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트렌치
트위드풍 쟈켓
힢가리는 반코트
힢가리는 패딩
힢가리는 약오버핏 폴리쟈켓
트레이닝복 도톰한 상의
반질하고 도톰한 프라다풍?의 힢가리는 점퍼...
몇년된 인조가죽 점퍼가 갈라졋니
버리면서 하나 사야하나 생각했는데
죽 기록해보니 고만 사고
있는거 입어야할듯요.
생각해보니 벨벳누빔크롭자켓도 있음요ㅡㅡ.
교회도 안다니는데 많구만요.
옷욕심이 친정엄마는 90까지ㅡㅡ
진정 참아야할듯요.
옷욕심 유전인가요
오래된 트렌치
트위드풍 쟈켓
힢가리는 반코트
힢가리는 패딩
힢가리는 약오버핏 폴리쟈켓
트레이닝복 도톰한 상의
반질하고 도톰한 프라다풍?의 힢가리는 점퍼...
몇년된 인조가죽 점퍼가 갈라졋니
버리면서 하나 사야하나 생각했는데
죽 기록해보니 고만 사고
있는거 입어야할듯요.
생각해보니 벨벳누빔크롭자켓도 있음요ㅡㅡ.
교회도 안다니는데 많구만요.
옷욕심이 친정엄마는 90까지ㅡㅡ
진정 참아야할듯요.
옷욕심 유전인가요
타고나는 거 같아요.
저는 가방 욕심. ㅠ
끝이 없어요.
그나마 고가품은 안 사네요.
저도 옷은 비싼건 아니나 갯수가..
가방 악세서리 신발등등은 욕심없어요.
몇개면 충분.
새거사면 헌거 2개 버려야해요
드레스룸에 옷이나 가방이 잔뜩 있는거 너무 싫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많아졌다 싶으면 일부러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요.
그렇게 해야 옷장에 걸린 옷들도 숨을 쉬고
제 눈도 편안해지더라고요.
옷이 많다해도 실제로 입는 옷은 적어요.
80가까이까지 100 넘는 코트 사들이는데 이상했어요
집에만 있고 기운없어 무거운건 입지도못하면서 ..
부부가 40대에 산 옷까지 다 안고 살어요
돌아가시면 버리기ㅜ힘들다고 정리 좀 하래도요
옷욕심이 많았는데
요즘 외모가 떨어지니 욕심이 줄었어요.
나이가 드니 안어울리는 옷이 많아져서 ㅜ
일단 힙이고요^^ 트렌치만 5개 있는 나는 뭔가 싶네요. 맥트렌치, 더블트렌치, 퍼프소매트렌치, 숏트렌치, 가죽트렌치. 원,투,쓰리버튼 재킷, 트위드가디건, 트위드자켓, 트위드베스트, 봄버, 크롭재킷 등 암튼 옷 사지 않으려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