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하는 40대 싱글
답답해서 평일 가격은 괜찮아서 충동적으로 부산 파라다이스 오션뷰 1박 예약해볼까 하는데요
괜히 혼자갔다가 민망해서 못놀고 올 것 같으면 안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혼자가는데
거기 가면 씨메르.. 이용하는게 메인인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혼자 가본적 있는 분????
그리고 겨울인데도 야외 수영장 이용 가능할까요? 요즘 수영 열심히 배우고 있어서, 가서 수영하고 오면 기분 확 좋아질 것 같아서요.
마지막. 원래 아침 안먹는데요 늦잠자는거 좋아하고. 조식 체험해볼까요?
언제 가시려구요?
3월에 수영장 공사할거라는 문자 받았던거 같은데 확인 해보고 가세요.
씨메르 혼자 가서 하셔도 괜찮아요. 저라면 전혀 상관없을듯 한데 사람마다 다르니...
조식은 부페 식당에서 바다뷰 보면서 천천히 즐기기 좋죠.
아님 근처 맛있는 국밥집 널려 있으니 거기서 해결해도 되고.
내일모레 목요일이요 ㅎㅎ
내일모레 목요일이요 ㅎㅎ 일단 예약해버렸어요..
매년 가는데요
혼자 가도 좋아요.
바다만 보고 와도 좋아요.
캡슐 열차 타고 오세요
너무 좋죠
풀에서 바다보며 맘껏 힐링하세요
혼자 노는 것도 해본 사람이 잘하더라구요. 혼자 여행 자주 다니시고 호캉스도 해본 적 있으신 분이면 추천이죠.
그런데 혼자서 여행 다닌적 없는 분은 가족단위 연인 단위 많은 호텔에서 오히려 더 외롭고 위축되실 수 있어요
하얏트 도 한번 보세요
파라다이스 진짜 씨메르가 먹여 살리는듯
오래되고
예약하셨군요. 잘하셨어요. ^^
아침에 일찍 일어 나는거 힘들면 조식 패스하고 거기 남풍에서 점심 특선 드세요.
가격대비 괜찮아요. 뷰도 좋고 . 창가 자리로 꼭 예약하시고.
혼자 오셔서 식사 하는 분들도 많으니 위축되지 마시고 즐거운 호캉스 하시길.
여행은 혼자 잘 다니는데 주로 해외이고
국내에 가족 연인 많은데 혼자 껴있는 기분을 좋아하진 않아서.. 내가 정말 가고 싶나 생각해보면 안가고 싶어져서 취소할까 싶은데
또 거의 모든 여행이 막상 가야 좋지, 가기 전까진 귀찮았을 때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