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세로 구하고 계약금 넣고 아직 잔금 내기 전이에요.
대학 신입생인데 막상 혼자 두려니 걱정만 많네요.
다른 건 뭐 차차 적응하면 되지 싶은데
유투브 보니 바퀴벌레 나오는 집 얘기가 있어서요.
1층에 식당 있는 집은 빼박이라는데, 그런 집은 아닌데
언뜻 보고서는 어떤지 알 수가 없잖아요.
대학교 앞 원룸들 모여 있는 곳인데요.
다른 건 참고 살아도 바퀴벌레 나오면 정말 못 살 거 같은데(아이가 벌레 극혐하고 저도;;)
잔금 치르기 전에 특약에 넣거나 집주인분께 확인을 하거나 해야 하나요?(집주인 분은 멀리 살아서 통화만 가능하고 통화 후 잔금 넣기로 했어요)
이것저것 걱정만 느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