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도 새댁시절, 시어머님이 전화로 말하길
박카스병에 제 팬티를 감싸서 그릇에 넣고 덮어서
씽크대 깊숙히 넣어놓으라 하셨거든요.
확인 안하실거라 안해도 됐었지만
그땐 뭐 별생각없이 해뒀었어요.
이게 무슨 의미였을까요?
(참고로 아기는 늦게 가지길 바라는 시어머님이었어요)
무슨 비방같은거였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밑에 물떠놓는 의식? 이야기가 나와서 여쭤요
.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25-02-20 17:47:22
IP : 211.234.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로나민
'25.2.20 5:58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남편이 박카스 마시면 잠이 오지 않아서 아기가 생길 수 있으니 그렇게 하라고 하신 것 아닐까요?
2. 오로나민
'25.2.20 6:02 PM (175.125.xxx.70)남편이 박카스 마시면 피로도 회복되고 덜 졸려서 아기가 생길 수 있으니 그렇게 하라고 하신 것 아닐까요? 숨겨놓으면 못마시니까요!
3. 박카스
'25.2.20 8:00 PM (211.234.xxx.179)빈 병으로 한거고..
임신에 관련된건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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