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철이 명품백 사고 살지 않아요? 하길래
마음은 그러고싶은데 이전에도, 요새도 그런거랑은 거리가 멉니다. 했더니
그래요? 그 정도는 얼마든지 살수 있는 관상인데? 하며 고개를 갸우뚱하길래
오, 이제 나한테 좋은 운이 오나보다 했습니다만
오늘 문득 생각해보니
그 당시보다 돈이 더 없네요.
관상가에게 있어보이는 외모라고 인정(?)받은 게 다네요.
하긴, 그 당시 멧돼지보고 부인을 잘못만나서 그렇다고 하던 실력이니
(제 관상 봐주면서 사이사이 다른 이야기.,자기가 살아온 이야기, 어떻게 해야 관상이 좋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이야기)
허명이었나봅니다.
그건 그렇고 집나가서 아직도 소식이 없는 제 재물운은 언제 돌아올까요.
혹시 보시거든 늘 찾았지만 요새도 열심히 찾고 있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