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가 가운데 서로 등지고 있는데
앞사람 마주 볼일이 없어 좋겠네요.
https://www.facebook.com/photo/?fbid=28676332368649340&set=a.104730369569588&_...
의자가 가운데 서로 등지고 있는데
앞사람 마주 볼일이 없어 좋겠네요.
https://www.facebook.com/photo/?fbid=28676332368649340&set=a.104730369569588&_...
한때 7호선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창가에 서있는 사람이 창밖 쪽으로 몸을 돌리면 엉덩이가 앉은 사람쪽을 향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처럼 멀찍이 떨어져 앉고
그 사이에 서고...그게 나은거 같아요.
앞사람 보고 안보고 의미 있나요?
전부 폰만 보고 있는데
별로같아요.
반대편 자리 나면 빙 둘러가야되고
통로 지나다니기 불편해 보여요
출퇴근 시간에도 저런 밀도로 가는 전철이라면 오케이
하지만 한국처럼 콩나물시루 되어서 가는 차라면 효율 완전 꽝이죠
시선처리가 최우선 순위인 사람은 이해하기 매우 어려운 사안이겠네요
그러고보니 요즘엔 못봤네요.
이상했어요. 공간활용도 안좋은거 같고 앉은 사람이나 서있는 사람이나 다 불편해보여요.
이거 불편하다고 비평이 많았죠.
첨보는데 사람이 많이타면 어떨지모르겠는데
이게좋아보여요
무엇보다 창쪽에 엉덩이라도 기대에 갈 수 있으니
아주 큰 의지가 되겠네요
서서가면 허리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