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부작용 나오는 초기인 것 같은 데
앞으로 대학병원은 수술도 그렇고 진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요.
이게 다 윤석렬 때문이라고 하는데
82만 봐도 국짐은 ㅇ극혐이지만 의료개혁 지지한다는 사람 한둘이 아니었거든요
예전에 의사들 이기적이다. 이 기회에 안하면 할 수 없다. 의사들한테 본때 보여줘야 된다.
전문의들 다 나갈수 있는데 이러면 큰일난다 댓글 달았다가 의새냐 의사가족 애쓴다고 조롱 댓글 받은 기억도 나네요.
정말 궁금한건 이리 될줄 정말 몰랐나요?
전 의사와 관련 1도 없지만
이 결과가 나올건 너무 뻔했는데
여기 의사 때려잡는다 신난 분들은 뭘 믿고 그리 자신만만 했나요?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 참는다인지
솔직히 의사 하방 월 천만원에 눈 돌아간 것으로 밖에 안 보여요.
아니
이게 뭔 개혁이에요
개혁하면 뭔가 혜택보는 집단이 있어야비
국민이든 의사들이든 정부세금이둔
뭐가 좋아 졌나요
제가 봐도 의료개혁이 아니라 의료개악이었는데
의료개혁 지지한다면서 꼭 해야 한다는 사람 많더라고요
혼자 좋잖아요
주술적의미의 2000이었구만
썩열이 혼자 좋다뇨.
그때 탄핵했어야했는데 아무도 안했음.
뭐 의협 똘아이가 본인들 특수직인거 알고그동안 기득권행사를 너무 부린거 미운거 사실이에요
근데 윤이나 국힘이 의료개혁을 위해
저지른짓은 아니쟎아요?
국민불안조성과 자기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위한 막가파 정책이지
(본인들이야 VVIP들이니 아무런 불편없지만)
다른정권을 윤처럼 못해서 안한줄 아나? 무식하니 저꼴 만든건지 의사 처단까지했음 우리나라 아비규환 됐을듯
그 때 찬성한 사람 민주당 지지자들도 많던데요.
뭘 이제와서 나는 모르는 척..
대학 정원 늘린다고 전공의들 병원 그만두는거 이해 안가네요
의료 헬게이트 열리나보군요.
필수의료는 부족한데
돈이 되는곳에만 의사들이 몰리는 실정이니..
우리도 의료사고 나면
미국처럼 민영 의료보험회사에서 지불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던가
암튼 민영화는 피할수없을거 같으니 의사들도 각자도생시대
전공의들이 우리가 이해 안간다고 안그만 두는 게 아니니까요
의사들을 돈만 아는 집단으로 몰아 붙이고
그간 해온 많은 일들을 폄훼했으니
개인적으로 다른 대안 많은 그들은 떠날 수도 있죠
이미 많은 전공의들 그만 두고 떠나서
연쇄적으로 대신하며 버텨오던 전문의들도
힘든 지경이래요
그들도 못버티면 환자인 우리는 더 힘들어지는 거죠 ㅠㅠ
또또또 단순히 남들이 배아파 하는걸로 오도하고 민영화로 협박질ㅋㅋ여기 의사 가족들 정모하나요?
30년동안 정원 틀어막고있는게 말이되나요? OECD평균으로봐도 1인당 의사수 부족하고 지방에는 수억 연봉에도 갈 의사가 없다니 앞으로 노인인구 증가로 의료수요 늘어는거 뻔하니 의대 정원은 늘려야죠 민주당에서 정권잡으면 차근차근 정원 늘리고 공공의료 강화하길 기대하고 있어요
사실 대학병원 의사들은 (예를 들어 흉부외과)
내가 최고다 라는
사람 살리는 바이탈 뽕으로 일해 왔는데
그걸 낙수과 쩌리로 만들었으니
파급 효과는 말해 무엇하겠어요?
지멋대로 꼴리는대로 2000 증원한다해도 가만히 그러세요 했어야했나요?
사실 국민들이 반대해줬어야했는데 그때 다들 찬성한다며 불법증원응원했죠 어떤식으로 그걸 막을수가 있나요 할수있는방법은 그것밖에 없도록 구석으로 몰아놓고
모자르다는 근거를 대라고 하는데 못댄건 정부입니다
몰려왔나봐요
OECD 평균으로 봐도 1인당 의사수 부족하다고 댓글 여러번
올라온거 봤어요
앞으로 노인인구도 증가하구요
의료사태 이전에도 대학병원 가서 진료 받을때 의사와 상담시간도
여유가 너무 없었어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의사가족 타령
의료쇼핑 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한국인은 의료혜택을 많이 누려온게 사실
젊은 전공의들을 갈아 대형병원이나 교수가 먹고살고
국민이 혜택을 받는 그런 시스템은 이제 한계가 온것
개혀방식이 완전 잘못된건 맞지만
의대정원 2000으로 늘인다고 전공의들도 진짜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네요. 원글은 전공의들 너무 이해되시나봐요?
의사 안부족해요
우리나라 의사는 OECD보다 훨씬 많은 환자수를 담당했어요
OECD 많은 국가가 공무원 처럼 의사를 운영합니다. 그들은 월급이 고정되어 있으니 실력도 안좋고 환자 정말 조금 진료해요
부러워하는 유럽가보세요 진료보려면 예약대기가 얼마인가.
물론 저 위에 님처럼 원하는 상담은 오래오래 하실수 있어요 그래도 다 겪어본 저는 우리나라 의사들이 실력이 더 낫다고 단언합니다. 상담으로 실력이 결정되는게 아니고 진단검사 접근성이 우리나라가 말도 못하게 더 빠르고 자유롭습니다.
다른나라는 원하는 검사를 선택할수도 없고, 원한다고 해주지도 않습니다. 돈낸다고 해도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다음 검사로 못넘어가요
민영화된 미국은 의료비용이 말도 안되구요 여기도 상급병원의 전문의보려면 단계거쳐서(보험혜택받으려면) 보통 6개월 걸려요
중간으로 타협되어 질좋고 빠르고 소비자가 선택할수 있는. 그것도 전문의를 당일에 볼수 있고 상급의 진료시스템을 선택할수 있는 의료시스템은 우리나라가 유일해요
의료소비자에게 좋은 시스템 다 무너뜨려놓고 아직도 정원타령하고 있네요
시스템을 근본부터 바꿔서 있는 의사들 공무원 다 만들자는 말인가요? 아님 민영화가 좋아요?
필수의료 지원 늘이고, 소송부담 바꿔서 예전시스템으로 가는게 그나마 현시점에서 최선입니다.
전부터 흉부외과 교수가 나와서 전국에 심장수술 가능한 의사가 몇명 안된다고 말해왔어요. 아산병원 간호사가 수술 못해서 죽였잖아요. 지방에서는 몇억에도 소아과 응급의학과 의사 못구한다고 하고요. 그런 뉴스 나오면 의대증원 찬성하게 되지 않나요?
의대증원 안하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찬성하지만 윤씨처럼 근거없는 2000명은 잘못된 정책이죠
계획도 없고 대책도 없는 피해는 환자가 부담하는 무능한 내란범정권..
윤썩열이 제일 잘못한건 맞지만
의사들도 잘한거 없죠 뭐
의료개혁은 해야했어요
문정부때 500명증원인가부터 반대했는데 뭘 2천명탓만 하는건지
전국 농부에게 쌀농사를 지을 면허를 줍니다. 대신 그 쌀을 팔아서 뭘할지는 농부 자유에 맡기고요. 그런데 어느날 농촌에 쌀과자 공징이 생겼습니다.
쌀값은 정부가 규제해서 비싸게 받지 못하는데 쌀과자 값은 자유롭게 정할수있어서 시장상황에 따라 계속 오릅니다.
매년 쌀농부 면허소지자는 배출되는데 쌀과자 공장에만 납품하지 쌀을 팔지 않아요.
그래서 면허를 확 늘려버렸어요. 그랬더니 농부들이 앞으로 쌀과자 시장이 포화상태가 될까봐 서둘러서 쌀과자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쌀을 팔던 농부들까지 전부 과자공장에 내놓게 된거죠
해법은 무엇일까요
지금 뉴스에
사직 전공의 56%는
의원급 병원에 재취업했대요
나머지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통계에 안잡힌다네요
가족 중에 의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자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ㅠㅠ
필수과는 따로 뽑을순없나요?
전공과목 개원에 제한두면좋겠어요
의료수가 아무리올려도 미용성형만큼 쉽게 많이 벌수없으니 누가 필수과 하겠나요
의료사고는 성형쪽도 많이나는데 병원실명올리고 찾아가면 영업방해로 고소당하고 손해배상도 제대로 못받는다면서요
국가의 정책을 따르는데 당연히 윤내란범정권이 잘못된 정책으로 비난을 받아야죠..무슨 2000명이야..그숫자의 근거도 못되는 하수중에 하수 정권..복지부도 똑같음..내란범 정권에서 뭐 하나 잘한게 없네요..
보복부 공무원들.. 부당한 지시는 항명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깃발 들고 나서서 다 망쳐놓았죠
아직도 OECD평균 어쩌구 하며 글마다 답글다는 223.38
너네가 의사 2000면 늘리면서 전공의 나갈 거 알고 있었잖아.
전공의 나가면 환자들 위험해지는 거 알고 있었잖아.
죽어도 상관없으니까 끝까지 밀어부친 더 너네잖아.
환자들이 수술 밀려 문의하면 의사 고소하라고 시켰다며.. 해결해주지는 못 하고..
너네가 한 짓 한 말 몽땅 박제되어 있다.
문제를 가장 쉽게 포플리즘식으로
해결하려 한 2000명 증원
문제 생길때마다 대폭 증원하면
다 해결될까요
급 늘어난 인원을 어떻게 수용하고
누가 어떻게 가르치고
한다 해도 생명을 다루는 의료기술
전수가 다 가능할까요
계엄령 내릴때
의대 2000증원은 그냥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ᆢ그냥 지른거구나
계엄령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었구나
그걸 옳다 아니다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 조차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00명이라도 솔직히 의대증원 찬성했겠냐구요?
전에도 필수과가 부족했잖아요
앞으로는 피부미용관련 개원을 피부과 전문의로 제한하면 안될까요
보험사 취업한 보복부 공무원들 전수조사하고 앞으로 취업 못 하게 해야 하죠.
아무래도 자기들 이익 때문에 국가 시스템을 건드린 거 같단 의심이 강하게 들어요.
그러게 문재인전대통령때 협조했으면 이런 2000이란 황당한일이 안 벌어졌겠죠
의료인들이 너무 욕심이커서 발생된 사태입니다
자업자득
그냥 굥이 의료농단으로 가릴거 가리는데 사용하느라
우리 전세계가 부러워하던 의료를 갖다 바친겁니다
의사를 재물로 삼아서.
의대 증원 안하면 무슨 방법이 있냐구요?
진짜 벽뒤에 사람있다. 외치고 싶네요
원래 하던 의사면 돌아와도 된다니까요 새로 안늘이고요
원래 바이탈 전공했던 전문의도 지금 다 딴거 하고 있고요. 이제 바이탈은 전공의 없고요
새로 늘여도 바이탈 안한다고요.
왜 정원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를 못알아듣나요?
의대 증원 안하면 무슨 방법이 있냐구요?
진짜 벽뒤에 사람있다. 외치고 싶네요
원래 하던 의사만 돌아와도 된다니까요 새로 안늘여도 된다구요
원래 바이탈 전공했던 전문의도 지금 다 딴거 하고 있고요. 이제 바이탈은 전공의 지원 없고요
새로 늘여도 바이탈 안한다고요.
왜 정원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를 못알아듣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