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알고 보면 별거 아닐수도

ㅁㄴㅇㅎ 조회수 : 3,211
작성일 : 2025-02-20 23:55:50

그냥 20살짜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돈을 주고 가는 곳일 뿐인데

 

너무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는 거 같아요

 

기회는 매년오고

준비가 되면 언제든 갈수 있는거고

돈과 시간있으면 다닐 수 있는게 학교이기도 한데...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5.2.20 11:59 PM (172.224.xxx.30)

    국적, 본적 다 바꿔도
    학적은 못바꿔요…대학은 중요하죠

  • 2. ..
    '25.2.21 12:01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학벌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견해는 인정.
    그러나 돈과 시간만 있으면 다닐 수 있다는건 한국 입시에서는 절대 불가.

  • 3. 네임
    '25.2.21 12:19 AM (122.32.xxx.106)

    총기도 늙더라는
    배움에 때가 있더라는
    심지어 명문대는 가성비좋은 사다리

  • 4.
    '25.2.21 12:52 AM (14.52.xxx.210) - 삭제된댓글

    좋은대학, 소위 명문대라 불리는곳에 보내놓으니 좋은건 같이 어울려 노는 아이들이 괜찮다는거예요. 물론 s대 의대에도 사패는 있는 법이지만.. 노는물이 좋고, 놀다가도 흘려듣는 정보들 퀄이 다르고, 학교 바운더리에만 있으면 그나마 안심이 된다는거죠.
    취업이야 또다른 관문이지만 어쨌든 명문대는 어떻게 해서도 보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 5.
    '25.2.21 1:16 AM (118.220.xxx.61)

    돈으로 살 수 없는 악세사리죠.
    사람들이 더 좋은학교.더 좋은 동네로
    이사가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다들 바보라서 그럴까요?

  • 6. 대학 레벨
    '25.2.21 2:37 AM (223.38.xxx.149)

    중요합니다
    학생들 수준도 달라지구요
    한사람 인생에 큰 영향을 줍니다

    갈수만 있으면 명문대 가는게 훨씬 좋죠
    (의대 가기위해 학교레벨 낮추는 경우는 예외)
    능력이 안되니까 못가는거죠

  • 7. .....
    '25.2.21 3:17 AM (24.66.xxx.35)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학벌이 중요하죠.
    대학이 별 것 아닌게 될려면 반꼴찌도 서울대를 갈 수 있어야 해요.
    그래야 대학이 아닌 개인을 보겠죠.

  • 8. 솔직히 학벌이
    '25.2.21 8:45 AM (223.38.xxx.13)

    좋지 않은 사람들의 희망 사항인 거죠
    여우의 신포도인 거죠

    당연히 많이 노력한 사람들이 그만큼 댓가를 받는게 더
    공평한 거죠

  • 9. ㅇㅇ
    '25.2.21 10:44 AM (211.206.xxx.236)

    같은생각요
    그래서 대학에 너무많은 시간비용을 투자하는거 좀 안타까워요
    세상을 넓게 보면 우리나라 대학입시에 너무 어릴때부터 혹사당하면서
    비용 시간투자 하는거 너무 비효율적인거 같아요

  • 10. ...
    '25.2.21 2:33 PM (49.1.xxx.114)

    취업, 결혼 등 큰일 치를때 학벌 얘기가 나오네요. 근데 나이들어갈수록 학벌보다 중요한게 늘어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477 딸엄만데 반반결혼 가능한 남친이면 좋겠어요 20 ㅇㅇ 2025/02/21 3,436
1686476 사주에 물이 하나도 없대요 11 사주 2025/02/21 3,985
1686475 예체능 부모입니다 31 예체능 2025/02/21 6,379
1686474 이런 지하철 타 보셨나요? 8 lllll 2025/02/21 2,292
1686473 눈꺼풀 /눈밑주름 3 .. 2025/02/21 1,312
1686472 나경원 남편이 박은정검사에게 기소청탁 5 ㄱㄴ 2025/02/21 3,602
1686471 카레에 배추넣으면 18 ..... 2025/02/21 3,246
1686470 나이듦에 대하여 .. 2 @.@ 2025/02/21 2,136
1686469 한살림 활동가? 해본분 계신가요 6 .. 2025/02/21 1,809
1686468 도로 주행하다 수직 이륙…미국 스타트업, 실제 영상 최초 공개 8 유튜브 2025/02/21 2,627
1686467 이지아 입장문 찾아서 읽어봤어요 22 ㅇㅇㅇ 2025/02/21 6,886
1686466 Ktx 역에서 1시간 뭐하죠 5 ..... 2025/02/21 1,585
1686465 가장 힘든 순간에 항상 아무 말이 없이 방관하는 남편 69 ㄱㄴㄷ 2025/02/21 12,063
1686464 집순이에요.. 외로운데 혼자서 잘지내는방법.. 18 m... 2025/02/21 6,795
1686463 백내장 렌즈는 시력 얼마로 해야할까요 4 백내장 시력.. 2025/02/21 1,191
1686462 새로 입사한 직원에 50대 여직원(나르) 같은데 10 새 직ㄷ장 2025/02/21 3,961
1686461 집에 돈 쬐끔 있으신 분들 호주유학 보내세요. 39 ㅇㅇ 2025/02/21 15,641
1686460 박정훈대령 복직 축하합니다 24 참군인박정훈.. 2025/02/21 4,195
1686459 김건희 계엄 전날 밤 ㄱㄴ 2025/02/21 2,751
1686458 삼수생아들 진로때문에 너무 힘들어요..ㅠ.ㅠ 10 삼수생엄마 2025/02/21 4,410
1686457 복싱 전공하면 어떤가요 전공이나 직업으로요 깜이 2025/02/21 344
1686456 섬초는 중국산 없겠죠? 2 언니들 2025/02/21 1,855
1686455 근데 재산 많으신분도 애들 결혼할때 크게 지원 안하시기도 하네요.. 12 .. 2025/02/21 3,421
1686454 오늘 서울 추운 날씨 맞죠? 2 ㅊㅊ 2025/02/21 1,751
1686453 용인에서 바나나 재배 ㅇㅇ 2025/02/21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