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꿀빠는 전업생활
'25.2.22 1:02 PM
(223.38.xxx.111)
그렇게나 할일이 뭐가 많대요?
저는 전업이고 그렇게 할일 안 많은데요
아이 어릴때나 바빴죠
아이 학교가고 크고 나니 그렇게 바쁠 일이 없는데요
전업으로 편히 꿀빠는 여자들도 많아요
평일 취미 모임 가면 다 전업주부들이에요
그 시간에 남편들은 독박벌이 하고 있구요
오히려 독박벌이 하는 남편들이 힘들거에요
결혼전 직장 다닐 때가 스트레스 많이 받고 더 힘들었거든요
2. ㄴ
'25.2.22 1:07 PM
(58.231.xxx.12)
요즘 전업이 드문데 무슨소리하시나요
취미모임은 다들 집안일하고 돈벌며 틈내서 바쁘게 움직이는 거죠 남자들은 일하나 밖에 못하지만 여자들은 몇배로 부지런합니다
3. 꿀은
'25.2.22 1:09 PM
(121.133.xxx.125)
꿀을 빨아요,그러는 부류는 상위 2프로도 안되고
모임서 꿀 빠는 소리는 자랑겸 하는거지요.
100세 시대에 경제력 있음 좋고
50 이후면 은퇴로 힘든 생활 예상이지요.
아프지도 않는데
물달라고 까지.해서
그나저나 분담되서 좋으시겠어요.
전업 자녀 고교 졸업후 자녀 결혼전즈음까지 편한건 맞지만
육앙참 길고 힘들고 표시도 모냥도 덜 나지요.
그게 그렇게 시샘거리가 되어
꿀을 빠냐 어쩌냐
떨어질게 많은 1-2프로 자산많은 자상한 애처가를 둔 전업이면
참 좋겠지요?
4. 휴우
'25.2.22 1:14 PM
(122.32.xxx.181)
꿀빠는 전업생활
'25.2.22 1:02 PM (223.38.xxx.111)
그렇게나 할일이 뭐가 많대요?
저는 전업이고 그렇게 할일 안 많은데요
아이 어릴때나 바빴죠
아이 학교가고 크고 나니 그렇게 바쁠 일이 없는데요
전업으로 편히 꿀빠는 여자들도 많아요
평일 취미 모임 가면 다 전업주부들이에요
그 시간에 남편들은 독박벌이 하고 있구요
오히려 독박벌이 하는 남편들이 힘들거에요
결혼전 직장 다닐 때가 스트레스 많이 받고 더 힘들었거든요
—////-/
정말 별루다 이런사람 ㅠㅜㅜ
5. 꿀빠는 전업편해.
'25.2.22 1:19 PM
(223.38.xxx.151)
요즘 전업이 드문데 무슨 소리 하시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업이 드물다니 무슨 소리세요?
제 친한 동창들 거의 다 전업 주부들이고 편히들 살아요ㅎㅎ
요즘 젊은 세대야 맞벌이 많은 거구요
솔직히 원글님처럼 무슨 집안일을 매일 7시간씩이나 20년간
하셨다는건지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우리나라 전업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무슨 딴나라 얘기를 하시는거 같아요
꿀빠는 전업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취미생활에 뭔 큰돈이 든다고 자산타령인가요
문화센터 다녔는데 그리 안 비쌌구요
꿀빤다는건
남편들이 힘들게 독박벌이할 시간에
전업들은 시간 여유가 많아 편히 생활할 수 있다는 의미잖아요
원글님은 82 글 많이 안 보셨나봐요
82에서 전업들이 꿀빤다는 말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뭘 새삼스레 그런 반응이실까요ㅋㅋㅋ
6. 육아가
'25.2.22 1:23 PM
(121.133.xxx.125)
밥 안굶기고
세끼에 도시락. 빨래해주던 시절과
요즘 북유럽 육아까지 하는 시대랑 같을까요?
내신요즘도 9등인지 모르지만
기초만 하는 걸하고
전업이 꿀을 빤다고 하는 사람은 @@@@
살과 뼈를 갈아넣는 워라벨이 헬이 곳보다야
전업 주부가 아무리 바빠도 탱자 땡자겠고
쿠팡 물류 센터보다야
바쁜 주부가 놀고 먹는 정도는 맞아요.
꿀을 빨려면
조건이 꿀이 많이 생성되는 꽃밭이어야 합니다.
주변이 꿀이 많을 가진 꽃밭인지..사막인지..시베리아인지에
따라 다 달라요.
7. ....
'25.2.22 1:24 PM
(218.51.xxx.191)
또 시작이군요
8. ㄴ
'25.2.22 1:26 PM
(58.231.xxx.12)
아이키울때야 어쩔수 없이 전업하겠죠
말꼬리 잡고 길게도 쓰시네요 ㅎㅎ
요즘 시대에 전업 들이 그리 편히 생활하시다니
시대에 맞지않는 소리 하는거보니
상위 2% 자산가이거나 예스러운 시몬가
9. 팩트잖아요
'25.2.22 1:28 PM
(223.38.xxx.243)
너무 어이가 없네요
팩트를 말한 거잖아요
평일 취미 모임 가면 다 전업주부들이구요
전업주부들이 시간 여유많고 편히 사니까 꿀빤다구요
82에서도 이미 많이 나왔던 얘기잖앙ㆍ
솔직히 독박벌이하는 남편들이 더 힘든것도 맞잖아요
본인들이 힘들게 직장생활 몇년씩 안해보셨나보다 ...
해봤어야 알텐데 말이죠
팩트를 말한건데요ㅎㅎ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10. ...
'25.2.22 1:28 PM
(14.46.xxx.97)
꿀빤다는 분은 남편 물도 떠주면서 저런 말 하겠죠?
남편ㄴ 밖에선 자기 물 자기가 알아서 잘 떠서 마시면서
나이먹은 마누라 만만하다고 물까지 떠오라고 갑질하니까 화가 쌓인다는거잖아요
퇴사도 사람이 힘들어 퇴사하지 일이 많아서 퇴사 안해요.
공감능력 떨어지는게 요즘 유행?
11. 그리고
'25.2.22 1:31 PM
(14.46.xxx.97)
공동계좌 운운 보니 맞벌이인가 싶은데 전업이란 말은 어디서 나온거죠?
12. 솔까
'25.2.22 1:33 PM
(14.46.xxx.97)
돈많은 집 아닌이상 전업들도 알바하지 집안에만 있는 전업 잘 못봤음.
은퇴한 노인 제외.
13. 댓글들 웃긴다 ㅋ
'25.2.22 1:36 PM
(223.38.xxx.184)
전업이 꿀빤다는 말은 82에서 무수히 나왔던 말이잖음
내가 만든 말이 아니잖음
전업이 꿀빤다는 말에 뭘 새삼스럽게 그러실까요?ㅋㅋ
어디 딴나라에서 사시나보다...
우리나라 전업들이 뭔 상위 2%인가요
우리나라 전업들 아주 많은데 뭔 딴소리세요ㅋㅋ
아무렴 독박벌이 남편들이 더 힘들지
편히 사는 전업들이 더 힘들겠냐구요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14. 윗분은
'25.2.22 1:36 PM
(121.133.xxx.125)
전업맘 까는 심보가 뒤틀린 분일까요? 아님 남성일까요?
제가 꿀을 빤다는 강남 여유 전업이에요. 심심해 호텔피트니스에
해외 비즈타고 놀러다니고 곫프도 잘 못하는데 공치러도 가고요.
남편이 독박 외벌이인데
그려려고 계속 일을 한다고 해요
물떠달라는 말은 한번도 하지 않고요.
원글님 나이쑤 ~~
잘 하셨어요.
알뜰히 시장비 쪼개서
여기 저기 손발품 해서
자녀들 알뜰살뜰 키우고
잠시 쉬는 사람들
폄하하지 맙시다.
그러면 위너가 되나요?
15. 생트집이네.
'25.2.22 1:43 PM
(223.38.xxx.216)
몇년간 직장생활 힘들게 해보니까요
시간 여유많은 전업주부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뭘 폄하한다고 생트집인가요ㅠㅠ
우리나라 전업주부들 많은 것도 사실임
독박벌이 남편들이 더 힘든 것도 사실임
전업주부 꿀빤다는 말은 82에서 많이 나왔던 말임 ㅎㅎ
인정할건 인정하자구요
16. 꿀을 빠는
'25.2.22 1:47 PM
(121.133.xxx.125)
전업은 2프로쯤 된다 그런 말입니다.
성실히 평새 살아오고
50살 기준 60년대후반 70년도 생이잖아요.
그 분들 그 당시 사회에서 여성의 사회 진출은
많이 힘들고, 육아나 결혼으로 단절을 강요받는 직업도 많았어요.
딱 맥락만 봐도
공동 통장 운운하는데
원글이 꿀을 빠는 전업으로 보이는지..
댓글들이
어느 포인트에서 그리 웃길까요.
ㅋㅋㅋ
17. 대체로
'25.2.22 1:49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전업 꿀빤다는 말 하는 부류는
돈많은 남자 만나 전업으로 꿀빨고 싶었는데 실패한 비혼
돈없어 장가 못가고 있는 여성혐오 루저남
두 부류가 많더군요.
윗 댓글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요즘 젊은 전업들은 알바라도 하지 쌍팔년도 순수 전업은 잘 없어요. 친정이나 남편이 부자 아닌 이상.
18. ....
'25.2.22 1:55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전업 꿀빤다는 말 하는 부류는
돈많은 남자 만나 전업으로 꿀빨고 싶었는데 실패한 비혼
돈없어 장가 못가고 있는 여성혐오 루저남
남편 백수인 여성 가장
세 부류가 많더군요.
윗 댓글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요즘 젊은 전업들은 알바라도 하지 쌍팔년도 순수 전업은 잘 없어요. 친정이나 남편이 부자 아닌 이상.
19. 대체로
'25.2.22 1:56 PM
(14.46.xxx.97)
전업 꿀빤다고 말 하는 부류는
돈많은 남자 만나 전업으로 꿀빨고 싶었는데 실패한 비혼
돈없어 장가 못가고 있는 여성혐오 루저남
남편 백수인 여성 가장
세 부류가 많더군요.
윗 댓글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요즘 젊은 전업들은 알바라도 하지 쌍팔년도 순수 전업은 잘 없어요. 친정이나 남편이 부자 아닌 이상.
20. ㅋㅋㅋ
'25.2.22 2:07 PM
(223.38.xxx.113)
이미 위에서 설명 다했잖음
82에서도 전업은 꿀빤다는 말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데
갑자기 생뚱맞게 이제 와서 발끈하는게 너무 웃김ㅋㅋㅋ
우리나라 전업들이 얼마나 많은데 생뚱맞게
2% 타령하는게 너무 어이없고 웃김ㅋㅋㅋ
빡세게 몇년 직장생활 해보면 시간여유 많은
전업이 얼마나 꿀빠는건지 저절로 깨닫게 됨
솔직히 애들 어릴때나 바쁘지
뭔 전업주부가 20년간 매일 하루 7시간씩이나
집안일 했다는게 더 믿기지 않고 과장 같이 느껴짐
그게 더 이상한 포인트인데
엉뚱한걸로 생트집 잡네...
일년에 어쩌다 특별한 날들이라면 모를까.
뭔 집안일을 20년간 매일 7시간씩이나 할일들이 많았을까
진정 그것이 궁금합니다
원글님, 그것이 알고 싶어요
21. 그런데
'25.2.22 2:10 PM
(121.125.xxx.156)
무슨 집안일이 평균 하루에 7시간이나 일이 있나요?
엄청 대가족에 9첩반상, 손빨래 하는것도아닐텐데..솔직히 그렇게 일 없던데요
저도 전업인데 거의 집밥에 간식까지 만들어먹는데 그렇게 매일매일 가사 시간이 길지는 않거든요
요리빼면 거의 집안일은 가전이 다하는데 시간이 그렇게 많이 드는일이 뭔지 궁금하긴 하네요
22. ..
'25.2.22 2:15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전 전업에 대해서 전혀 관심 없는데 무슨 살림을 7시 해요.그건 정말 오버이네요
23. 맞벌이 비율
'25.2.22 2:28 PM
(59.1.xxx.33)
2023년 : 48.3%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3037
24. 살림을 7시간요
'25.2.22 2:36 PM
(59.7.xxx.113)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없는 집인가요
25. 증가한 수치네요
'25.2.22 2:37 PM
(223.38.xxx.115)
윗님 자료 잘 봤습니다^^
그 48%대도 그전보다 증가한 수치네요
26. 0 0
'25.2.22 2:40 PM
(106.101.xxx.92)
7시간 꼬투리 잡지마시고요
장보기
쓰레기버리기
정리
청소
밥해먹기
청소
빨래하기
설거지하기
5시간만 잡아도
이것들을 평생 무한반복 한사람이 해보라하세요
가사노동에서 완벽히 해방된 도우미둔 상위2% 자산가아닌다음에야
과연 꿀빠는 전업 같은 소리가 나오는지 ㅋ
27. .....
'25.2.22 2:4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건 다하고도 일하고 사는 기혼녀들도 태반인데... 그걸 맨날 그런식으로 하면 요령이 없는 사람 아닌가요.??
28. 7시간은 뻥이죠?
'25.2.22 2:45 PM
(223.38.xxx.204)
솔직히 20년간 매일 7시간 집안일은 완전 뻥이잖아요?ㅋ
다른 댓글님들도 동의 안하시잖아요
상식적으로 판단합시다
뻥도 정도껏이라야죠
상위 2% 도우미 얘기가 왜 나와요
난 도우미 둬본적도 없고 상위 2%도 아니구만...
내가 집안일해도 "매일 7시간씩" 할일이 없다니까
생뚱맞게 도우미 타령인가요ㅠ
29. ....
'25.2.22 2:4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건 다하고도 일하고 사는 기혼녀들도 태반인데... 그걸 맨날 그런식으로 하면 요령이 없는 사람 아닌가요.??
전 미혼이라서 전업에 대해서 전혀 관심없고.. 저하고 상관이 없지만.. 저희 회사 다니면서 애도 키우고 살림도 하면서 사는 기혼녀들도 태반인데.. 다른회사들도 다 마찬가지이겠지만요
그런 그들은 퇴근후 잠도 안자고 다시 살림하겠어요.?? 솔직히 뻥도그렇게까지 과장을 하면 누가 믿어요.?
30. ....
'25.2.22 2:48 PM
(114.200.xxx.129)
그건 다하고도 일하고 사는 기혼녀들도 태반인데... 그걸 맨날 그런식으로 하면 요령이 없는 사람 아닌가요.??
전 미혼이라서 전업에 대해서 전혀 관심없고.. 저하고 상관이 없지만.. 저희 회사 다니면서 애도 키우고 살림도 하면서 사는 기혼녀들도 태반인데.. 다른회사들도 다 마찬가지이겠지만요
그럼 그들은 퇴근후 잠 잘시간 자체가 아예 없잖아요... 일도 안하는 사람이7시간이나 맨날 그렇게 살림하면.. 솔직히 뻥도그렇게까지 과장을 하면 누가 믿어요.
31. "전업은 꿀빤다"
'25.2.22 2:52 PM
(223.38.xxx.189)
는 소리는 여기 82 여자들이 한 소리에요
뭔 생뚱맞게 남자타령인가요ㅠ
내가 전업주부인데요
왜 시어머니 자신들은 전업으로 편히 꿀빠는 생활하고
며느리들은 맞벌이로 힘들게 일하길 바라냐고
82여자들이 따지는 댓글들을 썼던 적도 있었구요
평소 82 글들 잘 안 읽었나... 생뚱맞게 남자타령 하네요
빡세게 직장생활 몇년만 해봐도
시간여유 많은 전업이 얼마나 편한지 아는데...
32. 상식적이지 않은
'25.2.22 2:58 PM
(223.38.xxx.199)
글을 쓰니까 반론이 많죠
"매일 7시간씩 집안일"이라니요
솔직히 뻥도 그렇게까지 과장을 하면 누가 믿어요
22222222222
33. 과거
'25.2.22 2:59 PM
(27.35.xxx.38)
7시간 넘게 했어요!
주부라고 다 똑같나요.
햇반에 시판 양념육 구워 김치랑 먹는 집도 있고
다 만들어 먹는집도 있고
애둘에 차로 태워 왔다갔다만 해도 두세시간 훌쩍에
힘들지요.
밥상치움 또 누가 오고
이런거 무한 반복이고
뭐 정답이 있나요.
원글님 잘못은 없지요.
34. ????
'25.2.22 3:21 PM
(118.235.xxx.109)
독립이라는 건 경제력이 생겨서
더 이상 너의 돈을 받지 않은 각가의.개체다 라는 뜻 아닌가요?
해주건 시중을 안 드는 게
독립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