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묵상해보고 읽다보면
공통점으로 나타나는것이
심판과 구원이 동시에 와요
출애굽과 엘리야 얘기가 잘보여주죠.
또 회개와 감사가 동시에 와요
진정한 회개는 감사를 동반해요
신이 불꽃처럼 우리를 보고 있다고 하시잖아요
신은 시간의 형태로 우리와 함께 하세요
시간속에서 역사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죠
믿음과 기다림이 일란성 쌍둥이에요
믿음은 내가 칼자루를 쥐는게 아니라
신에게 칼자루를 준것이고
신이 칼자루를 뽑을때까지
신의 시간표와 계획에 순종할뿐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 계획대로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신의 뜻을 묵묵히 기다려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