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땀이 없는 편인데,
스트레스받으면 겨드랑이 땀이 흥건하다 주르륵 흘러요.
긴장하거나
화난거 참아도 그렇고
체질인가요 인류공통인가요?
몸에 땀이 없는 편인데,
스트레스받으면 겨드랑이 땀이 흥건하다 주르륵 흘러요.
긴장하거나
화난거 참아도 그렇고
체질인가요 인류공통인가요?
엥 그게 인류공통이면 지금쯤 겨땀전문으로 각종 사업이 번창하고 있을 듯요. 님이 좀 더 예민한 체질이신거죠.
받거나 신경 쓰면 겨땀 좀 많이 분비 됩니다
대부분 그럴걸요
근데 원글님은 특히 증상이 심하신 듯.
저도..ㅠㅠ
겨드랑이랑 상반신쪽(얼굴, 목등...)땀 폭발이예요
전 스트레스 받으면 두피 특히 정수리에 열이 확 올라요
그래서 탈모까지 ㅠㅠ
겨땀 없었는데
마흔넘으니 나더라구요ㅜ
언젠가부터 저도 그래요
그런 사람의 공통점이 뭘까요
원인을 알아야 예방이던
뭐든 방법을 찾죠
그게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이런문제라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편두통 잘생기는 사람이
그런경우가 많아요
한마디로 긴장과 예민도가 높다는거죠
땀 없넜는데 갱면기 오면서 겨땀 폭발했어요.
땀 없었는데 갱년기 오면서 겨땀 폭발했어요.