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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_우리나라 굴 만의 문제 아니거든요

..... 조회수 : 4,295
작성일 : 2025-02-17 16:40:45

저도 꽤 굴 좋아하지만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조심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면 먹는데 

굴 양식장 오염에 대해 이래저래 우리나라 굴만 그렇다고 

미국 수입기사 한줄 그것도 일부 굴 생산지 수출 주의로 싸잡는 글 보니 좀 어이가 없네요 

 

세계 굴 생산 1,2위가 중국에 이어 한국이예요 

미국에서 먹은 굴은 안 그런데 한국에서 왜 그러냐?

 

이 전제에 생산지 문제 들고 와서 

한국 생산 굴 노로바이러스 위험 있다고 하니  아니다!

우리나라 생산 대해 이야기해주니 노로가 걸렸으니 더럽다 

냅 아직도 문제는 있을 수 있지만 그

노로 바이러스는 굴에서 뿐 아니라 어패류 아닌 다른 간염으로도 걸립니다 

노로는 단순 양식장 뿐 아니라 집단시설 위생관리도 무엇보다 중요해요 

그래서 외국에서는 관리가 철처하게 되는 업장 아니고서는 

오이스터를 취급을 못합니다 

 

이건 위생에 관리 더 신경써야한다는거를 부정하는게 아니예요

오히려 최근 노로가 늘어난데는 예방관리 보관의 문제가 크다고 기사도 나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미국가서 안걸렸는데 

한국굴 양식장은 더러워서 걸린다?

한국은 굴 생산 종주국 급이라 관리 다른 나라보다 엄청 강하게 합니다 

그리고 프랑스, 중국에 이어 수출 1위위해  굴 집적와 단지 조성에 

생산과정 개선 종자개발  특히 안전생산위해 관리 다른 어느나라보다 앴고 있어요 

 

단순이 미국에서 먹는거 천연은 안전한데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 기사 한줄로 악의적으로 일반화하는 분 

 

앞서 말했지만  굴 진짜 좋아해서 이만큼 알아보고 조심해서 주의하며 먹는데 

왜 단순 장소로 한국굴들 문제를 삼는지 의도가 궁금하네요 

 

 

 

 

IP : 1.222.xxx.11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7 4:42 PM (210.99.xxx.82)

    그니까요 저도 그말에 동감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데 우리 스스로 우리문제라고 단정짓고 있는게 답답

  • 2. ---
    '25.2.17 4:47 PM (1.222.xxx.117)

    노로바이러스 위험은 굴에서만 발생되는거 아니예요

    진짜 그게 문제라면 관리 안정성검사나 조사 문제재기가 맞지
    미국운운 하면 한국은 생산굴 더럽다는 식 발언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 전제자체를 오해하게 써놓고

    일부 기사한줄로 일반화 싸잡는데 무슨의도로 그런글 썼을까요?
    지금 해양수산물 중 수출대표품목으로 엄청 노력하는데
    현재 프랑스 중국이잡고 있지만 미국에소 한국에 굴이 분명 수출되고 있어요

    이게 양식장 일부 문제가 있겠지만 그거와는 다른 워딩이네요

  • 3. 저희는
    '25.2.17 4:49 PM (175.123.xxx.61)

    굴이 싸서 인당 너무 많이먹으니 확률이 올라가는것일뿐
    굴 자체의 노로바이러스 검출율을 전세계 하위권이라는 걸 본거같은데요.

    사실 유럽이나 미국은 비싸니가 몇개 안먹잖아요.
    근데 우리는 1인당 킬로그램급으로 먹으니

  • 4. 이상해요
    '25.2.17 4:49 PM (112.169.xxx.47)

    이게 참 이상한게요
    저도 한국 굴이 생산지가 문제다 라고 결코 말하고싶지는 않습니다ㅠㅠ
    허나 저와 남편의 몸으로 체험하기에 이상스럽기는해요
    저희 애들 둘이 보스톤과 뉴욕에서 자리잡고 살아요
    보스톤은 특히 오이스터가 엄청나게 유명한곳이고 시티나 스테이트에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때문에 굴 생산에 대한 검역?들이 엄청나게 까다롭다고는 들었어요
    뉴욕도 마찬가지구요
    해마다 두아이들 사는곳에 해외출장겸 방문하는데 굴을 아주 많이 사먹어요 한국에서 못먹은 한풀이 하듯이요ㅜ
    그렇지만 단 한번도 노로바이러스 걸린적은 없습니다

    희안하게도 올해 겨울 통영에 놀러갔다가 아주 싱싱한 굴을 사먹었는데 바로 노로바이러스로 죽다살아났어요ㅠㅠ
    대체 무슨까닭인지 알수가 없네요ㅜ
    굴이 생산지로 뭔가 다른건지 하는 생각을 버릴수가없네요ㅜ

  • 5. 사대주의를
    '25.2.17 4:50 PM (49.169.xxx.193)

    아직 못벗어난 시각이죠.

    저도 거기 댓글보다가 어이가 없는게,전문가가 굴 익혀먹으면 안전하다 그러는데도
    익힌거 먹어도
    노로바이러스 걸렸다고 박박 우기던데,
    그게 면역력이 약해 있을때,식중독 증상 있을수도 있고,여러 요인이 있는건데
    답정너처럼
    굴때문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전문가도 안믿고,자기 경험이 전부임.

  • 6. ----
    '25.2.17 4:51 PM (1.222.xxx.117)

    참고로 마트 봉지 굴 세척냄새보관 다 주의하고
    가열조리굴, 비가열 조리굴 구분해서 사야합니다 이건 분포도 검사래요
    노로 위험도 판별에 도움되요
    가열조리용을 생으로 드실경우 위험할수 있으니
    이렇게 출하때부터 관리 하는 나라 많이 없습니다

  • 7. ..
    '25.2.17 4:51 PM (59.14.xxx.232)

    단순장소로 한국 굴 문제 삼은거 아닙니다.
    전 글들에 우리나라 양식장 깨끗하다 하고
    마치 문제 없는듯한 글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무슨 의도가 있다는건가요?
    그래서 우리나라 양식장 문제는 없다 하시고 싶으신가요?
    아닌거 아실텐데요.
    인분문제가 없있다 하고 싶으신가요?
    미국에 수출을 하네 안하네 의견이 분분했고
    찾아보니 여러시기에 문제가 있었고
    최근 식약처 올라와있는 글을 옮겨 왔습니다.
    이런게 사람잡는거군요.

  • 8. ...
    '25.2.17 4:53 PM (1.241.xxx.220)

    외국에서 고급 식재료인 굴 에피타이저로 몇개 먹는거
    저는 매년 철마다 4-5kg은 집에서 먹다보니 더욱 걸릴까봐 조심해요.
    아직 걸린 적은 없지만 이걸 비교할 수가 있는지...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굴생산 종주국 말고, 수입국 가서 비싸게 드심 될 듯 해요.

  • 9. 이상해요
    '25.2.17 4:54 PM (112.169.xxx.47)

    보스톤과 뉴욕에서 매해 엄청난 굴을 사먹고오는 저희부부가 이상한 사례가 될수도 있겠군요ㅜ
    갑작스레 죄송스런 마음이네요ㅠ

  • 10. ----
    '25.2.17 4:54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원원글님 쓰신글과 댓글

    어느 정도 좋아하나 하면
    외국에서 레스토랑 가면 에피타이저는 반드시 오이스터를 시켜요.
    그리고 뉴올리언즈 갔을 때(여기가 생굴이 유명해요)

    그 지역 유명 레스토랑에 가서 친구랑 생굴만 첨부터 일인당 3더즌을 시켜서
    굴만 먹고 나올 정도로 굴을 좋아하는데요,(서버가 놀라더라구요)
    그렇게 생굴을 먹어도 한번도 탈이 안 났는데,
    한국에 와서는 굴 양식장 더럽다는 기사를 보고 겁이 나서 굴을 못 먹어요.
    김장 때 굴겉절이는 아예 안 해요. 노로바이러스 무서워서 매생이굴국도 안 먹어요.

    삼년 째 굴을 못 먹고 있는데 생굴 먹으러 해외 나가고 싶을 정도에요.
    제발 굴 양식 위생적으로 했으면 좋겠어

  • 11. 원원글 댓글
    '25.2.17 4:56 PM (1.222.xxx.117)

    외국 굴도 노로 바이러스 있을 수 있죠.
    똑 같은 굴을 같이 먹어도 괜찮은 사람 배탈 나는 사람 있지만,
    한국 굴보다는 위생적이에요.
    일단 바다가 한국보다는 오염이 덜 되고 대부분 자연산이에요.

    다른 해산물은 국산이 좋은데 ,
    굴은 아닌 거 같아요

    ㅋㅋ
    일단 미국과 한국은 굴 재취환경 자체가 달라요.
    미국은 노로바이러스 발생했다 하면 해당 생산지굴은
    전 마트에 리콜 들어가요.
    그리고 미국은 청정도 기준애 합당한 해역에서만 굴 채취가 가능하고 기준이 엄격해요.

    한국 굴 먹고 탈 안 나면 뭐 싸게 많이 드셔도 돼죠

  • 12. 이상해요
    '25.2.17 4:57 PM (112.169.xxx.47)

    저희부부 뉴올리언즈 여행가서도 엄청나게 진짜 서버들이 놀랄만큼 사먹고 온적도 있어요
    그쪽이 새우와 굴이 진짜 유명하거든요
    그래도 한번도 탈 난적 없었어요

  • 13. ...
    '25.2.17 4:58 PM (1.241.xxx.220)

    아, 제 덧글이 좀 비꼬아 쓴듯한데.... 그런 의도는 아니고요. 다들 자기 경험으로 판단하니 알아서 하면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 미국갈 일도 없지만, 국내에서 걸린적도 없으니... 그리고 한번쯤 걸리면 몇년 무서워서 안먹다가 또 먹겠죠모;;;

  • 14. 우리나라
    '25.2.17 5:01 PM (223.33.xxx.41)

    굴 먹어도 탈 안난 사람도 많아요

    저도 탈난적 없음

    이상할것도 많네요 개인마다 다 다른걸

    똑같은 굴 먹어도 누군 탈 났는데 또 안난사람도 있잖아요

  • 15. ----
    '25.2.17 5:01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곡해 듣는게 아니라 본인글 반박에 다른분들이 우리 나라 양식에 대해 말했는데도 본인이
    쓰신 댓글 그리고 기사 링크 새글 까지 올렸으니 저도 새 글 작성했어요

    우리나라 양식굴 안정하다 강조가 아니라
    님이 생각하는 만큼 허술하지 않다는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노로바이러스는 전 세걔적으로 굉장히 예민한 문제예요
    아직은 굴소비가 중국 한국이 최고로 더 그런면 있지만
    노로바이러스는 단순이 양식 자연 문제만의 문제가 아니란거죠

    지금 우리나라에 늘어난 노로바이러스 발생이 굴뿐이 아니라거는
    해산물 좋아하면 금방이라도 아실꺼라 봅니다

  • 16. Dg
    '25.2.17 5:02 PM (121.142.xxx.174)

    굴 양식하는 나라 노로바이러스 조사한것 봤는데
    우리나라가 가장 안전하게 나왔어요.
    그 그래프를 보여 드려야하는데.
    미국이 젤심하고 유럽 일본보다 훨씬우리나라 굴이
    노로바이러스 안전합니다. 다른 나라는 아이구..

  • 17. ----
    '25.2.17 5:03 PM (1.222.xxx.117)

    곡해 듣는게 아니라 본인글 반박에 다른분들이 우리 나라 양식에 대해 말했는데도 본인이
    쓰신 댓글 그리고 기사 링크 새 글 까지 올렸으니 저도 새 글 작성했어요

    우리나라 양식굴 안전하다 강조가 아니라
    님이 생각하는 만큼 허술하지 않다는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노로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예민한 문제예요
    아직은 굴 소비가 중국에 이어 한국이 최고로 섭취하기에 더 그런면 있지만
    노로바이러스는 단순이 양식 자연 문제만의 문제가 아니란거죠

    지금 우리나라에 늘어난 노로바이러스 발생이 굴 뿐이 아니라거
    해산물 좋아하면 금방이라도 아실꺼라 봅니다

  • 18. ...
    '25.2.17 5:05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아 저는 원글님 의견에 동조하구요. 미국굴 얘기하신 분께서 기분 상하실까봐요.

    우리나라는 워낙 굴 소비량도 많다보니 노로 바이러스 걸리는 분들도 얘기로도 많이 듣잖아요. 뉴스화도되고.
    외국은 굴 소비량 자체도 적으니 듣는 이야기도 적어서 체감이 덜되는 면도 있을 듯요.

  • 19. ㄱㄴ
    '25.2.17 5:05 PM (121.142.xxx.174)

    노로바이러스 양성률


    아일랜드 85%, 영국 70%, 이탈리아 50%,

    뉴질랜드 50%, 네덜란드 30%, 벨기에 30%,

    모로코 30%, 프랑스 14%, 중국 13%,

    일본 9%, 미국 4%, 한국 2.5%, 캐나다 2%

    더 자세한 표는 못찾았어요. 그나마 다른 나라에비해
    아주 괜찮아요. 너무 우리나라 비하하지말기

  • 20. ....
    '25.2.17 5:06 PM (1.241.xxx.220)

    아 저는 원글님 의견에 동조하구요. 미국굴 얘기하신 분께서 기분 상하실까봐요.

    우리나라는 워낙 굴 소비량도 많다보니 노로 바이러스 걸리는 분들도 얘기로도 많이 듣잖아요. 뉴스화도되고.
    누가 노로 걸렸다더라... 얘기하면 몇년전 걸려서 고생한 얘기부터 팔촌의 경험담까지 나오다보니 와 많이 걸린다 싶은...?
    외국은 굴 소비량 자체도 적으니 듣는 이야기도 적어서 체감이 덜되는 면도 있을 듯요.

  • 21. ㅁㅁㅁ
    '25.2.17 5:11 PM (211.186.xxx.104)

    기사로 언뜻 본것이 바다 화장실 때문에 그렇다는 옛말이고 요즘은 화장실 관리를 옛날처럼 안한다고 오해이다 한거 본것 같고..
    익힌굴 먹고 걸린건 그 익힌굴을 이리저리 손질 하면서 그릇이며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다른곳에 접촉되고 다른 음식물에 묻고 그러면서 걸릴수도 있다고 뭐 이런 기사들을 본것 같은데..

  • 22. 추측
    '25.2.17 5:12 PM (222.111.xxx.187)

    그러니까 사람 몸에 들어가면 노로바이러스 작동하는 기제가 100이라 치면.
    외국에선 굴이 비싸니 그게 잘해야 40, 50 정도 차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워낙 많이 다양한 방식으로 굴을 먹어서 중년 즈음 되면 대부분 그 수치가 100에 도달해서
    노로바이러스를 막을 수 없는 정도 몸 상태가 되는 것 아닐까요?

  • 23. ...
    '25.2.17 5:14 PM (14.52.xxx.159)

    제가 예전본기사는 우리나라 양식굴은 폐타이어로 한다고?하는기사를 본거같아요 혹시아니면 정정해주세요. 그리고 거의 외국인 노동자인데 화장실을 작업중 못가서 양식장에서 볼일을 본다등.. 그래서 노로바이러스다 많은가?하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 양식장은 어떤지모르겠네요

  • 24. ----
    '25.2.17 5:14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소비가 많은대신 위생관리는 그에 못따라 갈 수도 있어요
    최근 노로바이라스 로타바이라스 같은 늘어난것도 사실인데

    자세히 살펴보면 영유아 비중이 절반이 넘어요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이 이염이되요. 기저귀 장난감 등 오염물이 손이나 입으로 전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줄이기 위해서는 집관시설 위생 관리가 그만큼 더 철저해야한다는거죠

    뿐만아니라 우리같이 굴 조개 생선 섭취류 높은데서는 출하는 기본이고
    집에서도 관리가 철저해야된다는거구요. 단순한 역학문제로 보기도 어려워요

  • 25. ----
    '25.2.17 5:15 PM (1.222.xxx.117)

    소비가 많은대신 위생관리는 그에 못따라 갈 수도 있어요
    최근 노로바이라스 로타바이라스 같은 늘어난것도 사실인데

    자세히 살펴보면 영유아 비중이 절반이 넘어요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이 이염이되요. 기저귀 장난감 등 오염물이 손이나 입으로 전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줄이기 위해서는 집단시설 위생 관리가 그 만큼 더 철저해야한다는거죠

    뿐 만 아니라 우리같이 굴 조개 생선 섭취류 높은데서는 출하는 기본이고
    집이든 매장이든 취급 관리도 철저해야된다는거구요. 단순한 역학 문제로 보기도 어려워요

  • 26. ㄱㄴ
    '25.2.17 5:16 PM (125.189.xxx.41)

    전 굴 러버인데요.
    쟁여놓고 해먹는데
    수십년간 아직 탈 난적없어서
    여기서 노로바이러스 글 보고
    아 난 굴에 특화된 배인가 생각이
    들었어요..ㅎ

  • 27. ----
    '25.2.17 5:23 PM (1.222.xxx.117)

    뭐 저도 소비자라 양식장 지금 어떤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지
    알길은 없지만 최소한 공식루트를 통해 섭취하는 수산물은
    검사를 해서 출하하는데 표집검사방식으로 알고 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우리도 꽤 엄격한 나라중 하나예요

    바다 오염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구요
    번외로 지금은 바이러스도 그렇지만 방사능도 그렇고 바다 전체가 청정치 못한듯
    사실은 수산물 그것도 대량섭취 러버 많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정말 안타까운일이긴해요

  • 28. 옛날기사지만
    '25.2.17 5:27 PM (121.155.xxx.78)

    중국이 저런 더러운짓 계속하면 그바닷물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것같네요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asia/2021/07/13/LFUIQ3QHC5GVHJJHDJW5H63GU...

  • 29. ...
    '25.2.17 5:36 PM (221.147.xxx.127)

    해외에서는 깐 굴을 저렴하게 많이 먹기보다
    석화를 고급요리 재료로 쬐금 먹는데다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는 대중적인 횟집보다
    보관이나 조리도구 관리면에서 조금 더 섬세하겠죠.
    어쨌거나
    한국만이 노로바이러스 제일 심한 나라고
    한국굴에만 더러운 이미지 덧씌우는 것은
    정확한 판단에 근거한 게 아님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굴 너무 먹고 싶어서 해외나가야 하나봐 라는 말이 우스운거죠.

  • 30. 서양은
    '25.2.17 6:19 PM (39.7.xxx.133)

    레몬 짜먹어서 그런가요?

  • 31. ...
    '25.2.17 6:44 PM (39.117.xxx.28)

    예전에 비해 주변인들의 굴 먹고 탈 나는 비율이 높아졌어요.
    그래서 못 사 먹겠어요.

  • 32. ....
    '25.2.17 6:47 PM (1.222.xxx.117)

    레몬 그러니깐 시트러스산이 예방이 도움 된다는 연구는 있는데 사멸같은 인증은 아닌가봐요. 로타는 백신도 있는데
    노로는 오로지 관리예방

    굴을 잘못 먹어 생기는 병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꼭 그렇지만은 오염된 음식 섭취 외에도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 오염된 손, 주변 물품 등 직·간접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어요. 그래서 요식업장에서 노로 발생하면
    식당 직원들 전체 검사에 집기 소독까지 한데요.

    근데 우리는 가정내 소비가 월등하니
    제일 좋은건 85에 1분이상 익혀서 먹는게 좋지요

  • 33. 이상해요
    '25.2.17 9:23 PM (112.169.xxx.47)

    물론 레몬을 주기는 했었지만
    저희부부와 자식들 부부등 너무 많이 시켜먹어서ㅎ
    레몬을 짜먹지도않았었어요
    보스톤.뉴욕.뉴올리언즈 모두 갈때마다 진짜 엄청나게 사먹었어요
    누가보면 굴 먹으러 미국간다할판이었네요ㅜ

  • 34.
    '25.2.18 2:35 AM (114.206.xxx.112)

    바이러슨데 레몬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죠

  • 35. ㆍㆍ
    '25.2.18 4:31 AM (125.185.xxx.27)

    인분 얘기는 쏙빼고 적었네요.

    저 어릴때부터 굴이라면 환장하는데.@
    석화 혼자 두박스 먹어도 괜찮았어요.

    익혀도 설사..생것도 설사
    안먹은지 7년쯤 돼나
    첨엔 내 장탓을 하다가..딴음식탓을 하다가...반본되는 굴먹은 뒤의 설사.
    운이 좋아 설사로 끝났지..


    수입산 마트에 파나요?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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