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모실 납골당에 미리 알아보러 상담다녀왔는데 거기 공용 제사 공간이 있더라구요
사진 위패 모실 제단? 같은거 있고
간단한 음식 가져와서 차리면 된다는데
요즘 집으로 초대 안하고 많이들 이렇게 하시나요?
제사 자체는 하나도 안힘들것 같은데
시누 시동생 그런 딸려오는 사람들이
집에 초대하기싫은 딱 질색인 인간들이라서요
이렇게 해도 되겠죠?
시부모님 모실 납골당에 미리 알아보러 상담다녀왔는데 거기 공용 제사 공간이 있더라구요
사진 위패 모실 제단? 같은거 있고
간단한 음식 가져와서 차리면 된다는데
요즘 집으로 초대 안하고 많이들 이렇게 하시나요?
제사 자체는 하나도 안힘들것 같은데
시누 시동생 그런 딸려오는 사람들이
집에 초대하기싫은 딱 질색인 인간들이라서요
이렇게 해도 되겠죠?
납골당에서 그런 장소를 제공하고
님이 다른 친척들이 내 집에 오는게 싫으면
그리 하세요.
설, 추석에는 붐벼서 쓰기 힘들어요
시작을 그렇게해야지
집에서 상차리는걸로 시작하면
저처럼 20년넘게 쭉 그대로 해야됩니다
앞으로 30년이될지 40년이 될지 모르죠
시누둘 환갑인데
최화정이 뭐가 동안이란건지 딱 그렇게 젊어요
옥춘도 꼭놔야된대요
뻘건사탕이요
아예 시작을 마세요
저흰 차례 제사 다 안지내고 수목장에
그란곳이 있거든요 거기서 간단히 합니다
근데 기제사는 보통 밤에 지내는데 거기도 밤에 지내나요? 안그럼 하루 통으로 휴가 내야 할까요?
납골당에서 지내는거 많이 봤어요
근데 시누나 시동생이 찬성할려나요
우린 분명 찬성안할듯합니다
자기들은 일 안하고 먹고는 싶어서요
저도 납골당에서 지냈음 하는데
제마음대로 안될것같네요
설 추석 명절 차례는 원래 안하는 집안이라
그 걱정은 없습니다
수목장은 거절하시고
납골당을 원하셔서요
밤에는 사용못하니 휴가 가능한 사람만 모이겠죠
찬성 안하면
제사 가져가라 하려구요
기일 앞 주말에 지내는 분들도 많던데요
가족끼리 생각이 다 다르더라구요
기일 앞 주말에 지내는 분들도 많던데요
가족끼리 생각이 다 다르더라구요
납골당에서 포 과일 떡(한팩) 간단하게 지내고 식당가더라구요
기일맞추어 간다지만
그이후에는 제사있는 주말에 가게되요
저흰 야외 납골당이라서
작은상가져가서 납골당앞에 사진올려놓고 차리면되서
그건 좋더라구요
요즘은 제사도 주말에 지냅니다.
주말에 납골당에 모이는 걸로 고지하고
술과 포 과일정도만 준비하고 인사드린 후
근처 식당에서 밥 먹고 헤어집니다.
미리 다녀오고요
거기서 간단히ㅡ하는게 편하죠
저도 그러자고 해야 겠네요 뭐 시대에 따라 형편 따라 바뀌는거겠죠?
화장하면 유교식 제사 안지내요 유교식은 묘를 쓰고 뼈가 있어야해서요 그래서 절에 모신다어쩐다하는일이 많아진게 불교는 원래 화장을 했고 그에 맞춰진 절차를 가지고있어서예요 제사 한다해도 원칙은 꽃, 물, 떡, 과일정도가 보통이죠 뭐 나물국밥까지하는 유교식제삿상원하는집은 그렇게도해줍니다만 아무튼 납골당 안에서 제사상 못차리게 하죠
따로 그렇게 제사공간 만들어둔 납골당이 커도 제사지내는 사람 별로 없는 이유는 안하는게 맞기때문이예요
아무튼 제사 지내든 말든 유족마음이고 안해도 아무문제없다입니다
화장하면 유교식 제사는 안지내요 유교식은 묘를 쓰고 뼈가 있어야해서요 그래서 선산 정리해서 화장하고나면 절에 모신다어쩐다하는일이 많아진게 불교는 원래 화장을 했고 그에 맞춰진 절차를 가지고있어서죠 불교식은 제사 한다해도 원칙은 꽃, 물, 떡, 과일정도가 보통이고요 뭐 나물국밥까지하는 유교식제삿상원하는집은 그렇게도해줍니다만 아무튼
따로 그렇게 제사공간 만들어둔 납골당이 커도 제사지내는 사람 별로 없는 이유는 안하는게 맞기때문이예요
아무튼 제사 지내든 말든 유족마음이고 안해도 아무문제없다입니다
화장하면 유교식 제사는 안지내요 유교식은 묘를 쓰고 뼈가 있어야해서요 그래서 선산 정리해서 화장하고나면 절에 모신다어쩐다하는일이 많아진게 불교는 원래 화장을 했고 그에 맞춰진 절차를 가지고있어서죠 불교식은 제사 한다해도 원칙은 꽃, 물, 떡, 과일정도가 보통이고요 뭐 나물국밥까지하는 유교식제삿상원하는집은 그렇게도해줍니다만 아무튼
따로 그렇게 제사공간 만들어둔 납골당이 커도 제사지내는 사람 별로 없는 이유는 안하는게 맞기때문이예요
아무튼 제사 지내든 말든 유족마음이고 안해도 아무런 문제없고요 납골당에 모시면 기일날 명절날 아니 아무날이나 꽃가지고 다녀오면 되는거구요 굳이 유교식 제사를 지내겠다면 기일날 제사공간에서 간단하게 주문하면 차려주니까 지내고 밥정도 같이 먹고 헤어지더라고요
뼈가 온전해야하냐면 유교는 사람의 몸에 혼백이 있어서 죽으면 혼은 날아가고 백은 뼈에 남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예요 뼈대있는집안 이야긴 그래서 나온거고요 부모 묘 옆에서 삼년상 지내며 묘에다 말걸고 음식 해다 바치는 행동도 전부 그이유때문입니다
뼈가 온전해야하냐면 유교는 사람의 몸에 혼백이 있어서 죽으면 혼은 날아가고 백은 뼈에 남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예요 뼈대있는집안 이야긴 그래서 나온거고요 부모 묘 옆에서 삼년상 지내며 묘에다 말걸고 음식 해다 바치는 행동도 전부 그이유때문이었던겁니다
아는 사람들은 납골당에서 제 지낸다고해도 불교식으로 꽃이나 물 과일정도만 올리고 초 밝히고 절하고가 다예요 홍동백서 유교식제삿상 가짓수 많게 안차려요
사후 납골당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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