지금도 손님 없을텐데 권리금이라니..
어느날 예고 없이
근처에서 하루 몇 테이블이나 오눈지
체크라도 해보고 얘기하든가요.
117. 노노
'25.2.23 3:51 PM
(68.228.xxx.10)
스키장도 망하는 분위기에 스키장 근처 치킨집이 웬말입니까.
118. ..
'25.2.23 4:02 PM
(58.123.xxx.110)
1년에 3~4개월 영업할까 말까한 특수 상권을 그것도 시즌 끝난 곳을 권리금 천오백을 요구했다는 것은 칼 안든 강도 짓입니다. 영업 안하는 기간과 ,만약 폐업하더라도 계약기간 까지는 월세와 기본 관리비는 나갈꺼고 철거비 .. 잘못하다간 진짜 신용불량자 됩니다.
요즘은 서울도 권리금 많이 적어지거나 없어져 변두리 평수 작으면 월세는 비싸도 2천정도에 인수가능할 곳도 있을거에요. (그만큼 폐업이 많아요.) 엣날엔 자영업이 정글 같다고들 했지만 요즘은 벼랑 끝입니다.
아드님도 현실 파악이 안되고 그 집 아버님도 마찬가지네요. 차라리 도시에서 하겠다면 알바 최소1년 경험을 전제로 가족이 도와주면서 해도 최소한의 인건비 갖고 가기도 힘들어요 ( 인건비 때문에 요즘은 가족 경영이 많아요.)
위에 계약금 받고 다시 돌려주셨다는 분 직거래였다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부동산 끼었으면 상가주인도 마음대로 계약금 돌려주지 못해요. 상가주인이 부동산비 내고 계약금 돌려주면 당장 몇백만원 손해 나는데 왜 하겠어요? 차라리 계약금만 받고 계약 취소해줬다고 하면 (이것도 부동산 업체 때문에 가능하지 않아요) 이해가 가겠지만요.
119. ....
'25.2.23 4:21 PM
(125.178.xxx.184)
답답하네요.
권리금이라는 뜻을 아이가 모르나봐요 폐점하는 가게 권리금주고 들어간다는게 참 답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