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 생 아직 생리 합니다. 병원가봐얄까요?

..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25-02-20 15:17:12

한 달도 건너뜀 없이 한 두 번 빼고는 양도 일정 주기도 일정합니다.

너무 오해하나 싶어 슬슬 걱정이 됩니다.

저 왜 오래하죠?

중2에 시작했어요.

너무 오래해도 안좋다는데 벙원에 가볼까요?

저 너무 오래 하는 편 맞나요?

제 주위엔 저 말곤 다 끝났어요.

IP : 183.99.xxx.2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2.20 3:2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72
    4주마다 한번씩 꼬박해요
    초6인가 시작했어요
    호르몬검사 질문했더니
    산부인과의사가
    ㅡ 생리가 끊겨야 오는겁니다
    하길래 그런가부다해요

  • 2. 저도
    '25.2.20 3:22 PM (124.50.xxx.70)

    56까지 했어요,

  • 3. 걱정 노
    '25.2.20 3:24 PM (1.227.xxx.69)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날 예정일에 안해요.
    그러면서 두달에 한번하고 그러더라구요.

  • 4. 54에
    '25.2.20 3:26 PM (218.153.xxx.8)

    끝났어요

  • 5. 혹시
    '25.2.20 3:29 PM (182.226.xxx.183)

    출산경험은 있으셨나요? 제 주위에는 싱글들이 늦게까지 생리를 하더라구요.

  • 6. 67년생
    '25.2.20 3:52 PM (211.192.xxx.50)

    저는 작년 말까지 했는데 잠을 6시간밖에 못자는거 외에는 특별한 갱년기 증상없이 지내고 있어요 출산 두번에 모유수유했고 중1 때 시작해서 길게도 했네요 저보다 오래한 사람 주변에서 못봤다는 ㅎㅎ

  • 7. ..
    '25.2.20 3:53 PM (125.176.xxx.40)

    건강하신가 봐요.
    노 걱정.

  • 8. ㅡㅡㅡ
    '25.2.20 4:04 PM (183.105.xxx.185)

    오래하는게 낫죠. 끝나면 골다공증 시작 아닌가요

  • 9. 68년생
    '25.2.20 4:12 PM (106.101.xxx.135)

    중2겨울에 시작해서
    한달에 한번 따박따박하는데
    담달부턴 안하겠지~~~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 10. 70년생
    '25.2.20 4:15 PM (58.123.xxx.102)

    저도 중2 1984년 여름 시작해서 올 1월까지 했는데 작년 10월부터 이제 간헐적으로 해요.
    슬슬 준비중인듯요. 만 40년 하면 된듯요.

  • 11. 67년생인데
    '25.2.20 4:35 PM (223.62.xxx.110)

    저는 작년 6월까지 했네요.

  • 12. ㅇㅇ
    '25.2.20 5:05 PM (211.218.xxx.125)

    70년생들은 폐경 된 사람 별로 없던데, 원글님 주변이 공교롭게도 빨리 폐경된 듯 하네요.

  • 13. 평균
    '25.2.20 5:19 PM (39.118.xxx.151)

    우리나라 평균 폐경 나이가 49세라고 통계에 나왔어요. 70년생이면 55세이니 오래 하는거죠.
    저는 72년생인데 5학년에 생리 시작해서 아직까지 해요. 정말 오래도 하네요. 하지만 요즘은 감사해요. 폐경되면 여기저기 안좋아지고 아프다고 해서요

  • 14.
    '25.2.20 5:46 PM (183.99.xxx.230)

    길게 하시는 분들 계시군요. 안심이예요. 저도 좀 기다려 봅니다.
    출산 했고 모유 수유도 했어요.

  • 15. 저두 70년생
    '25.2.20 7:23 PM (106.102.xxx.164)

    저는 초5에 시작해서 아직까지 하는데요
    몇년전부터는 하혈 수준으로 양도 많고
    길면서 날짜도 불규칙해요
    한달에 두번하기도 하죠ㅠ
    자궁 선근종이라는데 자궁적출밖에 답이 없대서
    빈혈약 먹으며 버티고있어요
    곧 끝나겠지 하면서요
    빨리 완경됐으면 좋겠네요 지겨워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692 홈캠 공유하는 남편 이혼깜인거죠? 6 .... 2025/02/21 2,824
1688691 연애가 너무 하고싶었는데 … 7 2025/02/21 1,284
1688690 시어머니가 대학생 딸을 자주 부르세요 17 . . 2025/02/21 4,960
1688689 명문대출신 증권사직원 서부지법폭동혐의로 구속 18 ........ 2025/02/21 2,831
1688688 전 결혼 반반 찬성 하고 부모도움 없이 결혼들 월세살아도 2025/02/21 494
1688687 2/21(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5/02/21 288
1688686 친구가 세후 한달 이천 벌어요 (내용삭제) 13 o o 2025/02/21 10,206
1688685 순수의시대 다니엘데이루이스 나온 9 kp 2025/02/21 1,066
1688684 맘에 위로가 되는 인생책 추천받아요 11 하아 2025/02/21 1,740
1688683 오늘 청문회 대박이네요. 18 .... 2025/02/21 6,111
1688682 집 팔때 공실 vs 집주인 거주 14 신디 2025/02/21 1,994
1688681 서울 관악구보건소 직원, 근무시간 중 투신해 사망 ㅇㅇ 2025/02/21 2,727
1688680 인테리어도 쉽지 않네요 3 ㅇㅇ 2025/02/21 1,532
1688679 치매 초기진단은 어느 정도일 때 나오나요 14 .. 2025/02/21 2,170
1688678 망국병이죠 4 큰명 2025/02/21 1,064
1688677 이 호박의 이름이 무엇일까요? 국끓여 먹긴 했지만.. 5 호박이름 궁.. 2025/02/21 927
1688676 아이의 행동 8 2025/02/21 1,028
1688675 우리딸 건물 줄거긴 줄건데 56 근데 2025/02/21 13,561
1688674 현백 무역센터점에서 만남의장소 2 llll 2025/02/21 654
1688673 샤워 5~10분 내 끝내는 분 계세요? 28 2025/02/21 4,151
1688672 한번 자리잡은 미간주름은 못 없애죠? 14 보톡스 2025/02/21 2,811
1688671 아직도 화가 나는 윤 김 수괴들 1 경제 2025/02/21 490
1688670 도미노 피자 좋아하는데 넘 비싸요 9 ... 2025/02/21 2,081
1688669 귀국 가족 분당내 거주지 9 분당 2025/02/21 1,540
1688668 엑티베이트 먹이시는 분들 노견만세 2025/02/21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