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맨 김영희가 진짜 재치둥이고 지혜롭네요

조회수 : 5,775
작성일 : 2025-02-18 03:58:44

https://youtube.com/shorts/VxDoEXe62UI?si=TNNKkNFOh-eyrzHp

 

말자 할미에요 고민이 뭐에요?

여자 : 남자 친구가 너무 T성향이에요

말자 할매 :  너무  T 라서 힘들어요?

여자 :  네

말자 할애 :  남자친구도 여자가 F라  힘들데요  관중들ㅎㅎ 

F가  어때요? 한쪽으로 쏠려있잖아요  그래서 너무 슬프고 너무 기쁘고 그러죠

여자 : 네

말자할매 ;  T보세요 항상 이렇게 어디에도 안 기울고 평온하잖아요

F가 T안에 들어가서 힘든일도 안 힘들게 (팔을 벌려 T를 만들고 그 안으로 F들어간다는 동작함) 느껴져서 잘 이겨 낼거에요

관중을 보며 T손들어 보세요?

관중 : 손 든다

말자 할매 :(큰소리로)너무 많아 ᆢ관중들  ㅎㅎ

T와F가 반빈 이렇게 어울어지며 사는 거에요

이 분들도 잘 살거에요

잘 살라고 박수 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즉석으로 돌아다니며 관중에게 묻는거거든요

여자 법륜스님이네요

IP : 211.244.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5.2.18 5:54 AM (220.78.xxx.213)

    살아 남은거겠죠
    그 여러가지 이슈에서도요 ㅎ

  • 2. 말자할매
    '25.2.18 6:07 AM (59.187.xxx.36)

    저도 그 프로 보고 김영희 다시 보이더라구요
    댓글들도 다들 칭찬일색
    개그맨들이 머리좋은 사람들이 많아요

  • 3. ㅇ ㅇ
    '25.2.18 6:46 AM (222.233.xxx.216)

    김영희
    순발력 재치 정말 대단해요 똑똑합니다.
    실력이 되니까 인정받고 재기하네요

  • 4. 볼때마다
    '25.2.18 7:49 AM (122.254.xxx.130)

    감탄해요ㆍ타고난 재치꾼 너무너무 잘하더라구요ㆍ
    김영희씨 팬됐어요ㆍ

  • 5.
    '25.2.18 8:08 AM (116.34.xxx.24)

    버스에서 ㅅㅂ 눈 그 개그우먼 맞죠
    전 노노

  • 6. 그러고보면
    '25.2.18 9:06 AM (124.63.xxx.54)

    전 성격이 정말 꽁한가봐요
    예전에 크게 실망한 사람은 엔간해선 좋게 안 보이더라구요

  • 7.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8 9:13 AM (211.114.xxx.32)

    김영희 안 좋아했는데..
    비호감 요소가 너무 많은 사람

    그런데 저 방송은 김영희의 최고의 재능을 보여주고
    맞는 옷을 잘 입은 거 같아요..

  • 8.
    '25.2.18 9:56 AM (220.94.xxx.134)

    저도 노 전 무슨 심리상담서 의사가 자기애가 강해 난문제없는데 상대가 자길 배척한다는 생각을 가지신거같다고 문제있다고 얘기하는걸 본기억이

  • 9. . . .
    '25.2.18 2:39 PM (180.70.xxx.141)

    버스에서 ㅅㅂ 눈 그 개그우먼 맞죠
    전 노노2222222222

  • 10. 000
    '25.2.18 3:02 PM (49.173.xxx.147)

    김영희 개그맨은 전에 엄마랑 문제있던
    그 사람일까요?
    방송에서 엄마가 딸을 막 까대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396 22년전 최양락 코메디인데 보세요 ........ 08:32:44 78
1688395 네이버페이(오늘꺼포함 최신) 포인트 받으세요 1 . . . .. 08:25:12 105
1688394 제가 말로만 듣던 녹내장이래요 1 ... 08:25:04 468
1688393 아래 광주맘까페 글 개소리입니다 1 클릭금지 08:25:01 186
1688392 형제들끼리만 만나는 집 있으세요? 4 .... 08:19:58 402
1688391 말로는 공부 못해도 잘살 수 있다고 하면서 3 공부 08:19:18 275
1688390 광주맘카페에 엄청난 글이 올라왔네요. 28 ㅇㅇㅇ 08:16:08 1,596
1688389 지금 간절기 패딩 사면 3월말까지 입을까요 2 -- 08:15:21 325
1688388 세종대.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 6 하ㅠ 08:12:15 576
1688387 시어머니 잔심부름 ㅠㅠ 5 ㅠㅠ 08:11:01 830
1688386 의대증원 학교 자율에 맡기겠다고 하네요 1 08:05:21 665
1688385 동생이 저에게 월권한다는 느낌 친정엄마노후 11 08:00:59 1,057
1688384 치매는 원인이 안밝혀진거죠? 9 ㅁㅁㅁ 07:49:55 840
1688383 웃으면서 시작하세요 1 Guten .. 07:48:14 362
1688382 남편한테, 맘이 안 열려요 7 ㅇㅇ 07:37:14 1,285
1688381 비타민D 부족은 주사. 약 . 어떤게 나은가요 9 궁금 07:36:25 847
1688380 오늘 영하 7.7 이네요 2 .. 07:06:59 2,076
1688379 어젯밤 숙면했어요 8 -.- 06:59:29 1,740
1688378 생선구이 하나 안줬던 엄마가 늙으니. 의무감만 생겨요. 18 생선구이, .. 06:59:12 3,878
1688377 베트남면이 선물들어왔는데요. 요리법모르겠어요 7 베트남면요리.. 06:48:16 448
1688376 이준석 -조선 기자는 cbs 보다 더 심하네요 2 하늘에 06:47:22 1,332
1688375 민노총 간부 찐 간첩이네요. 23 .. 06:34:17 2,206
1688374 도대체 (ㅇ) 도데체(x) 3 .. 06:05:44 317
1688373 화장실찾아헤매는 꿈 5 내년환갑 06:00:46 1,254
1688372 낯선 동네 작은 집 이사가기 7 ... 05:40:27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