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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현무계획 맛집

실망 조회수 : 10,410
작성일 : 2025-02-22 21:41:45

티비에 나오는 맛집

찾아가는 편은 아닌데

대부분 개인차가 있겠지만

 

오늘 갔다가

와~~

이런맛인데 그렇게 표현 했다고?

네식구가서 반도 못먹고 나왔네요.

제가 왠만하면 잘먹는 스탈인데..

그냥 동네 식당도 이것 보다는 잘하겠네요.

 

어디라고 말은 못하겠고

가는곳마다 그렇게 놀라면서 먹더니..

다 컨셉이었나봐요.

그렇지만 왠만큼 했어야지

좀 그러네요.

 

 

IP : 180.229.xxx.20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토
    '25.2.22 9:49 PM (1.240.xxx.179)

    인정! 몇 번 방송보다가 패스-
    독거남 혼자만 즐거운 프로그램

  • 2. 고민
    '25.2.22 9:55 PM (1.236.xxx.114)

    내일 만두국이랑 닭갈비 먹으러 갈까했거든요 ㅠ

  • 3. ...
    '25.2.22 9:57 PM (219.254.xxx.170)

    어느지역인가요?

  • 4. 저도
    '25.2.22 10:02 PM (211.235.xxx.183) - 삭제된댓글

    오늘 저녁에 동치미막국수 집 갔는데
    어이없었어요ㅡ.ㅡ
    일단 컨테이너 가게 안해요.
    그 옆에 닭갈비 집이 같은집이라고 가라더니
    손님도 별로 많지도 않은데 알바들은 잔뜩 화나있고
    음식도 매우 늦게나왔는데 무엇보다 맛이 ㅡ.ㅡ
    어디 블로그에라도 써야하나 싶었는데
    다시는 속지 말아야겠네요.

  • 5. 저도
    '25.2.22 10:04 PM (211.235.xxx.183)

    오늘 저녁에 동치미막국수 집 갔는데 어이없었어요.
    일단 컨테이너 가게 안해요.
    그 옆에 닭갈비 집이 같은집이라고 가라더니
    손님도 별로 많지도 않은데 알바들은 잔뜩 화나있고
    음식도 매우 늦게나왔는데 무엇보다 맛이 없 ㅡ.ㅡ
    어디 블로그에라도 써야하나 싶었는데
    다시는 속지 말아야겠네요.

  • 6. 윗분
    '25.2.22 10:12 PM (211.235.xxx.183)

    춘천에서 닭갈비 드실꺼면
    웨이팅도 괜찮다 - 통나무
    숯불닭갈비 먹고싶다 - 토담
    숨은 맛집 가고 싶다 - 장호
    추천드려요

  • 7. 고민
    '25.2.22 10:21 PM (1.236.xxx.114)

    와아~~~~~감사합니다

  • 8. ...
    '25.2.22 10:27 PM (114.204.xxx.203)

    방송나온것 다 그렇더라고요

  • 9. 어머
    '25.2.22 10:27 PM (223.39.xxx.115)

    저도 전현무곽튜브 보고 갔다가 욕만 한바가지 했네요.
    맛 드럽게 없었어요.

  • 10. 네이버
    '25.2.22 10:35 PM (211.235.xxx.217)

    리뷰 달아줘요.

  • 11. 모모
    '25.2.22 10:47 PM (112.167.xxx.96)

    원글님
    혹시 ㄱㄹㅈ 다녀오셨어요?
    저 지역주민인데..딱 한번가보고 안가요..

  • 12. 완전동감
    '25.2.22 11:02 PM (116.123.xxx.30)

    저도 그 프로그램보고 솔깃해서
    먼~길 다녀왔어요.
    입맛이라는게 아무리 주관적인거라해도
    이건 아니지 ㅠㅠ
    후회막급......

  • 13. 근데
    '25.2.22 11:18 PM (1.239.xxx.246)

    방송촬영하면서

    갑자기 가서 섭외되서 촬영하면서


    '소문보다 별로네요' 할 수는 없잖아요

  • 14. .
    '25.2.22 11:18 PM (183.99.xxx.230)

    욕나왔어요. 아니. 이런 음식을 먹고 그렇게 감탄을 했다니.
    그래서
    연예인 맛집은 안가요.
    재료 안아끼고 더 맛있게 해줬나 싶어서

  • 15. 성시경도 마찬가지
    '25.2.22 11:33 PM (1.224.xxx.182)

    성시경 내가 맛없게 먹은 집만 다니면서
    극찬 하는거 보고..성시경 입맛이 나랑은 안맞는걸로ㅎㅎ했어요. 이미 다녀와본 곳들을 먼저 봤기에 망정이지..
    생각해보면 전현무고 성시경이고 그냥 아나운서고 가수잖아요. 일반인인데..마치 그들이 맛있다고 하는 걸 무슨 맛집 인증한거처럼 믿고 가는거 자체가 이상한 일이긴 해요..

  • 16. **
    '25.2.22 11:41 PM (182.228.xxx.147)

    저도 성시경이 오래된 단골이라고 극찬한 중국집 갔다가
    비싸기만하고 맛대가리 없어서 너무 짜증났었네요.
    사기꾼같으니...

  • 17. 저두동감
    '25.2.23 12:45 AM (211.52.xxx.84)

    저도 하도 극찬하길래 가봤더니 진짜 이걸 먹으려고 ...
    그후론 그 프로보면서 남편보고 저 맛있다고 하는거 뻥이야,전현무 초딩입맛이야 그럽니다.
    50분 웨이팅가서 먹어보고 같이간 지인이랑 그정도 아니라고 의견일치 ㅋ

  • 18. 맛도 없는데
    '25.2.23 1:08 AM (221.163.xxx.206)

    맛있다고 과대극찬한 거 시청자 우롱한거네요. 본인 인생 사비로 즐기러나가지 시간 돈 들여 찾아가서 먹은 시청자는 화 날 것 같아요. 그 프로 보고 가볼려고 했는데 접어야 겠네요.

  • 19. 사람 입맛은
    '25.2.23 1:14 AM (180.71.xxx.214)

    다 다르니까요

    모든 맛집이 섭외 오케이 하는 것도 아닐꺼구요

    알고보면 음식이란게 먹어보면
    깜짝놀랄만큼 맛있는 집이 있던가요 ?

  • 20. 힌트
    '25.2.23 1:16 AM (211.235.xxx.217)

    주세요.

  • 21. ..
    '25.2.23 1:30 AM (125.247.xxx.229)

    춘천닭갈비 댓글보고 저장합니다.

  • 22. 000
    '25.2.23 1:33 AM (49.173.xxx.147)

    춘천 덝갈비 맛집

  • 23. 글쎄...
    '25.2.23 2:11 AM (49.164.xxx.115)

    입맛 만큼 개취가 어디 있다고
    누군가에게는 안 맞을 수 있지
    뭘 그렇게 싸잡아서 말할 것 까지야 ....

  • 24. ...
    '25.2.23 3:31 AM (183.102.xxx.152)

    그렇게 한결같이 똑같은 표정으로
    으어~ 와~ 하다니...어휴.
    인천항 꽃게 들어오는 집...가게 지저분하고 꽃게장은 비리고 반찬은 형편없기가 짝이 없는...
    그때 알아봤어요.
    다른데도 별 볼일 없을거라고...

  • 25. 닭갈비
    '25.2.23 7:53 AM (121.134.xxx.41)

    춘천닭갈비 저장합니다~

  • 26. 성시경
    '25.2.23 8:58 AM (110.13.xxx.117) - 삭제된댓글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꽂혀있던 시절. 그가 먹고 있는 모습보면 나도 나도 먹고 싶어서 침이 꼴깍.
    얼마나 맛있으면 땀 뻘뻘 흘리며 먹는거야??? 궁금해서 성시경이 먹던 맛집을 찾아 갔어요.
    집이랑 가까운곳 부터,,,삼성동과 삼전동
    일단 식당이 맛집이라는데 손님이 헐렁~~
    맛이 평균을 살짝 밑도는 맛이어서 놀랐어요.
    산해진미 다 먹어본, 돈 많은 성시경이 이런 음식을 땀 뻘뻘 흘리며 맛있게 먹는다고? 으잉???
    남편은 정말 아무거나 잘먹는 식성인데도 별로라고 ㅠㅠ
    내마음속의 결론은 성시경 부자지만 소박하게 사는구나. 성격은 까칠해도, 입맛은 수수해서 이런 수준도 맛있어 하는구나.ㅋ

  • 27. 성식영
    '25.2.23 9:03 AM (110.13.xxx.117)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꽂혀있던 시절. 그가 먹고 있는 모습보면 나도 나도 먹고 싶어서 침이 꼴깍.
    얼마나 맛있으면 땀 뻘뻘 흘리며 먹는거야??? 궁금해서 성시경이 먹던 맛집을 찾아 갔어요.
    집이랑 가까운곳 부터,,,삼성동과 삼전동
    일단 식당이 맛집이라는데 손님이 헐렁~~
    맛이 평균을 살짝 밑도는 맛이어서 놀랐어요.
    산해진미 다 먹어본, 돈 많은 성시경이 이런 음식을 땀 뻘뻘 흘리며 맛있게 먹는다고? 으잉???
    남편은 정말 아무거나 잘먹는 식성인데도 별로라고 ㅠㅠ
    내마음속의 결론은 성시경 부자지만 뭐든지 다 맛있게 잘 먹나보군. 아니면 다이어트로 배가 고픈 상태였나? 성격은 까칠해도, 입맛은 수수해서 이런 수준도 맛있어 하는구나.ㅋ

  • 28. ^^
    '25.2.23 9:52 AM (223.39.xxx.212)

    춘천 닭갈비 택배는 안될까요^^

  • 29. ~~~~~
    '25.2.23 3:01 PM (39.125.xxx.124)

    통나무집 택배해요

  • 30. 또간집
    '25.2.23 3:36 PM (182.229.xxx.41)

    풍자도 설명을 하도 맛깔스럽게 해서 즐겨봤거든요. 한번은 제 고향편을 하길래 친정 가는 김에 들려봤는데 너무 실망했어요. 근데 말빨이 하도 좋으니 방송은 계속 보게된다는 ㅎㅎ

  • 31. ㅇㅇ
    '25.2.23 3:46 PM (180.230.xxx.96)

    앗 ~그런가요
    속지 말아야 겠군요
    둘다 잘보는데 ㅎ

  • 32. 아~~^^
    '25.2.23 4:00 PM (223.39.xxx.136)

    ᆢ참고할께요

    아침에 채널돌리자가 봤는데ᆢ먼곳인데
    침ᆢ흘리다ᆢ찾아갈뻔했네요 ^^

    사는 곳이 큰관광지인데 줄서있는가게들 보면 기막혀요
    인터넷ᆢ티비ᆢ등등 진짜 아닌집 많은듯

    그지역 사는 분들한테 물어서가요

  • 33.
    '25.2.23 4:03 PM (172.225.xxx.224)

    강민경 맛집은 맛있어요
    금돼지 식당하고 진미평양냉면. 그리고 식물나라 김밥 멋어보고 싶은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네요

  • 34. 나랑
    '25.2.23 4:08 PM (183.97.xxx.120)

    입맛이 다른거라고 생각해야겠군요

  • 35.
    '25.2.23 4:12 PM (183.99.xxx.230)

    저도 연예인이라 최상으로 맛있게 재료 아낌없이 써서 만들어 줬나 했어요.
    다 가봐도 평범. 평범이하.
    도데체 미스터리 하다는.

  • 36. ㅇㅇ
    '25.2.23 4:40 PM (114.206.xxx.112)

    연예인들이 입맛이 그냥 그래요
    양희은이 그랬죠 차에서 김밥 한줄로 때우는 사람들이 음식 뭘 아냐고

  • 37. ..
    '25.2.23 4:44 PM (180.69.xxx.39)

    격하게 공감합니다 ㅅㅅㄱㅊ 거기서 보고 야심차게 먹었는데 전혀 저희는 저희 입맛이 이상한줄요 ㅜㅜ
    이럴집이 아닌데 했네요

  • 38. happ
    '25.2.23 4:52 PM (39.7.xxx.8)

    연예인만 더 맛있게 만들어 주는 건 아닐지? ㅎ
    고기 한점이라도 더 넣어주고

  • 39. **
    '25.2.23 4:52 PM (125.183.xxx.96)

    제가 갔던 곳도 맛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남편이랑 둘 다 배탈이 나서 이삼일..... 힘들었어요 ㅠㅠ
    손님이 몰아치니 음식 관리가 안된듯요.

  • 40. wii
    '25.2.23 5:01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3년 전엔가 대상 타고 순대국집 가는 바람에 거기 완전 대박 났어요. 저는 동네라 오다가다 여러번 본 집인데 굳이 안 가다 나도 한번 먹어볼까 싶어서 가보니 줄이 줄이 말도 못하게. 평일에 가서 포장해다 먹었는데 최소한 맛 없지는 않은 순대국이에요. 순대국에 순대도 제법 들었ㄱ, 시래기가 들어 있다 뿐이지 그렇게 극찬할 맛은 아닌데, 대상 타고 거길 갈 정도야? 하고 몰려든 거겠죠. 수요미식회에서 어느 정도 검증도 됐고 하지만 그냥 순대국 맛이라는 거. 극찬했다고 순대국이 고급음식이 되진 않죠. 실패하지 않는 정도지 엄청난 맛은 아니에요. 두 번 먹고 지금은 다시 생각도 안 나요. 그런데 아직도 주말이면 줄을 설 걸요.

  • 41. wii
    '25.2.23 5:05 PM (211.196.xxx.81)

    전현무가 3년 전엔가 대상 타고 순대국집 가는 바람에 완전 대박난 집 있어요. 동네라 오다가다 여러번 봤지만 한번도 안 먹어 본 집인데, (순대국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음) 나도 한번 먹어볼까 싶어서 가보니 줄이 줄이 말도 못하게. 평일은 좀 나아서 포장해다 먹었는데 딱 두번 먹고 이젠 생각도 안 나요. 그냥 순대국이에요. 실패하지 않은 정도지 엄청난 맛은 아니에요. 시래기가 들어 있다 뿐이지 그렇게 극찬할 맛은 아닌데, 대상 타고 거길 갈 정도야? 하고 몰려든 거겠죠. 극찬했다고 순대국이 고급음식이 되진 않죠. 실패하지 않는 정도지 엄청난 맛은 아니에요. 망하진 않았으니 이 정도면 뭐 그러고 말았는데, 아직도 주말이면 줄을 설 걸요.

  • 42. 저는
    '25.2.23 5:12 PM (106.101.xxx.66)

    전현무 먹는거 클로즈업 할때마다 입맛이 뚝 떨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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