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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문제
문의 조회수 : 4,795
작성일 : 2025-02-22 14:35:07
IP : 123.111.xxx.22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2.22 2:37 PM (39.7.xxx.82)손자손녀는 조의금을 내지 않는 게 일반적인데
내야 한다니 얼마를 낼지 답하기 어렵네요2. ...
'25.2.22 2:37 PM (106.102.xxx.206)30이면 적당할거 같아요
3. ,,
'25.2.22 2:38 PM (116.121.xxx.81)미혼이면 하지마시고
기혼이면 남편 이름으로 20만원 정도 합니다4. ...
'25.2.22 2:39 PM (106.102.xxx.251)저희는 학생들 제외하고 손주들도 냈어요. 장례비 일조하는 느낌으로요.
5. ᆢ
'25.2.22 2:4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출가외인이어서가 아니라 원글님이 안내면 외삼촌들이나 이모 등 누군가가 독박써야하니 내라는거에요
우리집도 다 모른체하니 남편이 다 독박으로 냈어요6. 이어서
'25.2.22 2:41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장례식보고 우리 아들도 생각이 많아졌는지 고모들 너무 싫어해요
7. 어차피
'25.2.22 2:41 PM (222.102.xxx.75)장례비용은 들어온 부주금으로 계산할텐데
왜 누군가의 독박이죠
손자손녀도 상복 입는데 부주를 따로하는건 처음 들어요8. ᆢ
'25.2.22 2:43 PM (58.140.xxx.20)손자손녀가 왜 부조를 해요?$?
9. ㄴㄷ
'25.2.22 2:43 PM (39.7.xxx.47)손자손녀도 상복 입는데 부주를 따로하는건 처음 들어요
22222222222210. ᆢ
'25.2.22 2:43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윗님 남편이외 부주가 안들어왔어요
코로나라 다 계좌로 받았나봐요
남편이 모지리지만 손주인 우리 아들도 몇개봤아왔는데 친딸들은 다 나몰라라 ᆢ한거예요11. 일관
'25.2.22 2:44 PM (61.105.xxx.113) - 삭제된댓글보통은 부의 들어온 거 정산하면 남아서 그걸 배분하죠. 그런데 장례에 필요한 돈이 부의를 초과하는 경우는 부의금이라기보다 장례비용을 보태는게 도리에 맞는 거겠네요.
12. 장제비용
'25.2.22 2:45 PM (61.105.xxx.113)보통은 부의 들어온 거 정산하면 남아서 그걸 배분하죠. 그런데 장례에 필요한 돈이 부의를 초과하는 경우는 부의금이라기보다 장제비용을 보태는게 도리에 맞는 거겠네요.
13. ...
'25.2.22 2:46 PM (106.102.xxx.248) - 삭제된댓글저희는 조부모 자손이 아들 딸이 몇명씩 여럿인데 아들 자녀들만 상복 입었고 딸 자녀들은 상복도 안 입고 계속 자리 지키지도 않았거든요. 그래서인지 손주들도 냈어요.
14. ㅇㅇㅇ
'25.2.22 2:46 PM (220.65.xxx.166)조부모상도 부고 알리고 부조 받고 해요?
15. ㅇㅇㅇ
'25.2.22 2:47 PM (172.225.xxx.231)집마다 다른가봐요
내는집도 있다고 들었어요16. ...
'25.2.22 2:48 PM (106.102.xxx.182)저희는 조부모 자손이 아들 딸이 몇명씩 여럿인데 아들 자녀들만 상복 입었고 딸 자녀들은 상복도 안 입고 계속 자리 지키지도 않았거든요. 그래서인지 손주들도 냈어요. 원글님도 상주 역할 하세요?
17. ...
'25.2.22 2:48 PM (110.9.xxx.70)내지 마세요.
옛날이나 딸은 출가외인이라고 사위랑 외손주한테
부조금 받아서 아들이 다 가져갔는데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어요.
아마 어머니도 옛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내지 마세요.18. 원글
'25.2.22 2:51 PM (123.111.xxx.225) - 삭제된댓글저도 상주 역할 할거예요
그런데 엄마가 미혼인 제 동생에게도 조의금 하라고 하셨대요
아빠가 은퇴하셔서 부의금 많이 못 받을까봐 걱정이셔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30정도 내면 되는걸까요
시댁에는 안 냈는데 친정에는 내라고 하니 좀 민망하긴 하지만ㅠㅠ19. ...
'25.2.22 2:52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저희는 애초에 손님도 아들들이 많이 왔고 조부모 노후 돌봄이나 장례도 아들들이 주도적으로 해서 조의금 내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20. 음
'25.2.22 2:57 PM (218.37.xxx.225)몰라서 그러는데 손자 손녀도 상주가 되는 건가요?
제가 장례식장을 많이 가보지 않아서 그런지 손자 손녀가
상주역할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거든요
그럼 손주사위 손주며느리도 상주가 되는거겠네요?21. 내지마세요.
'25.2.22 2:58 PM (223.38.xxx.85)조문객이 아주 드문 집이라면 장례비용이 모자라서 십시일반 보태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는 상 치르고 많이 남아서
자식 항렬은 큰 돈을 나누고
손주 항렬은 수고했다고 목욕비 교통비 나눠주는데요.22. 친할머니
'25.2.22 2:59 PM (112.186.xxx.86)장례에 손자가 조의금 내는건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23. 원글
'25.2.22 2:59 PM (123.111.xxx.225) - 삭제된댓글말이 상주고 상복입고 장례 절차 내내 자리 지키는거죠
실제 상주는 부모님과 작은아버지, 고모들이고요24. 시할머니
'25.2.22 3:00 PM (112.162.xxx.38)상에 부조 안했어요. 모자라면 할머니 자식들이 내야죠 왜 손주까지???
25. ...
'25.2.22 3:00 PM (114.204.xxx.203)손주가 낸단 얘긴 첨 들어요
26. 이런 건
'25.2.22 3:01 PM (182.209.xxx.224)규칙이 없어요.
저희도 저희집이 독박이었어요.
특히 은퇴한 집은 어려워요.
손자 손녀들이 와주신 분들 차비 드리는 경우도 있거요.27. ㅐㅐㅐㅐ
'25.2.22 3:02 PM (116.33.xxx.157)누구에게 부조를 하나요?
아빠? 큰아빠? 할아버지?
정산할때 누가 가져가는거죠?
손주 부조는 처음 들어봐요28. ..
'25.2.22 3:02 P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손자 손녀들이 부조한다는 얘기 처음 들어요.
29. . m l
'25.2.22 3:06 PM (39.7.xxx.68)부주가 아니고 부조!
30. ...
'25.2.22 3:07 PM (106.102.xxx.236)원글님 아버지가 맏상주니 아버지한테 보태라는 뜻인가 봐요
31. ㄷ
'25.2.22 3:14 PM (211.217.xxx.96)듣도보도못했어요
꼭 위신세우고싶은 사람들이 저래요32. ..
'25.2.22 3:23 PM (110.15.xxx.133)어머니가 참 그러네요.
저희도 양가 조부모상엔 안 냈어요.
미혼 자녀들까지 닥달을 하시고...
사촌들에게 물어보세요, 조의금 내냐고.
어머니가 오버 하시는 것 같아요33. ...
'25.2.22 3:26 PM (202.62.xxx.211)외손주도 상주인데 왜 부의금을 내나요? 안내도 됩니다
34. ..
'25.2.22 3:33 PM (221.139.xxx.130)독박은 형제자매들끼리 해결할 문제지
그렇다고 손주손녀한테 조의금받는게 말이 되나요?
꼭 능력없는 사람들이 허세만 남아서 저러더라구요35. 안냅니다
'25.2.22 3:58 PM (59.7.xxx.113)안냅니다.
36. 이상
'25.2.22 4:09 PM (211.234.xxx.206)그런 소리는 듣도 보도 못했다고 하고 내지마세요
조의금으로 한몫 잡을 작정이신가37. 저희
'25.2.22 4:13 PM (59.7.xxx.217)출가외인이라고 냈어요. 50씩 했어요. 기분 나빴지만 말 안하고 냈어요.
38. 상주의 범위
'25.2.22 4:22 PM (116.121.xxx.81)고인기준으로
1자식
2배우자
3손자
4형제
1이 없을시 아래로 내려갑니다
외손은 상주범위에 없답니다39. 엄마가
'25.2.22 4:32 PM (118.235.xxx.52)본인 체면세우고 그러고 싶은듯
40. 원글
'25.2.22 4:33 PM (123.111.xxx.225) - 삭제된댓글저는 외손 아니고 친손입니다. 친할머니상이에요
여기 글 읽고 아무래도 이상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손주가 조의금 내는게 맞냐 이상하다 시댁때도 안 냈다 뭐 이런 이야기 했는데
엄마가 원래 내는게 맞다 안 내는게 잘못된거라고 하시길래 알았다 하고 끊었거든요
옆에서 듣던 남편이
부모님 면 세워드리게 그냥 내면 되는걸 왜 또 따지는 전화를 하냐며 화를 내네요.
딱 들어보니 아무래도 아버지 다른 형제들 앞에서 체면 세우고 싶어서 그러시는데
넌 눈치없이 뭘 그렇게 따지냐면서 나이를 어디로 먹었냐고ㅠㅠ
30 하지 말고 50 하라고 하네요ㅠㅠ
고맙고도 민망하네요
모든 정황을 보니 아버지가 은퇴하셔서 손님이 별로 없을 것 같으니
엄마가 저랑 제 동생한테 조의금 내라고 하신게 맞는 것 같아요
부모님 드린다고 생각하고 그냥 조용히 있을걸 그랬나봐요
남편 말대로 제가 눈치가 드럽게 없었네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41. ...
'25.2.22 5:08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그런데 조의금 내셨다가 정산할 때 친척들이 웃을 수도 있어요
우리도 다같이 모여서 조의금 정산했는데 사촌 하나가 부의함에 조의금 넣은 거 발견돼서 빵 터졌어요
다들 정신없이 웃다가 조의금 낸 사촌에게 돌려줬어요42. ...
'25.2.22 5:08 PM (118.235.xxx.215)그런데 조의금 내셨다가 정산할 때 친척들이 웃을 수도 있어요
우리도 다같이 모여서 조의금 정산했는데 사촌 하나가 부의함에 조의금 넣은 거 발견돼서 빵 터졌어요
다들 정신없이 웃다가 조의금 낸 사촌에게 봉투 돌려줬어요43. 원글
'25.2.22 5:17 PM (123.111.xxx.225) - 삭제된댓글분위기 보아하니 다른 사촌들은 아무도 안 내고 우리 자매만 낼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엄마가 그러길 원하니 ㅠㅠ
처음엔 그냥 엄마가 착각했나 싶어서 악착같이 잘잘못을 따지려고 했는데
만약 엄마가 아빠 체면을 위해 요구하신거라면 들어줘야지 어쩌겠어요
작은아버지와 고모부들이 아직 사회생활을 하고 있어서 비교될 것 같긴 해요 에효44. ᆢ
'25.2.22 5:31 PM (119.193.xxx.110)저희도 친할머니 장례절차 내내 자리 지켰던 손주들
모두 부조 하지 않았어요45. ㅡㅡ
'25.2.22 8:00 PM (114.203.xxx.133)딸이 할머니 장례식에서 조의금 내면 아빠 체면이 선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46. ??
'25.2.22 8:2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저희는 손주항렬들 되려 차비 받았어요
손주보고 내라는건 처음봐요47. ??
'25.2.22 8:30 PM (1.222.xxx.117)저희는 손주항렬들 되려 차비 받았어요
손주보고 내라는건 처음봐요
부모님이나 부모 형제분들
장례비나 조의금 거의 없는거 아닙니까?48. 원글
'25.2.22 9:05 PM (123.111.xxx.225)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은퇴하셨지만 친구나 지인분들에게 보낸 조의금은 돌려받으시겠지만
부모님은 지방에 사시고 장례식장은 서울이라 방문객은 많이 없을 것 같아요
작은아버지, 고모부들 사회생활 하셔서 조화나 방문객은 많을 거구요
저도 엄마가 왜 저와 제 동생에게 조의금을 내라고 하신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손주들은 직계라서 안 내는거라고 몇 번이나 말씀드렸는데
아니라고 내는게 맞는거라고 우기셔서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걸로 싸우는것도 웃기고 저렇게까지 내라고 하시는데 말을 안 듣는것도 아닌것 같아서요
남편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실테니 아무말 말고 넉넉히 드리라고 해서 50 했어요
저도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49. 나무크
'25.2.22 11:43 PM (180.70.xxx.195)저희도 이번에 치뤘는데 손주들은 자리 지켜준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엄마가 50만원씩 용돈 줬어요.;;;할머니 장례때도 손주사위들 고생했다고 30만원씩 용돈받고요. 내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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