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9 8:47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안 이상한데요.
2. ..
'25.2.19 8:51 AM
(121.190.xxx.7)
부부 둘다 초대한 것도 아니고 남편혼자 초대받은건데
본인 스케쥴 조정하서 다녀왔겠죠
그리고 점심초대인데 왜 휴가까지 내야하는지 의문
한시간에서 커피까지 마심 길어도 한시간반도 긴데
3. 뭐가
'25.2.19 8:51 AM
(118.235.xxx.180)
이상해요? 자기 조카랑 밥먹은것 뿐인데 님은 토를 달았고
4. ㅎㅎㅎㅎㅎ
'25.2.19 8:51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왜 이상…;;;
성인인데 휴가내고 말고는 본인이 정할 수 있고
원글님이 그리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니 말 안 한 거 같은데요
5. ...
'25.2.19 8:52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남퍈만 가는건데 주말에 가던 주중에 가던 자기가 알아서 하면 돼죠
6. ...
'25.2.19 8:53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남편만 가는건데 주중에 가던 주말에 가던 그거까지 부인이 지정해줄 필요가 있나요
7. ㅋㅋ
'25.2.19 8:53 AM
(114.206.xxx.139)
뭐가 그리 궁금한가요?
남편 스토킹도 아니고 ㅎㅎ
자기 조카 알아서 잘 만났겠죠.
8. 남편입장
'25.2.19 8:54 AM
(116.43.xxx.34)
어떤 이유로 평일 점심 초대인지 모르겠으나
남편이 휴가 내고 가겠다고 했는데
부인이 '주말로 정해야지'라고 하면
이래라저래라 간섭 같이 느껴질 것 같고
더 이상 말할 필요는 못 느낄 것 같아요.
9. 원글님
'25.2.19 8:54 AM
(112.184.xxx.191)
원글님은 친정식구들 안만나요
만나면 하나하나 다 말해요
왜 그리 다 알려고 하세요
그냥 냅두세요
10. …
'25.2.19 8:55 AM
(211.110.xxx.21)
상사같은 원글님 말투때문에 남편이 기분 상하셨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왜 만났는지 궁금하면 물어보면 됩니다
11. 네
'25.2.19 8:58 AM
(211.217.xxx.233)
남편 혼자 초대 받은 것이 아니고
저와 같이 부부 초대 받았던 것이에요
제가 휴가 내기 어려운 상황이었고요
12. 흠
'25.2.19 8:59 AM
(118.176.xxx.35)
당연히 이상합니다.
82는 부부가 무슨 남편과 대화가 단절된 동거관계인냥 구는 사람들 많아요. 무슨 시동생을 휴가까지 쓰면서 만나는지.. 그것도 이상하고 휴가쓰고 만났으면 말을 해야지 말안하는것도 이상해요. 부부 연인들끼리 점심에 회사에서 뭐먹었는지도 잘 얘기 안하나요?
13. ㅇㅇ
'25.2.19 9:01 AM
(218.148.xxx.168)
82는 부부가 무슨 남편과 대화가 단절된 동거관계인냥 구는 사람들 많아요.2222
그리고 회사다니는 친척어른을 월요일 점심 식사초대하는 시조카도 이상하네요.
14. 아...
'25.2.19 9:01 AM
(1.227.xxx.69)
어쩐지 글이 좀 이상하다 했어요. 원글님한테 휴가 내면 안돼? 라고 물어본거죠?
두 분은 대화를 잘 안하시나봐요. 글에서도 그게 보여요.
부부 초대를 평일 점심에 하는것도 좀 이상하고 원글님 대답은 딱 저기까지인데 남편분은 혼자 다녀오고... 당연히 기분 안좋은데요.
15. 첨부터
'25.2.19 9:02 AM
(114.206.xxx.139)
글을 정확하게 쓰세요.
원글에 부부가 초대받았다고 쓰지 않으니 다들 이상하다고 댓글을 썼죠.
16. 조카가
'25.2.19 9:03 AM
(118.235.xxx.180)
월요일 점심 초대한 이유도 있겠죠
주말이 안됐던것 같은데
혼자 다녀와도 문제있나요?
17. ooo
'25.2.19 9:05 AM
(182.228.xxx.177)
회사다니는 부부를 평일 점심에 초대한다는 것도 뭐지? 싶고
게다가 그게 월욜이라는 것도 더 눈치 보이는 일이고
상황이 어찌 되어가는건지 얘기 없이 다녀와서
언급조차 안 한다면 저라도 이게 뭐지 싶을것 같은데요.
시가 식구 만난다고 싫은 소리 한 것도 아니고
상황이 이러면 이상한거 맞는데 뭐 어떠냐는 댓글이 많은건
놀랍네요.
전 시가 식구들과 갈등 없이 잘 지내고
시조카도 엄청 잘 챙겨주는 사람인데도
이 상황이 상식적이지 않다고 느껴지는데요?
18. .....
'25.2.19 9:05 AM
(211.217.xxx.233)
내용 고쳤습니다.
당연히 부부 초대라고 생각해서 빠뜨렸던 것 같습니다.
19. 남편 이상
'25.2.19 9:05 AM
(119.204.xxx.215)
보통 주말에 만나지 누가 휴가까지 내서 조카를 만나나요;;;
더군다나 같이 초대받았는데 혼자만 갔다와선 아무말 없고.
끝까지 묻지 마세요. 내가 다 짜증나네요.
저희집 같은경우는 30살 조카가 뜬금 저희집에 방문한다고 해서
쎄~하더니 일이 있어 남편이 평일에 회사근처로 오라고해서 만났는데
돈 꿔달라는 얘기였음.
대딩여친 사귀느라 가랭이가 찢어지는 상황이였는데 건방진 자세로
돈을 융통해주세요가 아닌 내놔!자세로 까불다 혼나고 감요.
20. ...
'25.2.19 9:06 AM
(220.126.xxx.111)
회사 다니는 부부를 평일 점심에 초대하는 조카도 이상하네요.
당연히 주말로 해야죠.
조카한테 평일엔 안된다는 말도 못하나요?
그리고 남편도 혼자 다녀왔음 부인한테 이야기는 해야지 네가 휴가 안써서 나 혼자 다녀와 기분 나쁘다인가요?
21. 남편 이상함
'25.2.19 9:06 AM
(220.117.xxx.100)
원글에 처음부터 부부 모두를 초대한 일이라는걸 확실히 밝히셨으면 이상한 댓글이 덜 달렸을텐데..
어쨌든 두사람 초대를 남편과 시조카 둘이서 진행한건 명백하게 잘못된거예요
초대받는 한 사람을 왕따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시조카도 이상
직장다니는 어른을 누가 월요일 대낮부터 집에 오라고 부르나요?
거기 응하는 남편도 덩달아 이상하고
그쪽 피가 그런가보네요
22. 이상
'25.2.19 9:06 AM
(123.212.xxx.149)
글이 수정됐나봐요. 이상하죠. 부부를 초대했는데..
아마 남편분은 님이 안가고 싶어하는 것처럼 느꼈으려나요?
23. “”“”“”
'25.2.19 9:06 AM
(211.212.xxx.29)
기분나쁘죠 이상하고요
주말아닌 평일 점심으로 휴가까지 내야할 정도면 뭔가 특별한 날인지? 만나고 왔으면 그에 대한 한마디라도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약속상대가 원글님이랑 생판 모르는 남도 아니고 말이예요.
댓글들이 더 이상하네요.
24. 이상한데
'25.2.19 9:08 AM
(222.106.xxx.184)
원글님이 글을 좀 이상하게 쓰셔서 더 그렇네요.
휴가내면 안돼?..라는 남편 대목까지 읽었을때는 원글님 부부 다 초대했나 보다...했는데
그 후에 내용은 남편 얘기만 써있어서 남편만 초대했던 건가 싶기도 했고요
어쨌든 주말도 아니고 월요일 점심 초대를 한 시조카도 이상하고
부부 둘다 초대했는데 남편만 다녀온 상황이면 대략 내용이라도 얘기하는데
아무 얘기없는 남편도 이상하고
보통은 그러고나면 어땠는지 묻기라도 하는데 묻지도 않고
보고하기를 기다리는 원글님도 좀 이상하고
뭐 그렇습니다.
25. 어휴
'25.2.19 9:08 AM
(183.99.xxx.254)
주말로 정해야지...한마디에
그럼 혼자 다녀오겠다 어쩌겠다 대화조차 안하고
혼자 다녀오는게 정상 인가요?
무슨 애도 아니고..냅둬요 언제까지 저러나
26. ....
'25.2.19 9:14 AM
(113.131.xxx.254)
원글님이 가기싫다로 인식되었다해도 그러면 어찌저찌해서 변경은 불가하니 나혼자라도 다녀올게라고 말해주는게 맞는거죠. 부부간의 대화법과 처신은 분명 아닌듯하네요
27. 버기
'25.2.19 9:16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제가 ' 회사는 어쩌고? '
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휴가 내면 안돼?'
제가 '주말로 정해야지' "
이 글에도 대화에도 생략이 많으시고 말이 심하게 짧으시네요.
"난 이러이러한 사유로 바빠서 휴가를 못 내니
주말로 변경 가능하면 날짜 바꾸고 아니면 혼자 가라"
이렇게 대화하셨어야자요.
휴가내면 안돼? 그러는데 대뜸부리 "주말로 정해야지"(그걸 말해야 아냐? 는 뉘앙스)
무슨 명령하는 주종관계도 아니고 대화가 평범하지는 않고요.
남편분도 비슷한 성향이면 이점이 거슬리지는 않았겠지만
원글님이 주중에 안 간다고 하니 알아서 혼자 간 것 같아요.
저렇게 말 짧게 받아치고 당일이 지날 때까지 어떻게 되었나? 스케줄 변경 가능한가 한번도 안 물어 보셨어요?
다녀 온 것 같으면 혼자 다녀왔냐고 왜 못 물어 보세요?
남편이 알아서 다 스케줄 조정하고 보고해야 하는 거에요?
첨에 직장다니는 부인 스케줄도 확인 안하고 덥석 약속 잡은 남편도 그렇고
대뜸부리 주말로 변경하면 안될까? 나 이런 저런 일 때문에 휴가 못 내는데" "주말에 잡아야지"라고 명령조로 한마디 던져 놓고 대화를 안하는 원글님도 그렇고 두분이 소통장애 같아요.
28. 저기
'25.2.19 9:18 AM
(211.211.xxx.168)
"제가 ' 회사는 어쩌고? '
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휴가 내면 안돼?'
제가 '주말로 정해야지' "
이 글에도 대화에도 생략이 많으시고 말이 심하게 짧으시네요.
"난 이러이러한 사유로 바빠서 휴가를 못 내니
주말로 변경 가능하면 날짜 바꾸고 아니면 혼자 가라"
이렇게 대화하셨어야자요.
휴가내면 안돼? 그러는데 대뜸부리 "주말로 정해야지"(그걸 말해야 아냐? 는 뉘앙스)
무슨 명령하는 주종관계도 아니고 대화가 평범하지는 않고요.
남편분도 비슷한 성향이면 이점이 거슬리지는 않았겠지만
원글님이 주중에 안 간다고 하니 알아서 혼자 간 것 같아요.
저렇게 말 짧게 받아치고 당일이 지날 때까지 어떻게 되었나? 스케줄 변경 가능한가 한번도 안 물어 보셨어요?
다녀 온 것 같으면 혼자 다녀왔냐고 왜 못 물어 보세요?
남편이 알아서 다 스케줄 조정하고 보고해야 하는 거에요?
첨에 직장다니는 부인 스케줄도 확인 안하고 덥석 약속 잡은 남편도 그렇고
대뜸부리 주말로 변경하면 안될까? 나 이런 저런 일 때문에 휴가 못 내는데" 라고 대화를 안하고 "주말에 잡아야지"라고 짧은 명령조로 한마디 던져 놓고 대화를 안하는 원글님도 이상해요.
두분이 소통장애 같아요.
29. 제가
'25.2.19 9:23 A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이번에 2건이 같은 상황이 생겨서 진짜 기분이 안좋은데요.
남편 친구가 3 부부가 같이 갈 휴양림 예약을 하고 날짜 통보를 했나봐요.
지난 토요일 모임에서 2번 부인이 예약 날짜를 이야기하니 제 남편이 날짜 틀리다고 정정해 주더라고요.
저는 금시초문이었고요. 그 현장에서는 '왜 나만 모르지?'라는 말 할 기회를 놓쳐서 못했고
그 이후는 제가 또 잊어버려서 남편에게 얘기 못했고요.
시부모님 제사가 6월에 2주 차이로 있어요. 합치는 것을 계속 이야기해 왔는데
지난 어머니 제사에 '엄마, 올 해까지만 엄마 제사 지내고, 내년 부터는 아버지 제사에 오세요'
이렇게 저한테 이야기하더라고요.
30. 추측
'25.2.19 9:27 AM
(110.10.xxx.193)
주말 만남이 힘든 이유가 있었을거같고
주말밖에 시간이 안 되는 원글님은 빼고
아쉽지만
시간 되는 두 사람만 만난거 같고
시간 안 되서 못 만나는 조카일까지
신경쓰게 할 필요 없어서 굳이 말 안 했거나,
조카정도는 셀프로 해결하자는 생각이거나
(굳이 구차하게
조카 만나는것까지 눈치봐야하나.. 자괴감같은거)
31. 음
'25.2.19 9:28 AM
(118.176.xxx.35)
원글님...
말하거나 글을 쓸 때 한번 머릿속에서 정리를 해서 상대가 알아듣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원글.댓글 모두 보는 사람이 원글님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생략된 내용이 많다 싶어요.
남편과의 에피소드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32. 추측
'25.2.19 9:28 AM
(110.10.xxx.193)
평일 시간 안된다는 배우자에게
굳이 만남을 강요하지 않은것만 보면
좋은 배우자로 여겨지고요
33. 대화 단절?
'25.2.19 9:29 AM
(118.235.xxx.41)
부부간 대화가 없나요?
이 정도면 대화없이 사는 부부같아요.
먼저 물어보세요. 이상하다 생각만 마시고.
34. ???
'25.2.19 9:36 AM
(1.177.xxx.84)
부부동반 초대 받았는데 저렇게 대화 한 후 더 이상 의논이나 대화도 없이 남편 혼자 갔다 왔다구요???
흠...진짜 이상하네요....
제가 볼땐 남편분은 많이 이상하고 원글님도 조금 이상해요.
보고를 꼭 해야 하는건 아니지만이 아니라 같이 초대 받았는데 말도 없이 혼자 다녀 왔는데 이게 어떻게 보고로 끝날 인인가요? 두분다 진짜 이상해요.
35. ㅇ
'25.2.19 9:37 AM
(175.197.xxx.135)
애초에 내용을 다쓰셨으면 댓글이 정확하게 달렸을텐데..
조카가 주말엔 사정이 있거나 짧게 만나고 싶어 주중점심시간으로 한거 아닐까요 원글이야 숙모이니 오던 안오던 별상관없이 진행했을지도요
조카와 삼촌이 오붓하게 만났으면 된거 아닌가 싶네요
36. 이상해요
'25.2.19 9:42 AM
(222.102.xxx.75)
회사 다니는 부부를
평일 점심 때 초대한거부터가 이상
혼자 다녀와 별 말 없는 남편도 이상
그 일에 대해 남편에게 안 묻고 글로 쓰는 님도 이상
37. 이번주간은
'25.2.19 9:46 AM
(218.147.xxx.237)
남편 욕하면 넌 돈버냐안버냐 넌 혼자못하냐 애냐
다 혼자해라 밥도 휴가도 여가도 병도 고민도 다
혼자해라 이건뭐 기숙사 룸메이트도 이것보단 더 협조적이고 소통이 될듯요
나이들면 이런기질이 극명해지긴하지만 이게 중년부부는
다이래도 아니고 서로 협조적이고 소통하며 살아야되는거지 걍 여기엔 이혼아님 고민쓰지 마세요
38. ....
'25.2.19 9:58 AM
(211.202.xxx.120)
첨 대화때 님은 못가는걸로 판단했고 가기 싫어하는걸로 보이니까 자기만 갔다온거죠
남편은 나름 님 편하게 자기혼자 갔다온건데 님이 징징대는걸로 보여요
님남편인데 왜 얘기안했냐고 남편한테 물어봐야죠
39. 시조카
'25.2.19 10:02 A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시조카한테 약속 바꾸자고 하기도 뭐하니까, 그냥 남편분 혼자 다녀온거네요.
원글님한테 맞추려면 시조카한테 아쉬운 소리 해야 하잖아요. 날짜도 서로 또 맞춰봐야 하고.
밥산다는 건 시조카이고, 소통도 남편하고 시조카가 하는데
원글님 사정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네요.
40. 흠
'25.2.19 12:15 PM
(180.64.xxx.230)
한이불 덮고자는 부부도 말을 안하면 속을 모르죠
전업도 아닌데 꼭 월요일 그날이 아니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건데
주말에 해야지 ᆢ 라는 말에 왜 주말은 안되는지
평일에 해야하는 이유정도는 설명이 있어야하는데
말도없고 거기에 더이상 아내와 조율도없이
혼자 다녀온 남편분 참 배려없네요
41. ,,,,,
'25.2.19 1:24 PM
(110.13.xxx.200)
뭐죠? 둘이 갈지말지도 결정이 안된 상태로 얘기가 끝났는데
그러고 혼자 다녀왔다구요?
그것부터 넘 이상한데요? 헐..
가고 안가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남편태도가 이상해요.
그뒤로 시간 안되면 혼자 다녀오겠다 말로 끝내야 하는 상황아닌가요.
원래 그렇게 소통을 해오신건지..
이상한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