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평수와 월급 묻나요?

ㅇㅇ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25-02-19 00:58:04

전 물어본적 없거든요

교양있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는분인데

평수와 남편이 주는 생활비를 물어요

말하기 싫었으나

나보다 나이도 더 많고

알려주긴 했는데

3번이상을 묻네요

불편한 질문같은데

아닌가요?

생활비는 줄여서 알려줬어요

그것까지 사실대로 말할 이유는 없는거죠

평수는 검색하면 다 뜨는거니 사실대로 말했고요

IP : 1.243.xxx.12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9 1:01 AM (58.143.xxx.196)

    집평수는 물어볼수 있겠지만
    모임에서 유일하게 여자들도
    남편월급은 단위로 이야기 안한다고 해요
    그것까지는 공유안한다네요

  • 2.
    '25.2.19 1:03 AM (211.108.xxx.76)

    왜 대답을 하셨어요?
    왜 그런 걸 물으시냐고 하셨어야죠
    그분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 3.
    '25.2.19 1:0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심하게 교양적이지 않지만
    남에게 평수 월급 사는 집 자녀유무같은 거 궁금하지 않아서 한 번도 물어본적 없어요

  • 4. ㅇㅇ
    '25.2.19 1:03 AM (223.38.xxx.67)

    교양없는데요?

  • 5. ㅇㅇ
    '25.2.19 1:06 A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불편한 질문 이라 생각한게 내가 잘못 생각하는건가
    어디 물어볼데가 없어서 글썼어요

  • 6.
    '25.2.19 1:10 AM (118.235.xxx.60)

    평수도 조심 스럽지만 월급은 큰 실례

  • 7. 아니
    '25.2.19 1:10 AM (180.70.xxx.42)

    저런 거 물어보는 것 길게 교제할 사람도 아닌데 뭐 하러 대답하셨어요?
    생활비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요하고 대답하시지..

  • 8. .....
    '25.2.19 1:16 AM (220.118.xxx.37)

    자식 월급도 안 묻는데

  • 9. .,
    '25.2.19 1:35 AM (118.219.xxx.162)

    그 사람은 말해주던가요? 지부터 말하고 물어보던지. 넘 무례한 듯요.

  • 10. ??
    '25.2.19 3:40 AM (220.122.xxx.137)

    왜 대답을 하셨어요?
    왜 그런 걸 물으시냐고 하셨어야죠
    그분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22222
    예의 없는 몰상식한 사람이네요

  • 11. ..
    '25.2.19 3:43 AM (124.53.xxx.169)

    난 그런사람 푼수라 생각해요.

  • 12.
    '25.2.19 6:0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은 도처에 있어요
    그런 질문은 왜 하나 따질 거 없죠
    궁금하니까 얼굴에 철판깔고 묻겠죠?
    예의없고 불편한 질문에는
    답하고 싶지 않다.. 명백하게 말하세요
    그런 사람에게 더이상 휘둘리지 마시구요

  • 13. ....
    '25.2.19 6:23 AM (114.200.xxx.129)

    대답을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민감한 질문은 웃으면서
    뭐 그렇게 깊게 호구조사를 하시냐고 물어보면 되죠

  • 14. 진짜
    '25.2.19 7:13 AM (112.169.xxx.180)

    그런걸 왜 물어요?
    이야기 하고 싶으면 본인 이야기먼 허고 말지
    그런 질문을 왜 하는지
    나이드신 분들이 자주 그러긴 해요
    같이 운동하시는 나이드신 분들이 호구조사해서 대답 안했더니 자꾸 물어보셔서 시간을 바꿔서 다녔고
    운동만 집중했어요.
    왜 그런 것을 궁금해 하는지

  • 15. 00
    '25.2.19 7:27 AM (39.7.xxx.187)

    묻는다고 다 말해주나요 심지어 헌재에서도 기억 안 난다고 하는 판인데요.
    그리고 원급과 연봉은 회사 내부에서도 기밀 사항입니다. ,confidential. 외부에 말하고 다니면 안 돼요.

  • 16. .....
    '25.2.19 8:20 AM (211.234.xxx.215)

    원급과 연봉은 회사 내부에서도 기밀 사항입니다. ,confidential. 외부에 말하고 다니면 안 돼요. 222222

    누가 물어보면 그런 거 묻는 거 아니라더라고요.. 하고 그냥 빙글빙글 웃으세요..

  • 17.
    '25.2.19 9:53 AM (223.38.xxx.111)

    원글님은 사람 잘못보는듯!!!
    애시당초 그사람, 교양머리라곤 1도 없는 사람임.

  • 18. 무례
    '25.2.19 10:54 AM (223.38.xxx.100)

    원글님 사람보는 눈 없으세요..

  • 19. 시작을
    '25.2.19 3:52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말아야할 불쾌한 사람입니다
    시간 낭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008 추워서 이불 속에 숨어 있어요. 3 ..... 2025/02/19 1,363
1687007 내란당 역사 요약 인용 2025/02/19 255
1687006 결혼관련 조언좀 해주세요 33 후후 2025/02/19 3,499
1687005 스텐 압력밥솥 7 .. 2025/02/19 984
1687004 기숙사 이불 코스트코 플로티나 건조기 사용 괜찮을까요 18 ^^ 2025/02/19 1,081
1687003 2/19(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19 344
1687002 이게 남편 태도 때문에 기분이 조금 나쁜 것 같아요 31 남편 2025/02/19 5,343
1687001 변호인 한심 2025/02/19 421
1687000 서울82님 알려주세요 -지하철 3 dd 2025/02/19 856
1686999 22년전 최양락 코메디인데 보세요 6 ........ 2025/02/19 1,769
1686998 제가 말로만 듣던 녹내장이래요 8 ... 2025/02/19 4,479
1686997 아래 광주맘까페 글 개소리입니다 13 클릭금지 2025/02/19 1,703
1686996 형제들끼리만 만나는 집 있으세요? 22 .... 2025/02/19 3,761
1686995 말로는 공부 못해도 잘살 수 있다고 하면서 15 공부 2025/02/19 2,287
1686994 광주맘카페에 엄청난 글이 올라왔네요. 143 ㅇㅇㅇ 2025/02/19 39,640
1686993 지금 간절기 패딩 사면 3월말까지 입을까요 3 -- 2025/02/19 1,546
1686992 시어머니 잔심부름 ㅠㅠ 10 ㅠㅠ 2025/02/19 3,800
1686991 의대증원 학교 자율에 맡기겠다고 하네요 5 2025/02/19 2,484
1686990 남편한테, 맘이 안 열려요 5 ㅇㅇ 2025/02/19 3,202
1686989 비타민D 부족은 주사. 약 . 어떤게 나은가요 11 궁금 2025/02/19 2,463
1686988 오늘 영하 7.7 이네요 2 .. 2025/02/19 3,910
1686987 어젯밤 숙면했어요 6 -.- 2025/02/19 3,391
1686986 베트남면이 선물들어왔는데요. 요리법모르겠어요 7 베트남면요리.. 2025/02/19 865
1686985 이준석 -조선 기자는 cbs 보다 더 심하네요 3 하늘에 2025/02/19 2,076
1686984 민노총 간부 찐 간첩이네요. 31 .. 2025/02/19 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