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25.2.17 4:41 PM
(116.33.xxx.104)
참으세요?
2. ..
'25.2.17 4:43 PM
(125.176.xxx.40)
남의 얘기처럼 대화를 나눠봐요.
남편이 해외출장간 사이 와이프가
몇 번 원나잇을 한 부부를 안다.
너는 그런거 어떻게 생각해?
원나잇이니까 상관없다?
부부 사이에 그건 배신행위 내지는 배우자를 속이는거다?
3. ㅠ
'25.2.17 4:44 PM
(210.99.xxx.82)
그냥 사실꺼면 털어버리시고 문제제기해서 이혼상황이면 맘속 지옥 다 쏟아내고 이혼하세요ㅠ
4. hippos
'25.2.17 4:51 PM
(122.40.xxx.134)
습관성.
평생 감당할자신 있으세요?
지옥일텐데
5. ..........
'25.2.17 4:54 PM
(211.36.xxx.8)
헤어지세요.
6. ㅇㅇ
'25.2.17 4:55 PM
(211.203.xxx.74)
이게 끝이라면 털어내고 살면 살아질지 몰라도
결코 네버 절대 끝이 아닐꺼 원글님도 알고 읽는 사람 모두가 알꺼예요
기회가 있다면 주기적으로 다른 여자랑 자고 싶은 사람이것 같은데요
끝까지 원나잇으로 끝난다는 보장도 없죠
7. 왜
'25.2.17 4:56 PM
(58.29.xxx.96)
못 태워 주세요
경제력이 없으셔서
그런 지옥에서 어떻게 사세요
8. ..
'25.2.17 5:00 PM
(59.9.xxx.163)
애도 없는데 이게 고민입니까?
9. ---
'25.2.17 5:01 PM
(211.215.xxx.235)
더 늦기전에...
10. 외국남자들
'25.2.17 5:04 PM
(180.71.xxx.214)
성개방적인 사람들
그렇더라고요
많이 봤어요
애있어도 똑같고요
이혼하세요
11. 원글이
'25.2.17 5:07 PM
(125.142.xxx.239)
못 헤어질 이유가 있겠죠
그럼 그냥 모른척 해야죠
근데 습관성이에요
12. ㅁㅁ
'25.2.17 5:14 PM
(211.186.xxx.104)
답은 아는데 못한다라는건 님이 뭔가 이유가 있겠죠..
근데 아이도 없는데 경제적인 문제라면 나혼자 밥 못먹고 살겠나요...
아이만 없으면 뭐라도 해서 나혼자는 먹고 살아요..
7년동안 두번인데..
계속 반복은 될듯요..
13. 아오
'25.2.17 5:16 PM
(123.212.xxx.149)
애도 없는데 왜...
저라면 그냥 혼자 벌어 맘 편하게 살겠어요
14. 절대
'25.2.17 5:17 PM
(68.228.xxx.10)
2번도 아닐겁니다.
그거 못고쳐요. 절대!
경제력이 없어서 이혼이 두려운건 이해가지만 나중에 더 나이들어서 이혼할 상황오면 어쩌시려고..
늘 불안한 마음으로 살것 같은데..ㅠㅠ
15. 해지마
'25.2.17 5:21 PM
(180.66.xxx.166)
걸린것만 2번이겠죠. 본인이 본인맘을 제일 잘알수도 모를수도있어요. 헤어지지못할꺼면 입뻥끗안하시는게..많이 힘드시겠어요ㅠ
16. .....
'25.2.17 5:2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돈은 많이 주나요/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해주면 여기글들 보면 이혼 많이 망설이더라구요
17. 주체적으로
'25.2.17 5:23 PM
(121.140.xxx.44)
종속적되지 말고 내 힘으로 박차고 나오세요
아닌 건 아닌 겁니다.
18. ㅇㅇ
'25.2.17 5:23 PM
(59.29.xxx.78)
성병검사 해야죠..
19. 아,....
'25.2.17 5:35 PM
(1.235.xxx.138)
애도 없는데 왜 고민이세요?
걸린게2번뿐이지 아마 횟수로 더 할겁니다.
벌써 맛을 아는놈들은 부인한테만 만족못할테니..그리고 그 여자 찾는 앱이라면 더더욱 저질이네요.
20. ㄷㄷ
'25.2.17 5:38 PM
(118.235.xxx.93)
헐... 습관성
21. 남편과
'25.2.17 5:40 PM
(182.211.xxx.204)
대화를 나눠보세요. 남편의 마음이나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된 결정을 할 수 있죠.
누구나 100% 만족스런 결혼생활은 없다고 봐요.
가장 베스트를 선택해서 사는거죠.
만약 이혼 가능성이 높다면 한 살이라도 빨리 하는게 낫고
아니라면 서로 노력해서 더 나은 결혼생활이 되게 해야죠.
지옥에서 벗어나세요.
22. 속도좋으시네
'25.2.17 5:55 PM
(122.254.xxx.130)
서양남자들 성 사고방식 다 저런거 아닌거 아시죠?
그들도 아내 진짜 사랑하는사람 저짓 절대안해요
앞으로 남은 인생 원나잇 하는 남편 이해하고 넘어갈
자신있으세요?
어찌 같이 살맞대고 살생각을 ㅠㅠ
애도 없는데
23. ..
'25.2.17 5:55 PM
(61.254.xxx.115)
습관성 맞죠 한두번으로 끝날일도 아니구요 책임감 있고 돈은 잘준다면 고민해보시고..프랑스남자들은 그냥 바람이 숨쉬듯.흔한거던데
24. 걸린것만
'25.2.17 5:58 PM
(115.21.xxx.164)
2번인거예요. 헤어지세요. 아이 없을때 헤어진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할거예요. 아이는 멀쩡한 남자와 가지세요.
25. ㅎㄷㄷ
'25.2.17 6:15 PM
(213.225.xxx.43)
글로벌 회사 한국지사장이면 어디가든 누굴만나든 다시는 그런생활 꿈도 못꿀듯. 애가 없어도 고민되시겠어요 . 그러다가 하루아침에 이제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땐 진짜 끝이에요. 아시죠?
26. 00
'25.2.17 6:54 PM
(115.136.xxx.19)
걸린 것만 두 번이겠죠. 모른 척 살더라도 나중에 갑자기 새로운 사랑이 생겼다고 헤어지자고 하면 그때 어쩔 건가요? 자립능력 키워 헤어지는게 낫지 않나요
27. 일 하세요
'25.2.17 7:24 PM
(220.123.xxx.71)
일 하면서 이혼을 할건지 말건지 결정하셔야죠.
책임감으로 사는 거 언제까지일지 모르고 불안하시잖아요
28. ..
'25.2.17 8:18 PM
(59.10.xxx.5)
책임감에 헤어지지 못하고 그냥 사는 느낌. 원글님 촉이
맞을 거예요. 지옥이겠네요. 뭐하러 얘도 없는데
29. 걸러
'25.2.17 9:08 PM
(70.106.xxx.95)
걸린게 두번이겠죠
게다가 원나잇이면 성병 바이러스 있을지도 몰라요
30. ..
'25.2.17 10:43 PM
(61.254.xxx.115)
근데 서양남자들 사고방식 자체가 전업이고 자기한테 기대어사는여자 무시하고 부담스러워하지않나요? 당연히 여자도 일해야된다고 생각하던데요 맞벌이 당연한거구요 전업이라니 신기하네요
31. ,,
'25.2.18 12:52 AM
(73.148.xxx.169)
걸린 게 두번이죠. 습관성인데 바뀌길 바라는 건 어렵고요. 성병 검사하며 조심해야죠. 평생
32. 유럽국적이면
'25.2.18 4:34 AM
(172.119.xxx.234)
그나라 이혼법 숙지하시고
기한 채워야 하면 기한 채우고 재산분할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