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름 유복하게 태어났는데도 사는게 힘들었어요
지금은 혼자 지내니 더 힘든데 또 마음은 좀 편하네요
근데 누굴 낳고 싶진 않아요 .
원하는대로(?) 산 편인데도 사는게 벌 같아서요.
저조차 얼른 없애고 최대한 빨리 이걸 그만 하고 싶어요
결혼하고 자녀 낳는 사람들은 이 정도는 아니니까 그런거겠죠? 전 사는 거에 적응을 못한 사람인건데 아 죽을 날이 언제일까요 이게 참 애매하네요
저는 나름 유복하게 태어났는데도 사는게 힘들었어요
지금은 혼자 지내니 더 힘든데 또 마음은 좀 편하네요
근데 누굴 낳고 싶진 않아요 .
원하는대로(?) 산 편인데도 사는게 벌 같아서요.
저조차 얼른 없애고 최대한 빨리 이걸 그만 하고 싶어요
결혼하고 자녀 낳는 사람들은 이 정도는 아니니까 그런거겠죠? 전 사는 거에 적응을 못한 사람인건데 아 죽을 날이 언제일까요 이게 참 애매하네요
그래서 하나로 끝냈어요
자식은 평생 업보 같아요
잘 살면 다행 힘들어하면 애타고요
깨달은 사람인거죠
보통은 본능을 못 거스르고 대물림을 하죠
이번 생에 애 안 낳고 카르마 좀 줄였다 치면 기쁘잖아요 근데 애 생각도 없고 원가족이랑도 안 친하고 그냥 좀 그래요 흐흐 나름 좋은 환경에서도 박차고 나와서 이렇게 살고..
저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결혼 20년이 넘었지만 후회없어요 홀가분하게 살고 자유롭게 떠나고 싶어요 하루하루 가볍고 즐겁게 살려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고 활짝 웃습니다 나에게는 소중한 삶이니까오 음님도 즐겁게 지내시길...
종교인들중에 본인대에서 더이상 대를 잇지않고 종교생활하다가
운명을 다하는 분들 보면 대단해요.
님도 그런 분인거죠.
솔직히 자식은 근심 맞어요.
잘되어도 잘 안되어도 평생 자식 걱정하다 죽는거.
저도 제 삶도 좀 부담스럽고, 자식 키우기는 더 자신이 없어서 나 하나로 마감하기로 했네요
근데 이 삶이 언제 끝날까요? 그런것도 점 보면 나오나요
저는 저랑 24시간 주 7일 매일매일 연중 무휴로 살아야 해요 그게 좀 괴로워요.... 외롭고 그렇다기 보다는.
물론 누구랑 같이 있으면 훨씬 좋지만 그거는 제가 못 얻을 부분 같고요. 그냥 이 테이프가 얼른 끊기고 사후 세계같은 건 없고 뭐 그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태어남과 죽음 대부분 인간의 영역이 아니죠.
삶은 고해 맞습니다.
저두요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자랐는데 저는 늘 허무주의에 삶이 버거웠어요. 비혼으로 못박고 살았는데 저밖에 모르는 예쁜바보 남자 만나서 설득 당해서 결혼했어요.
혼자 보다는 둘이서 할 수 있는게 훨씬 많거든요.
아이는 서로 합의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안 생겼어요
아쉽지도 않고 생노병사와 유전적 우울에 시달리게 하기 싫어서 아이 안낳은 건 스스로 칭찬해요.
아이가 없다보니 큰 숙제도 없고
하고픈 거 다 하고 한날 한시에 떠나는 게 미래의 소망이예요.
저는 사실 어떤 시도도 어렸을 땐 꽤 했어요 정신과 진료도 받고.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못 죽는 걸 알아서 안 하지만요. 요샌 막 상상을 해서 동남아 국가에서 살인 청부를 고용하는 상상을 합니다. 그럼 또 살겠다고 도망다니긴 할 것 같지만요. 그래서 성공 보수는 또 따로 줘야겠구나 뭐 이런 생각을 하고 그래요 ㅎㅎㅎ
경제적, 정서적 결핍 없이 자랐는데 저는 희생정신도 없고
부모될 그릇이 아니라 판단해서 비혼이에요
어려서부터 딸바보 아빠의 가스라이팅 영향도 있었지만...
삶이 힘든건 아니라 치매만 안걸린다면 혼자 100살까지
살고 싶어요
인생은 고해라고.
원글님 말씀 이해됩니다.
나이들수록
내 몸뚱아리 유지하려고
먹고 움직이고 부산 떠는 게
버겁게 느껴지네요
노화, 죽음의 과정도 쉽지 않구요
살면서 느끼는 기쁨, 행복도 부정은 못하겠으나
그런 거 굳이 안 겪어도 아쉬울 것도 없다 싶어요
돈도 많은데도 할 거 다 해봐서 돈 쓰는 재미도 별로고
사는 거 지겹고 더이상 살아봐야 뭐 다를 게 있나 싶을 때도 종종 있는데
그럴 땐 어차피 태어난 이상 우린 다 죽을텐데
뭐하러 앞당겨서 빨리 죽나
인간이 영원히 안죽는다면 스스로 죽건 조력으로 죽어도 되는데
어차피 우린 다 죽으니 살아도 되는거네
결론이 그렇게 나더라구요ㅋㅋ
어차피 우린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이 땅의 소모품이예요
에너지 끊어질 때까지 살다가 가는
요즘 비혼도 딩크도 많은 세상이라서
편견 안 받고 살 수 있어서 좋아요
우리 부모세대때만해도 결혼 안 하고 아이 없으면 세상 낙오자 취급 당했잖아요
지금의 세상이 얼마나 다행인지
저도 같은 이유로 안낳았어요.
자식없어서 아쉽거나 외롭거나 하는 마음 전혀 안들어요.
지금 사는게 편안해요.
저요
저 능력 부족하고..성격도 별로라
애한테 메달리고 징징거리는
최악의 엄마가 될게 뻔히 보여요ㅎㅎ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라는 책도 있어요.
번역이 좀 아쉽지만
상당히 설득력 있는 내용이고
꽤 재밌게 읽었어요.
비슷해요. 공감. 어릴때부터 인생은 고통이라고 생각했음. 나름 평탄하게 자랐지만요. 결혼은 했지만 애가질 생각은 1도 없음.
자식없어서 아쉽거나 외롭거나 하는 마음 전혀 안들어요.2222222
열심히 인생 소진하다가 가는게 목표라 부럽다? 아쉽다? 이런거 없어요
결핍 없이 자랐지만 부모님이 선택할 기회를 안주고
결혼을 밀어붙이고 양가에서 출산을 강요했어요.
우리 애들은 선택하게 하려고요.
무슨 인생이든 고해인데 고심없어 2세 출산은 무모한 것 같아요.
저는 제 한 몸 건사하기도 버거워요.
애 키우기 자신없고 아이를 위해서 희생하고 책임지기 싫어요.
몇살이신지?
50되고 폐경되면 생각 달라질수도요
요즘 자식들 키우는 사람들 보면 대단
돈도 돈이지만 행복한 사람 거의 못본듯
다섯살 까지가 행복
그담부턴 공부공부 성공성공
거기다 건강도 장담못해 운동운동
우울증걸릴까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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