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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말투 귀엽노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25-02-20 14:58:45

경상도 출신이 아닌 분이

SNS에 무언가를 지칭하면서 "귀엽노" 라고 써놨어요

순간 뭐지? 하면서 약간 뒤로 밀려나는 기분인데

제가 예민한 건지... 다른 데서는 그런 말투를 안 쓰다가

꼭 귀엽노 저 표현은 저렇게 자주 쓰시더라구요. 

이거 무슨 밈인가요? 

IP : 221.162.xxx.3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0 3:04 PM (223.38.xxx.52)

    밈이 아니라 일베식 표현이에요. 노로 끝나게 얘기 하는거..

  • 2. ㅇㅇ
    '25.2.20 3:06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일베 말투입니다.
    근원은 노무현 대통령 모욕.
    모든 말의 종결어미를 ‘노’로 끝냅니다.

    노무노무 덥다, 이런 식으로도 쓰고요.

    알고 썼든 아니든 저게 일배 말투이며 노무현 대통령 모독인 건 사실이에요.

    강풀의 ‘무빙’ 드라마 시리즈를 보면
    류승룡의 치킨집에 치킨을 주문한 동네 양아치가
    그 말투를 쓰는 게 나와요.
    처음엔 손님이라고 고개 숙이던 류승룡이
    너 고향 경상도냐고 물어요.
    류승룡의 문신인지 상처인지를 보고 쫄아 있던 양아치가
    아니라고 하니
    류승룡이 찐한 사투리를 쓰며
    엉터리 사투리 쓰지 말라고 합니다.

    강풀이 일베의 그 지긋지긋한 유행을 꼬집은 장면이에요.

  • 3. 나쁜 놈들
    '25.2.20 3:08 PM (59.6.xxx.211)

    노대통령 조롱하는 거죠.
    모르고 쓰는 인간들도 있을테구요.

  • 4. ㅇㅇ
    '25.2.20 3:08 PM (223.38.xxx.147)

    일베 말투입니다.
    근원은 노무현 대통령 모욕.
    모든 말의 종결어미를 ‘노’로 끝냅니다.

    노무노무 덥다, 이런 식으로도 쓰고요.

    알고 썼든 아니든 저게 일베 말투이며 노무현 대통령 모독인 건 사실이에요.
    일베 회원은 아니지만 온라인에서 그냥 배워서 썼다?
    어울리는 사람들 종류가 일베 종류인 겁니다. 저 말투를 쓰는 사람들은 절대 말투만 쓰지 않아요. 노무현 대통령 직접 언급하며 모독하기를 반드시 합니다.
    진짜 양보해서 그냥 배운 말투라고 해도,
    그런 말을 하는 걸 보고도 휩쓸려서 배웠다는 거라고 봐야 합니다.

    강풀의 ‘무빙’ 드라마 시리즈를 보면
    류승룡의 치킨집에 치킨을 주문한 동네 양아치가
    그 말투를 쓰는 게 나와요.
    처음엔 손님이라고 고개 숙이던 류승룡이
    너 고향 경상도냐고 물어요.
    류승룡의 문신인지 상처인지를 보고 쫄아 있던 양아치가
    아니라고 하니
    류승룡이 찐한 사투리를 쓰며
    엉터리 사투리 쓰지 말라고 합니다.

    강풀이 일베의 그 지긋지긋한 유행을 꼬집은 장면이에요.

  • 5. ...
    '25.2.20 3:09 PM (175.209.xxx.12)

    밈이 아니구요. 노무현 대통령 조롱하는 표현입니다.
    경상도는 말끝이 다. 나로 끝나지 노로 끝나지 않아요.
    ~했노 ~노 를 사용하는 사람은 일베겠죠

  • 6. 일베말투
    '25.2.20 3:10 PM (223.39.xxx.188)

    엘베말투 정말 많이 확산됐죠.
    귀엽노 이런 말 들려오면 반사적 혐오, 모르고 쓰는 것처럼 보이면 짜증섞인 혐오감 듭니다.

    정의로운척 하는 것들이 수박, 꽃게밥 소리 하는 거 들으면 뭐 이런 개쓰—-
    이런 분노 올라오고요.

  • 7. 하아..
    '25.2.20 3:14 PM (221.162.xxx.39)

    쎄해서 그냥 팔로우 취소해버렸어요ㅜ

  • 8. 경상도인
    '25.2.20 3:17 PM (125.137.xxx.77)

    니 뭐했노? 밥 뭇다 (무엇을 - 노? )
    오늘 밥 뭇나? 그래 뭇다(yes, or no - 나?)

    일베용어라는 건 처음 알았어요

  • 9. 윗님
    '25.2.20 3:19 PM (221.162.xxx.39)

    사실은 저 분이 전라도 광주 출신인데 갑자기 저런 말을 갑툭튀로 쓰니까 너무 이상해서 여쭤본 거였어요.

  • 10. 00
    '25.2.20 3:22 PM (1.232.xxx.65)

    원래는 일베용어인데
    디시갤러리에 다 퍼져서
    거기서는 일베용어인지도 모르고 쓰더군요.
    어린사람들은요

  • 11. 저도
    '25.2.20 3:24 PM (211.234.xxx.137)

    경상도 사람
    니 뭐 하노?
    와 이리 귀엽노.
    일상적으로 쓰는 말.
    일베 용어인지도 처음 알았고..참나.
    뭔 사투리도 못 쓰노.ㅠ

  • 12. 일베말투
    '25.2.20 3:29 PM (112.165.xxx.130)

    맞아요.
    경상도가 노로 끝나는 말 쓰기는 하지만
    갑자기 말투 귀엽노
    이렇게 말 안합니다.
    갑자기 말투 와이리 귀엽노
    이렇게 말합니다.

    귀엽노 예쁘노
    둘다 단독으로 안쓰고
    와이리를 꼭 붙여 씁니다.

    무조건 말끝에 노 붙이는 것들은 일베말투 맞습니다.
    밥 먹었노? 이러는 애들도 일베 말투 입니다.

    밥 먹었나?
    혹은
    뭐 먹었노?
    이런식으로 씁니다.

  • 13. ..
    '25.2.20 3:29 PM (175.209.xxx.12)

    정의로운척 하는 것들이 수박, 꽃게밥 소리 하는 거 들으면 뭐 이런 개쓰—-

    수박이 왜요ㅡ 속은 시뻘겋게 국힘이랑 같으면서 겉으로 파란척하니 수박인건데

  • 14. 경상도 여자
    '25.2.20 3:40 PM (121.165.xxx.112)

    경상도가 노로 끝나는 말 쓰기는 하지만
    갑자기 말투 귀엽노
    이렇게 말 안합니다.
    갑자기 말투 와이리 귀엽노
    이렇게 말합니다.

    귀엽노 예쁘노
    둘다 단독으로 안쓰고
    와이리를 꼭 붙여 씁니다.

    무조건 말끝에 노 붙이는 것들은 일베말투 맞습니다.
    밥 먹었노? 이러는 애들도 일베 말투 입니다.

    밥 먹었나?
    혹은
    뭐 먹었노?
    이런식으로 씁니다.22222

  • 15. 와이리 없이
    '25.2.20 3:42 PM (221.162.xxx.39)

    사진에 단독으로 ‘귀엽노’ 캡션 적어둔거였어요 딱 세 글자만.
    이전에도 똑같이 저런 적이 있어서 무슨 밈인가 했네요.
    왜 귀엽에만 노를 붙이는지 아리송한데..암튼 그랬습니다.

  • 16. 윗님
    '25.2.20 3:46 PM (211.234.xxx.137)

    강풀, 무빙
    좀 예민하게 오버 좀 하지 마세요.
    무빙에 나왔던, 구룡포
    저 포항 구룡포 사람입니다.
    30년째 서울, 경기 살지만
    아직도 여전히 포항, 김해, 울산, 부산 사는 친형제들 사촌, 친구들 만나거나 통화할때..류승룡 사투리. 진짜 웃겼어요.
    니 뭐하노?
    밥 뭇나?
    우짜지, 그래가 우짜노.
    야 와이리 귀엽노.

    일상적으로 씁니다.ㅠ
    저는 노통 좋아하는 19년짜 민주당 당원입니다.
    경상도인외 어설프게 쓰는 사람들이 문제인거겠죠.
    언어 습관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게 아니예요.
    무빙에서

  • 17.
    '25.2.20 3:46 PM (106.101.xxx.50)

    일베는 너무 나간거 같은뎋
    전라도 분이면 말투 귀여워 따라한거 일수도..
    용법을 모르니 와이리 없이 그냥 썼을수도요
    어쨋든 일베보다 경상도 사투리가 우선이니까요

  • 18. 브롬톤
    '25.2.20 3:48 PM (211.235.xxx.10)

    일베가 노를 붙이긴 한다는데
    경남 저희동네는 사투리에 노 붙어요 ㅠㅠ
    머하노?

  • 19.
    '25.2.20 4:03 PM (223.38.xxx.147)

    이해력 떨어지는 위 구룡포님 이하
    몇몇 분들

    일단 구룡포님
    강풀, 무빙 얘기가 왜 오바인가요?
    내용 중 어디가 그런 건지 한번 얘기해 주시죠.

    저는 서울 사람이라 실제 류승룡 사투리가 얼마나 진짜 같지 않은지 몰라요. 하지만 저 내용은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
    류승룡이란 배우의 사투리 연기력과 상관없이

    극 중에서도 ~노 ~노 거리는 사람이 나왔다
    이건 일베 말투다
    극 중 설정으로 경상도인인 구룡포가 그 사람에게 뭐라고 했다

    이게 팩트고 포인트입니다.
    여기서 류승룡의 사투리 수준이 무슨 상관일까요?


    그리고 저게 경상도 말투라는 분들,
    일베 말투는요, 저 원글 속 말처럼
    평/서/문을 ~노 라고 하는 겁니다. 이건 그냥 딱 보자마자 알아요. 모를 수가 없어요.

    자기가 배고플 때
    아 배고프다 라고 하지 않고
    아 배고프노.

    귀여운 강아지를 볼 때
    귀엽다, 라고 하는 대신에
    귀엽노.

    이런단 말입니다.
    왜 이리 배고파, 왜 이리 귀여워, 이 말을 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 옆집 지금 시끄럽노(시끄럽다)
    오늘 날씨 추워서 못 나가겠노(못 나가겠다)

    이러는 거라구요.

    모르면 찾아나 보시지
    무슨 편 들 게 없어서 일배 말투를 사투리라고 편들고 계세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할 땐
    근거가 있어서 그런 거겠지 생각을 해 보세요.

  • 20. ///
    '25.2.20 4:09 PM (121.131.xxx.85) - 삭제된댓글

    그럴 원의는 아니시겠으나 자칫

    일반인들의 언어습관이나 사회적 합의와는 무관한

    개인적인 언어 검열 행위에 동조를 구하는 것 마냥 보일수도 있어요.

  • 21. 편드는게
    '25.2.20 4:13 PM (125.137.xxx.77)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는 이렇다라고 설명하고 있잖아요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 건 윗윗님이신 것 같아요

  • 22.
    '25.2.20 4:28 PM (106.101.xxx.50)

    다 알겠는데요
    노통과 관련없는 단어에 노 붙었다고 죄다 일베로 모는거
    그거 이상한거 아니예요?
    일베에 관해 잘 모르면서 귀여워 쓸 수도 있는 일이라구요
    그런거까지 잣대 들이대면서 차단하고 팔로우 취소하고
    너무 피곤한 삶아니예요?
    귀엽노 만 쓴다면서요

  • 23. ㅇㅇ
    '25.2.20 4:32 PM (58.234.xxx.21)

    요음엔 일베랑 상관없는 커뮤에서도
    그냥 장난식으로 유행어처럼 쓰던데요
    ~노

  • 24. ..
    '25.2.20 4:33 P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경상도 사람이라서 '와 이리'가 앞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건 일베 말투라고 하고 다녔는데 요즘은 '와 이리' 없이 많이 쓴다고 합니다. 일베 말투 아니구요.
    증거로 더쿠 가서 '귀엽노'로 검색해 보시면 많이 쓰이는 걸 볼 수 있어요. 그 분이 괜히 오해받는 것 같아서 적었습니다.

  • 25. ㅇㅇ
    '25.2.20 4:34 PM (223.38.xxx.147)

    와 진짜 답답하다…

    그러니까
    저 무빙 얘기를 이해했다면 경상도 사투리라는 설명을 할 필요가 없는 거라구요.
    그걸 설명하고 있는 자체가, 예시를 아예 이해 못 하고
    원글 속 말투의 이상함을 이해 못 하고 있다는 반증인 겁니다.

    대한민국에 ‘~노’ 이게 원래 경상도 사투리인 거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저도 부모님 중 한쪽이 경상도 출신이에요. 그쪽 친척들 죄다 경상도 사투리 씁니다.
    한국인이 사투리를 몰라서 ‘~노’가 무조건 일베라고 주장한 거겠냐구요.

    경상도 사투리 속 ‘~노’는 의문형 종결어미예요.
    어떤 형태로든 의문을 표할 때 쓰는 말이라구요.

    - 와 이리 덥노?
    - 와 이리 시끄럽노?
    - 아이구 야야~ 니는 우째 갈수록 더 이뻐지노?

    이렇게 물음표랑 같이 쓰는 말이란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하지만 원글 속 말투가
    사투리가 아니라 일베 말투인 이유는
    평서문에 썼기 때문인 거고, 이건 지금 이 순간에도 일베에 물든 십대들이 모든 말투에 다 ‘노’를 갖다붙이면서 쓰는 말투예요.
    다시 말하지만, 모를 수가 없다구요.

    걔네는 이렇게 말해요.
    - 오늘 강아지 봤는데 귀엽노.(귀엽다)
    - 나 오늘 에미년하고(엄마하고) 한판 했노(했다)
    이놈의 그지 집구석 뒤집고 싶노.(뒤집고 싶다)

    원글 속 ‘귀엽노’가 의문문으로 보입니까?
    아니면 바로 위 예시처럼 보입니까?
    원글 속 사람은, 강아지 사진 같은 걸 올리고
    귀엽다.
    라고 쓸 걸
    귀엽노.
    라고 한 겁니다.



    무빙에서 그 양아치도 사투리를 쓴 게 아니었어요.
    말끝마다 죄다 노노거린 거지.
    듣자마자 알 수 있는 일베 말투를 구사한 거라구요. 모든 말끝에 다
    노 노 노 노
    그래서 극중 구룡포 출신인 류승룡이
    그 말투 쓰지 말라고 지적한 거라구요.

    여기서 류승룡 사투리가 엉터리라는 게 도대체 왜 나오며
    경상도 출신이며 19년째 민주당원인 얘기가 도-대-체 왜 나오냐구요!
    진짜 이해력 무슨 일…
    근데 그걸 편드는 사람이 또 나타나네요.

    82는 진정 댓글도 제대로 이해 못 하는 문해력 펑크의 전성시대로 가고 있는 겁니까?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경상도 사람들은, 자기네 고향 말투를 엉터리로 조잡하게 갖다 쓰며
    패륜아들의 전용 말투로 변질시킨 일베들에게 화를 내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 26. ㅇㅇ
    '25.2.20 4:44 PM (223.38.xxx.147)

    일베 밖에서도 많이 쓰인다고 해서 일베 말투가 아닌 건 아닙니다.

    그건 그냥 일베발 말투가 널리널리 퍼진 겁니다.
    별 뜻 없이 쓸 수 있다고
    유행이 됐다고 봐 줄 수 없는 말투라고 봐요.

    더쿠에서 누가 ~노 라고 한다?
    그래서 괜찮은 게 아니라 더쿠와 일베를 둘 다 하는 사람이거나
    더쿠에까지 일베 말투가 퍼졌구나, 이렇게 봐야 합니다.

    나쁜 게 퍼져나가면 그게 나쁜 거라고 자각을 좀 합시다. 널리 퍼져서 많이 쓰인다고 괜찮은 게 아닙니다.

  • 27. ..
    '25.2.20 5:00 PM (106.101.xxx.248) - 삭제된댓글

    더쿠에서 검색해보시면 의문사 없는 -노체에 대한 수많은 논쟁을 볼 수 있어요.
    수백 개 댓글이 일베 말투 아니냐, 맞는다, 아니다, 우리 지역은 쓴다, 우리는 안 쓴다...
    결론은 젊은 사람일수록, '와 이리'를 빼고 -노체를 감탄하는 말에 쓰는 경상도 지역이 있다는 겁니다. 그게 전체적으로 받아들여져서 이제 더쿠에서는 '귀엽노'라고 써도 일베 말투 쓴다고 시비 거는 일이 없어진 거고요. 옛날에는 그런 일이 많았어요.
    저는 나이가 꽤 있고 어차피 '와 이리' 빼고 '귀엽노'를 쓸 일은 없어요. 하지만 언어는 계속 변화하는데도, 일베 때문에 멀쩡한 사람이 오해받는 일은 없어야겠기에, '귀엽노'라는 말 한 마디로 판단하지 말라는 뜻에서 적은 댓글임을 한번 더 설명드립니다.

  • 28. 생경하다
    '25.2.20 6:45 PM (222.97.xxx.183)

    와 이리 귀엽노? 많이 귀엽다라는 뜻
    뭐 땜에 그라노?
    왜 울어샀노? 쓸데없이 왜 우냐라는 뜻.
    노는 경상도 사투리에 많이 들어가는데 뜬금없이 귀엽노는 이상하긴 하네요.

  • 29. ...
    '25.2.20 6:52 PM (152.99.xxx.167)

    예민예민

    젊은 애들 다 쓰던데요 10대후반 20대까지
    남녀불문. 일베아닌 극 민주당 지지자들입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카톡용어로 써요

    그리고 저도 경상도인데 뭐하노 귀엽노 이쁘노 다 씁니다. 나 일베인가.
    평생 진보당만 찍는데

  • 30. 윗님은
    '25.2.20 7:24 PM (112.165.xxx.130)

    댓글 좀 정독하세요.
    정독 하고도 그런 댓글 쓴거라면 하…
    참….

  • 31. 다시한번
    '25.2.20 7:27 PM (112.165.xxx.130)

    82는 진정 댓글도 제대로 이해 못 하는 문해력 펑크의 전성시대로 가고 있는 겁니까?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경상도 사람들은, 자기네 고향 말투를 엉터리로 조잡하게 갖다 쓰며
    패륜아들의 전용 말투로 변질시킨 일베들에게 화를 내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22222222

  • 32. ..
    '25.2.20 10:20 PM (152.99.xxx.167)

    정독했어요
    많이들 생각없이 쓴다는데 따박따박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은 왜그러나요
    이미 많이들 쓰고 있다는데 어머. 일베용어에서 시작되었나봐 절대 쓰지 말아야지 그래야 하나요?
    님이 그 많은 젊은이들 다 계몽시켜보세요 그럼

  • 33. ..
    '25.2.20 11:25 PM (223.38.xxx.205)

    와 수준 처참한 사람들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도리어 목소리 큰 시대가 왔군요..

  • 34. ㅇㅇ
    '25.2.20 11:44 PM (125.187.xxx.79)

    쓰는데요?
    서울토박이구요
    중도보수입니다
    일베안해요
    사상검증 언론통제
    아주극혐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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