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 반반결혼까지는 모르겠지만
딸아들 보조는 동등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예 없으면 보조안해주시면 되고요
저는 오빠는 대학졸업후
아파트전세금 해주셨었고 그 후로 사업자금 여러번,
남동생은 서울에 아파트 사주셨고 (대출도 없이)
저는 딸이라 혼수 몇천 도와주셨던지라
고맙지만 서운해요
자기자식 도와줄때
차별하지 말아주시길..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 반반결혼까지는 모르겠지만
딸아들 보조는 동등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예 없으면 보조안해주시면 되고요
저는 오빠는 대학졸업후
아파트전세금 해주셨었고 그 후로 사업자금 여러번,
남동생은 서울에 아파트 사주셨고 (대출도 없이)
저는 딸이라 혼수 몇천 도와주셨던지라
고맙지만 서운해요
자기자식 도와줄때
차별하지 말아주시길..
지금 82회원부터 바뀌었으면 해요.
결혼자금도 딸 아들 똑같이
유산도 똑같이
차별하지 말아야죠
반반이 되나요. 애초에......
그 반반이 나오게 되는 이유가
서로 1도 손해보기 싫어서 나오는건데
그런 마인드로 백날 결혼해봐야 싸우고 뒤끝 안좋은 결말 납니다.
현실을 외면한 지나친 이상주의 탁상공론..
결국 그런걸 추구하다가 망하는거죠.
남녀 결혼은 알아서 하는데
결혼자금은 아들딸 차별하지 말란 얘기죠. 비상금으로 갖고 가는 한이 있어도.
그러고
말년에 딸 효도 받으며 염치가 있어야죠.
그니까
딱 반반결혼을 말한다기보다는
아들쪽이 더 해와야한다
이러는거 말자구요
밑에 글 원글인데요. 당연히 남매 지원은 똑같이 해줘야죠 당연히. 본인들은 본인들이 벌어 한다고 지원 바라고 있지 않지만.
차별은 안해야죠
결혼때 공평하게 할순 없지만
내자녀 공평하게 주는건 부모가 할수 있죠
내말이요. 애초에 반반을 한다치면 서로 고마와 할일이지 반반을 요구하는 계산적인 태도라면 확실히 계산적으로 생각해보라고 쓴 거고요.
각자 알아서 할 일입니다.
여기서 아무리 반반 외쳐도
재산은 논외로 하더라도 결혼할 예비부부의 학력, 직업, 능력, 외모 다 다른데 더 좋아하고 원하는 쪽이 돈 더 싸들고 가거나 결혼에 목 맬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별 능력 없어도 인물 좋은 여자나 남자가 부잣집이나 능력있는 사람과 결혼할 확률이 높은거고..
다들 따져보고 결혼하는거지 손해날 결혼하고픈 사람이 어디있나요?
사랑에 눈멀어 되도 않는 사람이랑 결혼한다해도 다 자기 팔자고 운명인거지 누가 말릴 수 있겠어요?
우리도 대부분 그렇게 결혼했잖아요.ㅎㅎㅎ
아직도 사고가 옛날사람 같아요
나도 할머니도 그렇게 시집간 역사가 없으니
내딸도 그렇게 보내고 남의 딸은 바리바리 맞이하고...
그 옛날 딸 낳으면 장 짤 오동나무 심는다 도
부잣집딸 논문서 끼워준다는 거였어요
상속권 없던 시대도 그런데
지금 오히려 오동나무장(혼수)만 보내나요
딸은 시집 보냈는데 당연히 사위만큼 맞춰보냈고 아들도 그만큼 몫지어 놨어요
상속는 부부중 남은 사람이 정리해주되 우리 둘 다 차벌받지ㅡ않고 자랐고 우리 애들에게도 그럴 거에요
다행히 사는데 큰 지장 없어 아들이 데려온 아가씨가 형편이 안되면 몸만 와도 상관없지만
들 다 손해보기 싫어히니 반반 안된다는 참 희안해요
둘 다 는 신랑신부가 같단 말이고 그럼 여자도 세상이 변해가도 손해보지 않게 돈 받고 애 낳고 남편 육이 참여 안 시킨다 인가요?
글고 펙폭 때리면
아들들은 어리고 이쁘면 좋다한다?
정치병 소리 듣겠지민 윤석렬은 왜 거니 골랐을까
같은 급에선 까이니까.
밀려난 쩌리들이니 그런 트로피라도 챙기고 싶어하죠
제 주변 아들딸들 다 비슷한 배우자 고르고 비슷하게ㅡ증여 상속 받았어요
오히려 맨몸일땐 친정이 빨대거나 경제관념 없을까봐 바로 안해주죠
그게, 여자는 얼굴만 예뻐도 남자만나 결혼하기가
상대적으로 쉽죠.
근데, 남자는 능력을 많이 보잖아요.
어느 정도는 해줘야 여자가 오니까 그게 참 어려운거네요.
저도 완전 반반을 원하는건 아닌데 딸들 부모 해줄 맘 없는 사람 꽤 되요. 아들 부모가 그러면 주제에 결혼하여한다... 난리치면서 ..
제발 그런집은 안만나길 바래요
맞는거 같아요
줘봤자 내가 주랬냐 이러겠더라구요
자식 다 쓸데없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