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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걱정부부 남편 대단하네요

조회수 : 4,068
작성일 : 2025-02-21 12:43:02

제작진이 물어요

부인이랑 결혼 후회한 적 없냐니?

1초 망설임도 없이 없다네요

 

저런데 내가 시어머니어도  어찌 이혼 하라하나요?

 

도대체 남편은 저리 당하고도

제정신 아닌 부인이랑 살면서도

밥도 못 먹고 애 보고

그리  갈굼 당하고도

저러는 이유가 뭔지

 

자식 때문도 아닌듯

1초의 망설임도 없는것 보니

 

대단타

IP : 211.244.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5.2.21 12:45 PM (211.206.xxx.236)

    이번기회에 부인이 정말 정신차리면 좋겠어요
    이혼해봐야 자기 손해인거 절실히 깨달았잖아요
    욕도 너무 많이 먹어서 어디가서 살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여자는 정말 끝까지 답이 없던데
    내가 다 부끄럽고 민망하더군요

  • 2. ㅇㅇ
    '25.2.21 12:49 PM (59.29.xxx.78)

    내 아들이라면 인연 끊을 것 같아요.

  • 3. 저도
    '25.2.21 12:52 PM (211.244.xxx.85)

    내 아들이라면 인연 끊을 것 같아요.
    2222222222

    부모도 아들처럼 순한듯

  • 4. ...
    '25.2.21 12:53 PM (125.133.xxx.231)

    전 조금만 봤지만
    남편이 아내를 정말 사랑하는거같았어요
    그러니까 저리 살지요
    사랑하지않음 절대 할수없는일이지요
    어쨋든 저 여자분은 남편을 정말
    잘만난거같아요
    이거봄 결혼은 남편이 여자를
    사랑해야 유지되는게 맞는거같아요

  • 5. ㅇㅇ
    '25.2.21 12:54 PM (125.130.xxx.146)

    회당 출연료가 천만원이라는 얘기 들으니
    좀 다르게 보여요

  • 6.
    '25.2.21 12:57 P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여자가 제정신은 아닌데
    남편복은 있는 듯

  • 7.
    '25.2.21 12:58 PM (211.244.xxx.85)

    저걸 여자가 연기면
    대단한 연기자고

    여자가 제정신은 아닌데
    남편복은 있는 듯

  • 8. ..
    '25.2.21 1:29 PM (183.99.xxx.230)

    저 남편도 이상할 지경..

  • 9. ㅡㅡ
    '25.2.21 2:09 PM (211.234.xxx.41)

    여자는 그냥 정신병자던데...
    남편 진짜 대단해요!!!

  • 10. 저 여자는
    '25.2.21 4:15 PM (61.39.xxx.8)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진짜 남자 괜찮던데요

    제가 남자 엄마라면 너무 마음 아플듯 ㅠ

  • 11. 전 반대로
    '25.2.21 4:22 PM (121.162.xxx.234)

    애정은 1도 없이
    오로지 아이들이 자랄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라
    마음이 변하고 자시고도 없는 거 같아요
    거기다 양육권 가져온들 그 걸 빌미로 계속 연결하려고 할 거고
    제 뇌피셜엔 역대 출연자중 ‘돈‘이 가장 핵심 같아요
    남자집 돈 좀 있고 여자네는 반대인데
    시가에서 생각만큼 돈이 안 나오는게 포인트인듯.

  • 12.
    '25.2.21 5:22 PM (118.45.xxx.172)

    가스라이팅 당해서 지금 생각이 없는거같아요. 남편이

    그리고 일하는사람인데 집에오면 충분히 쉬고
    밥을먹어야 살지 하루이틀도아니고
    물론 아이들이 크면클수록 집안일이 줄어들겠지만
    그 유전병얘기는 줄어들지않을듯

  • 13.
    '25.2.21 5:36 PM (106.101.xxx.117)

    사람 사는게 그 속은 다를수도 있어요
    가까운데 모두가 이혼하라는 포악한 배우자 둔 사람 주변에 있는데 절대 이혼 안하는 이유가...
    사람 보는 눈이 원래 없고요 크던작던 사람 미치게하는 포인트가 있고 본인도 그걸 잘 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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