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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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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의 가치를 알아주는 남편들

ㅇㅇㅇ 조회수 : 8,996
작성일 : 2025-02-18 19:55:42

대문글 읽다가 궁금해서요

주변 보면 속내야 어떻든 겉으로는 전업의 희생을 알아주는 남편들뿐이거든요

살림 알뜰+ 집밥 열심히+항상 집도 깔끔하게+아이공부최선+양가경조사 챙김, 양가 간병도+재테크도 열심인 전업들이고요

 

전부 남편이 월화수금금금 직업들인데어쩌다 남편 쉴때 아빠 쉬시게 나가서 놀자~하고 아내가 아이들 데리고 나갈 정도로 신경쓰면들 살았는데

 

남편들이 속이야 모르지만 겉으로는 딱 함익병 마인드에요

이런 가정을 꾸린건 와이프 덕이니

내가 버는 것의 반은 무조건 와이프꺼다

집도 공동명의하고요 항상 와이프덕이다 고맙다 말 달고 살고요

 

궁금해요

저렇게 제대로된 전업의 희생을 별거아닌가로 생각하고

무조건 밖에서 돈버는 나만 힘들다라는 남자들은

인성이 글러먹어서일까요? 아니면 남자는 정상인데

여자가 독박육아니뭐니 전업이면서도 자기 의무 안하는 전업이어서일까요?

 

IP : 211.234.xxx.250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l
    '25.2.18 7:56 PM (110.8.xxx.205)

    살림 알뜰+ 집밥 열심히+항상 집도 깔끔하게+아이공부최선+양가경조사 챙김, 양가 간병도+재테크도 열심인 전업들이면 당연히 인정해야죠 안그런 전업도 많답니다

  • 2. ...
    '25.2.18 7:57 PM (121.137.xxx.225)

    모든 삶이 소중하죠. 서로를 인정해주는 부부가 행복하구요

  • 3. ...
    '25.2.18 7:57 PM (175.192.xxx.144)

    복불복이죠.
    주변에 친정도 가난하고 밥도 제대로 안하고 집청소도 제대로 안하는데 자기부인밖에 모르는 남자도 있어요

  • 4. 원래
    '25.2.18 7:58 PM (211.234.xxx.244)

    전업은 직업이 아니라
    가정 내 역할 분배예요. 취집도 아니고 알아주는거는
    남편 가족 뿐인게 맞아요

  • 5. ㅇㅇ
    '25.2.18 7:59 PM (222.108.xxx.29)

    전업의 희생
    진짜 궁금해서 묻는데 뭐가 희생인거예요?
    나가서 돈벌어오면서 애키우고 살림하는 워킹맘들은 그럼 예수님 급이겠네요.
    이럴수록 전업이 우스워지는거예요
    꿀빠는거 인정을 안하고 세상에나 희생이라니.

  • 6.
    '25.2.18 7:59 PM (223.38.xxx.48)

    전업이 그정도면 맞벌이 여성은
    투잡 아닌가요. 한국 가사 분담환경에서요.

  • 7. ..
    '25.2.18 8:01 PM (211.234.xxx.70)

    가정 경제에 만족하면 전업 아내가 감사하고 자산이나 생활수준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돈 벌길 원할 듯요

  • 8. 인간이
    '25.2.18 8:02 PM (114.206.xxx.112)

    다 기브앤테이크예요
    그리고 전업의 가치는 그 서비스를 받는 자가 온전히 혼자 결정하는거라 아무리 잘해도 그거 뭐 별거 아니잖아 하는 사람도 있고 별로 하는거 없어도 다 고마워하는 사람도 있고 굉장히 주관적인거죠. 그래서 꿀빨지만 리스크가 높은 선택

  • 9. 다시한번
    '25.2.18 8:03 PM (112.165.xxx.130)

    복불복이죠.
    주변에 친정도 가난하고 밥도 제대로 안하고 집청소도 제대로 안하는데 자기부인밖에 모르는 남자도 있어요
    222222

    게다가 위에거 다 받고 고도비만인데도 남편 사랑듬뿍받고 살아요.

  • 10. ..
    '25.2.18 8:03 PM (59.14.xxx.159)

    내 여태 그리 프로페셔널한 전업을 본적이 없네요.

  • 11. ...
    '25.2.18 8:04 PM (121.137.xxx.225)

    최선을 다하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전업도 맞벌이도 다 소중합니다. 남편들도 아내들도 모두 어느 정도 희생이죠. 식구들 위해 나를 내려놓고 사니까요
    우스워지긴 뭘 우스워지나요. 그냥 다 소중하고, 서로 알아주면 고마운 거고 행복한 거고 그런거죠. 날카로운 댓글 좀 달지 말아요.

  • 12. ...
    '25.2.18 8:04 PM (114.200.xxx.129)

    그냥 배우자 인성 아닌가요.. 재태크 같은건 저희 부모님은 저희 아버지가 하셨어요
    부동산 재태크 같은건 거의 아버지가 하셨고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 챙기는건 두분이 같이 하시구요 그래도 항상 아버지는 엄마를
    많이 챙기셨어요. 근데 반대로 엄마도 아버지라고 하면 끔찍하게
    엄청 챙기고 하시긴 마찬가지죠

  • 13. . . .
    '25.2.18 8:05 PM (210.117.xxx.162)

    전업이 인정 받으려면, 1. 아이들이 입시에 성공해서 자랑거리, 2. 재테크 잘해서 경제력 축적, 3. 까다로운 시부모를 성의껏 군말않고 맞춰드리기. 적어도 3가지 중 하나는 해놨어야죠.
    깔끔한 살림이며 요리는 거들 뿐. . .

  • 14. ㅇㅇ
    '25.2.18 8:05 PM (222.108.xxx.29)

    ㄴ 저도 그리 프로페셔널한 전업 본적없어요
    우리 어머니세대면 모를까...
    여기 한 요리 하는덴데도 맨날 밥하기싫어서 밀키트에 반찬사먹을 궁리하는 사람들이 한가득인데 무슨...
    배달이나 자주 안시키면 다행이죠
    누가보면 빨래터에 빨래방망이 들고 나가던 시절 전업인줄

  • 15. ...
    '25.2.18 8:05 PM (175.192.xxx.144)

    결국은 남편 잘고르면 잘하던 못하던간에 끝나는거에요

  • 16. 098
    '25.2.18 8:06 PM (14.40.xxx.74)

    전업주부는 역할에 충실한거지 희생은 아니잖아요 뭘 희생한건가요?

  • 17. ㅇㅇ
    '25.2.18 8:07 PM (118.235.xxx.35)

    전업이 인정 받으려면, 1. 아이들이 입시에 성공해서 자랑거리, 2. 재테크 잘해서 경제력 축적, 3. 까다로운 시부모를 성의껏 군말않고 맞춰드리기. 적어도 3가지 중 하나는 해놨어야죠.

    -> 이런 전업이 얼마나 될까요?
    제 주위에는 없어요

  • 18. ㅇㅇ
    '25.2.18 8:08 PM (118.223.xxx.231)

    전업이어도 간간히 알바해서 살림에 보태고..재테크를 본인이 몰라도 남편과 상의할 줄도 알고..몇푼 안되는 돈이라도 절약하는 모습보이면 남편도 든든하게 느껴진다네요

    결혼이란게 뭔가요? 동지.동반자..시간이 지나면 사랑의 무게보다 의리..그리고 상대방을 안스러워하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긴 인생을 함께 지내는 길동무같은 건데..한 명만 계속 희생하는 느낌이 든다면 그만큼 맥빠지는 것이 없겠죠

  • 19. ...
    '25.2.18 8:08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

    그냥 남자 성품입니다. 자기 식구 좋게 보고 애정 쏟으며 같이 잘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누구를 만나든 심각한 결함 있는거 아닌 이상 장점 크게 보고 품고 살았을 겁니다.

  • 20. 원글
    '25.2.18 8:08 PM (211.234.xxx.242)

    희생이죠
    똑같이 공부하고 좋은 직장 다녔지만 아이낳고 케어에 문제생기니
    남편이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했음 좋겠다고 해서 그만두고 전업 된 케이스 많아요
    심지어 전문직이어도 전업인 경우도 많고요 아이어릴땐 더더욱요

    솔직히 아이볼래? 회사갈래? 하면 회사가는쪽 선택하는 사람도 많아요

  • 21. 요즘
    '25.2.18 8:12 PM (1.236.xxx.114)

    애기 하나 키워도 힘들어서 친정 옆으로 가거나
    친정 어머니 와서 같이 애보고
    어느 정도 커도 애보느라 힘들다고 아침식사 못차려주고
    배달 외식이 쉽고 가전제품으로 청소 빨래도
    예전처럼 어렵지않은데 전업하면서
    살림육아 힘들다고하면
    남자들도 가만히 있겠어요
    돈번다고 물도 떠오라는 남자나
    애들도 다 컸는데 밥차리기 힘들다는 여자나
    서로 적당히를 모르는거죠

  • 22. ..
    '25.2.18 8:12 PM (121.152.xxx.136)

    원글님이 말한 그런 케이스들은 대부분 아이 키우면 다시 복귀하죠.. 무슨 일이든지 일 시자가더라구요. 그냥 일하기 싫고 능력없어 전업인 경우도 엄청 많잖아요.사실...
    그리고 살림 알뜰+ 집밥 열심히+항상 집도 깔끔하게+아이공부최선+양가경조사 챙김, 양가 간병도+재테크도 열심인 전업.. 하.. 실제로 세상에 존재하기는 하나요? 전 본적이 없어서..
    저정도 전업은 그냥 직업인으로 인정합니다 저는.. 근데 없어요. 한명도..

  • 23. ...
    '25.2.18 8:12 PM (211.234.xxx.236)

    아이 공부 최선이면 양가 경조사 챙기기도 힘들고
    집밥 열심히, 집도 깔끔하면서 양가 간병도 하기 힘들죠.
    깔끔한 사람이 간병은 비위 안 맞아서 힘들어하거든요

  • 24. ....
    '25.2.18 8:12 PM (119.200.xxx.183)

    그냥 그 남자 사람의 인성 문제지 전업, 맞벌이와는 별도로 봐야할거 같아요.

  • 25. ...
    '25.2.18 8:13 PM (121.137.xxx.225)

    직장다니며 집안일 안할 수는 없고 가족들 잘 지키려면 직장만 다니고 끝나는 직장맘은 없어요. 이래도 저래도 힘들죠.

  • 26. ...
    '25.2.18 8:13 PM (219.254.xxx.170)

    제가 저 윗댓글의 1,2,3 모두 실패한 전업이에요.
    진짜 제 자신이 부끄럽고..
    나도 나름 최선을 자했지만 남편한테 할말이 없어요.

  • 27. 알리
    '25.2.18 8:15 PM (211.234.xxx.62)

    전업은 직업이 아니라
    가정 내 역할 분배예요. 취집도 아니고 알아주는거는
    남편 가족 뿐인게 맞아요222222

    아예 무가치로 폄훼하는것도 문제지만
    과대평가도 문제조.
    대부분 전업들 스스로가 그러더라고요.
    내가 집(안)을 지키고 있어서....
    그런 논리라면 엄마가 일을하는 맞벌이 가정은
    남편이나 애들이나 다 어딘가 정서적으로 부족하고
    안정감도 없고 결핍이 있어야 하는거잖아요.

  • 28. ...
    '25.2.18 8:16 P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희생같은거 없이도 좋은 성품이랑 애정으로 잘해주고 더 치켜세워주는면이 더 많은거같아요
    물론 그 아내도 잘하면 더 잘해주겠지만요.

    신혼때부터 아줌마쓰고 수시로 여행다니고 외식, 배달 좋아하고 아침도 안챙겨줘도 때마다 명품선물주고 집밥 가끔해주면 고맙다 하는 부자남편도 봤구요.(부인이 외모는 잘가꾸긴해요)
    외벌이 돈잘버는 남편인데 요리를 남편이 다 한다는 집도 봤네요..
    (이런 경우들은 솔직히 손해 이익관점으로 보면 여자가 좀 편해보이죠...)
    반면에 아무리 살림 정성껏 하고 아이 잘 키워도 무시하고 뭐라 하는 나쁜사람들도 있구요.
    전업해도 무시 안당하면 부부 합의하에, 꼭 남편 성품 보고 해야할거같아요...

  • 29. 지나가다
    '25.2.18 8:16 PM (49.167.xxx.58)

    저도 그리 프로페셔널한 전업 본적없어요 555555
    전문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전업 못봤어요.
    사회경험이 없으니 의무보다는 권리만 크게보고
    인간관계나 세상경험치도 한정적이니
    사리분별도 객관화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
    맞벌이에 가사노동 반반 부담이 가장 합리적인데
    한국남자들도 그런 사람 없어요
    그러니 결혼 안하는 추세가 당연하기도 하네요

  • 30. ...
    '25.2.18 8:17 PM (118.235.xxx.74)

    심지어 전문직이어도 전업인 경우도 많고요
    ........
    전문직이 일 그만두고 전업하는 건 아이 어릴때나 그렇죠.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요.
    오히려
    워킹맘들이 더 부지런하고
    경제적으로도 남편에게만 의지하지 않고
    아이들도 잘 키우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저희 회사를 봐도요)

  • 31. ...
    '25.2.18 8:17 PM (211.234.xxx.219)

    희생같은거 없이도 좋은 성품이랑 애정으로 잘해주고 더 치켜세워주는면이 더 많은거같아요
    물론 그 아내도 잘하면 더 잘해주겠지만요.

    신혼때부터 아줌마쓰고 수시로 여행다니고 외식, 배달 좋아하고 아침도 안챙겨줘도 때마다 명품선물주고 집밥 가끔해주면 고맙다 하는 부자남편도 봤구요.(부인이 외모는 잘가꾸긴해요)
    외벌이 돈잘버는 남편인데 요리를 남편이 다 한다는 집도 봤네요..
    (이런 경우들은 솔직히 손해 이익관점으로 보면 여자가 좀 편해보이죠...)
    반면에 아무리 살림 정성껏 하고 아이 잘 키워도 무시하고 뭐라 하는 나쁜사람들도 있구요.
    전업해도 무시 안당하려면 부부 합의하에, 꼭 남편 성품 보고 해야할거같아요...

  • 32. ㅇㅇ
    '25.2.18 8:18 PM (141.0.xxx.97)

    평생 전업이던 친정 엄마
    맨날 침대랑 한몸으로 누워서 텔레비만 주구장창 보고 밥도 진짜 똑같은 반찬 1개
    청소는 또 나를 시킵니다.ㅋㅋㅋ 가뜩이나 학업으로 바빠 죽겠는 사람한테.
    아주 꿀빠는 직업이더만요.

  • 33. ..
    '25.2.18 8:20 PM (112.154.xxx.60)

    뭐가인성이 글러먹어요
    남자가 밖에서 벌면 위에 적은거 하는게 여자는 당연하지..그마저도 집안일 도와주네 마네 헛소리 하니깐 결국엔 저런소리 듣지...
    집에잇다 알바라도 하러나가면 징징거리며 남편돈 그늘에 잇는게낫다 할 여자들 한트럭....

  • 34. ㅇㅇ
    '25.2.18 8:20 PM (141.0.xxx.97)

    근데 웃긴게 자기가 너희들땜에 희생했다고 나한테 잘하라고 그러는대 뭔 희생이란건지? 어려서 가스라이팅 당해서 진짜 희생 많이 했나보네 하고 동조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주 괴씸합니다.
    하는것도 없으면서 아이한테 죄책감망 심어주고.
    오히려 애 덕분에 애 핑계로 일도 안하도 평생 꿀빠는 전업으로 살았으면 애한테 감사해서 큰절이러도 올려야 하는건 아닌지??

  • 35. ...
    '25.2.18 8:21 PM (118.235.xxx.26)

    저도 그리 프로페셔널한 전업 본적없어요
    전문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전업 못봤어요.
    사회경험이 없으니 의무보다는 권리만 크게보고
    인간관계나 세상경험치도 한정적이니
    사리분별도 객관화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
    22222222222

  • 36. ㅇㅇ
    '25.2.18 8:22 PM (141.0.xxx.97)

    암튼 집에서 친정엄마 모습보니 전업이라는거 아주 안좋게 생각됩니다.

  • 37. 베스트글
    '25.2.18 8:22 PM (223.38.xxx.168)

    전업인 원글님은 밥하는 것도 힘들다고 하셨잖아요

    남편이 집도 해오고 계속 독박벌이 했구요
    전업 부인은 남편이 반대했는데도 다니기 싫다고 회사 퇴직하셨대요
    아이 낳기 3년전에 퇴직하셨대요
    아이들 대학도 잘 보낸게 아니랍니다

    전업 부인이 밥하는 것도 힘들다는데
    독박벌이 남편도 혼자서만 돈벌기가 힘들겠죠
    베스트글 전업분은 파트 타임이라도 일해야할 상황인거죠

  • 38. ㅇㅇ
    '25.2.18 8:23 PM (141.0.xxx.97)

    게을러빠진 전업이랑 결혼하느니 차라리 결혼 안하고 사는 독신남자들이 현명한 겁니다.

  • 39. 가치를
    '25.2.18 8:24 PM (218.234.xxx.95)

    알아주고 말고를 떠나
    부부 둘이 합의된 상황이면 뭔 문제겠어요?

    입시성공하고 집상태 깨끗에 집밥열심히하는 전업이면, 월 일 이천 갖다주면서 가정적인 남자랑 동급아닌가요??
    그런 가장 아니면 아내가 개무시하나요??

    돈 못버는 가장이라도, 육아살림 부족한 전업이라도
    자기 가정위해 서로 동지의식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면 됩니다.

    남들 가정에 관심들 끄고 그만들 판단하세요.
    입바른 소리하는 님들은
    완벽해요???

  • 40. ..
    '25.2.18 8:24 PM (118.235.xxx.150)

    맨날 집에잇음서 브런치 몰려다니고 남편 애들한테 바가지 긁고 바라는거 많으니 반반 소리나오고 졸혼소리나오고 요새 젊은 남저애들 결혼안한단 소리나오고....

  • 41. 이게
    '25.2.18 8:26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전업은 직업이 아니라
    가정 내 역할 분배예요. 취집도 아니고 알아주는거는
    남편 가족 뿐인게 맞아요333333

    자기 가정 잘 꾸려 나가는거를 희생이라 여기는 순간
    배우자도 희생이라 생각 한다는거예요
    그 때부터 삐걱삐걱

    서로 희생 더 했니마니 그러다 풍파가나는데
    그리되면 경제력 있는 자가 Win이예요
    돈 없으면 애초 성립이 안되는게 가정이거든요

  • 42. ..
    '25.2.18 8:26 PM (125.191.xxx.179)

    일자리 직업이 예전과 달라졌어요
    집안일은 나누고
    나가서 같이벌어야죠
    집에있고싶음 있는거고요
    근데 이렇게 좋은세상에
    집만지키고 가정만돌보기에는..
    인생이 아깝지않나요

  • 43. ....
    '25.2.18 8:26 PM (1.222.xxx.117)

    전업은 직업이 아니라
    가정 내 역할 분배예요. 취집도 아니고 알아주는거는
    남편 가족 뿐인게 맞아요333333

    자기 가정 잘 꾸려 나가는거를 희생이라 여기는 순간
    배우자도 희생이라 생각 한다는거예요
    그 때부터 삐걱삐걱

    서로 희생 더 했니마니 그러다 풍파가나는데
    그리되면 경제력 있는 자가 Win이예요
    돈 없으면 애초 성립이 안되는게 가정이거든요

  • 44. ...
    '25.2.18 8:26 PM (110.10.xxx.120)

    저도 그리 프로페셔널한 전업 본적없어요
    전문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전업 못봤어요.
    사회경험이 없으니 의무보다는 권리만 크게보고
    인간관계나 세상경험치도 한정적이니
    사리분별도 객관화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
    33333333333

  • 45. 원글속에
    '25.2.18 8:27 PM (106.101.xxx.50)

    주부들이라면 어느남자가 전업을 무시하겠어요
    그렇담 인성의 문제겠죠.
    남편한테 무시받는 전업들 대다수가 독박살림.독박육아.셀프효도 경력단절 애낳아줬다 결혼으로 인생망했다등등 정떨어지게 굴었겠죠.
    하나라도 똑부러지게 잘했음 남자들이 그러겠어요?

  • 46. ..
    '25.2.18 8:28 PM (106.101.xxx.52)

    양가 간병을 전업 며느리가요?
    요새 그런 전업 있나요?
    82에서도 시부모 간병하는건 아예 고려사항도 아니던데요.
    원글님이 열거하신 정도의 진짜 전업으로서의 역할이라면
    전업 부인이 큰소리 치고 살아도 되지 않나요?
    시어머니 수술했는데 간병비 낼 돈도 없고 남편이 셀프 효도 하라는데
    돈버는 남편이 어떻게 셀프 효도 하라는건지.
    원글이 말한 전업이면 함익병 마인드가 당연하죠

  • 47. 글쎄
    '25.2.18 8:28 PM (211.48.xxx.185)

    전업은 직업이 아니라
    가정 내 역할 분배예요. 취집도 아니고 알아주는거는
    남편 가족 뿐인게 맞아요333333333333

    아예 무가치로 폄훼하는것도 문제지만
    과대평가도 문제조.
    대부분 전업들 스스로가 그러더라고요.
    내가 집(안)을 지키고 있어서....
    그런 논리라면 엄마가 일을하는 맞벌이 가정은
    남편이나 애들이나 다 어딘가 정서적으로 부족하고
    안정감도 없고 결핍이 있어야 하는거잖아요2222222222

    한때 교육계에 있었는데
    대부분은 전업보다 워킹맘들이 수퍼우먼들이었고
    더 치열하고 희생적인 삶을 살던데요

    자기 배우자 자식 위해 하는 집안일들은 누구든 당연한거예요.
    세상 거룩한 일인양 대단하게 여기진 맙시다!

  • 48. 무슨 소리들인지
    '25.2.18 8:29 PM (211.234.xxx.198)

    1.2.3.이라면
    남편은 무슨 직업을 가졌던간에
    월 실수령액 1500만원 이상 가져와야죠.
    현실의 남자들 대부분 월 실수령액 400~600만원이죠
    이것도 상위급 (연봉1억 월실수령액 660만원정도니)
    남자들 월급 다 아내한테 가져다준다?는데
    누가 들으면 그 돈 아내가 다 쓰고다니는줄 알겠네요
    그 월급에서 자녀교육비,집대출원금이자,생활비...다 제하고
    실제로 오롯이 아내가 자기돈으로 사용할수있는 돈 몇십되나요?
    대부분 전업아내들 그 월급 쪼개서 살림하고 육아하고 자녀 키워요.
    교육도,재테크,시부모수발도 돈이 있어야 됩니다.
    이렇게 전업 후려쳐봐야
    남자들의 이기심으로 밖에는 안보여요.

  • 49. ...
    '25.2.18 8:35 PM (106.101.xxx.162)

    저기요
    전문직 전업은요
    애한테 최선을 다하기 위해 협의하에 여자가 희생하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오히려 남편한테 큰소리를 쳐야죠.
    내가 돈 못벌고 애 키우고 살림하고 있으니까 내 희생 알고나 살아!
    일할 능력이 안되서 어쩔수 없이 전업이 낫겠다 선택하는게 더 많은 케이스이고
    이런경우 전근대적인 가치관(남자는 돈벌어오고 여자는 애키우고 살림한다)이 통용되는 세대에서는 전업주부를 인정해주겠죠. 지금 한 60~70대들이 그렇지 않나요?

  • 50. 역지사지 해봐요
    '25.2.18 8:36 PM (223.38.xxx.67)

    다른분 공감가는 댓글인데요

    "아이들 다 컸는데 출근하는 남편 밥도 챙기기 귀찮다고 하는 전업 와이프 남편이 서운한게 당연한 거죠"

    베스트글 전업주부는 밥하는 것도 힘들다고 먼저 말했다잖아요
    그동안 독박벌이 남편도 힘들었겠죠

  • 51.
    '25.2.18 8:36 PM (114.206.xxx.112)

    교육비 대출금 내고 자기한테 쓸거없는건 중산층까진 다 그렇죠 맏벌이여성 외벌이남성 다요

  • 52. ....
    '25.2.18 8:39 PM (121.137.xxx.225)

    이런 주제는 어떻게 잘 표현해도 전업에게나 직장멈에게나 상처만 남기는 거 같아요. 에휴...

  • 53. 현실감 없네요
    '25.2.18 8:40 PM (110.10.xxx.120)

    "살림 알뜰+ 집밥 열심히+항상 집도 깔끔하게+아이공부최선+양가경조사 챙김, 양가 간병도+재테크도 열심인 전업들이고요"
    ===========================================================
    원글에 나오는 전업 주부는 제 주변에서 본적이 없네요
    저도 전업이지만 원글과는 거리가 멀어요
    양가 간병은 해본적도 없구요

  • 54. ///
    '25.2.18 8:41 PM (125.178.xxx.184)

    가치를 인정받을 만큼의 프로전업이 몇이나 될런지...

  • 55. ...
    '25.2.18 8:42 PM (106.101.xxx.208)

    "아이들 다 컸는데 출근하는 남편 밥도 챙기기 귀찮다고 하는 전업 와이프 남편이 서운한게 당연한 거죠"
    여기 82에 아주 자주 올라오던 얘기네요.
    이제 애들도 대학가고 했는데
    아침잠 많은 자신이 일찍 출근하는 남편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밥 차려줘야 하는거냐고.

    대부분 댓글은
    혼자 차려먹고 가게 하라는거였어요.
    할만큼 한거라고.ㅎㅎㅎㅎㅎ

    전업은 은퇴가 애들 대학가는 시점이고
    남편은 60에 은퇴해도 어딘가 나가줘야 하는 존재예요. 와이프가 같이 있는거 불편해하니까.

  • 56. 내가 일할때
    '25.2.18 8:42 PM (211.185.xxx.35)

    남편이 전업 잘해준다면 진심으로 전업 시켜주고 싶었음
    누가 애봐주고 집안일 해주면 100억도 벌 자신 있었음
    양가 부모도 남편도 다 그건 네 일이라고 쳐다도 안봐서 죽기살기로 일했지
    돈을 엄청 잘 벌었기때문에 전업 할순 없었고 집안일 잠깐 도와주는 도우미만 있어서 애들 케어는 거의 못함
    그때 미안함 때문에 애들 아파트 한채씩 미리 사줬고, 양가 부모는 알아서 사시라 하고, 남편은 자기대로 밥 해 먹음
    그때 독박쓴거 고대로 돌려주고 있음

  • 57. ㄴㄷ
    '25.2.18 8:43 PM (118.216.xxx.117)

    그 전업이 본인일때는 프로페셔널하고 가치있고 가정의 평화에 이바지하고 어쩌고, 근데 그게 내 아들과 결혼 할 여자면 천하에 몹쓸 양심없는 ㄴ

  • 58. ..
    '25.2.18 8:50 PM (116.88.xxx.138)

    근데 전업이나 맞벌이가 군대처럼 의무도 아니고 본인이나 가정의 협의하에 선택한건데 워킹맘들은 마치 군대의무하는 것처럼 얘기하는것도 이상해요. 그 돈벌어 전업이랑 나눠쓰나요?

    그 돈 벌어 자기가족위해 쓰고 일해서 본인 승진하거나 자아실현하는 거지 마치 타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처럼 쓰신 분들 이상해요

  • 59. ㅡㅡ
    '25.2.18 8:50 PM (121.147.xxx.98)

    (참고로 전업 아님) 근데 여기서 왜 양가 간병까지 들어가야 인정인 건가요 ㅋ 간병하느니 일하죠 .. 나참 ..

  • 60. 전업의 희생?
    '25.2.18 8:50 PM (223.38.xxx.100)

    솔직히 우리나라에 엄청난 커리어 우먼이 얼마나 된다고요

    베스트글 원글님은 남편이 반대했는데도
    회사 다니기 싫다고 퇴직하셨다잖아요
    퇴직 3년후에 아이 낳으셨대요
    솔직히 취집하신 느낌 들어요

    아이들은 컸고 전업주부가 밥도 하기 힘들다고 하셨잖아요
    독박벌이하는 남편입장에서 많이 서운한게 당연한거죠
    남편이 독박벌이로 와이프와 아이들까지 책임지는 것도 많이 힘들었겠죠

    이런 경우 전업이 뭔 희생을 했다는 건가요

    82에서도 전업이 꿀 빤다고 하잖아요
    평일에 취미모임 가보면 다 전업주부들입니다
    직장 다니는게 스트레스 많이 받고 더 힘들었어요

  • 61. 전업이든 뭐든
    '25.2.18 8:53 PM (61.83.xxx.51)

    각 가정에서 다 자기 가정 형편껏 하는건데.
    전업이 다른 집에 폐끼친것 아닌데 마치 공공의 적이나 되는듯. 심심하면 까이네요

  • 62. ...
    '25.2.18 8:56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 돈벌어 전업이랑 나눠쓰나요?
    ㅡㅡㅡ
    난 이런 사고흐름이 볼 때마다 너무너무 특이해요
    진짜 82에서만 보는 말인데

    세상에서 자기 돈을 가족 아니고 누가 나눠써요?
    아주 당연한걸 왜 이러나 싶어요.

  • 63. ...
    '25.2.18 8:56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 돈벌어 전업이랑 나눠쓰나요?
    ㅡㅡㅡ
    난 이런 사고흐름이 볼 때마다 너무너무 특이해요
    진짜 82에서만 보는 말인데

    세상에서 자기 돈을 가족 아니고 누가 어디서 나눠써요?
    아주아주 당연한걸 왜 이러나 싶어요.

  • 64. ...
    '25.2.18 9:00 PM (1.222.xxx.117)

    그 돈벌어 전업이랑 나눠쓰나요?
    ㅡㅡㅡ
    난 이런 사고흐름이 볼 때마다 너무너무 특이해요
    진짜 82에서만 보는 말인데

    세상에서 자기 돈을 가족 아니고 누가 어디서 나눠써요?
    아주아주 당연한걸 왜 이러나 싶어요.

    공공의 적이라 생각도 안하는데
    자의식 과잉치사 해서 팩트 말하면 이러네요
    솔까 적으로 둘 가치도 없는 남 아닌가요?

  • 65. 다른영상보면
    '25.2.18 9:03 PM (223.38.xxx.162)

    함익병 여에스더 사업잘된다고 홍혜걸을 부러워합니다.
    그리고 그부인이 땅투자 잘못해서 크게 돈사고친것도나와요그리고 모든 가정집에 똑같은 잣대로 볼순없죠. 다 사정이다른데

  • 66. ㅡㅡㅡㅡ
    '25.2.18 9:04 PM (61.98.xxx.233)

    전업주부로서 역할이 가사 육아 등 물리적인 것만 있는건 아니죠.
    정서적으로도 만족하는거.

  • 67. ....
    '25.2.18 9:06 PM (14.5.xxx.38)

    돈 못버는 가장이라도, 육아살림 부족한 전업이라도
    자기 가정위해 서로 동지의식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면 됩니다.2222222222222

  • 68. 윗님
    '25.2.18 9:07 PM (211.234.xxx.154)

    제가 너무 좋아하는 전업 언니
    평일 5시 이후 주말,빨간날 절대 약속 안잡습니다.
    아이들 둘다 대학생,직장3년차여도요
    남편,아이들 퇴근시간이 들쑥날쑥하니 누구라도 퇴근하면 저녁 챙겨줘야 한다고요
    평일 점심시간이나 그전후로만 시간나니 낮에는 전업들뿐이죠
    저녁늦은밤 그 수많은 밥집,술집,카페...어디에도 거의 전업 없습니다.퇴근한 직장인,대학생들뿐이죠
    다들 자기가 시간 날때 친구들 만나고 모임하는거죠.
    왜그리 꿀빤다,논다 삐딱하게 보시나요

  • 69. 보통
    '25.2.18 10:04 PM (211.234.xxx.148)

    살림 알뜰이 해서 재산 불려 나가고
    입시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아도 아이 자라는 동안
    열심히 밥해먹이고 뒷바라지한 전업들은
    그래도 인정받는것 같아요.

    제 주변도 원글님이 말한 것들 다 갖춘 프로페셜들은 없지만(특히 아이 입시결과는 같은 부모 밑에서도 완전 다른 결과가 나오니)
    위의 두 가지 충족한 전업들은 남편 존중 받고 살고 있어요.

    여기는 전업이면 다들 브런치에 쇼핑다니는 줄 알던데,
    그건 시터두고 도우미아줌마 도움받는 일부 부유한 전업들이나 그렇지 남편 대기업 다닌다해도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전업이라도 그럴 시간, 여유 안나요.
    아이 어릴때는
    깔끔하게 치우지 않아도 밥 두끼 챙기고 간단하게 청소, 빨래만 해도 아이 기관에서 돌아올 시간이고,
    또 아이가 어릴 시기는 자산도 축적 안된 시기라 투자할 종자돈 만들어 가야하는 시기인데, 일부 아니고는 시간이고 돈이고 82에서 언급되는 전업생활 할 여유가 없죠.

    남자든 여자든 내가 결혼해서 혼자일때보다 나아진게 있어야 상대에게 감사한거지 좋아진것 없이 후퇴해 있다면 은퇴가 가까울 시기에 상대가 고마울수 있겠어요?

  • 70. ...
    '25.2.18 10:47 PM (39.125.xxx.94)

    전업 가치를 우습게 아는 사람들은 남편보다 시어머니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

    우리 시누도 평생 전업이었는데 유아 둘 키우는 남의 집 며느리
    하루 4시간 일한다니까 남편 혼자 벌어 어떻게 사냐고..
    애는 누가 보냐고요.

    모든 게 아들 힘들면 어쩌나의 관점인 명예한남들

  • 71. 저는
    '25.2.18 10:49 PM (211.36.xxx.74)

    이번에 어떤일 섭외가 들어와서
    둘째 이제 초등 입학하는데
    거리가 좀 있네 고민이야 했더니 단박에
    애들한테 소홀하다고 하지말래요
    남편 출장도 많고 자주 집 비워서....

    저는 애들 데리고 자주 여기저기 다니는 편 (학원은 많이 안보내요.예체능만)

  • 72.
    '25.2.19 12:30 AM (58.236.xxx.72)

    진짜 궁금해서 묻는데 뭐가 희생인거예요?
    나가서 돈벌어오면서 애키우고 살림하는 워킹맘들은 그럼 예수님 급이겠네요.
    이럴수록 전업이 우스워지는거예요
    꿀빠는거 인정을 안하고 세상에나 희생이라니.

    222222222

    워킹맘들은 투잡이겠네요
    워킹맘이 존재하는 한 전업들은 이미
    인정못받아요 ㅜ

  • 73. 뭐래
    '25.2.19 8:10 A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명예한남 운운하는 님

    전업 가치를 고작,
    한남들 애 낳아주고 살림해주는게 전부요 ㅉㅉ

  • 74. 뭐래
    '25.2.19 8:11 A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명예한남 운운하는 님

    전업 가치가 고작,
    한남들에게 돈 받아 애 낳아주고 살림해주는게 전부요 ㅉㅉ

  • 75. 뭐래
    '25.2.19 8:16 A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명예한남 운운하는 님

    전업 가치가 고작,
    한남들에게 번 돈 받아 애 낳아주고 살림해주는게 전부요. 전업 논란에 아들맘 딸맘으로 나누는 지능이라 누워 침밷네

  • 76. 뭐래
    '25.2.19 8:18 A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명예한남 운운하는 님

    전업 가치가 고작,
    그 한남들에게 번 돈 받아 애 낳아주고 살림해주는게 전부요. 전업 논란에 아들맘 딸맘으로 나누는 지능이라 전업 더비천하게 만드는데 누워 침밷기

  • 77. ....
    '25.2.19 8:23 AM (211.234.xxx.90)

    명예한남 운운하는 님
    전업 가치는 고작, 그 한남들에게 번 돈 받아 애 낳아주고 살림해주는게 전부 더 비천하게 누워 침밷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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