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을 못벗어나는 이유는

ㅓㅗㅎㄹㅇ0 조회수 : 5,638
작성일 : 2025-02-18 14:19:40

 

그냥 투자를 못해서네요

제이슨 본 영화를 보는데

사기캐릭이긴하지만 미국 정보국에서

저런 인재를 키우기 위해 엄청난 돈의 교육비를 지출해서

키운거네요

미국대학을 많이 선호하고 좋다는 이유도

그만큼 등록금이 비싸고 학교에서 학생에서 많은 자원을 투여하니까

좋은 결과가 나오는거고요

 

빈부격차가 심해져서 

아파트가 10억이 넘고 이게 평범한 직장생활해서

마련할 수 있는 극복가능하고 쟁취가능한건지 의문인데요

요즘 부유층들 자녀 교육에 쏟는거 보니까

영유에 국제학교에 해외대학에

뭔가 더 더 벌어지는 느낌이에요

 

 

IP : 61.101.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밎아요
    '25.2.18 2:25 PM (118.235.xxx.238)

    저도 현금 4억 있는데 이거 잃음 끝이라 투자 못하고 은행에 있어요

  • 2. ...
    '25.2.18 2:27 PM (121.167.xxx.82)

    헬에서 흙인데..
    국영수만이 유일한 동아줄이라고 믿고 남들마냥 직장인노예되니 가난의대물림..
    맨날 남들과 비슷한 뻔한 길 가니 노답...
    바꾸고 싶으면 다른길을 가야됩니다..

  • 3. 국제학교
    '25.2.18 2:31 PM (223.38.xxx.208)

    해외대학 보내는거 부러워하세요?
    82에서 얼마나 까이는데요
    여우의 신포도였나... ㅋ

    국내서도 잘하는 애들은 잘합니다
    사교육비 순으로 잘하는거 아닙니다
    공부머리 좋은 애들이 잘합니다

    사교육 많이 시켜서 될것 같으면
    강남 부자집애들은 다 명문대 갔게요
    강남에서 재수해서도 입시실패하는 애들 많아요

  • 4.
    '25.2.18 2:33 PM (211.234.xxx.230)

    투자했다 거지된 사람 못봤나봐요

  • 5. 공부머리가
    '25.2.18 2:35 PM (110.10.xxx.120)

    좌우합니다

    지방에서 형편 어려운데도 머리 뛰어난 애가
    고딩때 인강으로 공부하고도
    인서울의대 진학했어요
    (서울대도 합격했지만 의대 아닌 학과)

    자녀가 강남 명문 사립고 갔다고 좋아하고
    사교육비 엄청 쓰고
    대치동 학원도 많이 보냈던 집은 재수도 실패했는지
    아예 대학 말을 안합니다

  • 6. ...
    '25.2.18 2:41 PM (223.38.xxx.209)

    투자했다 거지된 사람 못봤나봐요22222

    자녀가 공부못하면 공부머리가 없다는걸 인정 못하고
    다른 핑계만 대는 부모들이 많아요

    공부머리가 결정적입니다
    근성도 타고 나더라구요

  • 7. 국영수도
    '25.2.18 2:59 PM (58.29.xxx.96)

    재능이에요.

    초딩 선생들이 부모들에게 얘는 공부머리가 있다고 알려주는데
    돈으로 발라서 어디까지 갈수 있겠어요.
    대치동 엄마들 공부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줄서서 보내는거죠.
    그돈이면 차라리 채드윅을 보내지 영어라도 잘하게

    우리나라는 부모도 투자 하는 방법을 모르니
    오로니 공부로 승부보게 하는거죠.
    목표가 전문직 대기업이 최상단

    돈공부 금융공부 어릴때 부터 시키면 좋을텐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하려고 하는 위지를 가진 자들의 리그라고 했습니다.
    투자를 한방에 대출에 마이너스 통장까지 끌어다가 쓸어 넣으니 망하죠.

    처음부터 잘하겠어요.
    투자는 기본이고 성실하게 공부 못하고 안하면
    아이가 뭘 잘할수 있는지 개발하는 지혜가 필요하구요
    혼자살면 편의점 알바해서도 먹고 살아요.
    아껴서 투자하는 방법을 찾아내면 다 할수 있어요.
    욕심과 조바심이 늘 문제지요.

  • 8. 집투자
    '25.2.18 3:00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했다가 문재인 때문에 저는 100만원 받고 세금으로 천정도 뜯기고 계산해보니 마이너스더라고요.

  • 9. ..
    '25.2.18 3:18 PM (211.60.xxx.146)

    주변에 벌었다는 사람만있지 잃은 사람은 없어서요.
    실패사례가 많나요?
    코인으로 집도 사고 외제차도 사는거 아니었나요 다들?

  • 10. ㅇㅇ
    '25.2.18 3:48 PM (175.208.xxx.164)

    영유에 국제학교에 해외대학 나와서 결국 국내 들어와 일반 회사 취업..
    그냥 지방에서 서울에 중위권대학 나온 애랑 결국 같은회사..

  • 11. ..
    '25.2.18 4:09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원래 애들이 집에 돈있는거 귀신같이 알아요
    유학보내달라고들 하나보더라구요
    유학와서 제대로 자리잡은사람 극소수고
    나중에 또 돈들여 지원해줘야
    결혼도 취업도 하고 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368 남의 손 빌려서 업무하는 사람. 6 .. 2025/02/18 1,769
1687367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에게 720조원 갚으라고 했네요 7 .... 2025/02/18 3,094
1687366 결국 망명갈듯 32 ㅓㅗ홀ㅇ 2025/02/18 7,486
1687365 오일파스타 너무너무 맛있어요 39 ..... 2025/02/18 5,627
1687364 근데 아이 입시 끝나고 어느정도 재산 형성하고나면 12 ㅇㅇ 2025/02/18 3,696
1687363 오늘 매불쇼 유작가 녹화 4 ㄱㄴ 2025/02/18 3,045
1687362 아이때문에 나오는 한숨이 걱정이에요. 4 .. 2025/02/18 2,286
1687361 저 인내심 대단하지 않나요? 6 .. 2025/02/18 2,086
1687360 순금 사둘까요? 지금 사는게 좋을까요? 3 순금 2025/02/18 2,974
1687359 헬리코박터균과 천식 2 천식 2025/02/18 792
1687358 전업 얘기 나올때마다 7 .... 2025/02/18 1,830
1687357 전업/남편 논쟁을 보니 제친구가 위너 16 ... 2025/02/18 4,920
1687356 중학생 앞니 벌어짐 치과 교정 꼭 해야하나요? 12 ㅇㅇ 2025/02/18 1,189
1687355 사는 집 전세 비용 30 프로 제가 댔으면 지분 명의 해달라 해.. 2 Dd 2025/02/18 818
1687354 뜨개글 올리신분.. 9 ㄹㄹ 2025/02/18 2,594
1687353 주식으로 매일 반찬값 버는 분들 12 ... 2025/02/18 5,089
1687352 베스트 남편 반반 제안이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33 오잉? 2025/02/18 3,527
1687351 국민수준이 윤석열 김건희 13 ㄱㄴ 2025/02/18 1,344
1687350 "등록금 냈는데 합격 취소"…기숙학원 재수생이.. 25 ... 2025/02/18 7,347
1687349 50대후반 무릎이 살짝 아프려고 하는데 9 ㄴㄹ 2025/02/18 1,909
1687348 사랑니 빼고 5 모스키노 2025/02/18 609
1687347 연말정산 - 월세 공제 ㅇㅇ 2025/02/18 659
1687346 황석정은 어느순간 안보이네요 8 2025/02/18 5,962
1687345 2/18(화) 마감시황 1 나미옹 2025/02/18 301
1687344 언니가 초등학생 조카한테 비싼 사교육을 시키려고 해요 12 ㅇㅇ 2025/02/18 3,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