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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딸이. 원글님이. 정성껏 떠준 뜨개결과물을
고맙다거나 아이들에게 입히지도 않거나
해서 기분이 상한거 같은데...
딸이 지금 아이들도 있는데
이혼을 감행하는 정신상태인데..
그와중에 엄마에대한 고마움까지 챙기길 바라는 마음이....그런 기대를 충족하시길 바라시다니요..
그런 엄마감정 위주로 따님이 자라왔다면
어느계기로. 그동안 마춰주던 엄마에게
화가 올라올수도 있겠습니다..
여튼 지금 따님현실 상황이 전시상태인데..
뜬거 안 알아봐주고 입히지도 않았다고
투정이라니요...
따님에게는
말이나 물질적으로 챙겨주는 엄마는 있어도
정신적인 엄마는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