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밥 쳐먹고
알중이 술도 못 마시는 거 자체로
좀 통쾌해요 전
윤석열 비슷한 인간 하나 아는데
잘 먹는 게 지상최대의 과제인 부류들은
그게 박탈된 자체로 매일매일이 지옥이거든요
구치소밥 쳐먹고
알중이 술도 못 마시는 거 자체로
좀 통쾌해요 전
윤석열 비슷한 인간 하나 아는데
잘 먹는 게 지상최대의 과제인 부류들은
그게 박탈된 자체로 매일매일이 지옥이거든요
알콜을 하루에 2방울 정도씩 혀에 떨어뜨려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토요일엔 3방울 정도.
중독자들 괴롭게요.
악마새끼 지옥불에 떨어져라
니 마누라도
그런데 접견실에서 변호사들이 몰래 반입한 술을 쳐먹을지도 모르겠다는 우려심이 듭니다.
구치소 한 동 다 비웠다고 하고, 금지된 가발도 쓰고 다닌다고 하고 공휴일도 접견해서 밥까지 먹고간다는 걸 보면 교도소 원칙을 하나도 안지키는 모양이니까요.
쳐먹고 싶은 거 다 배달시켜 먹을 거에요.
재벌 회장도 그러는데 윤은 말해 뭐해요
쳐먹을거 다 쳐먹는다에 한표.
그런 의미에서 콜걸은 빨리
성형 못하는걸로 벌주자구요
그래도 허연게 화장을 해선지 피둥피둥하던데요?
가발이에요?
살은 좀 빠진거 같던데
다 쳐 먹을걸요
잘처먹는지 얼굴 때깔 좋돈데요
알콜 중독 수준 아닌가요?
그러면 끊기가 힘들텐데.
윤석열이 자제력이 있을까요?
그곳에서도 마실겁니다.
그니까요. 기름끼가 안빠진게 특식 처먹나
빠지고 건강해져서 얼굴좋습디다
완전 감옥체질인가봐요
먹겠죠 ㅋ
변호사 만날 땐 술도 먹는다에 한표
변호사 만날때 음식가져갈수있어요
다 배달되는 시대고
건강해질 것 같아 짜증난다고 지인이 말해요
규칙적인 생활과 단백한 식단으로
헌재도 점심시간 맞춰 오쟎아요.
지난번엔 재판장도 안나오고 가고..
한달에 70번인가 외부인 방문했다하고..그 좁은 독방은 잘 때만 들어갈껍니다.
변호사 접견하면서, 또는 특별감옥에서
다 먹는다고 봐요.
다 먹을거 같은데요?
하루접견 종일 여러명과 있던데
단독접견룸에서 몰래 소주깔지도....
원글님 순진하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도 할꺼 다하고 지내고 있다에 한표...ㅜㅜ
에혀
그렇게 믿고는 싶네요
황제접견이라고 종일 변호사 보는 특혜부터
과연 구치소 밥 먹기나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