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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엄마 인스타

조회수 : 6,122
작성일 : 2025-02-21 16:44:44

여기서 논란 됐던 아들 둘 딸 하나 

의사로 키운 아줌마 인스타가 저한테도 알고리즘으로 떴는데요.

 

보니까 저는 그 아줌마 여기서 논란이 됐던 것과는 달리 매우 똑똑한 사람으로 보이는데요

애들 개원한 병원 홍보해주려고 마케팅하는 거잖아요

조회수가 백만이 넘던데 당연히 홍보가 되지 않겠어요?

애들을 어떻게 셋이나 의사로 키웠는지 저걸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나이가 60 중반이 넘었는데 인스타를 배우고 릴스도 찍는 것까지 전 대단하다고 봅니다

 

맞춤법은 좀 많이 틀리시던데 그것도 저는 그냥 연세가 있으시니까 좋게 봅니다.

 

집에서 놀러만 다녀도 되는 나이인데 애들 병원에서 마케팅도 하고 지인들한테 홍보도 하려고 사무실 만든 거지 않겠어요?

병원 행정 쪽에 원래. 의사 가족들 많이 해요. 돈 사고 날까봐 가족들이 하는 거죠.

자영업은 가족 경영 많이 하는데 병원도 자영업인데 가족 경영 하면 안 될 이유 있나요

IP : 118.235.xxx.18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1 4:47 PM (125.176.xxx.40)

    맞아요, 애들 개원한 병원 홍보해주려고 마케팅 하는거에요.

  • 2. 홍보가 되나요?
    '25.2.21 4:57 P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

    전 절대 안가야지 싶던대요. 저 스레드나 인스타 의사홍보 자주 보고 관심 많아요.

  • 3. 어디
    '25.2.21 5:06 PM (110.9.xxx.70)

    누군지 좀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 4.
    '25.2.21 5:19 PM (221.168.xxx.53)

    여기는 자랑하면 무조건 싫어하잖아요

    질투의 여신 싸이트
    좋은것은 배우려 안 하고

    나눠 달라고만 하는
    거지마인드 싸이트

  • 5. Hhj
    '25.2.21 5:21 PM (118.235.xxx.184)

    jumi7323

  • 6.
    '25.2.21 5:24 PM (183.99.xxx.230)

    심지어 사회적 문제점으로 던져 놔서 물어뜯고 난리.
    얼척 없었어요.

  • 7. 저는
    '25.2.21 5:25 PM (211.205.xxx.145)

    어딘지 모르지만 그병원 절대 안 가고 싶던데요?
    할머니인지 뭔지 병원ㅇ경영 전문성은 1도 없어보이고
    직원한테뿐 아니라 환자들한테도 갑질 꽤나 하게 생겼어요.
    할머니가 나와서 돈만 밝히게 생겼던데 그런 병원 왜 가나요? 의사 소양이나 전문성 친절 같은 덕목은 하나도 안 보이고 돈자랑 감투자랑이 전부인데 그런 엄마 밑에 자란 자식이 과연 환자를 위하는 치료를 할까? 비보험 과잉 진료 잔뜩ㅇ해서 주머니 털 궁리만 하는 병원일듯.

  • 8. ㅎㅎㅎㅎㅎ
    '25.2.21 5:28 PM (118.235.xxx.184)

    갑질하게 생겼다. 이건 또 무슨 새로운 악플인가요 ㅎㅎ
    윗님 거울이나 보세요
    악플 다는 본인 얼굴이랑 표정이 어떤지

  • 9. ㅎㅎㅎㅎㅎ
    '25.2.21 5:29 PM (118.235.xxx.184)

    본인 춤추는 영상도 올렸고 패션 영상도 올리고
    영상 찍는 거를 배우고 계시는 중인 것 같던데 그냥 여러가지 영상 중 하나일 뿐이던데요.
    정말 사람들 질투 장난 아니네요.

  • 10. ㅎㅎㅎㅎㅎ
    '25.2.21 5:30 PM (118.235.xxx.184)

    자기 아들 딸들 k-POP 댄스 커버하는 영상 올리는 애기 엄마들은 그러면 다 정신병자들인가요?

  • 11. ...
    '25.2.21 5:40 PM (211.234.xxx.1)

    저도 그냥 60대 영상 찍는거 배워서 올리시는 분 같은데.
    그냥 자식들이 개원의이고 본인도 열심히 사시는 듯한....?
    영상 수업에 베운대로 착실히 하시는 듯한데요?
    이게 왜 욕먹었대요ㅎㅎㅎ

  • 12.
    '25.2.21 5:44 PM (183.99.xxx.23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73970&page=1&searchType=sear...

  • 13. 다른얘기
    '25.2.21 5:54 PM (211.234.xxx.165)

    근데 원글님도 그냥 알고리즘떠서 본 거 아녜요?
    그거 보고 본인이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으면
    누군가는 또 다른 생각 할 수도 있는거지
    왜 이랗게 적극적으로 거품물어가며 방어하세요?
    그 사람 모르는 저는 그냥 그런 사람이 있나보다 홍보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근데 좀 많이 설치나보다
    솔직히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 욕먹거나 말거나거든요
    조회수가 백만이면 별별소리 다 들었겠고 그럼에도 이득이니까 계속하겠죠

    원글님은 꼭 관계자같이 반응하시네요

  • 14. ...
    '25.2.21 5:55 PM (211.234.xxx.1)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정도는 본인 계정에 vlog수준이고 안보면 그만이죠.
    진짜 자랑질 하는 사람들 못보셨나들...
    사우나에서도... 그렇고 잠깐 만나서 처음 얘기하는 사이에 묻지도 않은 본인 수입이랑 집 몇채에 자식들 학력과 유학이력 남편 퇴직전 직업까지.... 다다다다... 숨이 가쁜 자랑 들어보면 이정도는 뭐 그냥 vlog임.

  • 15. ...
    '25.2.21 5:57 PM (211.234.xxx.1)

    솔직히 저정도는 본인 계정에 vlog수준이고 안보면 그만이죠.
    진짜 자랑질 하는 사람들 못보셨나들...
    사우나에서도... 그렇고 잠깐 만나서 처음 얘기하는 사이에 묻지도 않은 본인 수입이랑 집 몇채에 자식들 학력과 유학이력 남편 퇴직전 직업까지.... 다다다다... 숨이 가쁜 자랑 들어보면 이정도는 뭐 그냥 vlog임.

  • 16. ㅇㅇ
    '25.2.21 6:1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지금 보았는데 전혀 문제될 게 없어 보이는데요.
    인스타에서 다들 집,차,명품,돈,여행,오마카세 자랑 올리면서
    왜 이 아주머니만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젊고 이쁜 여자가 아니라서?

  • 17. ....
    '25.2.21 6:18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지금 보았는데 전혀 문제될 게 없어 보이는데요.
    인스타에서 다들 집,차,명품,돈,여행,오마카세,자기 남편 병원 자랑
    올리면서 왜 이 아주머니만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젊고 이쁜 여자가 아니라서?

  • 18. ㅇㅇ
    '25.2.21 6:20 PM (110.9.xxx.70)

    지금 보았는데 전혀 문제될 게 없어 보이는데요.
    저 계정에 달린 댓글들도 너무 무례하네요.
    인스타에서 다들 집,차,명품,돈,여행,오마카세,자기 남편 병원 자랑
    올리면서 왜 이 아주머니만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젊고 이쁜 여자가 아니라서 그럴까요.

  • 19.
    '25.2.21 6:48 PM (183.99.xxx.230)

    저 댓글이 저거보다 심한 거 많았는데 자삭하신듯.

  • 20. ...
    '25.2.21 7:51 PM (14.53.xxx.46)

    병원 홍보하려고 시작했나 보네요
    공부도 적극적으로 시키고, 병원 홍보까지 적극적으로 개입
    자식들 위한 일은 맞지만 넘 오버스럽고 거북스럽고 비호감형이라
    좀 싫은 느낌.
    조용히 도와주는 방법은 없는걸까
    인상도 너무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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