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k 11
'25.2.21 4:18 PM
(114.204.xxx.203)
등록금 500 쌍꺼풀 200
폰. 노트북 아이패드 옷 등 천은 든거같아요
2. ///
'25.2.21 4:23 PM
(218.237.xxx.69)
와 진짜 고등 학원비만 끝나면 돈모을줄 알았더니 대학가면 더 쓴다는 말이 진짜였군요 ㅠㅠㅠ
애 둘씩 어떻게들 키우세요? 내 노후는 어쩌죠 ㅠㅠ
3. ~~
'25.2.21 4:23 PM
(183.103.xxx.176)
-
삭제된댓글
윗님 쌍꺼풀 200ᆢ
싸게했네요.무쌍 큰눈인가봅니다.
울아이 3년전 350주고 했어요.
대학3학년인데 뭔 노트북 패드 다있는데 미니패드 조립컴 등등해서 등록금하고 1000만원 홀랑 ㅠㅠ
아이하나라 그나마 숨쉬지 둘이면 감당안될듯요.
다들 어떻게들 하시는지.
4. 저흰
'25.2.21 4:24 PM
(121.88.xxx.74)
오피스텔 비만 한달 100 이에요 ㅜㅜ
5. ~~
'25.2.21 4:26 PM
(183.103.xxx.176)
-
삭제된댓글
윗님 쌍꺼풀 200ᆢ
싸게했네요.무쌍 큰눈인가봅니다.
울아이 3년전 350주고 했어요.눈매교정 앞트임 등등.
대학3학년인데 뭔 노트북 패드 다있는데 미니패드 조립컴 등등해서 등록금하고 1000만원 홀랑 ㅠㅠ
아이하나라 그나마 숨쉬지 둘이면 감당안될듯요.
자취하니까 월세 공과금 식비 생필품 품위유지비ᆢ월 수백만원.
다들 대학가면 돈 덜 나간다는데 저는 몇배로 나가는중이에요.
어떻게들 하시는거에요?
6. ㅇㅇ
'25.2.21 4:29 PM
(183.102.xxx.78)
조부모님들이 부자이신가봐요.
축하금만으로 등록금 1년치를 낼 수 있다고 하니 부럽네요^^
7. ㅇㅇ
'25.2.21 4:30 PM
(58.122.xxx.186)
애둘인데 사교육비도 애 나름이긴 해요. 둘째는 성적도 나쁘지만 학원 하나만 다니겠대서 인강까지 50정도로 커버됩니다.. 나중에 지방으로 진학할 확률이 커서 대학때 큰애보다 돈이 더 들겠죠 아마; 대신 그때쯤 큰애는 군대에 있을 예정;
애들 어릴땐 돈 안 쓰고 모아 집 샀고, 그래서 중고등 학원비는 안 아끼고 쓰는데.. 가끔 이 돈 모았으면 좋겠다 더 좋은 차 좋은 집 생각도 나요. 제 노후는 연금과 친정유산으로 되겠거니, 대신 애들은 대학까지만 지원할 계획입니다. 취직 전까지 청약만 들어주고 결혼도 독립도 알아서.
8. 지방민
'25.2.21 4:31 PM
(39.7.xxx.166)
대딩둘 수도권 있어요
매달 버뎌 내는 제자신이 대견합니다
남들은 노후대비 한다는데
그게 뭡니까요??
작년엔 둘다 고도근시라
라식에 렌즈삽입 1000만원이 홀랑
집 오가는 기차비도 무시못해요
9. 그래도
'25.2.21 4:32 PM
(140.248.xxx.0)
자취 안하는 게 어딘가요?
원룸 얻고, 살림살이 자잘한 거 장만하고 있는데 돈이 줄줄 새네요.
외동이라 그나마 다행이에요.
10. 출산율
'25.2.21 4:33 PM
(223.62.xxx.251)
낮은이유중 하나네요. 중산층이하는 허리졸라..
11. ㅇㅇ
'25.2.21 4:37 PM
(58.122.xxx.186)
진짜 부모노릇 쉽지 않아요. 게다가 요즘은 돈이 어른 노릇하는 시대라 더 어렵습니다. 좋은 품성과 올바른 가치관 심어주기도 힘든데 돈도 갖추려니 빡세요. 되는대로 맞춰 살아야지 생각하지만 돈 많이 드는 달은 본전 생각 나네요ㅎㅎㅎ
12. 근데
'25.2.21 4:37 PM
(1.240.xxx.138)
결혼 비용까지 지원해줘야 한다니 걱정인 거지요 ㅠㅠ
억이 쉬운 줄 아나봐요.
13. ᆢ
'25.2.21 4:42 PM
(58.140.xxx.20)
그것뿐만이 아니고 결혼한다고 하면 목돈들어요
돈없는거 뻔히 아는데 안줄수가 없어요
그러니 아이를 안낳는거에요.
14. 고등때
'25.2.21 4:42 PM
(140.248.xxx.1)
학원비 많이 나간다 했더니, 대학 들어가니 등록금, 원룸 년세, 다달이 용돈.. 대학 보내는 것도 보통일 아니고.. 둘셋 키우는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결혼 준비와 노후 준비는 언제 하나 싶네요.
15. 그래서
'25.2.21 4:44 PM
(210.222.xxx.250)
우리 조카는 인서울 포기하고 지거국 선택했어요.
맘이 넘 짠해요.ㅜㅜ
다들 인서울인서울 하는데
16. 고딩때
'25.2.21 4:45 PM
(123.111.xxx.101)
사교육비 끝나면 끝일줄 알았더니
기숙사는 수도권이라 안되고 자취하니 월세로 뭉텅
용돈. 식비별도
둘째까지 입학하니
두 자녀 등록금만 천만원 공대예술 사립대 후덜덜
17. ㅇㅇ
'25.2.21 4:46 PM
(58.122.xxx.186)
조카분 이야기 안타깝네요 분명 전화위복이 되어 더 좋은 결과 받을 거에요.
18. 지금부터
'25.2.21 4:49 PM
(175.126.xxx.178)
시작이예요.
그나마 지금은 큰 푼돈
취업할때 결혼할때
큰 몫돈 들어감
19. ,,,,,
'25.2.21 4:5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패딩은 입던거 입고 노트북은 집에 있으니 그거 쓰고
패드하나 사줄 예정. 폰은 오래되서 이번에 하나 바꿔줬네요.
남자애랑 치장비는 안들거 같고 용돈만 잘 주려구요.
다행이 과외하나 의뢰 들어와서 담달부터 하게 됐네요.
20. ㅇㅇ
'25.2.21 5:06 PM
(1.241.xxx.45)
저도 돈 천만원 넘게 썼어요.
등록금 쌍수 노트북 옷값 등등 해서. 정말 고등학원비 끝낫다고 좋아했는데 ..
그나저나 오늘 새터갔는데 잘 다녀왔으면. 첫만남부터 늦는다고 잔소리해서 보냈더니 신경쓰여요. ㅎㅎ
21. 고등때는
'25.2.21 5:11 PM
(218.51.xxx.191)
분배되어 매달 나가기라도 했죠
대학생 둘 등록금으로
한 번에 800이...
연말정산금 안들어왔음 빚낼뻔
고연봉자라고 매달 세금 38%떼가면서
국가장학금 대상자 아니라고 도움도 못받고.
22. 방학
'25.2.21 5:19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이제 방학되면 해외여행 나가고 교환학생이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23. 교환학생
'25.2.21 5:28 PM
(218.51.xxx.191)
학교등록금으로 가는거라 큰 부담 없는 줄 알았는데
으악~
뱅기.기숙사비만으로도 돈 천 후딱
이거저거 준비한다고 몇백 후딱
가서 알바 못하니 용돈에
중간중간 여행비에
유학아니라 교환도 돈이 많이 드네요.
휘어요 휘어 허리가
24. 헉
'25.2.21 5:37 PM
(140.248.xxx.0)
조카가 교환학생 갔는데.. 그냥 간단히 다녀오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25. 아이들 어릴때
'25.2.21 5:38 PM
(117.111.xxx.4)
돈 모아서 집 살수 있는것도
부모님 건강하시고 결혼자금이 마통 카드할부 아니어서 가능한거고
아이 첫해 등록금 해주신다고 하시고 노후에 부모유산 고려할 수 있는게 다 부모덕이죠.
저도 아끼고 겨우 산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사는거 다 부모님 덕 같아요. 사후에 뭔가 남기시겠지만 제 노후에 도움될 정도는 아닐것 같아요.
저는 제 아이한테 내부모 반이라도 해줄 수 있나 생각하면 지금 쓸까말까 망설이게 돼요.
지금 뭐라도 해주고 기나긴 노후에 아이한테 쓴거 아까워하거나 혹시 손벌리게 되어서 서로 맘상할까봐요.
이럴때마다 부모님 생각나고 감사하네요.
26. 저도
'25.2.21 5:51 PM
(118.33.xxx.110)
코수술 500, 노트북160, 핸드폰 4년만에 교체 200, pt200, 가방30. 등록금 400
이런데 또 돈들어가게 생겼어요. 우리땐 노트북도 없었고 생각해보니 딱히 안들었던것 같아요.
27. ㅇㅇ
'25.2.21 5:55 PM
(58.122.xxx.186)
맞아요, 저도 남편도 월수입은 적은 편인데 그나마 친정에서 도와주셔서 이만큼 모을 수 있었어요. 더 거슬러 올라가면 지방에서 저 서울로 대학 보내셨으니 감사한 일이고, 부모님 건강하시길 늘 빌어요.
28. 저희도 그래요
'25.2.21 6:46 PM
(49.172.xxx.25)
등록금 500, 쌍거풀 200, 핸드폰 150, 그나마 아이패드는 1년전에 사줬고, 노트북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옷 사주려면 또 거금 들겠구나 했는데, 이건 친정부모님이 옷 사입으라고 100만원 주셔서 해결하기로 했어요. (+자취하는 큰애 월세, 생활비 120)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