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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새론의 눈길

추모하며 조회수 : 7,099
작성일 : 2025-02-17 23:44:11

저는 감성이 메마른편인데 

예전 김새론주연의 위안부영화 눈길을 보며 엄청 펑펑 울었어요

그 드라마보고 김새론을 좋아했지요.

하얀눈길....

편안히 영면하길바라며...

 

 

IP : 221.148.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프네요
    '25.2.17 11:48 PM (223.38.xxx.124)

    여행자,눈길,아저씨,도희야...
    펑펑 운 영화가 많네요.
    어린 배우가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천재소녀라고 생각했어요

  • 2. ...
    '25.2.17 11:50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재능이 있고 역할 스펙트럼이 넓어서 더욱 연기를 못 놓았을거 같아요. 한번만 물꼬가 트이면 살 길이 열릴거 같은데 번번이 꺾였으니...ㅜㅜ

  • 3. ..
    '25.2.17 11:53 PM (115.143.xxx.1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
    '25.2.17 11:54 PM (146.70.xxx.74) - 삭제된댓글

    연기 천재였고 눈빛이 완전 배우로 태어난 사럼이었어요.
    애정하던 배우고 나이도 어려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
    '25.2.17 11:55 PM (146.70.xxx.74)

    연기 천재였고 눈빛이 완전 배우로 태어난 사람이었어요.
    애정하던 배우고 나이도 어려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
    '25.2.18 12:02 AM (117.111.xxx.99)

    사진 보니까 울컥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고인의
    '25.2.18 12:28 AM (59.0.xxx.137)

    명복을 빕니다

  • 8. 여행자
    '25.2.18 12:30 AM (182.212.xxx.174)

    여행자에서 본 김새론을 잊지 못합니다
    진짜 여행자가 되어버렸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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