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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톡방에서 제 험담하는 기분이 들어요

.....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25-02-17 16:38:47

실시간으로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지들끼리 낄낄 험담하는 장면이 그려져요..

실제로 시댁식구들이 제 면전에서도 핀잔주고 호통치고 그런 적이 너무 많았었어요.

혹시 시댁톡방에서 험담 목격하신 분은 없나요?

 

IP : 211.235.xxx.1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봤으면
    '25.2.17 4:39 PM (1.239.xxx.246)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2. 기분이라...
    '25.2.17 4:4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확인되지도 않은 일에 왜 에너지를 쓰시나요?
    여러 경험으로 이런상황까지 온 거라면 저는 이 결혼을 계속 유지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 3.
    '25.2.17 4:45 PM (210.99.xxx.82)

    설마요 ㅠ 남편도 있는데서요?

  • 4. ..
    '25.2.17 4:46 PM (125.176.xxx.40)

    안듣는데서는 나랏님 욕도 합니다
    그리고 내가 보지도 않은걸로 괴로워 하는건 어리석어요.
    그건 상상을 지나 망상이에요

  • 5. 222
    '25.2.17 4:51 PM (118.235.xxx.22)

    안듣는데서는 나랏님 욕도 합니다 222

  • 6. ..
    '25.2.17 4:59 PM (221.139.xxx.124)

    면전에서 하는 건 귀찮아도 일이 커지더라도 전투모드로
    전향해야 합니다 결국은 그런 것들로 무시 당하고
    모욕당해요 나 예민한 사람이다 꽤나 전투적이다 이럴
    때 어느 정도 시간 시나면 잠잠해 지지만 좋은 사람
    순한 사람 하다가는 어느 순간 모욕 당하고 뒤에서
    화병 날지 모릅니다

  • 7. 남편이
    '25.2.17 5:15 PM (180.228.xxx.184)

    있는데 그 남편의 와이프를 욕한다구요??? 설마요.
    근데 저는 시댁단톡에 안들어가있어서요. 각자 본인 식구들하고 따로 단톡해서. 전 친정식구랑 울남편은 시댁식구랑,,
    제 욕했는지 안했는지는 몰라요. 하지만,,, 설마요

  • 8. 건강
    '25.2.17 5:19 PM (218.49.xxx.9)

    남편도 같이 있다면
    그건 진짜 안되는거지요
    근데 남편 없는 단톡방은
    그럴수도 있죠
    나랏님 욕도 하는데요
    그러려니~~하는거죠

  • 9. ㅇㅇ
    '25.2.17 5:20 PM (59.29.xxx.78)

    면전에서도 그런다면
    험담이 당연하겠네요.
    대차게 싸우거나 무시해야죠..

  • 10. ...
    '25.2.17 5:56 PM (123.111.xxx.253)

    평소 모습보면 알텐데요.
    남 흉을 보는지 앞에선 암말 못라고 뒷말 하는지

  • 11. ....
    '25.2.17 5:57 PM (115.21.xxx.164)

    면전에서 그러는데도 꾸역꾸역 찾아가니 바보인줄 알고 능멸하는 겁니다. 가지를 마세요. 눈에서 안보이고 어떤 소식도 모르면 아무말도 할수가 없습니다. 님이 정말 욕먹을 정도로 잘못을 했다면 안찾을 것이고 더더더더 하라면 하는대로 하던 순진이 였다면 님 찾으려고 난리도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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