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에서요...
아이가 도둑질하고 엄마 때리고 아빠도 때리고 욕하는데
엄마 훈육법이 잘못 되었다. 엄마가 너무 통제적이다.
댓글에도 아이가 가엽다. 저런 부모한테 자라니 저러는거다.
어떤 아이도 비슷하게 욕을 하고 완전 폭군인데
엄마가 너무 통제를 안해서 그렇다. 집에 규칙이 없어서 그렇다.
또 어떤 아이는 등교하길 거부하는데
이것도 엄마가 통제를 너무 많이 해서 그렇다.
옆에 보던 아빠도 엄마 영상 보면서 혀를 차면서 저러니 애가 저렇게 크지
이러네요.
저는 아이가 잘못한거 같거든요?
아이가 저렇게 나오면 저도 통제할꺼 같은데
대부분 엄마 잘못이고 엄마가 아이 마음을 못 잃어줘서 그렇다고 솔루션이 나오니
참 답답하네요. 이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